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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일루미네이트, 인사관리를 위한 AI 에이전트 확장

워크데이는 인사(HR) 분야에 특화된 새로운 AI 에이전트 '워크데이 일루미네이트(Illuminate)'를 내년부터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일루미네이트 에이전트는 인사 프로세스에 내장돼 성과 평가, 인력 계획, 재무 마감 등 복잡한 업무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드는 행정 절차를 자동화해 직원들이 전략적 과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MIT 연구에 따르면 최근 수십억 달러가 AI에 투자됐지만 실제 투자 수익을 경험한 조직은 5%에 불과했다. 워크데이는 일루미네이트가 이런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고 보고, 기업자원관리(ERP) 시스템을 '기록 중심'에서 '실행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규 HR용 일루미네이트 에이전트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코파일럿 에이전트(프로세스 설정 자동화) ▲케이스 에이전트(행정업무 단축) ▲비정규직 문서 인텔리전스 에이전트(SOW 관리·비용 절감) ▲직원 정서 분석 에이전트(피드백 분석) ▲직무 구조 에이전트(조직 정렬·성장 지원) ▲성과 에이전트(성과 데이터 분석) 등으로 구성된다. 신규 일루미네이트 에이전트는 2026년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0-01 09:18:5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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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택시, 네이버와 손잡고 ‘우버 원’ 12개월 무료 제공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앞으로 1년간 우버 택시 구독 서비스 '우버 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버 택시가 네이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우버 원' 12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우버 원은 9월 초 국내에 론칭된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로, 택시 요금 최대 10% 적립과 평점 높은 기사 우선 배차 등 직관적이고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1년간 무료로 우버 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1만 원 상당의 우버 택시 프로모션 쿠폰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우버 택시는 안정적인 공급과 수요의 선순환 구조를 기반으로 가족 계정, 간단 모드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성장세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네이버와의 협력을 계기로 국내 시장 내 점유율과 인지도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우버 택시 관계자는"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우버 택시만의 차별화된 이동 서비스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는 동시에 기사님들께 안정적이고 더 많은 수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01 06:30:5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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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AI 핵심 프로젝트 TF’ 출범…6대 프로젝트 본격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AI 핵심 프로젝트 TF' 발대식을 열고 민간 전문가 40여 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TF는 부내 책임 부서를 지정하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를 참여시켜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다. 발대식은 같은 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과기정통부를 부총리 부처로 격상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의결된 직후 열렸다. 과기정통부는 국가 핵심 AI 아젠다를 본격 추진한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 'AI 타운홀 미팅'을 통해 국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이를 TF 미션에 반영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우선 ▲국민 체감형 AI 서비스 창출 ▲AI 기반 과학기술 연구혁신 ▲공공 AI 혁신 ▲산업·연구·스타트업 생태계 강화 ▲AI 인재양성 ▲AI 기반 시설 확충 등 6대 프로젝트를 설정했다. 국민 체감형 TF는 복지·의료·재난안전·범죄예방 등과 관련된 'AI 민생 10대 대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AI 3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과학기술 혁신 TF는 6대 도메인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목표로 '메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AI·양자 융합 연구를 확대한다. 공공 AI 혁신 TF는 행안부와 함께 '범정부 AI 공통기반 구현 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공공부문 전환 지원 플랫폼을 구축한다. 산업·연구·스타트업 TF는 AI 오픈이노베이션 허브와 'AI 벤처 1000 프로젝트'를 추진해 2030년까지 유니콘 10개를 육성한다. 또 AI 반도체 산업 도약 전략과 국제 표준·인증 주도권 확보 방안도 마련한다. 인재 TF는 산업 현장 친화적 AI·AX 인재 양성 모델을 제시하고, 대학 커리큘럼을 AI 중심으로 혁신한다. 국가 기반 TF는 2030년까지 GPU 20만 장 확보, 'AI데이터센터 특별법' 제정, 국가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TF별 논의를 바탕으로 핵심 미션을 구체화하고, 분기별로 추진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빠른 결단과 신속한 이행이 중요하다"며 "부총리 부처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가 AI 대전환 프로젝트를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9-30 18:10:1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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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업무, ‘방미통위’로 통합…독립성 시비 불붙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출범 17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방송·미디어 정책의 진흥과 규제 기능을 통합한 대통령 소속 중앙행정기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10월 1일 공식 출범한다. 위원회 구성 변경,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정무직화 등을 놓고 방송의 정치적 독립성 훼손을 우려하는 목소리와 실효성 있는 견제 장치라는 주장이 맞서며 출범 전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30일 정부는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을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의결된 방미통위 설치법에 따라 새 위원회는 위원장, 부위원장, 상임위원 1명을 포함한 총 7명 체제로 확대된다. 대통령이 위원장 포함 2명을 지명하고, 국회 교섭단체가 5명(여당 2명, 야당 3명)을 추천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에 따라 기존 방통위의 여야 3대 2 구도는 4대 3 구도로 재편된다. 정부는 방송·통신 정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통위로 나뉘어 효율성이 떨어지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을 개편 이유로 들었다. 방미통위는 과기정통부가 담당하던 유료방송, 뉴미디어, 디지털방송 정책 등 진흥 기능을 이관받아 명실상부한 방송·미디어 분야 통합 기구로 거듭난다. 이번 개편의 가장 뜨거운 감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의 위상을 바꾸는 내용이다. 방심위는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로 명칭이 바뀌고, 위원장은 국회 인사청문회와 탄핵소추 대상이 되는 '정무직 공무원'으로 격상된다. 위상 변화에 따른 우려도 크다. 참여연대 등 9개 시민단체는 공동성명을 통해 "국가 검열 논란을 피하고자 민간 독립기구로 운영해 온 심의기구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훼손하는 조치"라며 "정치적 독립성을 침해하는 표현 규제를 한층 심화시킬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류희림 사태' 재발 방지는 위원장에게 권한을 더 주는 방식이 아니라, 남용 가능성이 있는 불필요한 권한 자체를 없애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전국언론노동조합 방통심의위지부는 "제2의 류희림이 등장하더라도 국회가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다"며 "위원장에게 의무와 책임을 부여하는 취지일 뿐,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권리를 부여한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방미통위 앞에는 ▲방송 3법 개정안 후속 조치 ▲단통법 폐지에 따른 제도 공백 해소 ▲방송사 재허가 심사 ▲AI 이용자 보호 종합계획 수립 등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 유료방송 업계는 규제와 진흥이 한 부처로 통합된 만큼, 재허가 제도 폐지 등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다만, 당초 논의됐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관련 업무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반발 등으로 이관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반쪽짜리 개편'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법안을 발의한 김현 민주당 의원은 "현재 영화와 관련된 부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담당하는데, OTT에서 서비스하는 영화의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등을 과제로 놓고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법안 부칙에 따라 기존 방통위 정무직 공무원은 고용이 승계되지 않아,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법 시행과 동시에 자동 면직된다. 이 위원장은 "나를 몰아내려고 기관 하나를 없애고 점 하나 찍은 새 기관을 만든 것"이라며 헌법소원을 예고했다.

2025-09-30 15:44:5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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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밀리의서재, 추석 맞춤형 콘텐츠 큐레이션 공개

kt 밀리의서재는 추석을 맞아 연휴 동안 즐길 수 있는 독서 콘텐츠 큐레이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영화와 원작 소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상부터 오리지널 도서, 도슨트북, 전자책과 오디오북 시리즈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먼저 '올타임 레전드 원작 소설 큐레이션' 영상에서는 배우 한예리, 민규동 감독, 영화평론가 주성철이 참여해 원작 소설과 영화화 작품을 소개한다. 한예리는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민규동 감독은 '레 미제라블'과 '돌이킬 수 있는'을, 주성철 평론가는 '액스'를 추천한다. 종이책으로는 관계와 일상을 다룬 에세이와 소설이 추천 목록에 올랐다. '도파민 인류를 위한 대화의 감각', 장류진의 '우리가 반짝이는 계절',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영의 상속' 등이 대표적이다. 실용 독서를 원하는 독자에게는 도슨트북이 제시됐다. '돈의 속성', '변화하는 세계 질서',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찰리 멍거 바이블', '밥 프록터 부의 원리' 등이 포함됐다. 정주행 독서를 위한 전자책과 오디오북 시리즈도 준비됐다. 이우혁의 '퇴마록' 시리즈, 앤디 위어의 '프로젝트 헤일메리', '마션', '아르테미스', 그리고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시리즈,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마법천자문' 등이 추천 목록이다. 이번 큐레이션은 긴 추석 연휴 기간 독자들이 다양한 장르와 형식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9-30 15:13:0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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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추석 맞아 B tv 고객 대상 할인·경품 이벤트 진행

SK브로드밴드가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추석 연휴 맞이 매일 받는 할인 쿠폰' 이벤트가 진행한다. 고객은 기간 동안 하루 한 장씩, 최대 10장의 VOD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콘텐츠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하다. '좀비딸', '전지적 독자 시점',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 '노바디2', '악마가 이사왔다' 등 인기 신작 영화도 할인 대상이다. 모바일 B tv에서 해당 VOD를 구매하면 B캐시 1100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또한 10월 1일부터 12일까지는 '한국시리즈, 황금 티켓을 잡아라' 이벤트가 열린다. B tv+ 신규 가입자와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국시리즈 경기 직관 티켓(최대 60명), 뮤지컬 '맘마미아' 티켓(15명), 신세계상품권(100명), 영화예매권(150명)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참가자는 모바일 B tv 이벤트 페이지를 가족이나 지인에게 공유하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10월 20일 B world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K브로드밴드는 전국 21개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10월 13일까지 'B tv 우리동네광고'를 통해 무료 TV 광고를 송출한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가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30 15:03:4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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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추석 앞두고 협력사에 1330억 원 규모 대금 조기 지급

SK텔레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133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ICT 패밀리와 함께 시행되며, 전국 1430여 협력사와 250여 유통망에 연휴 시작 전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를 포함한 올해 전체 조기 지급 규모는 2560억 원에 달한다. SK텔레콤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고금리·고물가 환경 속에서 협력사가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네트워크 공사,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 등을 맡아 서비스 품질 유지에 힘써온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2003년 업계 최초로 동반성장 전담 부서를 신설한 이후 금융, 교육, 채용, ESG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를 지원해왔다. '동반성장펀드'를 통해 대출 금리를 최대 2.3%포인트 인하하고, 최우수 협력사에는 무이자 대출을 제공한다. 또 '대금지급바로' 제도를 운영해 전표 승인 후 2일 이내 현금 지급을 보장하고 있다. 교육 지원으로는 온라인 무상 플랫폼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통해 AI 등 신기술 교육 과정을 확대했으며, 올해만 600여 명이 생성형 AI 실무 과정을 수료했다. 채용 지원에서도 2020년부터 협력사 전용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해 약 2000명의 인재 채용을 도왔고, 올해는 중소기업 취업포털 '아이원잡' 내 전용 채용관을 새로 열었다. 또 ESG 진단, 경영 컨설팅, 복리후생 지원, 현장 소통 프로그램 등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상반기에는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등에서 상생협력미팅을 열었으며, 10월에는 협력사 임직원 초청 행사인 '동반성장 행복캠프'를 열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1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2025-09-30 15:02:4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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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KBO와 국가대표 야구 생중계 협력…치지직 같이보기 제공

네이버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손잡고 국가대표 야구 경기 생중계와 티켓·굿즈 판매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야구 축제를 연다. 네이버와 KBO는 30일 서울 강남구 한국야구회관에서 국가대표팀 평가전 '2025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 프레젠팅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는 오는 11월 8~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한국-체코전, 11월 15~16일 일본 도쿄돔 한국-일본전 등 총 4경기의 디지털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 네이버 스포츠와 '치지직'을 통해 모든 국민이 무료로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으며, 경기 데이터·하이라이트·스트리머 해설·실시간 채팅 등 인터랙티브 콘텐츠도 제공한다. 네이버는 경기 티켓과 굿즈 유통에도 나선다. 고척스카이돔 한국-체코전 티켓은 내달 30일부터 네이버에서 단독 판매되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는 선예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공식 유니폼·모자 등 대표팀 굿즈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이외에도 대표팀 훈련 공개 행사 오픈 프랙티스, 팬 참여형 직관챌린지 영상 캠페인 등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네이버는 10월 중 특집 페이지를 개설해 경기 일정, 예매 정보, 칼럼과 이벤트를 안내할 계획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야구 팬들의 축제인 국가대표 경기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술과 콘텐츠를 고도화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허구연 KBO 총재는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 야구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9-30 13:38:38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