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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이마트 협력...'옴니채널 데이터 역량 강화'

구글 클라우드는 이마트와 SSG닷컴이 구글 클라우드 빅쿼리(BigQuery)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아우르는 통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고 옴니채널 데이터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는 2021년 초 DT본부를 신설하고 전사적 차원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존의 온프레미스 인프라와 클라우드 솔루션을 연계해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해왔다. 이러한 일환으로 2021년 2월 빅쿼리를 처음 도입한 이마트는 사내에 흩어져 있던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 및 베스핀글로벌과 협력해 빅쿼리 기반의 새로운 통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했다. 빅쿼리는 서버리스 기반의 완전 관리형 데이터 웨어하우스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모든 유형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 제어할 수 있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이마트는 빅쿼리가 제공하는 대규모 데이터 분석 역량과 확장성에 주목하며 SAP HANA, 테라데이타 등에 저장된 이기종 데이터를 모두 빅쿼리 중심으로 통합하고 있다. 빅쿼리는 데이터 분석, 보고, 시각화를 비롯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부터 머신러닝(ML) 모델 개발 및 인공지능(AI) 기술 통합까지 범용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오픈소스를 포함해 모든 유형의 데이터 표준을 지원하는 오픈 에코시스템 환경에서 빠르고 유연한 쿼리 분석이 가능하다.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과학자, 엔지니어, 현업 실무자 등 이마트 내 다양한 직군이 빅쿼리를 활용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기반으로 신세계그룹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SSG닷컴 역시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빅쿼리로 이전했다. 이를 통해 이마트와 SSG닷컴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 간 원활한 데이터 공유 및 분석 환경을 조성하고 옴니채널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훈동 이마트 스토어 프로덕트(Store Product) 담당은 "수많은 고객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면서 발생하는 막대한 양의 데이터는 국내 커머스 기업 중 오직 이마트만 보유하고 있는 강력한 자산"이라고 설명하며, "빅쿼리는 이러한 대규모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하는 데 필요한 성능과 확장성을 모두 갖춘 최적의 솔루션이었다. 앞으로도 구글 클라우드와 긴밀한 협업을 지속하며 온·오프라인 채널을 아우르는 옴니채널 데이터 혁신 리더로서 더욱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형준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은 "한국 리테일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이마트의 든든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로서 협업을 확대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빅쿼리는 구글 클라우드가 강조하는 데이터 클라우드 전략의 핵심 솔루션으로, 기업은 구글의 강력한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당면한 분석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 국내 리테일 고객이 데이터 역량을 더욱 강화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7-06 10:35:4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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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마켓 ‘크몽’, 김태헌 대표이사 선임...'프리랜서 마켓 선도할 것'

크몽은 지난 29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김태헌 부대표를 선임했다고 6일밝혔다. 이를 통해 크몽은 각자 대표 체제를 도입, 김태헌 대표는 향후 크몽 사업 총괄과 경영 전반을 책임지며 창업자 박현호 대표는 대외업무 및 이사회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 후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스쿨에서 MBA를 이수한 김태헌 대표는 10년 이상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근무하며 성장, 수익화, 조직구조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다양한 영역의 컨설팅을 진행하며 전방위적 경험을 갖춰 왔다. 2018년 크몽에 합류한 김태헌 대표는 부대표로 역임하며 사업, 프로덕트, 재무, HR 등 전 영역에 걸쳐 의사 결정을 주도해왔다. 특히 김대표는 크몽의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고객경험 개선을 비롯해 신사업인 B2B 대상 '크몽 엔터프라이즈'의 출범을 이끌며 과거의 재능마켓을 현재의 프리랜서 마켓으로 탈바꿈하고 고객 기반을 넓히는데 기여했다. 김태헌 신임 대표는 "긱이코노미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서 기업부터 개인까지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전문성을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지속가능한 프리랜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7-06 09:31:0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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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쇼핑라이브·카카오톡 선물하기 복날 프로모션 진행

카카오의 커머스CIC가 운영하는 카카오쇼핑라이브와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복날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쇼핑라이브는 오늘부터 오는 11일까지 초복위크 기획전을 연다. 치킨 교환권, 하림 삼계탕, 본죽 갈비탕?도가니탕부터 한우,전복,장어까지 23개 보양식 라이브를 방송한다.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라이브 방송 중 구매 시 구매금액의 5%(건당 최대 5천 원)를 카카오쇼핑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초복맞이 100% 경품 당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카카오쇼핑라이브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 응모 시 치킨 세트 교환권 혹은 카카오쇼핑포인트를 증정한다. 카카오톡 친구에게 초복위크를 공유하면 3번의 응모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인기 캐릭터 '양파쿵야'와 함께하는 복날 이벤트를 연다. 7일부터 1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쿵야 레스토랑즈의 복날 보양식 이미지 12종을 공개한다. 삼계탕, 치킨, 전복 등 쿵야 보양식 이미지를 카카오톡 친구에게 공유하면, 공유받은 친구는 해당 보양식과 어울리는 선물을 추천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복날 기념 쿵야 굿즈를 선물한다. 카카오 커머스CIC 관계자는 "초복을 맞아 다양한 복날 인기 상품을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카카오쇼핑라이브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용자들이 특별한 혜택과 재미 모두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07-06 09:20:2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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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슈퍼 IP '나 혼자만 레벨업' 영상, 'LA애니메 엑스포'서 처음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슈퍼 IP인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캐릭터 PV 영상이 세계적 권위의 미국 'LA 애니메 엑스포(LA Anime Expo) 2023'에서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행사 개최를 기념해 카카오페이지에서도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캐릭터 PV 영상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1일부터 4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애니메 엑스포는 북미 최대 규모의 만화, 애니메이션 축제로 만화를 사랑하는 세계 각지 팬들이 한 데 모이는 페스티벌이다. 올해 애니메 엑스포는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제작사 (주)디앤씨웹툰비즈가 원작사로 참여,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쏠린 '나 혼자만 레벨업'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PV 영상을 4일 최초로 대중에 공개했다. 누적 조회 수 143억여회를 기록하며 'K웹툰'이란 장르를 글로벌에 각인한 작품인 만큼 이날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캐릭터 PV 영상 공개 현장에는 글로벌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1분 30초가량으로 제작된 '나 혼자만 레벨업' 캐릭터 PV 영상에선 애니메이션 주요 장면과 더불어 주요 등장인물, 각 캐릭터를 연기할 성우 라인업이 공개됐다. 팬들의 환호를 모은 것은 단연 움직이는 캐릭터로 재탄생한 주인공 성진우와 등장인물들의 비주얼이었다. 영상은 카르테논 신전 편 등 '나 혼자만 레벨업' 팬이라면 누구나 사랑할 에피소드들로 꾸며졌으며,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할 때마다 팬들의 큰 환호를 모았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본편은 꼼꼼한 제작 과정을 거쳐 오는 겨울에 론칭될 예정이다. 일본 베테랑 성우 라인업도 기대를 모은다. 인류 최약체 헌터에서 지구를 구하는 영웅으로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 성진우의 목소리는 '도쿄 구울 re:', '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 등 여러 인기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반 타이토가 맡았다. 이를 비롯해 히로인 차해인 역에 우에다 레이나, 성진우의 조력자 유진호 역에 나카무라 겐타, 백호 길드 마스터 백윤호 역에 토치 히로키, 헌터스 길드 마스터 최종인 역에 히라카와 다이스케, 헌터협회장 고건희 역에 긴가 반죠, 헌터협회 과장 우진철 역에 후루카와 마코토 등이 활약한다. 카카오페이지도 행사 개최를 기념해 4일 오후 9시부터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캐릭터 PV 영상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7일까지 2주간 원작 웹툰 20화를 무료로 공개하며, 3시간마다 무료로 회차를 관람할 수 있는 '3시간마다 무료'(3다무) 프로모션이 웹소설과 웹툰 모두에 적용될 예정이다.

2023-07-05 09:00: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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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드리고, 장마철 물빨래 물량 전년 대비 2배 증가…생활빨래 30% 프로모션

의식주컴퍼니는 장마철을 맞아 생활빨래(물빨래) 주문량이 증가함에 따라 생활빨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본격 모바일 생활빨래 서비스 시대를 연 런드리고의 생활빨래 서비스는 매년 2배 수준의 주문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올해 물빨래 처리량이 일 평균 6톤에 달하고 있으며 장마 시작과 동시에 주문량이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런드리고는 ▲생활 빨래 30% 할인 ▲런드리온리26 월정액 상품 30% 페이백 프로모션을 오는 16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런드리고의 생활빨래 서비스는 세탁, 건조 후 개서 보내주는 서비스로, 고객은 깨끗하게 세탁된 옷을 바로 옷장에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세탁과 건조 제약이 많은 1인 가구는 물론, 평소 시간 부족한 워킹맘 가구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이용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2019년 출시된 런드리고는 초기부터 자체 스마트팩토리를 운영하며 최상의 품질 제공을 위한 고객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런드리고는 3600평의 군포 스마트팩토리를 필두로 서울 강서와 성수에도 각각 1000평 등 세계 최대 규모인 6000평에 달하는 B2C 세탁 스마트팩토리를 운영 중이다. 특히 런드리고 스마트팩토리는 세탁 선진국인 미국, 일본 등의 국가와 기술 협업으로 설계된 AI 사진 촬영 및 품목 자동 인식, 자동 출고 시스템 등 공정 효율화를 구축해 일 평균 4000 가구 이상의 주문, 3만벌이 넘는 의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김천석 팩토리이노베이션 그룹장(COO)은 "런드리고의 큰 경쟁력은 그동안 압도적인 생활빨래 물량을 처리하면서 축적해 온 차별적인 노하우와 인프라"라며 "특히 전문 인력의 R&D를 통해 여름철 소취와 항균 및 항바이러스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2023-07-04 09:55:3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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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공략, 네이버웹툰...태국시장 본격 가동 K푸드기업과 협력

네이버웹툰과 손을 잡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4일 지난달 24일부터 태국 방콕의 대형 쇼핑몰 '시암 디스커버리'에서 진행중인 한국 라면 홍보 팝업스토어 '보글보글 K-라면 팝업스토어(Boggle Boggle K-Ramyun Pop-up Store)'에 한국 주요 식품 기업과 함께 참여했다. 젊은 고객 층 공략을 위해서다 디스코드, 라이엇게임즈, 유비소프트, DC, 마블 등 네이버웹툰과의 협업을 통해 젊은 독자층을 대상으로 IP 확장을 노리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해외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한국 기업들도 해외 시장의 젊은 고객 공략을 위해 네이버웹툰과 적극 협력하는 모양새다. 네이버웹툰은 2014년 11월부터 태국어 서비스 '라인웹툰'을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앱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데이터닷에이아이(data.ai)'에 따르면 라인웹툰은 매출과 월간활성이용자 수 기준 태국 웹툰 플랫폼 1위다. 팝업스토어 행사를 기획한 김정아 이노션 부사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국 라면을 홍보하는 행사인 만큼 태국 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젊은 층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네이버웹툰(라인웹툰)과의 협업이 꼭 필요했다"며 제휴 이유를 설명했다. 네이버웹툰은 태국 오리지널 웹툰 IP를 활용해 팝업스토어 곳곳을 웹툰 캐릭터로 꾸미고 태국 인기 웹툰 작가 5명과 함께 한국 라면 및 팝업스토어를 소개하는 특별 웹툰을 제작했다. 지난 주말에 진행한 네이버웹툰(라인웹툰) 단독 행사 '웹툰 브랜드 데이'에는 수많은 웹툰 팬들이 몰리며 태국 내 웹툰 인기를 증명했다. 웹툰 브랜드 데이에는 웹툰 속 캐릭터로 실시간 변환이 가능한 '툰필터(구 웹툰미)' 체험과 17명의 태국 웹툰 작가와 함께하는 플리마켓을 중심으로 웹툰 캐릭터 등신대를 활용한 포토존 조성, 사은품 증정 이벤트, 유료 웹툰을 볼 수 있는 코인 카드 판매 등 행사장을 찾은 태국 웹툰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아임 더 모스트 뷰티풀 카운트의 작가 '아리사라파코테(arisaraparkote)'는 "웹툰을 체험하러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올 줄 몰랐고 열정적인 독자를 직접 만날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웹툰의 위상이 올라감에 따라 젊은 이용자 비중이 높으면서 압도적 1위의 글로벌 웹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웹툰의 경쟁력이 더욱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3-07-04 09:03: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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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 챗GPT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도전장...각사 노하우 담은 LLM 하반기 출시

챗GPT, 바드 등 글로벌 빅테크의 초거대 언어모델(LLM)이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양대 포털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도 이에 경쟁할 카드를 꺼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카카오는 '코GPT 2.0'을 필두로 글로벌 빅테크에 맞설 예정이다. 네카가 하반기'디지털 기술 주권'을 지켜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3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초거대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를 내달 24일 공개한다. 하이퍼클로바X는 네이버가 자체개발한 전문분야 특화 한국어 중심 초거대 AI로 알려지면서 업계는 더욱 주목하고 있다. 현재 출시에 앞서 내부 직원들의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특히 한국 기업이 미국, 중국에 이어 전 세계 세번째로 LLM을 선보이는 데에 전 세계가 집중하고 있다.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은 지난달 29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제2 사옥 1784에서 열린 초거대AI추진협의회 발족식에서 "한국어 중심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를 8월 24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이퍼클로바X는 기존 모델인 하이퍼클로바를 더욱 고도화한 초거대 AI다. 50년 치의 뉴스와 9년 치의 블로그 데이터를 학습해 자연스러운 한국어 표현이 가능하다. 이를 토대로 한국 사회의 법, 제도, 문화적 맥락까지 이해해 소통하는 능력을 갖췄다. 아울러 하이퍼클로바X는 기존 모델 대비 코딩과 영어에 대한 학습 비중을 늘리고 논리적 추론 능력도 끌어올렸다. 하이퍼클로바X 대화형 에이전트도 준비하고 있다. 이는 챗GPT와 비슷한 형태로 예상된다. 특히 글 창작이나 보도자료 초안 작성 등에 특화될 것이라는 추측이다. 또 '큐:'도 프로젝트 개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큐:'는 챗GPT를 도입한 MS '빙'처럼 챗봇 AI를 탑재한 검색 서비스다. 향후 '큐:'에 하이퍼클로바X를 연계해 서비스를 강화 할 것으로 보여진다. ◆카카오·카카오브레인 노하우 담긴 '코GPT2.0' 하반기 출시 예정 카카오도 3분기 이내에 한국어 특화 AI 챗봇 '코GPT'를 업그레이드한 가칭 '코GPT 2.0'를 공개 예정이다. 코GPT 2.0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카카오의 AI 연구전문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이 서비스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지난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카카오브레인은 상반기 중 메시지 기반의 AI 챗봇 서비스를 테스트하면서 실사용 데이터를 확보해 모델을 고도화하고, 하반기 중으로 파라미터(매개변수)와 데이터 토큰(어절)의 규모가 확장된 코GPT 2.0의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카카오는 코GPT 2.0의 한국어를 특화 시켜 서비스 측면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이용자 접점을 대화형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소통하는데 경쟁력이 있을거라는 판단이다. 이에 카카오브레인의 노하우와 카카오그룹의 서비스를 접목시키는 전략을 통해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서비스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거라는 의지다. 아울러 카카오는 지난달 29일 차세대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 '칼로 2.0' 출시를 3분기로 다시 연기했다. 카카오브레인이 지난달 개발을 완료했지만 최종 적용 테스트 일정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칼로는 텍스트-이미지 데이터셋을 학습해 이해한 문맥을 바탕으로 다양한 화풍과 스타일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AI다. 카카오 관계자는 "한층 강화된 칼로2.0을 빠른 시일내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그 일환으로 코GPT20.0 모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투적으로 개발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카가 각사에 맞는 LLM의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글로벌 빅테크 언어 모델의 개인정보 유출 관련 이슈가 발생하자 개인정보와 보완 문제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7-03 13:22:1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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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 클라우드 기반 무료 POS ‘체리포스' PC버전 출시

NHN KCP에서 만든 클라우드 기반 무료 포스(POS) '체리포스(Cherryforce)'에서 기존의 안드로이드, IOS 버전에 이어 PC버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체리포스는 기존의 전통적인 '하드웨어' POS의 틀을 깨고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원하는 디바이스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사업자 매장관리 프로그램이다. 올해 정식 론칭한 체리포스는 NHN KCP의 25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성'과 '합리적 가격'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내세우며 월 관리비, 가입비 등 일체 비용 부담 없이 무장애 원칙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체리포스 PC버전은 배달 및 예약 프로그램을 사용하던 식당, 미용실, 네일샵, 잡화점, 도소매, 공방 업종에서 더욱 활용도가 높아, 더욱 많은 업종의 사업자들이 체리포스를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체리포스는 철저하게 고객관점에서 설계된 UX를 바탕으로 상품등록부터 사용까지 5분이면 누구든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현재 전체 사용자의 70% 이상이 2030 젊은 자영업자로 구성됐으며, 단말기만 구매하면 포스의 전 기능을 평생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체리포스 단말기는 시중 POS와 연동되는 애플페이 단말기 중 가장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업종 구분 없이 커피숍, 식당 뿐 아니라 키즈카페, 푸드트럭, 와인바 등 다양한 업종에서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

2023-07-03 09:49:5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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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스 운영하는 '백패커' 텀블벅 합병...창작자 생태계 구축

'아이디어스' 를 운영하는 백패커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 과 창작자 멤버십 커뮤니티 서비스 '스테디오'를 운영 중인 텀블벅을 합병한다고 3일 밝혔다. 2012년 설립된 백패커는 2014년 '아이디어스' 출범, 2020년 '텀블벅'을 인수하고 2022년에는 '스테디오'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핸드메이드 작품 거래 뿐만 아니라 창작자와 고객이 소통하고 후원으로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창작자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집중해 오고 있다. 백패커는 이번 합병을 통해 핸드메이드와 창작자라는 공통 분모를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과 경영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국내 유일의 핸드메이드 마켓 플레이스와 국내 최대 창작자 플랫폼이 함께 대중들에게 작품을 끊임없이 소개하고 일상에 특별함과 새로움, 설렘의 문화를 더하는 지속 가능한 시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백패커는 합병과 함께 홍대와 강남으로 나눠져 있던 사무실을 강남 사무실로 통합해 아이디어스, 텀블벅, 스테디오 등 각 서비스들의 운영 노하우와 기술 교류하고 창작자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한 유기적인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백패커는 각 서비스들의 글로벌 시장 확장과 기술 인프라 협업 등을 실시, 독보적인 창작물 및 콘텐츠 확보를 강화하고 창작자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이번 합병으로 창작의 범주가 더욱 다채로워지고 시장도 더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견의 재미와 소통의 즐거움이 지속될 수 있는 생태계를 위해 계속해서 힘쓰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7-03 09:39:4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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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김재희 함샤우트글로벌 대표 "AI시대에 마케터들 살아남으려면"

"앞으로는 인공재능(AI)를 잘 활용하는 사람, AI를 활용할 줄 아는 사람, AI를 못쓰는 사람으로 분류될 것입니다. 머지 않았죠. 마케팅 비즈니스 분야가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할 것입니다." 김재희 함샤우트 글로벌 대표이사는 "구글 바드, 오픈 AI 챗GPT, 마이크로소프트 빙 등 해외 LLM(대형 언어 모델)을 활용한 마케팅 업을 통해 소모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는 줄어들고 브랜드들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시대에 기업의 브랜드들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어떤 전략을 준비해야 하는지와 홍보 마케팅 업계 전문가들은 이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할 지 깊게 고민할 때라고 강조한다. 그는 올해 하반기 국내 산업의 대부분이 AI화 되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이 같은 상황을 인지 하고 있지 않은 기업들에게 조언했다. 김 대표는 "과거 스마트폰 보급, 검색광고 , 소셜미디어 등 디지털 변화의 종점은 AI라고 본다. 이에 따른 소비자 행동 모델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국내 포털 검색 엔진들의 이용률이 급감하고 인공지능 챗봇이 등장하면서 검색 창구도 변화하고 있다"며 AI를 통한 정보 획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AI대화 결과에 대한 대응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I를 준비하고 있지 않은 기업들은 빠르게 준비해야 한다. 이미 전 세계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올해 목표로 하면서 AI를 통한 변화에 속력을 내고 있다. 특히 브랜드를 담당하는 마케팅 분야는 이에 더욱 민감하게 움직이고 있다. 마케터들은 AI가 어떻게 작동하고 움직이는지 연구하고 학습해야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먼저 길라잡이를 제시하고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야야 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AI시대에 마케터가 존재할 수 있는 직업이 되려면 준비해야 하는 것들과 기업의 역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본 기자는 챗봇을 통해 기사를 작성했다. 아래는 오픈 AI의 챗 GPT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이 제시한 내용과 김재희 대표의 인터뷰를 취합한 결과다. ◆ 인공 지능시대에 마케터가 존재할 수 있는 직업이 되려면 LLM(언어 모델) 시대에도 마케터는 여전히 중요한 직업이다. 그러나 이제는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이해와 함께 다양한 기술과 능력이 요구된다. 챗GPT는 LLM 시대에 마케터로서 성공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4가지 요소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데이터 분석 및 인사이트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 ▲창의성과 콘텐츠 제작 능력 ▲다채로운 전문지식이다, 마케터는 LLM과 같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해 고객들의 행동과 선호도를 파악해야 한다. 데이터 분석 기술과 도구를 습득하고 이를 활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또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을 이해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예를들면 마케팅 자동화 도구를 활용해 효율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실행하거나,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개인화된 마케팅 전략을 구축할 수 있다. 이어 마케팅은 여전히 창의적이고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브랜드 인식을 증진할 수 있다. 이같은 플랫폼과 채널에 대한 이해와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소셜 미디어 마케팅, 온라인 광고, 검색 엔진 최적화(SEO) 등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춰야 한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현재는 검색에 대한 부분과 다양한 미디어들이 분업화돼 있지만 AI가 빠르게 간소화 시킬 것"이라며 "우리는 기계와 경쟁할 수 없다. 이에 원천적이고 본질적인 마케팅으로 돌아갈 것이다. 영상, 기획, 카피라이터 등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걸러질 것이고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 기술이 생겨 날 것"이라고 제언했다. ◆기업들이 풀어야 할 과제는? 그렇다면 기업들이 풀어야 할 과제는 무엇이 있을까? 김대표는 기업들이 AI시대에 당면한 과제를 풀어낼 수 있는 2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우선 플러그인 개발이다. 플러그인은 확장 소프트웨어 또는 장치 등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제품을 개발하는데 쓰인다. 김 대표는 챗 GPT에 플러그인을 붙여서 방대한 정보를 끌어 올 수 있도록 하는게 핵심이라고 말한다. 김 대표는 "플러그인은 앱이라고 볼 수 있다. 기업들이 플러그인을 개발해 챗 GPT에 붙여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호흡이 길 수도 있겠지만 브랜드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경쟁사 대비 노출 정도가 얼마나되는지 부족한건 없는지 등 빅데이터화에 따른 진단을 플러그인을 통해 수집한 뒤 솔루션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는 캠페인이다. 앞서 플러그인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가 파악됐다면 디지털 캠페인을 통한 마케팅을 진행해야 한다. 쉽게 말해 AI맞춤형 캠페인이다. 독보적인 브랜드로 인식 되려면 보다 많은 검색량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고객이 직접 디지털 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를 넓히자는게 골자다. 김 대표는 "미국의 대표 케첩 브랜드인 하인즈는 디지털 마케팅에 선두주자에 있다. 2021년 하인즈는 자신이 알고 있는 케첩 모양을 직접 그려보라는 실험을 한다. 전 세계 18개 국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그림들은 다 달랐지만 사람들이 그렸던 케첩의 이미지에서 하나의 공통점을 찾아냈다. 하인즈 보틀을 떠올리면서 케첩을 그렸다는 점이다. 일종의 캠페인이었다. 이런 스케치들을 옥외광고나 디지털 영상의 소재로 활용하면서 소비자들의 충성도를 대외적으로 크게 알리는데 성공할 뿐만 아니라 이요용자들의 참여도 유도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이외에 더 많은 과제들이 있겠지만 얼마나 많은 전문가들의 진단을 해봤냐에 따라 앞으로 기업들의 AI관련 방향성이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챗GPT는 기업이 다음과 같은 과제에 직면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제공했다. 구체적으로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불확실성과 변화에 대한 대응 ▲인공지능과 자동화의 활용 ▲윤리적인 사용과 투명성 ▲인력과 기술 역량 개발 등이다. 끝으로 김 대표는 현재 큰 틀에서 마케팅업이 기능적인 부분으로 떨어져 있다는 점을 시사하면서 앞으로는 AI가 많은 것을 대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결국 마케팅의 본질적인 업인 인간을 연구하는 것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뜻이다. 김 대표는 "결국 마케팅은 인문학을 연구하는 쪽으로 돌아 올 것"이라며 "AI가 할 수 없는 일을 찾아야 한다. 사람들이 어디에서 움직이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역할을 찾아 내야 하는게 마케팅의 수단이 될 것. 인간만이 해 줄 수 있는일을 찾아내야 하고 연구해야 한다. 이것이 근본적인 인재의 직업으로 돌아가는 과정이라고 본다. 인간다운 통찰을 끌어내 가치를 제언해내는 행위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 이에 마케터들과 브랜드 기업들은 빠른 시일내에 방법론을 만들고 접목해야 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2023-07-02 15:19:57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