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기사사진
아카라라이프- 삼성물산, 앱으로 빌딩 IoT 제어 스마트빌딩 구현 협력

AIoT 전문기업 아카라라이프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지난 2일 서울 상일동 삼성물산 사옥에서 매터(Matter) 기반의 빌딩 내 스마트 기기 연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매터는 여러 다른 브랜드의 스마트 기기 제어를 개별 플랫폼이 아닌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동·통합하는 글로벌 표준이다. 아카라라이프는 삼성물산과 함께 업계 최초로 빌딩 내 다양한 브랜드의 IoT 기기를 하나로 연동 가능한 매터 허브를 도입해 삼성물산이 출시하는 '바인드(Bynd)'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앱 및 웹 기반으로 빌딩 내 다양한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제어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의 바인드는 빌딩 내 사람-기기-서비스를 통합 연결한 빌딩 전용 플랫폼으로, 스마트 출입, 주차, 로봇, 대화형 AI Agent, 임대 관리 등 빌딩 내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앱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한편 아카라라이프는 매터 인증을 취득한 스마트 허브, 전동 커튼, 조명, 도어락 등 다양한 스마트 홈/빌딩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AIoT 전문 기업이다. 송희경 아카라라이프 CEO는 "상업용 빌딩 공간에 아카라라이프의 IoT 솔루션을 도입하여 더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아카라의 매터 허브와 IoT 제품을 삼성물산 빌딩플랫폼 바인드와 결합하여 혁신적인 공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업하겠다" 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0-21 08:38:46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이노그리드, 국립공원공단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완수

이노그리드가 국립공원공단의 디지털 전환 기반 조성을 위한 '국립공원공단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공원공단의 정보시스템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운영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사업에서 이노그리드는 ▲관련법령, 선진사례 및 기술동향 등 내·외부 환경분석 ▲공단 시스템, 정보자원 분석 및 클라우드 전환 유형 도출 등 현황분석 ▲플랫폼 구축 방안, 유형에 따른 전환 방안, 인프라 및 자원 배치 등 목표모델 설계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일정 및 소요비용 산정 등 이행계획 수립 등을 통해 국립공원공단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전환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그동안 이노그리드가 쌓아온 수준 높은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노하우를 활용하여 국립공원공단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최적의 클라우드 전환 방향을 제시했다고 생각한다"며, "공단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클라우드 컨설팅부터 전환과 구축, 운영 및 유지보수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향후 진행되는 후속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0-21 08:38:44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글로벌 빅테크, SMR 도입 '가속화'… 국내는 아직 초기 단계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소형모듈원자로(SMR)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SMR 논의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정부와 기업 간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0일 메트로경제 취재에 따르면 아마존을 비롯한 빅테크들이 SMR 도입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은 지난 16일(현지시각) SMR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다수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에너지 기업인 '도미니언에너지'와 SMR 개발 계약을 체결, 300MW(메가와트) 이상의 전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 에너지 기업 에너지 '노스웨스트'와 협력해 960MW까지 전력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며, SMR 원자로와 연료 개발사 'X-에너지'와 함께 2039년까지 미국 내 전력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매트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최고경영자(CEO)는 "SMR은 안정적인 탄소 중립 에너지로, 우리의 기후 서약이 실현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글 역시 지난 15일(현지시각) SMR 개발 스타트업인 카이로스파워와 협력해 2035년까지 총 500MW의 전력을 공급받기로 했다. 이는 수십만 가구가 동시에 쓸 수 있는 전력량이다. 구글의 에너지 및 기후 담당 이사인 마이클 테럴은 "2030년까지 첫 원자로를 가동하고, 이후 2035년까지 SMR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MS는 이미 지난달에 미국 원자력발전 1위 기업인 '콘스텔레이션 에너지'와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센터에 20년간 전력을 공급받기로 했다. 이를 위해 콘스텔레이션 사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꼽히는 스리마일섬의 원자력 발전소를 재가동할 계획이다. 반면 국내 빅테크 기업들은 SMR 도입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상황이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에너지 수요를 재생에너지로 최대한 충당하고 있으며, 아직 SMR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발표된 바 없다. 그러나 최근 정부에서 SMR 도입 논의가 확대되면서 국내에서도 변화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 수석은 20일 오전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SMR 4기 건설 계획이 연말에 발표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 정부는 올해 초 SMR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선정한 바 있다. 다만 국내에서 SMR 도입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기술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관련 인프라 부족' 등이 해결되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미국 등 해외 정부는 규제 완화와 정책적 지원을 통해 해외 빅테크 기업의 SMR 도입을 촉진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정부는 SMR을 청정 에너지원으로 인정하고 이를 상업화하는 데 필요한 규제 절차를 간소화하고 있다. 특히, 미국 원자력 규제위원회(NRC)는 SMR의 설계 승인을 간소화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MS의 스리마일섬 재가동 프로젝트도 정부의 규제 완화와 정책적 지원 등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펜실베이니아주 정부는 이 프로젝트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을 검토 중이다. 업계 전문가는 "국내에서도 SMR 도입을 추진하려면 정부 차원의 협력과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그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SMR 상용화가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안전성 검증, 규제 정비, 인프라 구축 등을 선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10-20 15:22:37 이혜민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내달 세계적 자연어처리 학회서 'AI검색' 논문 발표

네이버가 내달 12일부터 16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 자연어처리(NLP) 학회 'EMNLP 2024'에서 검색 기술 관련 연구를 포함해 논문 4건을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EMNLP는 북미컴퓨터언어학학회(NAACL)와 함께 NLP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AI 학회로 꼽힌다. 이 학회는 AI 번역, 챗봇, 기계 독해 등 언어 데이터 기반 자연어처리 접근법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다룬다. 이번 논문에는 네이버의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큐(CUE:)'에 적용된 알고리즘 연구가 포함됐다. 이 연구는 소형언어모델(SLM)을 사용하는 모듈식 접근법을 통해 유해 질의를 탐지하고 적절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학습 메커니즘을 다룬다. 네이버는 이 연구 성과를 지난해 11월 '큐:'에 적용해 범죄·유해 등 불법정보, 저작권법 및 사생활 침해 등과 관련한 질의를 판별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네이버 측은 이번 연구 성과를 실제 네이버 검색 서비스에 직·간접적으로 활용해 검색 품질과 사용성을 높이는 등 서비스 가치 창출과 연구 실효성 측면에서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또 네이버는 통합검색 결과 상단에 검색어와 연관된 주요 정보를 요약해서 제공하는 '지식스니펫' 서비스에서 정보를 추출할 때 텍스트뿐만 아니라 리스트, 테이블 등 복잡한 형태의 스니펫(정보)까지 AI가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기술을 제안했다. 해당 기술은 내년 상반기 지식스니펫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롱테일 질의(길고 복잡한 검색어)에도 정확히 답변하는 비율을 높여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성능을 높이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거대언어모델(LLM) 문서 랭킹 능력을 소형거대언어모델(sLLM)에 이식해 검색 서비스에 적용하는 방법에 관한 논문도 발표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야 하는 검색 서비스에서 속도 저하 없이도 LLM만큼 품질을 낼 수 있는 기술로, 지난 6월 네이버 통합검색 서비스에 적용됐다. 네이버 관계자는 "기술 적용 후 문서 클릭률(CTR)이 4.3%, 체류시간이 3% 증가하는 등의 효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0-20 10:22:05 이혜민 기자
기사사진
흑백요리사의 '낙수효과'…도서·가전업계 '흑백 열풍' 지속

넷플릭스 오리지널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가 종영된 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그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도 책, 가전 등 다양한 관련 산업에서 매출이 증가하며 이른바 '낙수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흑백요리사'는 이 프로그램은 흑수저와 백수저 셰프들이 요리 계급 전쟁을 벌이는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넷플릭스는 17일 흑백요리사가 비영어권 시리즈 중 3주 연속 글로벌 1위를 기록하비영어권 시리즈물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 반열에 올랐다고 밝혔다. 국내를 포함해 홍콩, 싱가포르 대만 4개국에서 1위를 차지, 총 18개국 TOP 10에 진입했고 누적 400만 시간 이상 시청을 기록했다. 흑백요리사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대한민국에 내로라하는 '백수저' 스타 셰프들이 오직 맛 하나로 맞붙는 100인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관련 도서도 역주행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예스24 등 도서·출판업계에 따르면, 출연 셰프들의 저서 판매량이 9월에만 전월 대비 93.2% 증가했다. 특히 요리 유튜버이자 참가자인 최강록 셰프의 저서 중 하나인 '최강록의 요리 노트'의 판매량은 프로그램 방영 이후 전월 대비 1276.6% 급증했다. 또한 그가 지난 2013년 '마스터셰프코리아2'에서 언급했던 요리 만화인 '미스터 초밥왕'의 판매량도 덩달아 상승했다. 셰프의 저서뿐만 아니라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다른 셰프들이 요리 영감을 받았다고 언급한 도서들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만찢남'으로 출연한 조광효 셰프가 영감을 받았다고 소개한 요리 만화 '철냄비짱!'은 판매량이 전월 대비 16배 이상 늘었다. 가전업계에서도 '흑백요리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백수저와 흑수저의 1:1 대결 과정에서 LG전자의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스템 얼음정수 냉장고' 20대가 무대에 나열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셰프들이 각 대결에 사용할 재료를 고르기 위해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홍어, 된장, 고추장, 들기름 등의 예상치 못한 재료들이 등장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이 외에도 생선을 굽는 장면에 LG전자의 광파오븐이 노출되며 눈도장을 찍었다. 업계 관계자는 "방송 이후 키워드 검색량 증가하는 등 간접 광고 효과를 누리고 있다"면서 "매장에서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방영되기 전보다 늘었다"고 귀띔했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흑백요리사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2024-10-17 16:11:27 이혜민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돕는 '단골거리' 전국 15곳으로 늘린다

카카오가 전국 7개 지역 상권에서 '단골거리 2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본 사업은 카카오와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 동반성장위원회가 함께 진행한다. '단골거리'는 지역 상권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소상공인들이 고객과 더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상생 사업이다. 2차 사업 대상 지역은 ▲충북 청주시 소나무길 골목형상점가 ▲경기 수원시 행궁동 상권 ▲서울시 종로 북촌계동길 골목형 상점가 ▲서울시 마포 방울내길 골목형 상점가 ▲대구 중구 향촌동 상권 ▲경남 창원시 소리단길 상권 ▲서울시 노원 경춘선 공릉숲길 상권 등 7곳이다. 1차 사업 지역 8곳을 포함해 올해 총 15개 지역 상권을 지원한다. 참여 소상공인에게는 ▲찾아가는 1:1 맞춤 교육 ▲카카오 서비스 입점 지원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 발송 지원금 (상권당 300만 원, 개별 점포당 30만 원) ▲카카오맵 내 '사업 참여 매장' 배너 노출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카카오페이 신규 가맹 시, 카카오페이 머니 수수료 3개월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카카오는 호응이 높았던 1대 1 맞춤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 기간을 기존 4주에서 최대 8주까지 연장했다고 말했다. 단골 고객과 소통을 돕기 위해 지역 상권의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강화했다. 우선 지역 상권 소식을 알릴 수 있는 대표 채널을 만들고 이벤트를 열어 채널 친구를 모집했다. 수원과 청주에서 '상권 대표 톡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를 진행해 톡채널 친구 8100여 명을 확보한 바 있다. 다음 이벤트는 오는 19일 서울 북촌 계동길 축제 기간 중 열릴 예정이며 26일에는 서울 마포 서 열릴 예정이다. 이후 노원, 대구, 창원 등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참가자는 '단골거리 한정판 에코백'을 받을 수 있고 포토월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0-17 10:03:54 이혜민 기자
기사사진
밀리의서재, 토스와 'B주류경제학' 출판 기념회 진행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경제경영서 'B주류경제학' 출간을 기념해 서울 마포구 CGV연남에서 출판 기념회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서에는 토스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의 온라인 콘텐츠 'B주류경제학'의 온라인 콘텐츠 일부 내용과 이재용 회계사의 통찰이 담겼다. 재무제표 읽는 법에 대한 해설과 최신 산업 데이터도 포함됐다. 출판 기념회는 오리지널 도서 출간일에 맞춰 시사회 형식을 차용했다. 종이책 실물 최초 공개와 함께 B주류경제학의 진행자 김창선 PD 및 이재용 회계사와의 만남이 마련됐다. 출간 기념 특별 제작된 유튜브 스페셜 에피소드도 상영될 예정이다. 김태형 밀리의서재 출간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업은 밀리의서재의 출판 노하우와 토스의 혁신적인 금융 콘텐츠가 만나 독자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토스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밀리의서재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독서가 주는 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머니그라피의 대표 콘텐츠인 'B주류경제학'은 이 회계사와 함께 소비문화 이면의 경제 이야기를 나누고, 개인의 취향이 어떻게 돈이 되고 트렌드가 되는지 소개하는 콘텐츠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0-17 09:32:06 이혜민 기자
기사사진
500억 수익 달성한 '리멤버', 사명 바꾸고 '제2의 도약' 선언

수익화에 성공한 명함·커리어 관리 플랫폼 '리멤버'가 사명을 '리멤버앤컴퍼니'로 변경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선다. 최재호 리멤버앤컴퍼니 대표는 16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리멤버 본사에서 열린 첫 기자간담회에서 '리멤버의 Next Chapter'를 주제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최 대표는 기존 사명이던 '드라마앤컴퍼니'에서 서비스명을 전면에 내세운 '리멤버앤컴퍼니'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지금이 리멤버 성장의 중요한 변곡점"이라며 "수익화에 성공한 만큼, 고객 중심의 사업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하고, 전방위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멤버 "채용과 세일즈·마케팅 설루션사업 강화" 리멤버는 현재 기업의 인재 채용을 돕는 '채용 설루션'과 비지니스 기회를 창출해 주는 '세일즈&마케팅 설루션'두 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리멤버는 최근 채용 트렌드에 발맞춰 경력직 수시 채용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2019년부터 기업 인재팀이 리멤버를 통해 인재를 검색하고 스카웃 제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적 이용 건수는 700만 건을 넘어섰다. 최 대표는 상위 30% 인재(경력직 구직자)를 타겟으로 한 프리미엄 채용공고 서비스 출시 계획도 밝혔다. 그는 "기존 채용 방식으로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어, 리멤버만의 차별화된 인재 풀을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리멤버는 인공지능(AI) 기반의 'AI 채용 비서'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채용 과정을 자동화하고 있다. 기업이 리멤버의 '인공지능(AI) 채용 비서'서비스에 직무기술서를 입력하면 AI가 적합한 인재를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최종 결정 후에는 챗GPT가 스카웃 제안 메시지까지 자동으로 작성해 발송해준다. 최 대표는 "기업연계 소비자 거래 서비스(B2B2C) 플랫폼으로서 AI 활용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AI를 통한 완전한 대체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기업의 비지니스 창출 기회를 돕는 '세일즈&마케팅 설루션'도 주요 수익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리멤버만의 정교한 타깃팅을 바탕으로 설문조사와 타깃 광고를 통해 시장 조사와 잠재 고객 발굴을 지원한다. 리멤버는 두 축의 사업 모델을 통해 올해 매 분기 꾸준히 성장해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 500억원을 달성했다. 최 대표는 "지난 2년 반 동안 매출이 약 10배 성장했다"며, "올해 흑자 전환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재호 대표는 "고객의 성원 덕분에 리멤버는 자신감을 얻었고, 제2의 도약을 꿈꾸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삼고, 일하는 세상을 혁신하는 게임 체인저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2024-10-16 16:31:58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