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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2013 동반성장지수 평가'서 2년 연속 최고 등급 획득

SK C&C가 2년 연속 동방성장지수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SK C&C는 11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3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013 동반성장지수평가'는 전년도 74개사에서 이번에 109개사로 평가 대상 기업이 증가한 상황에서 14개 기업(13%)에게만 최우수 등급을 부여할 만큼 등급 심사가 엄격했다. 동반성장지수평가는 동반성장위원회가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로 매년 평가를 통해 4개 등급으로 동반성장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올해부터 기업들의 보다 자발적인 동반성장 참여 유도를 위해 평가 등급을 기존 ▲우수 ▲양호 ▲보통 ▲개선에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으로 변경했다. SK C&C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은 모든 사업·경영 수행 과정에서 갑을 문화를 타파하며 협력사(Biz Partner)를 배려하는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개발·실천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SK C&C는 ▲중소기업과의 공정한 거래관계 ▲자금·기술개발, 보호·교육 등 지원 ▲공정거래 협약내용준수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협력사와 대표적인 동반성장 롤 모델을 제공해 왔다. 사업·경영 수행 과정 전반에 걸쳐서도 ▲협력사와 자율공정 거래 시스템 구축 ▲하도급거래 내부 심의위원회 설치·운용 ▲협력업체 선정·운용 가이드라인 구축 ▲하도급 계약서 서면발급·보존 등 동반성장 기본 활동을 정착시켰다. 아울러 자체 개발한 IT개발 관리방법론 무상제공은 물론, 다양한 IT직무 역량 교육 기회 제공뿐 아니라 현장실습 등을 통해 협력사들의 실질적인 업무 역량 향상 기회를 확대했다. CEO부터 임원, 구성원까지 회사 임직원 모두가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협력사와 진정성있는 관계도 형성했다. CEO주관의 동반성장 간담회와 CEO 및 구매본부장의 협력사 대상 현장경영(MBWA), 각 부문·본부별 찾아가는 간담회 등을 통해 협력사와의 소통 강화 및 사업 현장의 고충 해소에도 노력했다. 김병두 SK C&C 구매본부장은 "협력사와의 강한 동반성장 파트너십이야 말로 시장과 고객 중심의 가치 창출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강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갈 수 있는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실행하겠다"고 강조했다.

2014-06-11 13:31:5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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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왕국' 한국 비엔나에 우수 IT인력 빼앗기나

'규제왕국' 한국 IT인재 빼앗기나 비엔나 정착 지원 원스톱 해결…최대 7억원 투자에 자녀 유치원까지 우려가 현실이 됐다. 국내의 우수한 IT 스타트업이 해외로 둥지를 옮길 수 있다는 경고가 여전히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가 한국의 우수한 두뇌 유치를 선언했다. 비엔나 시는 11일 스타트업 지원 정책을 발표하고 한국의 뛰어난 스타트업을 유인하기 위한 다양한 '당근'을 제시했다. 비엔나는 모차르트, 베토벤, 하이든 등 유명 음악가들이 살면서 명작을 남긴 음악의 수도로 인식되지만 최근 몇 년간 IT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면서 어느덧 유럽 3대 IT도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5700여 개의 IT기업들이 연간 200억 유로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최근 중부 유럽과 동유럽 출신의 청년 창업가들의 핫 스팟으로 떠오르면서 매년 8000개가 넘는 기업들이 창업하고 있다. ▲다양한 인종이 모여살고 ▲영어로도 소통이 잘 되며 특히 ▲노동법이 상대적으로 유연하고 ▲임금이 높지 않아 스타트업을 하기에 최적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전체 시민의 10%인 18만7000명의 대학생을 확보한, 독일 문화권에서 가장 큰 대학 도시로서 점점 더 많은 유럽 여러 지역의 젊은이들이 몰려들고 있어 향후 유럽 IT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엔나는 정보통신기술을 필두로 모바일, 환경, 창조산업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미 박스터, 베링거인겔하임, 보레알리스, 오토복, 지멘스 같은 생명과학 핵심 기업들이 비엔나를 사업의 거점으로 결정한 상태다. 5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1위'에 선정된 비엔나에서 스타트업을 시작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외국에서 사업할 때 가장 힘든 부분이 언어 소통인데 비엔나는 15개 국어로 이와 관련한 상담을 무료로 해준다. 한국에서 일하듯 소통의 어려움 없이 작업에 집중할 수 있다. 재정적 지원도 빼놓을 수 없다. 혁신적인 프로젝트의 실현을 위해 최대 50만 유로(약 7억원)까지 직접 지원하며 사무실, 공장 입지, 기술과 미디어 분야 고유의 특수 부동산 등 적합한 장소를 제공한다. 또 사무실이나 공장 소재지 탐색, 인가, 행정 절차는 물론 인력 모집에 이르기까지 세세한 부분도 챙긴다. 창업자 가족과 자녀를 위해 유치원과 학교, 일자리 탐색도 대신 해준다. 레나테 브라우너 비엔나 부시장 겸 부주지사는 "비엔나는 우수한 젊은 스타트업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 스타트업에게도 성공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는 일에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4-06-11 12:59:15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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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의 IT도 인문학이다] 술집에서 버림받는 스마트폰

며칠 전 호프집에서 재미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테이블 중앙에 무언가가 잔뜩 쌓여 있는데 그 높이가 20cm는 되는 듯 했다. 정체 불명의 그 물건은 그저 새로 나온 안주를 담은 케이스이거나 요즘 유행하는 목에 거는 카드 지갑인 줄 알았다.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7~8명이 테이블을 둘러싼 채 앉아서 시합을 하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돼 더욱 호기심을 끌었다. '무슨 내기를 하는 걸까?'하고 유심히 살펴보는 와중에 특이한 점을 발견했다. 그들은 그 자리에서 서로의 말과 표정에 집중했고 웃음과 박수 소리를 자주 들려줬다. 스마트폰을 손에 쥔 채 카톡을 확인하거나 걸려온 전화를 받느라 옆에 앉은 사람이 건넨 대화조차 함께 호흡할 수 없는 다수의 애주가와는 큰 차이가 있었다. 1시간 쯤 지나자 큰 함성과 함께 "술값 당첨!"이라는 말이 흘러나왔다. 알고 보니 테이블 위로 우뚝 솟은 물건은 그들의 스마트폰을 차곡차곡 쌓은 것이었고 스마트폰을 가장 먼저 만지는 사람이 술값을 내는 내기였다. 서로 원해서 모인 자리인 만큼 스마트폰의 방해를 받지 않고 즐겁게 술을 마시고 대화도 하고 하소연도 하자는 취지였던 셈이다. 술값을 내게 된 사람은 연거푸 전화가 오자 회사에서 급하게 지시할 것이 있는 줄 알고 받았으나 '내 우산 어디에 뒀냐'는 언니의 다그침이 있었을 뿐이다. 그들이 즐긴 게임을 보면서 술집에서만이라도 문명의 이기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현대인의 몸부림을 접할 수 있었다. 하지만 특정한 장소나 상황이 아니라면 스마트폰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우리의 처지가 딱하게 느껴진 것도 사실이었다. 피할 수 없는 상황을 그나마 오래 견디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이 게임은 간지럼이나 숨을 오래 참는 것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간지럼을 타지 않고 숨을 쉬지 않고 사는 사람이 없듯이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사람이 없다고 느끼기 때문에 탄생한 게임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이 현대인의 으뜸가는 필수품이라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다만 이 필수품을 필수적으로 써야 하는 시간과 빈도를 줄이는 노력을 할 수는 있다. 스마트폰과 뇌종양 발병 위험을 다룬 최근 기사를 보면 스마트폰으로 향하는 우리의 손에 조금이나마 경고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프랑스 보르도 대학 이자벨 발디 교수는 '스마트폰 사용과 뇌종양 발생의 상관관계'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총 1192명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평생 일정 누적시간 이상 휴대전화 통화에 귀가 노출될 경우 뇌종양이 발생할 위험성이 크게 증가한다'고 밝혔다.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직접 귀에 대고 896시간 이상 통화할 경우 뇌종양 발병 위험성이 2~3배 증가한다고 주장했다. 하루로 나눠 비교해보면 최소 5년동안 매일 30분씩 통화할 경우 뇌종양 발병 가능성이 모두 커진다는 설명이다. 호프집의 20대들은 즐겁게 떠들며 술 마시면 몹쓸병에 걸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지 않았을까?

2014-06-11 09:12:46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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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관련 스미싱 공격 주의보

이스트소프트는 오는 13일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대국민 관심을 노린 스미싱 공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발견되는 스미싱 공격은 등기, 예비군훈련, 택배 등 생활에 밀접한 문구를 활용하는 것을 넘어 국민적인 관심사를 활용한 사회공학적 문구가 빈번히 사용되고 있다. 앞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금메달 기대 종목인 피겨 및 아이스 스케이팅 ▲경기 영상 다시보기 ▲대국민 응원 보내기 등 사용자의 관심을 노린 스미싱 문구를 악용한 공격이 기승을 부린 바 있다. 또 지난 4월과 5월 발생한 국가적 재난 '세월호 사건' 및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 관련 뉴스 속보를 사칭한 스미싱 공격도 급증해 사용자의 공분을 샀던 선례도 있다. 실제로 사건 이후 세월호 관련 스미싱 약 271건, 지하철 추돌사고 관련 스미싱 약 111건이 알약 안드로이드를 통해 신고되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같은 사례를 비추어 볼 때 월드컵 개막전인 현재까지는 관련 스미싱 사례가 발견되지 않고 있지만 개막 직후부터 월드컵 관련 스미싱 공격이 급증할 가능성이 크다고 이스트소프트는 분석했다. 특히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18일 한국 대표팀 첫 경기 이후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과 같이 영상 다시보기, 경기상황 속보 등의 스미싱이 대거 발견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4-06-10 14:23:0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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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북한 위성 발사대 건설 이용한 악성코드 발견

보안전문기업 하우리는 최근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용 악성문서가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동해위성 발사대 건설을 이용한 악성코드가 발견됐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악성코드는 북한의 정세와 안보 등의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특정조직이나 국가기관에게 북한의 동해위성 발사대 건설과 관련한 메일내용으로 발송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메일의 첨부파일에는 정상문서가 포함된 악성코드가 포함됐고 해킹메일을 수신한 사용자는 아무런 의심없이 첨부파일을 열람해 악성코드에 감염이 이뤄졌을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가 악성코드에 감염이 되었을 경우 북한의 동해위성 발사대 건설의 시작을 재개했다는 내용의 정상 영문문서(.doc)가 사용자에게 출력된다. 이 문서에는 북한의 무수단리 동해위성 발사대 시설 확장과 관련된 사진이 포함돼 있다. 또 이 악성코드에 감염된 경우 정상문서가 보여짐과 동시에 백그라운드에서는 악성코드가 생성되고 감염된 PC의 논리 드라이브 정보와 현재 시스템에서 실행되고 있는 프로세스에 대한 정보를 압축해 특정 게시판에 게시물로 등록한다. 김정수 하우리 보안대응센터장은 "APT 공격용 악성코드이기 때문에 특정조직이나 국가기관으로 발송됐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해당 악성코드 감염시 시스템환경 정보를 유출함으로서 조직내부에서 사용하고 있는 특정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설치경로를 파악할 수 있다. 이는 제2의 해킹공격 사전정보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2014-06-10 14:07:42 이재영 기자
미래부, '제7차 민관합동 SW TF 회의'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10일 윤종록 차관과 고건 이대교수 주관으로 '제7차 민관합동 소프트웨어(SW)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6차 TF발표과제에 대한 진행사항을 점검한 후 신규정책과제 및 SW민원·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이번에 제기된 신규정책과제는 SW분야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공개SW 활성화 계획, SW개발자를 위한 저작권 제도 개선안 등이다. 우선 서울시와 민간자본이 결합해 성공사례로 평가 받고 있는 서울시 '신교통카드시스템 구축사업' 사례를 참고해 공공 SW사업에서 민간투자를 활성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와 관련, 민간자본의 공공SW사업 투자촉진을 위한 관련 법·제도 개선, 민간기업의 SW활용 확대를 위한 조세 지원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또 SW이용자가 특정 SW에 종속되지 않고 다양한 SW를 선택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공개SW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SW정책연구소는 SW개발자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권리가 강화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안을 제안했다. SW관련 민원·애로로 접수된 SW사업 특정규격 명시금지 현황 및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최근 공공기관에서 SW발주시 특정 SW기업에게 유리한 규격을 명시한 사례를 발표했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사전규격설명회 개최, RFP모니터링 강화 등이 언급됐다. 이밖에 SW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SW방송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SW TF 팀장인 윤종록 미래부 차관과 고건 이대 교수는 "SW TF 회의가 대한민국의 SW산업이 한걸음 더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지금이 SW중심사회(SOS)에 선도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적기며 이를 놓치지 않기 위해 정부 및 민간의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4-06-10 12:43:08 이재영 기자
미래부, 미주개발은행과 중남미 ICT 교육센터 공동 설립

미래창조과학부는 니카라과 마나구아에서 9~10일 미주개발은행(IDB)과 공동으로 설립하는 중남미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센터 개소식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에 설립되는 중남미 ICT 교육센터는 미래부가 미주개발은행, 니카라과 정부와 공동 출자해 만든 ICT 교육센터로, 중남미 지역과 카리브해 지역 국가들의 공무원 및 IT 전문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니카라과 대통령, 중미 지역 5개국 장·차관, 백기훈 미래부 정보통신융합정책관 및 한국 기술 자문단, IDB 외에 중남미 전기통신지역기술위원회(COMTELCA) 등 국제협의기구에서 약 40여 명의 고위급 관계자가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향후 센터의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개소식에 앞서 백기훈 정보통신융합정책관은 다니엘 오르테가 니카라과 대통령, 올란도 카스티요 정보통신우정부 장관, 라우레아노 오르테가 무역투자진흥기관장(Pro Nicaragua) 등 니카라과 주요 인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간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진 개소식에서 백 정책관은 한국정부가 IDB, 니카라과 정부 및 중남미 지역 국가들과 동 지역에서 긴밀한 협력을 통해 IT 발전을 통한 공동 번영에 일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중남미 ICT 교육센터는 우선 중미 7개 국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11월부터 ▲ICT 및 정보보호 교육 제공 ▲개도국 교육 수요에 따른 워크숍 및 자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 아카데미를 통해 사이버교육도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중남미 ICT 교육센터가 국내 기업과 전문 인력의 중남미 지역 진출과 상호협력 확대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6-10 12:42:50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