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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네이트온 '한번 메시지' 서비스 한달만에 전송량 10% 돌파

네이트온이 최근 선보인 '한번 메시지' 기능. /SK커뮤니케이션즈



'잊혀질 권리'를 지원하는 네이트온 '한번 메시지' 기능이 이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자사 유무선 메신저 네이트온이 출시한 '한번 메시지'가 출시 한달만에 메시지 전송량 10%를 육박했다고 25일 밝혔다. 출시 첫주 전체 메시지 전송량은 1~2%대였다.

디바이스별 한번 메시지 이용률은 모바일 54%, PC 46%다. 모바일의 경우 10~20대 초반 이용자들이 주로 한번 메시지 기능을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여성대 남성 비율이 66:34로 여성 이용률이 높았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한번 메시지 인기 요인 중 하나로 국내 휘발성 메신저 가운데 유일하게 모바일과 PC 환경을 동시 지원하는 점을 들었다. 이밖에 열람시간 제한을 없앤 점, 설정 시간 이후 메시지가 자동 삭제되는 기능, 지정한 시간만 메시지를 볼 수 있는 설정 등이 장점으로 거론됐다.

서연종 네이트온 팀장은 "앞으로도 네이트온은 시기별 트렌드를 반영한 기능 개발과 직장인 대상의 PC 맞춤 기능을 중점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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