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기사사진
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소 퓨처스 컬리지 4기' 출범…미래 이끌 대학생 30명 선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7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대학생 챌린저 육성 프로그램 '온소 퓨처스 컬리지' 4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온소 퓨처스 컬리지'는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책임을 가지고 변화를 주도하고자 하는 대학생을 선발하여, 사회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설계하는 8주간의 여름방학 집중 프로그램이다. 이번 4기에는 공학, 약학, 경영, 무용, 디자인 등 국내 17개 대학 20여 개 전공의 학생 30명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되었다. 참가자들은 팀을 이루어 사회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미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실행력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사회혁신 전문가 강연, 브레인 라이팅 실습, 스타트업 멘토링, 키스톤 캠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체계적으로 탐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동명대학교 정병익 교수(문제 정의에 대한 방법론과 실습), 대학내일 정은우 본부장(좋은 기획을 만드는 문제 설정 방법 강연 및 워크숍), 독립광고대행사 디마이너스원의 김동길 대표(크리에이티브의 방식으로 문제 해결하기), 기후솔루션 이세라 디렉터(지식 확산의 방식으로 문제 해결하기), 빅모빌리티 서대규 대표(비즈니스의 방식으로 문제 해결하기)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하며, 재단의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펠로 기업의 대표(어글리랩 서호성 대표, 이너시아 김효이 대표, 더뉴그레이 유대영 대표)가 멘토로 함께해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무성 이사장은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책임감 있는 대학생들이 온소 퓨처스 컬리지 4기에 함께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특별한 여정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7-07 14:52:4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휴롬-인제대, 어린이 식습관 개선 위해 맞손

휴롬이 인제대학교와 손잡고 김해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채소·과일 섭취 중심의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가전 기업 휴롬은 인제대학교와 협력해 경남 김해시 소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습관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일 김해에서 체결했으며, 양측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채소와 과일 섭취를 중심으로 한 식습관 교육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인제대 식품영양·식품공학부 곽정현 교수팀이 참여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영양 교육 콘텐츠를 구성하고, 휴롬은 어린이용 착즙주스를 개발해 제공한다. 주스는 아이들의 입맛을 고려해 과일 위주에서 시작해 채소 비중을 점차 늘리는 3단계 구성으로, 오감 교육과 연계한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휴롬은 자사 착즙기와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항산화 영양소와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한 주스를 제공, 아이들이 건강하게 채소와 과일을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어린 시절 형성된 식습관은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며 "인제대와의 협력을 계기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7 14:44:03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신보중앙회, 중·저신용 소상공인 대상 ‘비즈플러스 카드보증’ 시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카드보증 제도를 확대한다. 신보중앙회와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중·저신용 소상공인의 단기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보증' 제도를 오는 14일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카드보증은 신용평점 595~839점(NICE 기준)의 중·저신용 개인사업자 중 ▲업력 1년 이상 ▲연 매출 1200만 원 이상 또는 최근 2개월간 월 매출 200만 원 이상 조건을 충족하는 사업자가 대상이다. 기업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보증료 없이 카드 한도 최대 1000만 원까지 발급되며, 일부 유흥업소와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경영활동 분야에서 최대 5년간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사용자는 전 기간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1년간 카드 이용 금액의 3%(최대 10만 원)를 돌려주는 캐시백도 제공된다. 신청은 지역신보의 모바일 앱 '보증드림'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능하며, 서울과 경기 지역은 당분간 영업점을 통한 대면 신청만 가능하다. 신청 집중을 완화하기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는 대표자 생년월일 끝자리에 따라 5부제로 운영하며, 19일부터는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원영준 신보중앙회 회장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유동성 위기를 겪는 중·저신용 소상공인에게 이번 카드보증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07 11:16:54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확대 추진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며 중소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동반성장위원회는 7일 '2025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공항 생태계 전반에 ESG 경영 문화를 확산하고 중소 협력사의 ESG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1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해 평균 지표 준수율을 39%에서 80.2%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 중 7개사는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획득해 경영 경쟁력과 기업 이미지를 동시에 높였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전년 대비 3배 확대하고,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인천공항공사와 공동 개발한 맞춤형 평가지표를 통해 진단부터 개선까지 통합 지원할 예정이다.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받은 기업에는 금리우대(국민·신한·기업은행 등), 해외시장 진출 우대(KOTRA, KOICA), 환경기술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은 "ESG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공공기관을 잇는 새로운 성장의 언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신뢰받는 연결자 역할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은 인천공항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핵심"이라며 "ESG 기반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함께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07 11:16:21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SK케미칼, 2024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국제 기준 반영해

SK케미칼이 다양한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을 적용해 지난 1년간의 ESG성과와 향후 전략을 공개했다. SK케미칼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으로 통용되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S2기준 ▲유럽지속가능성보고기준(ESRS)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협의체(TNFD) 가이드라인 등을 통합적으로 반영해 보고서 구성과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SK케미칼은 유럽 지속가능성 보고기준(ESRS)에 따라 사전에 설정한 5대 중대 ESG 과제인 ▲기후변화 대응 ▲자원순환 ▲인적자원 ▲구성원 안전보건 ▲윤리경영을 대상으로 이중중대성평가를 실시해 '기후변화 대응'과 '자원순환'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이 과제에 대한 세부적인 전략은 국제 공시 기준(ISSB S2)에 따라 보고서 내 별도 섹션을 통해 공개됐다. 이와 함께 TNFD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생물다양성 리스크 평가를 통해 사업 활동 전반에서 사용하는 자연자본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리스크 개선 방안을 보고서에 담았다. 이번 보고서에는 ▲현대·기아차, 행안부·지자체 등과 자원순환 협업 확대 ▲울산공장 폐기물 재활용률 97% 달성 통한 ZWTL 골드 등급 유지 ▲전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체계 구축 및 신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 등 2024년 주요 ESG 경영 성과와 함께 중장기 전략 목표도 제시했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기업의 ESG 활동이 단순 선언적 의미를 넘어 실질적 경영과 이어지기 위해서는 ESG 지표와 성과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자원 순환과 탄소 절감을 두 축으로 한 과제와 지표를 수시로 점검하고 면밀한 관리를 통해 ESG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7-07 11:05:41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GS칼텍스, 국가고객만족도 주유소부문 1위...'17년 연속'

GS칼텍스가 '에너지플러스 앱' 등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주유 경험과 혜택을 제공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GS칼텍스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주유소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7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이다. NCSI는 기업, 산업, 국가의 품질경쟁력 향상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 미시간대학과 함께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GS칼텍스는 지난 2021년 주유 고객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고자 에너지플러스 앱을 출시하고 새로운 주유 경험과 혜택을 제공해왔다. 특히 에너지플러스 앱의 주요기능인 '바로주유' 서비스는 고객이 유종, 주유량 등 주유 패턴과 결제수단을 앱에 미리 등록해두면 주유소에서 바코드 스캔이나 핀번호 입력만으로 주유 주문과 결제가 한 번에 이루어지는 서비스다. 올해는 에너지플러스 앱 전담조직인 DevOps(개발운영)팀이 고객들의 요청을 실시간 확인하고 주유 관련 궁금증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동시에 3가지 신규 기능을 추가하며 주유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먼저 국내 정유사 최초로 자동차 디스플레이를 통해 에너지플러스 앱의 주요 기능인 주유소 찾기, 바로주유, 쿠폰·포인트 조회가 가능한 카 플레이(Car Play)와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서비스를 런칭했다. 또한 스마트폰 흔들기로 바로주유 기능을 빠르게 실행하는 서비스도 도입했다. 아울러 홈 화면 위젯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이 앱을 실행하지 않고 위젯 터치만으로도 바로주유, 단골주유소 확인, 판매가격 비교 등 필수 기능들을 이용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GS칼텍스 모빌리티·마케팅 본부 김창수 부사장은 "앞으로도 에너지 소비 형태 변화 및 고객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GS칼텍스 주유소를 찾는 고객들이 혁신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발굴·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7-07 11:03:38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삼성중공업, 아프리카 선주와 '8694억원' 규모 해양생산설비 작업 협약

삼성중공업이 아프리카 선주로부터 해상 액화천연가스(LNG)생산설비 예비 작업 계약을 따내며 해양플랜트 수주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때 '골칫덩이'로 여겨졌던 해양플랜트 사업이 고부가가치 수주 영역으로 존재감을 키우는 모습이다.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해양생산설비 본 계약 체결 전 예비 작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8694억원으로 2024년 매출액의 8.8% 규모다. 해양플랜트는 부유식 액화천연가스설비(FLNG)와 부유식 생산·저장·하역설비(FPSO)등이 대표적이다. 해양플랜트는 발주 간격이 길고 공정 난도가 높아 수주 자체가 해당 기업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지표로 꼽힌다. 회사 측은 이번 협약으로 해양생산설비 분야의 독보적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해양 분야의 안정적 일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은 선주와 합의해 지난 2월 18일부터 실제 작업을 시작한 상태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10년대 초 해양플랜트 중심 전략을 추진하며 사업 재편에 나선 바 있다. 당시 해양사업 비중을 4년만에 32%에서 88%까지 끌어올렸으나 복잡한 설계·시공 역량 부족과 국제유가 급락이 겹치며 대규모 손실로 이어졌다. 이로 인해 2015년에는 1조5000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최근에는 해양플랜트 가격이 상승하며 해양 제품이 상선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지닌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전 세계 해양플랜트 신규 발주의 절반 이상인 9건 중 5건을 수주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에너지 안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미국의 에너지정책 전환에 따라 해양생산설비에 대한 투자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발주가 계획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매년 1~2기를 수주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올들어 LNG운반선 1척, 셔틀탱커 9척, 에탄운반선 2척, 유조선 4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등 운반선 18척과 금번 해양생산설비 계약을 포함 33억 달러를 수주해 수주 목표 98억 달러의 34%를 달성했다.

2025-07-07 11:03:36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동국제강그룹, 창립 71주년..."축적한 경험 통해 위기 극복하자"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 3사가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 3사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창업 정신을 되새기며 위기 극복과 미래 도약을 다짐했다.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 3사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영상 시청과 장기근속자 시상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3사 모두 모태 기업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 창업 정신을 계승해 7월 7일을 창립기념일로 삼고 있다. 이날 동국제강그룹은 공식 유튜브에 장상태 동국제강그룹 선대 회장의 육성으로 구성한 창립 71주년 기념 영상 '시간의 대화'를 공개했다. 기념식 후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 3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지기 봉사단'이 서울·부산·포항·인천·당진 등 사업장 인근 아동센터와 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삼영 동국제강 사장은 "동국제강은 위기 속에서 성장해 온 기업으로 충분한 역량이 있으니 스스로 확신을 가져야 한다"며 "넓은 시야·유연한 사고·세밀한 실행력에 주안을 두고 언제나 소통하며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자"고 말했다. 박상훈 동국씨엠 사장은 "회사의 운명을 바꿀 지혜와 역량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며 "지난 71년간 축적한 경험과 저력을 자산 삼아 한 뜻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도약하자"고 말했다. 신용준 동국홀딩스 전략실장은 "동국홀딩스에게 '현장경영'이란 '경청'이다. 개인의 아이디어를 존중하고 소통할 때 살아있는 조직이 되며 곧 애사심으로 연결될 것"이라며 "전통은 과거로부터 미래를 여는 것을 의미한다. 동국만의 '헤리티지'를 살려 100년 기업의 미래를 대비하자"고 말했다.

2025-07-07 11:02:33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중진공, 2000억 원 추가 편성…초격차 스타트업 지원 확대

중기부와 중진공이 2차 추경을 통해 2000억 원 규모의 혁신창업사업화자금을 추가 편성하고, 초격차 스타트업 등 기술 유망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혁신창업사업화자금' 2000억 원을 추가 확보하고, 기술 사업성이 뛰어난 벤처·스타트업을 본격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국회를 통과한 2차 추경에 따라 올해 중진공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공급 규모는 기존 5조 6307억 원에서 5조 8307억 원으로 확대했다. 중진공은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준금리 대비 0.3%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해 운전자금 연 5억 원, 시설자금 연 60억 원까지 직접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초격차 10대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은 더욱 강화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 기업은 금리가 0.1%포인트 추가 인하되며, 운전자금은 최대 연 10억 원, 시설자금은 최대 연 100억 원까지 확대된다. 신산업 분야는 업력 기준을 10년 이내까지 넓혀 수혜 대상도 늘렸다. 자금 신청은 매월 첫째 주 4일간 중진공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이번 달은 ▲7월 7~8일(서울 및 지방 소재 기업) ▲7월 9~10일(인천·경기 소재 기업) 순으로 진행한다. 중진공 강석진 이사장은 "창업자금은 수요가 특히 높은 영역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며 "초격차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중심으로 정책자금 지원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7 10:27:19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SK이노베이션, 베트남서 맹그로브 숲 복원 업무협약 체결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 숲 복원사업을 펼친다. SK이노베이션은 베트남 짜빈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 기업 맹그러브와 맹그로브 숲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오는 2030년까지 베트남 남부 짜빈성 지역에 축구장 420개에 해당하는 면적인 300 헥타르 규모의 맹그로브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8년부터 7년간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을 펼쳐왔으며, 2030년까지 사업 추진에 필요한 부지 확보를 위해 이번에 새로 MOU를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맹그로브는 열대우림보다 탄소를 5배나 더 많이 흡수할 뿐 아니라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로 유명하다. 해안 침식과 토양 유실을 방지하는 자연 방파제로 기능해 생태적 가치도 높다. 이 때문에 동남아시아 해안의 맹그로브 숲은 '아시아의 허파'라 불렸는데 최근 50여년간 관광 산업과 양식업 등으로 서식지의 절반 이상이 파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기후변화 및 해수면 상승 같은 환경 문제가 발생해 국제사회의 우려도 커졌다. SK이노베이션은 2018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와 미얀마, 피지공화국 등 국가에서 총 236 헥타르 지역에 맹그로브 약 91만 그루를 식재하는 숲 복원 사업을 벌여왔다. 이런 노력으로 SK이노베이션은 생물다양성 보전 노력을 인정받아 2019년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021년에는 환경 보호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의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베트남 짜빈성 인민위원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SK이노베이션 김우경 PR실장은 "베트남은 SK이노베이션의 핵심 사업 지역 중 한 곳으로 앞으로도 경제적 가치 뿐 아니라 생태계 복원,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7-07 10:26:45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