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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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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LCC 최초 인천-알마티 취항

이스타항공이 지난 7일 국내 LCC 최초로 카자흐스탄 알마티 노선에 첫 취항했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인천-알마티 노선은 주 2회(월, 금) 운항한다. 가는 편은 19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 시각 22시 45분 알마티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오는 편은 23시 45분 현지에서 출발해 다음날 9시 5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스타항공은 알마티 노선 첫 취항을 기념해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와 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고려인 글로벌네트워크 채예진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 커팅 등의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이날 오후 11시(현지 시각), 알마티에서 인천으로 향한 첫 편에는 한국관광공사 알마티지사 주관으로 현지 인플루언서와 여행사 직원 등이 단체로 탑승해 서울로 입국했다. 이들은 서울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며 여행 코스를 발굴하고 카자흐스탄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 여행을 홍보할 예정이다.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는 "카자흐스탄 알마티는 이색 여행지로서 앞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한국의 많은 관광객 분들이 찾게 될 것"이라며 "이번 취항이 양국 간 경제·문화 교류 확대와 상호 발전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08 09:51:0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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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2025 파트너스데이' 성료…"협력사와 상생 물류 생태계 조성 의지 다져"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3~4일 경북 경주에서 협력사와 경쟁력 강화 및 상생 방안 등을 논의하는 '파트너스데이'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정기총회 및 세미나, 우수회원사 포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기총회에서는 협력회의 활동을 공유하고, 협력사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ESG 트렌드 및 지속 가능한 공급망 관리', '상생을 위한 준법경영'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우수 협력사 6곳을 선정해 표창도 수여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019년 물류기업 최초로 협력사들의 모임인 협력회를 설립하고 매년 물류 및 공급자재 품질확보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논의해 왔다. 또 중소 협력사 거래대금 현금 지급, 상생협력펀드 조성, 명절 전 대금 조기 지급 등 상생협력에 노력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에 지난해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국내 물류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10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지수와 코리아 지수에 편입됐으며, 4년 연속 월드지수에 편입됐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단순한 행사가 아닌 모든 참석자들이 상생 협력 가치를 배우고 끈끈한 파트너십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기반으로 서로 존중하며 상생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4-07 14:41: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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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7월부터 호놀룰루 정기노선 취항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7월 2일부터 인기 휴양지인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에 취항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호놀룰루 취항으로 에어프레미아는 미주에서만 총 4개(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의 정기편을 운항하게 됐다. 하와이는 북태평양 동쪽에 있는 미국의 50번째 주로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 덕에 '태평양의 낙원'으로 일컬어지는 세계적 휴양지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매주 월·수·금·토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3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시50분 호놀룰루국제공항에 도착하고, 호놀룰루에서는 오후 2시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20분(+1일)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으로 일부 변동될 수 있으니 여행 전 일정을 필히 확인해야 한다. 항공권 예매는 이날부터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 및 온·오프라인 대리점 등 모든 채널에서 할 수 있다. 예약 상황에 따라 항공권 예매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 일자와 환율 변동에 따라 총액 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하와이는 전통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자 휴양지"라며 "에어프레미아의 취항으로 하와이 여행이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07 11:24:3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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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최대 50% '4·3 할인'으로 8만3000여명에 혜택

제주항공은 제주 4·3 생존희생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한 할인 제도를 통해 지역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4·3 할인은 제주 4·3 생존희생자에게는 국내선 운임의 50%, 유족에게는 40%를 연중 할인해 주는 제도로 제주항공이 지난 2018년 처음 도입했다. 제주·서울·부산·청주·대구·광주·김포·부산 등 국내 전 노선에서 성수기·비수기 구분 없이 적용된다. 할인 제도를 이용한 인원은 지난 2018년 383명에서 지난해 3만4000여명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 3월까지도 73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누적 이용자는 8만3247명에 달한다. 탑승 절차도 간소화됐다. 처음 한 번만 신분을 증명하면 이후에는 모바일 탑승권으로 간편하게 수속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발행한 유족증이나 주민등록증 등을 제시하면 된다. 제주항공은 제주도민과 명예도민, 배우자에게도 정규운임의 최대 25%를 할인하고 있다. 평수기에는 주중과 주말 구분 없이 25%, 성수기에는 15%가 적용된다. 이 밖에도 제주항공은 제주보육원 교육 봉사, 해안 정화 활동,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07 11:22:3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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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인천공항 환승객 유치 '성장도 부문' 수상

티웨이항공이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인센티브 운영결과 및 제도 설명회에서 2024년 성장도 부분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 정부합동청사에서 2024년 인센티브 운영 성과 시상 및 2025년 인센티브 제도 설명회를 진행했다. 티웨이항공은 2024년 여객운송 환승 증가 부문에서 최고 실적을 거두고, 환승객 증가 기여와 성장도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티웨이항공의 지난해 인천국제공항 환승객 수는 11만 5000여명으로 2019년 환승객 수인 1만 4000여명 대비 678% 증가했다. 티웨이항공은 환승객 유치와 증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허브로 하는 아시아 노선 간 환승 영업 증대, 유럽 및 아시아 노선 간 환승 판매 강화, 환승객 전용 탑승구 수속과 수하물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승객 유치에 기여해왔다. 또한 스마트공항 구축에 협력하며 혁신적인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셀프체크인 및 셀프백드롭 서비스 활성화로 승객들이 공항에서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편리하게 수속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2024년 인센티브 운영 결과에 따른 수상은 성장도 부문에서 최고 실적을 거둔 항공사로 그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한 여행 편의 증진과 고객 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07 11:22:0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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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2026년 봄 스케줄 오픈…유럽 항공권 10% 할인

티웨이항공은 오는 2026년 봄 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7일 오전 10시부터 5월 1일까지 '유럽 항공권 최대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럽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그리고 모바일 앱(웹)에서 파리·로마·자그레브·바르셀로나·프랑크푸르트 유럽 5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럽 노선에는 A330-200 항공기가 투입되며, 파리·로마·바르셀로나 노선에는 B777-300ER 기종도 함께 투입된다. 특히 자그레브 노선은 올해부터 직항 운항을 시작해 더욱 편리한 스케줄로 여행객의 편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유럽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은 먼저 항공권 결제 시 적용할 수 있는 5만 원 및 10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오는 11월부터 2026년 3월 기간 유럽 노선 예약 시 10만 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혜택으로 증정한다. 또한 유럽 노선 예약 시 할인코드 '유럽여행 '을 입력하면 최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할인율은 노선별로 상이하며, 편도와 왕복 항공권 모두에 적용할 수 있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내년 3월 28일까지다. 장거리 노선 탑승에 더욱 편안한 비행 경험을 제공하는 '수퍼 프리미엄 존' 좌석 지정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B777-300ER 항공기가 투입되는 노선에 한해 사용할 수 있으며, 노선별 탑승 기간은 상이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내년 봄 스케줄 오픈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풍성해진 유럽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안전운항과 최상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06 16:12:2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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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美 안두릴, 유·무인 복합능력 향상 위해 '맞손'

대한항공은 2일 미국 방산업체 안두릴사와 '자율형 무인기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서울사무소에서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브라이언 쉼프 안두릴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o-Founder and CEO)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MOU는 ▲한국과 미국에서 개발하는 자율형 무인기 사업에 협력 ▲안두릴사의 아시아 생산 기지 한국 구축 검토 등 무인기 개발과 유·무인 복합 능력 증진을 위해 양사가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대한항공은 현재 우리 군 전력화를 위해 중고도 무인기를 생산하는 한편 무인기 최신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적용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안두릴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미국의 방산업체로 인공지능(AI), 무인기 개발, 데이터 분석 등에 특화돼 방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방산업체들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무인기 체계 업체인 대한항공과 세계 최고의 AI 및 유·무인 복합 기술을 보유한 안두릴사의 협력은 우리 군의 무인기 개발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국내 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02 16:30: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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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5월 23일부터 인천~타슈켄트 취항

티웨이항공이 내달 23일 인천-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의 인천~타슈켄트 노선(우즈베키스탄)은 주 4회(월·수·금·일) 오후 6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9시 30분 타슈켄트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복귀편은 타슈켄트 국제공항에서 주 4회(월·수·금·일) 현지 시각 오후 11시 출발하여 인천국제공항에는 다음날 오전 9시 25분 도착하는 일정으로 비행시간은 약 7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티웨이항공은 인천~타슈켄트 노선의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약 한달간 '신규 취항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5월 23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 프로모션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총액 기준 26만2900원부터 진행된다. 초특가 프로모션을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우즈베키스탄'을 입력하면 최대 15%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천~타슈켄트 노선에 투입되는 대형기인 B777-300ER 기종의 수퍼 프리미엄 존(프리미엄 이코노미 타입) 좌석 지정 구매 시 2만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 회원이라면 신규회원 10만원 쿠폰팩부터 회원 전용 특가 항공권, 앱(APP) 시크릿 할인 쿠폰, 특가항공권 실시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에게는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최대 50만원 이상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의 교류 확대를 위해 이번 신규취항과 초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해 고객분들의 편의 증진과 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02 13:39:12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