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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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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임직원 한자리에…'노사 한마음 페스타' 개최

대한항공은 지난 19일 경기 부천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노조 창립 61주년을 기념하는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한마음 페스타는 노사 상생과 화합 문화를 공고히 하자는 취지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저니 투게더'(Journey Together)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 행사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임직원 및 가족 총 40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이후 처음 여는 행사인 만큼 기존보다 행사 규모를 1.5배 키웠다. 올해 한마음 페스타는 진달래 동산 걷기, 미션 수행 등이 진행됐다.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이날 행사 축사를 하며 노사 상생과 화합을 강조했다. 우기홍 부회장은 "대한민국 항공업계를 재편하고 글로벌 항공업계를 이끌어 나아가는 길에 때로 어려움도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힘을 모으고 노사가 한마음으로 신뢰하고 협력한다면 통합 대한항공이 앞으로 나아갈 여정도 뜻깊고 행복한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 노조의 모태는 대한항공공사 시절인 1965년 발족한 전국연합 노동조합 항공지부다. 노조는 1969년 대한항공 창립으로 민영화된 이후에도 발전을 거듭했고, 올해 창립 61주년을 맞이했다.

2025-04-20 10:19: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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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모두락' 오픈 8주년

제주항공은 장애인 고용 촉진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모두락'이 8주년을 맞았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2017년 서울지사에 임직원을 위한 카페와 네일아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두락 1호점을 설립한 뒤 2018년 카페 2ㆍ3호점을 잇달아 열었다. '모두락'은 사람들이 다정하게 모여있는 모습을 뜻하는 제주 사투리 '모드락'을 활용한 명칭이다. 지난해 기준 하루 평균 모두락 이용건수는 1600건이 넘는다. 개점 당시 19명이었던 장애인 직원 수는 이날 기준 47명으로 2.5배 가까이 늘었다. ▲바리스타 ▲네일아티스트 ▲헬스키퍼 등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은 전체 장애인 직원의 75%인 35명이다. 설립 당시 입사했던 19명 중 10명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네일케어 서비스 7년 4개월, 바리스타 5년 2개월, 헬스케어 서비스 4년 5개월이다. 신규 입사자 및 만 60세 이상 촉탁직을 제외한 35명이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과 모두락 직원들이 같은 공간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나누며 편견 없는 일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우유팩 다시 쓰기, 커피 찌꺼기 재활용 등 ESG경영에도 동참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함께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20 09:54:3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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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돌발행동 막는다' 대한항공, 업계 최초 에어테이저 전문 교관 양성 교육 진행

최근 항공기 탑승객의 돌발행동으로 위기감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이 승객 안전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도입했다. 대한항공은 객실안전교관을 대상으로 에어테이저(발사식 전자충격기) 전문 교관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객실훈련센터에서 미국 글로벌 보안기업 액손(AXON)에서 주관하는 에어테이저 전문 교관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액손은 세계 최초 테이저 제조사이자 테이저건 제조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으로서 전 세계 항공사 중 최초로 대한항공에 훈련 지원을 수락했다. 교육은 현재 국내 경찰도 사용하는 액손 'X26P' 모델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내용은 ▲이론 교육 및 기내 상황별 훈련 시나리오 개발과 대응 전략 ▲사격술, 근접 대응 방법, 기내 환경 기반 시나리오 훈련 ▲사격평가, 종합평가, 가상현실(VR) 기반 전술훈련 등 에어테이저를 활용해 기내 난동에 대처할 수 있는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 소속 객실안전교관이 참여한 통합 대비 첫 합동 보안 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교육에 참여한 각사 객실안전교관 10명은 매년 실시하는 정기안전훈련에서 소속 객실승무원에게 테이저 사용법 등 기내 불법 행위 대처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객실승무원은 항공기 내에서 보안요원의 역할을 하며 비상 상황이 생기면 사법경찰의 권한이 부여된다. 구두 경고나 경고장 제시에 불응하고 난동을 지속하는 승객이 있는 경우 기내 보안장비를 사용해 신속하게 제압하는 역할도 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승무원들이 효과적인 테이저 사용법은 물론, 다양한 기내 난동 상황에 대응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항공은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훈련을 실시하고 항공 보안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7 11:30: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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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공항 여객·화물 운송 품질심사 진행

티웨이항공은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여객 및 화물 운송 현황 전반에 대한 품질 심사와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품질 심사는 티웨이항공의 장거리 유럽 노선 중 하나인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의 여객 및 화물 운송 과정 전반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현장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지 지점 운영과 협력사 관리, 안전 매뉴얼 적용 상태, 직원 교육 및 위기 대응 체계에 이르기까지 항공사 운영의 핵심 요소들을 다각도로 점검하는 등 정밀하게 안전 사항을 점검했다. 우선 여객 운송 품질 점검은 공항 업무 수행 인력의 적정성과 역할 분담이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매뉴얼과 업무 지침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탑승 수속 과정에서 위험물 규정, 비상구열 제한 승객 등 관련 규정을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여객 운송 과정에서 현장 직원들이 항공 안전 및 보안 보고 절차를 충분히 숙지하고 있는지, 지점의 교육 관리 체계와 교육 교재 구성 및 평가 방식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도 함께 점검했다. 화물 운송 품질 점검에서는 조업사 시설과 장비의 적절한 유지·관리 여부와 화물보관 시설이 충분히 마련돼 있는지를 살폈고, 관련 직무 교육과 화물 처리 절차가 국제 규정과 항공사 자체 규정에 부합하는지, 항공기 안전 운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해물품 반입 관련 보안 검색과 사전 차단 조치가 적절히 이루어지는지 확인했다. 티웨이항공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점검을 바탕으로 지난 2024년 10월 3일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신규 취항한 이후, 현재까지 약 3만 8000 명의 여객과 1300톤의 화물을 수송하며 여행객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양국 간 경제·문화 교류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주 4회(월·화·목·토) 운항 중인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이달 말부터 주 6회로 증편하며, 오는 5월 말부터는 주7회(매일) 운항할 계획이다. 합리적인 운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보다 편리한 여행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현재 운항중인 장거리 노선에 대한 철저한 현장 점검으로 전반적인 운항 안정성을 더욱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한 고객 서비스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17 09:55:3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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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물류용 AI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한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협약…로봇 솔루션 개발, 상용화 추진 CJ대한통운이 물류용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동 개발한다. CJ대한통운은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물류 산업 특성에 최적화한 AI 기반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추진한다. 실제 물류 현장에 적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이동형 양팔로봇, 자율이동로봇(AMR) 등 다양한 로봇 하드웨어 기술을 제공한다. CJ대한통운 물류 환경에 적합한 로봇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 CJ대한통운은 물류 작업을 사람처럼 스스로 판단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에이전틱 AI' 기술 개발에도 나선다. 이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율적으로 사고하고 의사 결정을 하는 고도화된 인공지능이다. 양사는 AI 소프트웨어 개발과 데이터 수집을 통해 로봇 행동 알고리즘을 완성한 뒤 올해 말부터 현장 실증 프로젝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후 협력 성과물은 주요 물류센터에 순차 적용하며 향후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선다. CJ대한통운 김정희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스스로 최적의 판단을 내리고 움직이는 AI 로봇을 물류 현장에 투입하는 국내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AI와 로보틱스의 융합을 통해 차세대 물류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7 09:29: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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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안전한 항공여행 위한 ‘항공안전체험교실’ 운영

제주항공이 16일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열린 송파안전체험축제에 참여해 '항공안전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제주항공 항공안전체험교실 부스를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항공안전체험을 주제로 구명복·산소마스크·안전벨트 등 비상장비 사용법과 사용 시점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이날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항공기 기내를 유사하게 재현한 목업(MOCK UP)에서 직접 비상탈출 훈련을 시연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에 대해 알려줌으로써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제주항공은 항공 안전에 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기존 초·중학교와 청소년 단체 등에 한해 진행했던 '찾아가는 항공안전체험교실'을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게 확대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항공안전체험교실'은 제주항공 공식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필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항공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 단위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항공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누구든 쉽게 이해하고 체화할 수 있는 안전교육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16 16:10:5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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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J멤버스' 승급조건 낮추고 혜택 강화

제주항공은 오는 6월 1일부터 상용고객 우대제도인 'J멤버스' 회원제도를 개편해 승급조건을 낮추고 등급별 혜택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실버, 실버플러스, 골드, VIP 등 4단계로 구성된 제주항공의 상용고객 우대제도인 'J멤버스'는 6월 1일부터 승급조건을 낮추고 등급별로 제공되는 우선탑승, 위탁 수하물 추가 증정 및 우선처리 혜택 외에 승급시 제공되는 혜택과 사전기내식 주문 할인, 온라인몰 할인쿠폰 제공 등을 추가해 혜택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실버플러스회원의 승급조건은 탑승횟수 10회 또는 탑승적립 5만 포인트에서 탑승횟수 5회 또는 탑승적립 3만 포인트로 ▲골드회원은 기존 탑승횟수 20회 또는 탑승적립 10만 포인트에서 탑승횟수 15회 또는 탑승적립 7만 포인트로 ▲VIP회원은 탑승횟수 50회 또는 탑승적립 25만 포인트에서 탑승횟수 30회 또는 탑승적립 15만 포인트로 승급조건을 낮췄다. 등급 유지기간은 2년으로 2년간 실버플러스회원은 탑승횟수 3회 또는 탑승적립 2만 포인트, 골드회원은 10회 또는 4만5000 포인트, VIP회원은 20회 또는 10만 포인트 이상이면 기존등급 유지가 가능하다. 승급시 제공되는 혜택도 신설해 ▲실버플러스 회원으로 승급시 국제선 왕복 1만5000원 할인쿠폰과 국제선 수하물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골드회원으로 승급하면 2만 포인트 ▲VIP회원으로 승급시 3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또한 사전 기내식 주문시 상시할인 혜택과 함께 분기별로 제주항공의 온라인몰 '제이샵'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J멤버스의 J포인트를 이용하면 좌석수 제한 없이 현금처럼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며 "J멤버스의 승급조건을 낮추고 등급별 혜택을 늘리는 차별화 전략을 통해 고객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15 13:22:3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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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키르기스스탄서 ‘천년의 숲’ 만들기 봉사활동 실시

티웨이항공이 올해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키르기스스탄 정부와 함께 '키르기스스탄 천년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티웨이항공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14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마나스 국제공항(Manas airport) 활주로 인근에 있는 조림지에서 '키르기스스탄 천년의 숲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티웨이항공 임직원 자원봉사단과 비슈케크 지점 그리고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타가예프 무라탈리 압디카로비치 키르기스스탄 산림청장, 사디로프 탈란트벡 카파르베코비치 부청장, 김광재 주키르기스스탄 한국 대사관, 아만 마마예프 마나스 국제공항 상업이사, 키르기스스탄 현지 한인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비슈케크 마나스 국제공항 활주로 인근 조림지 1ha(헥타르)에 느릅나무와 노간주나무 총 1000 그루를 심었다. 지난해 10월 1ha에 심은 1000그루 나무에 대해서는 유지 보수 진행 및 관수 설치 등 봄을 맞아 더 잘 자랄 수 있도록 추가로 살폈다. 현재 총 2ha(20000m2)의 면적에 도심 숲 조성 진행 중이며, 도심 숲 조성으로 친환경 관광지 개발은 물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휴식처를 제공하게 된다. 이후에는 비슈케크 시내에 또 다른 도심 숲 조성 사업으로 친환경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지난 13일에는 알라 아르차(Ala-Archa) 국립공원 에코길 탐방으로 만년설이 뒤덮인 산길을 오르며 트래킹 코스 내 산불진화 도구를 설치했으며 이날 비슈케크 지역 학교를 찾아 재능 기부 등 교육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7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기후 변화 해결로 해외 취항 지역의 자연 및 관광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는 현실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키르기스스탄 지역 자연환경을 가꾸는 천년의 숲(Welcome to Forest' way) 조성 ▲키르기스스탄 지역사회와 정부, 국제기구가 함께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새로운 패러다임 도입 ▲중앙아시아 지역 취항지 여행과 교류에 앞장서며 관광자원을 보존하는 활동을 펼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키르기스스탄 천년의 숲 만들기 봉사활동에 자발적인 참여를 해준 임직원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중앙아시아 취항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친환경 활동을 통해 국가간 교류는 물론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15 11:06:13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