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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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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베트남 노선 재운항 "다낭행 매일 뜬다"

제주항공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이달 30일부터 인천~다낭 노선을 주 7회 일정으로 재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운항시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20분(현지시간)에 출발하고, 다낭에서는 다음날 새벽 1시30분에 출발해 오전 8시5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이달 29일부터 주 2회(수·토) 일정으로, 인천~호찌민 노선은 다음달 20일부터 주 4회(수·목·토·일) 일정으로 재운항할 예정이다. 인천~나트랑 노선 운항시간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10시10분에 출발하고, 나트랑에서는 다음날 새벽 2시20분에 출발해 오전 9시40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호찌민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9시5분에 출발하고 호찌민에서는 다음날 새벽 2시에 출발해 오전 9시45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은 베트남 노선 재운항에 맞춰 이달 30일까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1일부터 10월29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인천~다낭 21만원 ▲인천~나트랑 22만910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해당 기간 왕복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6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2022-06-23 12:00:1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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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기아-코레일-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장애인 여행권 확대 앞장서

(왼쪽부터) 원종철 코레일 미래전략실장, 김경원 제주항공 커머셜전략실장, 이덕현 기아 기업전략실 경영전략실장, 이상혁 한화호텔앤드리조트 HR그룹장, 김춘만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이사/제주항공 제주항공, 기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이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함께 장애인 여행권 확대에 앞장선다. 제주항공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기아 본사에서 기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장애인 여행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의 장거리 여행 기회 확대 및 긍정적 고객 경험 증대를 목표로 이종산업간의 협업으로 성사됐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업 및 기관은 오는 9월부터 매월 32명(장애인 가정 8개 가구)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이동, 관광, 숙박 등 원스톱 서비스가 포함된 국내 인기 관광지(제주, 강릉, 부산) 무상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제주항공은 장애인 가족의 제주여행 항공권을 담당해 매월 12명(장애인 가정 3개 가구)에게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기아는 '초록여행'을 통해 장애인 전용 차량을 무상 대여하고, 그린라이트는 초록여행 운영 전반을 관리한다. 코레일은 매월 20명(장애인 가정 5개 가구)에게 강릉과 부산 여행지의 철도 이용권을 제공하며,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용인 베잔송/해운대/제주의 숙박권을 제공한다. 오는 7월부터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접수 이후 장애유형과 사연 등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업계 최초로 장애인표준사업장인 '모두락(樂)'을 운영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기업"이라며 "한국공항공사의 시각장애인용 KIOSK(무인항공권발급기)를 시범 도입하는 등 장애인과 교통약자에게 행복한 여행의 기억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기아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에 발맞춰 장애인의 장거리 여행 기회 확대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장애인 이동 편의를 제공해 온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교통약자 전용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차량과 특화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이동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23 10:29:1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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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아시아나 유급휴직 계속된다"…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90일 연장 확정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항공기가 세워져 있는 모습/뉴시스 이달 말 종료되는 고용유지지원금을 90일 연장된다. 이에 따라 무급휴직과 구조조정 등 불안을 느끼고 있는 항공사 노동자들은 고용불안을 일부 해소할 수 있게 됐다. 22일 고용노동부는 이날 오후 3시 제3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항공방역 규제 여파로 경영 및 고용회복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항공여객운송업, 여행업 등 7개 특별고용지원업종에 대한 유급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기간 연장을 심의·의결했다. 고용노동부는 항공방역 규제 여파로 경영 및 고용회복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항공여객운송업, 여행업 등 7개 특별고용지원업종에 대한 유급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기간을 90일 연장했다. 고용유지지원금은 경영난으로 고용 조정이 불가피하게 된 사업주가 해고·감원 대신 휴업·휴직 등을 통해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정부가 휴업수당(평균 임금의 70%)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특별고용지원업종은 최대 90%까지 지원된다. 고용노동부는 "우리나라는 코로나19에 따른 항공 방역 규제를 최근 해제했지만, 주요국의 방역·비자 규제로 운항이 제한되고 있고 정상 가동을 위한 기간도 필요하다"며 "이에 따라 경영·고용 회복에 어려움이 지속되는 업종에 대한 지원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정부는 코로나19로부터의 완전한 회복을 위한 지원 정책을 놓치지 않고 면밀히 추진하겠다"며 "업종 회복이 지연되는 분야는 고용유지지원금 등을 통해 고용 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2 18:54:3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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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회장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연내 미국·EU 승인 기대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대한항공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연말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승인을 미국과 유럽연합(EU) 경쟁당국으로부터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조 회장은 22일 "미국과 EU(유럽연합) 경쟁 당국으로부터 늦어도 연말까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방문한 카타르 도하에서 글로벌 항공 전문지 '플라이트 글로벌'과 나눈 인터뷰에서 "다른 국가에서도 비슷한 속도로 심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연말까지 모든 것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회장은 "미국과 EU 심사에서 몇 가지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면서도 "하지만 제대로 우리는 궤도에 올라와 있는 상태"라고 자신했다. 이어 "다른 국가에서도 비슷한 속도로 심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연말까지 모든 것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본격적으로 미국과 유럽 경쟁 당국의 요구에도 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합병 이후 독점을 완화하기 위해 점유율이 높은 노선에 대해 다른 항공사의 취항과 운항 확대를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 회장은 합병 이후 항공기 기종이 다양화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정비 문제나 비용 상승에 대해서는 "기종이 다양해지는 것은 결코 이상적이지 않다"면서 "우리는 A350(아시아나항공이 운영 중인 기체)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었다"고 답했다. 이어 현 상황에서는 실현하기 힘들지만 항공기 기종 단순화에 대한 의지를 보이며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의 자회사 진에어와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합쳐진 통합 LCC(저비용항공사)가 인천국제공항을 허브로 삼아 운항할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조 회장은 "합병된 사업체(통합 LCC)는 진에어 브랜드로 운항한다"며 "부산은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제2의 허브로 유지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조 회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는 "한국 공정거래위원회도 1년간의 심사로 합병 승인을 했고, 다른 6개국의 심사도 잘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두 항공사가 합쳐지면 향후 더 많은 수익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객 수요는 늘어나고 화물도 내년까지는 계속 호황일 것"이라며 "여객의 경우 2019년 수준까지 회복되는 데 몇 년은 걸릴 것이다. 경제 상황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회복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2-06-22 17:29: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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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롤스로이스, 'A330 엔진 관리' 토탈케어 서비스 협약 체결

티웨이항공과 롤스로이스가 에어버스 A330 3대에 동력을 공급하는 트렌트700엔진의 유지 및 보수 등 토탈케어 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롤스로이스 티웨이항공과 롤스로이스가 티웨이항공 기체인 A330 엔진 관리를 위한 토탈케어 서비스 협약을 맺었다. 티웨이항공이 토탈케어 서비스를 선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티웨이항공이 롤스로이스의 트렌트700엔진을 운용하는 국내 첫 항공사가 됐다. 롤스로이스는 티웨이항공과 에어버스 A330 3대에 동력을 공급하는 트렌트700 엔진의 유지·보수 등 토탈케어 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6000만 시간 이상의 비행시간을 가진 트렌트700 엔진의 글로벌 위상을 재확인해 주고 있다. 특히 롤스로이스의 토탈케어 서비스는 단순한 엔진 유지보수 지원이 아닌 예측 가능성 및 신뢰성 기반의 서비스 개념이다. 설계·제조, 판매 전 영역에 적용한 빅데이터를 활용한다. 이번 서비스 가입을 통해 티웨이항공은 비행시간당 비용 지불 메커니즘을 통해 트렌트700 엔진의 안정적인 운영유지 비용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롤스로이스는 토탈케어 서비스에 반영된 최첨단 엔진 헬스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해 티웨이항공의 항공기 가용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롤스로이스의 트렌트700은 A330의 주력 엔진으로 채택되고 있으며 이미 여객기와 화물기를 합쳐 60% 이상의 시장점유율도 기록하고 있다. 김형이 티웨이항공 경영본부장은 "A330은 티웨이항공의 최초 이중통로기체"라며 "승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수준을 크게 확장시킬 것이며 뛰어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항공기 가용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토탈케어 서비스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크리스 데비 롤스로이스 수석 부사장은 "티웨이항공은 A330 항공기를 활용한 대담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롤스로이스는 새로운 고객과 새로운 영역에 지속적으로 가치를 제공하는 놀라운 엔진으로 티웨이항공을 지원하게 돼 영광이다"고 밝혔다. 한편 롤스로이스는 150여개 국가에서 400여개 항공사와 리스 고객을 비롯해 160개의 육군과 공군 및 해군, 5000여개에 이르는 전력 및 원자력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2022-06-22 11:31:4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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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로 항공권 할인 받으세요!"

진에어가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이용 고객 대상으로 국내외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은 진에어 B737-800 기체./진에어 진에어가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이용 고객 대상으로 국내외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진에어는 카카오페이 이용 고객 대상으로 일본 노선 전용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는 이달 22일부터 10월 29일 사이 운항하는 일본 전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항공 운임 10만원 이상 항공권을 전용 할인 쿠폰과 함께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쿠폰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미리 발급 받을 수 있다. 해당 할인 쿠폰 유효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다. 토스페이 이용 시에도 국내외 항공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7월 2일까지 진행되며, 6월 22일부터 ▲국내선 7월 31일 ▲국제선 10월 29일 사이에 운항하는 항공편 대상으로 진행된다. 토스페이 이용 고객에게는 항공 운임 기준으로 국내선은 ▲5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국제선은 ▲1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5천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삼성카드를 토스페이 결제 카드로 등록한 경우에는 국내선 1만원, 국제선 2만원으로 할인 혜택이 늘어난다. 한편 인천~오사카 항공권 예매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트래블콘텐츠 앱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 트래블콘텐츠는 오사카관광국 등 간사이 지자체·관광업체가 연계해 현지 교통, 음식, 쇼핑, 레저 등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등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차츰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에 제공되는 할인 혜택을 잘 활용하시어 즐거운 여행 계획을 세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2 11:15:3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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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美 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 'ESG 경영' 호평

현지 물류 전문지 인바운드 로지스틱스 '녹색 공급망 파트너'에 선정 '친환경 물류' 실천위해 사업장 에너지 사용량 종합 모니터링등 노력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 직원들이 물류 현황을 체크하고 있다.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미국 통합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CJ Logistics America)가 ESG 경영을 통해 미국 물류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CJ대한통운은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가 미국 물류 전문지 인바운드 로지스틱스(Inbound Logistics)에서 발표한 '2022 녹색 공급망 파트너(2022 Green Supply Chain Partner)'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인바운드 로지스틱스는 매년 지속가능한 글로벌 공급망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친환경 물류를 몸소 실천하는 기업 75곳을 녹색 공급망 파트너로 선정해 'G75'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이번 선정결과는 ▲측정 가능한 녹색 성과(Measurable Green Results) ▲지속가능한 혁신(Sustainability Innovation) ▲지속적인 개선(Continuous Improvement) ▲업계 인식(Industry Recognition) 등 4가지 항목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인바운드 로지스틱스의 에디터 펠레시아 스트래튼은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를 포함한 2022년 수상자 모두 지속가능한 물류 공급망 운영을 위한 약속을 모범적으로 실천했다"고 말했다.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는 친환경 물류를 실천하기 위해 미국 전역에 있는 사업장의 에너지 사용량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전기 ▲가스 ▲물 ▲천연가스 ▲재활용 ▲폐기물 등 6가지 항목을 사업장별로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연간 목표를 산정해 전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물류 네트워크 리모델링 및 최적화를 통해 화물차의 전체 이동거리를 단축함으로써 탄소배출량을 감축하는 중이다. 이밖에도 고효율 조명, 태양광 패널, 친환경 포장 소재 등을 물류센터에 적극 도입해 녹색 물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 관계자는 "고객과의 협업을 통해 녹색물류를 실천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발굴하는 지속가능경영 프로젝트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며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서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2 09:27:2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