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기사사진
'중국·동남아도 누워서' 대한항공, 침대형 좌석 탑재한 소형기 A321neo 도입

국내 항공업계에 프리미엄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 미국, 유럽 등 장거리 노선에서 선보였던 프리미엄 좌석을 중국과 동남아 등 단거리 노선 탑승객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이 국내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소형 항공기 비즈니스 클래스에 180도 완전 평면으로 펼쳐지는 좌석을 장착한 에어버스 A321네오(neo)를 도입하고 12월부터 운항에 나선다. 3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A321네오는 182석 규모의 협동체(단일 통로) 소형 항공기다. 동남아, 중국, 일본 등 단거리 노선에 주로 투입된다. 기내 와이파이, 첨단화한 개인형 기내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갖췄다. 대한항공 A321네오는 프레스티지 8석, 이코노미 174석 등 총 182석으로 꾸며졌다. 프레스티지석은 대한항공 협동체 소형 여객기 중 최초로 180도 완전 평면으로 펼쳐지는 8개의 침대형 좌석이 최대한의 공간을 제공하도록 사선으로 배치된다. 해당 좌석에는 44㎝ 크기의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 모니터가 장착된다. 전기 아이콘이 표시된 좌석의 팔걸이 부분에 휴대폰을 올려놓기만 하면 무선충전이 가능한 장치를 추가했다. 이코노미 좌석에는 기존보다 10㎝ 더 커진 33㎝의 개인용 모니터로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시아 지역 항공사 최초로 에어버스의 객실 인테리어 브랜드 '에어스페이스(Airspace)'도 적용됐다. LED 조명 시스템은 보딩부터 순항, 기내식 제공 등 비행 각 단계에 따라 분위기에 맞게 조절된다. 기내 화장실은 흰색 조명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내도록 하고 항균 코팅 처리했다. 휴대 수하물을 보관할 수 있는 기내 선반(Overhead Bin) 크기도 기존 A321네오 인테리어 대비 40% 확대했다. 대한항공은 A321네오에서 기내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대한항공은 항공기에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위성 데이터 수신 장치를 탑재했다. 내년 상반기부터 A321네오 모든 탑승객들은 이용료를 결제한 후 기내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A321네오를 시작으로 향후 보잉 737-8 등 신규 도입 항공기를 중심으로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A321네오 도입은 단거리 노선에서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것뿐 아니라 안전을 위한 대규모 신형 항공기 투자의 일환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A321네오 항공기 보유 대수를 오는 2027년까지 3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이를 포함해 보잉787-9 10대, 보잉787-10 20대, 보잉737-8 30대 등 오는 2028년까지 총 90대의 신형기를 도입하는 한편 현재 계획된 A330 6대, 보잉777-200ER 6대 등 경년기는 순차 퇴역시켜 보유 항공기 현대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 항공기 현대화와 더불어 예비 엔진 확보, 선제적인 정비 부품 도입, 엔진 정비를 위한 엔진 공장 건설 등 안전과 관련된 부분에 집중 투자해 완벽한 안전운항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2022-11-30 16:07:5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공기업] 인천국제공항공사, 공공기관 최초 '카페이' 서비스 도입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0일부터 인천공항 내 모든 주차장에서 주차요금을 차량 내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카페이(CarPay) 서비스를 공공기관 최초로 개시했다고 전했다. 공사와 현대자동차그룹 간 협업을 통해 공공기관 최초로 도입하게 된 카페이는 고객이 출차 시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주차요금을 결제하고, 결제가 완료되면 주차장 출구에서 별도의 절차 없이 출차가 가능한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카페이 기능이 탑재된 제네시스, 현대차, 기아 전 차종에서 이용 가능하며, 11월 국내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받은 고객은 별도의 설치과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공사는 카페이 서비스가 활성화 되면 기존 사전무인요금 정산기를 이용하거나 주차장 출구에서 대면 요금 결제를 위해 대기할 필요가 없어짐에 따라 주차장 혼잡 완화 등 이용객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전망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비접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카페이와 같은 비대면 서비스를 공항의 다양한 분야에 적극 도입하여 여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22년도를 인천공항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공항운영 정상화, 공항 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 미래성장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한 10대 중점추진과제를 지난 1월 공표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스마트패스 등 비대면 서비스 강화를 통한 여객편의 증진 및 출입국 프로세스 혁신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2022-11-30 15:20:19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티웨이항공, 2023년 달력 출시 “기부도 하고 시드니 골든티켓도 노리고!”

매년 새로운 달력을 선보이며 취항지의 매력과 여행의 설렘을 전하는 티웨이항공이 올해도 연말을 맞아 2023년도 달력인 '23하고 아름다운 티웨이 달력'을 출시했다.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아트워크 13작을 선정해 달력에 담아냈다. 시드니, 싱가포르, 비쉬케크, 울란바타르, 자그레브 등 취항지와 취항 예정지를 골고루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그린 설레는 여행의 순간을 1년 내내 함께할 수 있는 달력이다. 2023년 티웨이 달력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까지 티웨이항공 국내선과 국제선 전 노선 기내에서 판매된다. 판매가는 5천원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다음 달 인천~시드니 신규 취항을 기념한 시드니 골든티켓 랜덤 이벤트도 마련했는데, 인천~시드니 왕복 이코노미 클래스 무료 항공권 당첨의 기회를 총 10개의 달력에서 랜덤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달력에는 2023년 탑승 항공편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국제선 1만원, 국내선 5천원 할인 쿠폰도 들어있으며, 홈페이지 로그인 후 쿠폰 번호를 등록하면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제휴사를 통해서도 티웨이 달력을 만나볼 수 있다. 뉴오리진 공식 홈페이지에서 a2 밀크 제품을 4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맘앤베이비 프리미엄 등급 가입자 대상 선착순 2천 부의 달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2개의 시드니 골든티켓이 숨겨져 있다. 티웨이항공은 처음으로 일본어 버전의 달력도 제작했다.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등 다수의 일본 노선을 운항 중인 만큼 일본 지역 내 홍보와 영업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2022-11-30 11:34:38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해운협회, 화물연대 총파업에 "우리 경제 피멍 들게 하는 운송거부 철회해야"

한국해운협회는 7일째로 접어든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해 11월 30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우리 경제를 피멍들게 하는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를 철회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30일 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화물연대의 집단이기주의적 행동으로 인해 공급망 위기, 원자재 가격상승, 물류비 인상 등의 삼중고를 겪고 있는 국내 수출기업들과 고물가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들은 더욱 고통받고 있다"며 집단운송거부를 즉각 중단하고 즉시 운송에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협회는 "우리경제는 수출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화물연대의 운송거부는 수출품 운송에 막대한 차질을 발생시켜 우리 경제를 피멍들게 할 것"이라며, 이번 파업으로 인해 "동북아 대표 환적항만인 부산항이 환적항으로서의 기능과 경쟁력을 상실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안전운임제 3년 연장을 통해 그 기대효과를 검증해 보자고 제안한 정부의 중재안을 즉각 수용하여 안전운임제 효과를 검증한 후 품목확대 여부를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또 "환적컨테이너의 경우 단거리에 부두전용도로를 저속 으로 운행함으로써 화물차주의 과속, 과적, 과로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운임제도의 취지와는 무관한 화물"이라며, "법원에서도 안전 운임 도입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판결한 환적컨테이너에 대한 안전운임 확대 요구를 철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불법행위에 대한 용인과 미온적 대처로 화물연대가 대화와 타협이 아닌 힘을 앞세워 과도한 요구를 관철하려 한다"며, "주요항만 터미널 입구를 점거하여 컨테이너 진출입을 방해하고, 운송거부에 참여하지 않는 운전자들에 위해를 가하는 화물연대의 불법행위에 엄정 대처하여 산업현장 법치주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11-30 11:12:27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공기업] 인천공항, 복합문화공간 '라이엇 아케이드 ICN' 세계 최초 개장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에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제작사인 라이엇 게임즈와 함께 '라이엇 아케이드 ICN'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라이엇 아케이드 ICN은 세계 최초로 공항 내에 조성된 게임 기반 복합문화공간으로 여객들은 이곳에서 게임 체험은 물론 게임 캐릭터 전시, 게임 음악 감상 등 게임 관련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과 여행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조성된 라이엇 아케이드 ICN은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 콘텐츠인 LoL을 체험하는 게임 공간 ▲유명 아티스트와 라이엇 게임즈의 콘텐츠를 콜라보 한 문화예술 전시 공간 ▲E-스포츠를 관람하는 최상급 미디어 공간 ▲음료와 쿠키를 무료로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 공간 ▲AR(증강현실), 모바일 게임, 포토부스가 설치된 문화 공간 등 총 5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본 공간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 서편(30번 게이트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 될 예정으로 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세계 어느 공항에도 없는 특별한 공간인 인천공항 라이엇 아케이드에서 많은 여객들이 잊지 못할 감동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며 "공사는 글로벌 기업, 화제성 있는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협업 등을 통해 공항을 단순히 비행기를 타고 내리는 곳이 아닌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2-11-29 16:53:30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제주항공, 치앙마이 매일 운항…"동남아 여행 활성화"

제주항공이 11월11일부터 인천/부산~치앙마이 노선을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재운항하는 가운데 11월23일부터 5일간 시장 점검을 위한 치앙마이 팸투어를 진행했다. 제주항공은 영남지역 16개 여행사와 함께 치앙마이 현지의 호텔, 관광지, 골프, 액티비티 프로그램 등의 일정을 통해 치앙마이의 매력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여행사 관계자들은 치앙마이 노선 활성화를 위해 제주항공의 부산~치앙마이 노선에 직접 탑승해 여행상품 개발 방안을 모색했다. 치앙마이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합리적인 물가로 한달 살기를 즐기는 여행객은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특히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치앙마이 날씨는 비교적 맑고 선선해 골프를 즐기기에도 최적이다. 제주항공은 코로나19로 운항을 중단한지 11개월 만에 인천~치앙마이 노선 재운항을 시작했고, 부산~치앙마이 노선은 2년8개월만에 운항을 재개했다. 인천/부산~치앙마이 노선의 자세한 운항 일정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 11월18일 괌 정부 관광청과 수도권 및 영·호남 지역 여행사를 초청해 인천/부산~괌 야간 노선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남아 노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1-29 16:31:18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진에어, "반려해변 입양해 환경보호 나선다"...사회적 책임 적극 동참

진에어가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엉알해안'과 '검은모래해변'을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한다. '반려해변 사업'은 정화 활동이 필요한 해변을 기업이나 단체가 입양하고 오물 수거 등의 관리 활동을 함으로써 반려동물을 보살피듯이 책임감을 갖고 해변을 돌보며 가꾸어 나가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고 있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진에어는 지난 10월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함께 공동으로 입양 신청서를 제출했다. 엉알해안은 유네스코 등재 국내 유일 세계지질공원으로 화산학의 살아있는 교과서라고 불릴 만큼 보존 가치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진에어는 해양생태계 보호 활동에 관심을 갖고 2019년부터 제주도 수월봉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어, 진에어는 이번 사업 참여로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활동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진에어는 내년부터 임직원과 함께 해변 오물 제거와 오염 방지 등 해변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공동 입양이 결정됨에 따라 양 기관은 수거한 오물 종류와 수량을 기록하는 등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변 돌봄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지키기 위한 꾸준한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9 15:11:46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티웨이항공, 인천~괌 노선 12월부터 '매일 운항'

티웨이항공이 현재 주 4회 운항 중인 인천~괌 노선을 오는 12월 23일부터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증편에 나서며, 괌정부관광청과 제휴를 통해 겨울철 따뜻한 괌 방문을 계획 중인 여행객들을 위한 할인 쿠폰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괌은 연중 따뜻한 날씨와 바다와 육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레저, 쇼핑, 맛집 등 한국인 관광객에게 사랑받아 온 대표적인 휴양지다. 티웨이항공은 여행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괌 노선 증편 운항을 통해 고객들의 여행 편의 제공에 나선다. 현재 인천~괌 노선은 현지 시각 기준 오전 8시 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시 55분 괌에 도착하는 일정이며, 12월 1일부터는 오전 10시 15분 인천공항 출발, 오후 3시 40분 괌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티웨이항공은 괌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하며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인천~괌 노선 왕복 예약 시 5만원 즉시 할인 쿠폰을 선착순 140명에게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할인 적용 탑승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더불어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를 통해 수중 전망대에서 산호초와 열대어를 감상할 수 있는 '피쉬아이 마린파크', 초록이 우거진 강가에서 카야킹을 즐길 수 있는 '밸리 오브 더 라떼', 프라이빗 분위기의 이색 해변 '탱기슨 비치', 쇼핑센터가 즐비한 '투몬 시내' 등 괌 추천 여행지도 소개한다. 또 인천~괌 노선에서는 불고기 또띠아, 건강 가득 비빔밥, 치킨 데리야키 볶음밥 등 8종의 기내식도 맛볼 수 있다. 항공권 구매 후 출발 3일 전까지 홈페이지나 예약센터를 통해 사전 주문하면 된다.

2022-11-29 11:36:17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