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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 희망자, 재수생까지 합쳐도 대학 정원보다 1만6000명 부족 추정

올해 대입 희망자, 재수생까지 합쳐도 대학 정원보다 1만6000명 부족 추정 대입정원 55만659명, 대입 희망자는 53만3000명 추정 대학 입학 정원이 고등학교 3학년생보다 많아지는 학령인구 역전 현상이 올해 본격화되는 가운데 2021학년도 대입을 치르는 올해 고3과 재수생까지 합쳐도 대학 정원보다 1만6000명 부족하다는 예상이 나왔다. 22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교육통계서비스와 각 대학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1학년도 대입 진학 희망자 수는 고3 재학생이 40만3000여명, 재수생은 13만명으로 약 53만3000여명으로 추정된다. 대입 희망자 추정치는 일반고와 자율고, 특목고(마이스터고 제외) 재학생 전원이 포함됐고, 특성화고는 취업률이 50%대임을 감안해 50%로, 마이스터고는 취업률이 85%대임을 고려해 15%를 대입 희망자로 추정했다. 반면, 2021학년도 대입 모집인원은 4년제 대학 34만7500명, 전문대 20만3159명을 합해 55만659명으로 모집인원 대비 대입 희망자가 적어도 1만6000여 명 이상 미달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재학생 감소폭이 크고, 재수생도 소폭 감소한다. 올해 고3 학생 수는 44만5479명으로 전년(50만1616명)과 비교해 5만6137명 감소했다. 재수생은 전년 수능(2020) 지원자 수 기준으로 14만2271명에서 학령인구 감소 등을 고려해 13만명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을 제외한 나머지 전 지역에서 학생 모집 미달 사태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권역별 입학자원과 대학 모집정원을 기준으로 한 대입 정원 대비 정원 충족률을 보면, 수도권만 133.6%(서울 107.8%, 경기 149.9%, 인천 199.9%)로 입학자원이 대학 모집정원보다 많다. 수도권 선호도를 감안하면 실제 지원자는 이보다 많아진다. 충청권이 59.1%(대전 60.2%, 세종 78.7%, 충북 58.6%, 충남 56.3%)로 가장 낮았고, 강원권 63.0%, 대구경북권 69.1%(대구 80.1%, 경북 59.7%), 호남권 78.2%(광주 71.6%, 전북 79.2%, 전남 85.0%), 부산울산경남권 91.9%(부산 60.0%, 울산 173.1%, 경남 132.4%) 등이 전국 평균 97.0%보다 낮았으며 제주는 98.4%다. 특히 강원은 진학 희망자 수가 1만4457명인데, 강원 소재 4년제 대학 모집 인원은 1만7919명으로 3462명 미달이다. 4년제 대학 모집인원 기준으로 충북 -3279명, 대전 -1851명, 충남 -8982명, 부산 -3740명, 경북 -481명 등이다. 실제로는 수도권 지역에 고교생 절반(약48%)이 있고 선호도가 높은 대학들도 수도권에 몰려있다는 점, 광역시 통학권까지 고려하면 강원, 충북, 경북, 전북, 전남 등 지방 소재 대학들의 정원 미달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역시 기준으로는 대전, 광주, 부산 소재 대학들도 선호도가 낮은 일부 학교를 중심으로 정원 미달이 예상된다. 충남의 경우 천안과 아산 소재 대학들의 경우 서울과 경기 등 지역에서 전철과 버스 통학 등이 가능해 정원 미달 현상이 충북, 대전보다는 덜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01-22 12:28: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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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거점 확대 본격화..추가 기술수출 기대

유한양행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거점 확대에 본격 나선다. 지난해 에도 2조원에 달하는 기술수출을 달성한 유한양행은 올해 기술수출뿐 아니라 인재 교류를 통한 새로운 오픈이노베이션에 도전한다. 해외 법인도 유럽으로 확대해 새로운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22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지난 13~15일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는 새로운 후보 물질에 대한 라이센스 아웃(기술수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연구개발(R&D), 글로벌, 개발 부문을 포함 자회사 및 해외 법인 등 총 25명이 참석해 다양한 부문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다. 유한양행은 지난 해 1월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와 NASH 치료제 9000억원 규모 기술수출을 달성한데 이어 7월에는 베링거인겔하임과 1조원이 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유한양행이 2018년 부터 맺은 기술수출 규모는 총 3조5000억원에 달한다. 상당 부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통해 얻은 성과다. 유한양행은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글로벌 빅파마들과 다양한 논의를 진행해 추가 기술수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그동안 진행해온 기술수출에 대해 파트너들과 상세한 올해의 일정을 공유하고 이후의 후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과제들에 대해 협의했다"며 "현재 유한이 보유하고 있는 임상단계 수준의 물질과 초기 개발 물질에 대해서도 라이선스 아웃을 목적으로 글로벌 빅파마들과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라이선스인에 대한 파트너링도 진행됐다. 항암제와 NAHS 분야가 주요 타깃이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이례적으로 연구개발 인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유한양행은 우수한 글로벌 R&D 인재들을 리쿠르팅 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하고, UCSF, UC버클리, 스탠포드 등 총 3개 대학의 KOLIS 회원과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또 3개 학교를 직접 방문해 회사 소개와 연구개발 분야 소개, 면역항암제인 이뮨온시아를 소개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제약사가 리크루팅을 위한 교류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한양행 윤태진 글로벌 BD 팀장은 "유한양행은 기존의 파이프라인 확충을 오픈 이노베이션을 넘어선 한차원 높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술, 물질 뿐만 아니라 우수 인재들을 포함하는 광의의 개념으로 확장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유럽 진출을 타진한다. 유한양행은 2018년 미국 샌디에이고와 보스턴에 법인을 설립하고, 지난해에는 호주 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거점을 넓혀가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레이저티닙 등 신약의 다국가 임상을 염두에 두고 아직 진출하지 못한 유럽 내 국가를 검토하고 있다"며 "올해 안에 유럽에 오픈이노베이션 거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0-01-22 12:04: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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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프라잔 멕시코 수출계약 체결..글로벌 진출 신호탄

대웅제약의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이 글로벌 시장 진출의 첫 포문을 열었다. 대웅제약은 '펙수프라잔'의 멕시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펙수프라잔의 이번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향후 전 세계 40조원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수출 계약 규모는 기술료를 포함한 약 5000만 달러 규모로, 빠른 현지 허가 절차를 거쳐 2022년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펙수프라잔'에 대한 허가권을 보유한 대웅제약이 현지 파트너사인 '목샤8(Moksha8)'에 제품을 공급하고, 목샤8은 현지 판매 권리를 보유하게 됐다. 아울러 양사는 근거 중심 마케팅 전략을 지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목샤8은 소화기, 심혈관계, 중추신경계 등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 제품을 성공적으로 판매했던 경험과 멕시코 전 지역을 포괄하는 병의원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 제약사다. 멕시코는 브라질에 이어 중남미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의약품 시장이며, 현재는 역류성 식도염에 널리 쓰이고 있는 PPI가 멕시코의 항궤양제 시장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대웅제약 박현진 글로벌사업 본부장은 "대웅제약은 위장장애에 대한 치료 니즈가 높은 멕시코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며, "계열 내 최고 혁신 신약으로 개발 중인 펙수프라잔의 미국과 중국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중남미, 중동 등 전 세계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1-22 11:43: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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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대학 졸업까지 주는 장학금' 본격화… 복권기금 3500억원 출연

'중고생~대학 졸업까지 주는 장학금' 본격화… 복권기금 3500억원 출연 교육부, 기재부 복권위원회, 한국장학재단 업무협약 저소득층 중고생 선발해 대학까지 매달 25~45만원 장학금 지원 정부가 복권기금으로 중·고생부터 대학단계까지 주는 장학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교육부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한국장학재단과 2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 협약에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장학사업 운영을 위한 원금 보전성 기금 3500억 원을 출연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출연금은 올해부터 2022년~2023년까지 4년간 연간 875억 원씩 투입되고, 출연금 이자 수익과 추가 사업비가 장학금으로 쓰인다.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기존 장학사업과 달리, 저소득층(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법정 차상위계층) 중·고생(고2~고3) 중 선발해 중·고생부터 대학 단계까지 장학금을 지원하는 최초의 국가장학제도다. 사업 첫해였던 지난해에는 1500명이 선발됐고, 올해는 1000명 추가돼 올해 2500명이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교육부는 앞으로 매년 5000명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중학생 때는 월25만원, 고등학생 때 월35만원, 대학생 때 월45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장학금은 체크카드 형태로 지급되고 학업 목적으로만 쓸 수 있다. 아울러 1대 1 멘토링과 진로 컨설팅 등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받는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부터 장학사업을 본격 추진해 가정형편이나 계층 등에 관계없이 더 많은 학생들에게 공평한 교육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1-22 11:29: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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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실종아동 찾기 위한 '그린리본 캠페인' 협약 체결

롯데칠성, 실종아동 찾기 위한 '그린리본 캠페인' 협약 체결 롯데칠성이 지난 21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칠성 본사에서 '아동권리보장원 실종아동전문센터'와 실종아동을 찾기 위한 '그린리본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정찬우 롯데칠성음료 HR부문장과 아동권리보장원 정상영 실종아동전문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은 영업망을 활용해 전국 단위의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협약식에 앞선 지난 17일 롯데칠성은 전국 약 50여 개의 지점의 영업 차량 130대에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자석 패널을 부착했다. 향후 더 많은 영업 차량에 패널을 부착해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석 패널에는 108명의 실종아동 이름, 사진, 나이, 특징 등의 상세 정보를 비롯해 제보 전화번호가 게재됐다. 또한, 아직 돌아오지 못한 실종아동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희망의 상징인 그린리본도 함께 넣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영업 차량은 큰길부터 작은 골목에 이르기까지 관할지역 곳곳을 다니는 만큼 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 한 명이라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인웅기자 한편, 이번 협약을 체결한 아동권리보장원 실종아동전문센터는 실종아동과 그 가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2005년에 설립되었다. 현재 실종아동 가족지원사업, 시설보호아동의 신상 관리, 실종 예방사업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0-01-22 11:28: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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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설 맞이 명절음식 나눔 봉사 펼쳐

동서식품, 설 맞이 명절음식 나눔 봉사 펼쳐 동서식품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2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창신동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명절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30여 명은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돕기 위해 모둠전 등 설 맞이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또한 창신동 쪽방촌의 300여 가구를 찾아 직접 조리한 음식과 미리 준비한 목도리, 장갑, 양말 등 난방용품을 함께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동휘 동서식품 대리는 "정성껏 만든 음식을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모쪼록 맛있게 드시고 평안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서식품 이규진 CSR 담당자는 "새해에도 동서식품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에 발 맞춰 매월 1회 이상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노인복지센터, 보육원 등과 연계해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의 기초 생활을 지원하고 보육원 아이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도시 정화 및 미화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인웅기자

2020-01-22 11:28: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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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드사이다 '국내 대표 제로 칼로리 사이다' 자리매김… 4년 연속 매출 성장

나랑드사이다 '국내 대표 제로 칼로리 사이다' 자리매김… 4년 연속 매출 성장 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가 4년 연속 매출이 성장했다. 나랑드사이다는 1977년 동아제약 식품사업부에서 발매 후 웰빙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해 2010년 재출시했다. 새로워진 나랑드사이다는 제로 칼로리에 색소, 설탕, 보존료 모두 첨가하지 않아 "4 Zero"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있다. 음료는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산뜻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나랑드사이다는 2010년 출시 직후 칼로리에 민감한 2030 여성을 대상으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여성뿐만 아니라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제로 칼로리 음료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는 추세에 힘입어 매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나랑드사이다의 매출액은 160억 원(소비자가 기준)을 기록했으며, 2015년부터 매해 평균 20%씩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노광수 나랑드사이다 브랜드 매니저는 "제로 칼로리 음료 시장이 성장하면서 나랑드사이다를 찾는 소비자가 매년 늘고 있다"라며 "올해는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인웅기자

2020-01-22 11:27: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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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설 맞이 특별 이벤트 실시

CJ푸드빌, 설 맞이 특별 이벤트 실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더플레이스'·'제일제면소'·'계절밥상' ·'CJ푸드월드' 그리고 'N서울타워'가 CJ ONE(CJ올리브네트웍스 운영) 가입자를 대상으로 설 맞이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CJ ONE 앱에서 오는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3천 명에게 5개 브랜드의 할인 및 서비스 메뉴 쿠폰을 제공한다. 다운받은 쿠폰은 2월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더플레이스는 2만 5000원 이상 결제 시 '고르곤졸라' 피자 한 판(1만8천 9백원 상당)을 무료로 제공한다. 계절밥상은 성인 2인 이상 식사 시 성인 1인에 한해 50%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일행 및 테이블당 최대 1매 사용 가능)을 선물한다. 제일제면소에서는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신메뉴인 '새해복튀김(작은사이즈)' 혹은 '씨앗 닭강정(큰사이즈)'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쿠폰은 테이블당 1매에 한 해 사용 가능하다. CJ푸드월드는 2만 원 이상 결제 시 20% 할인 적용되는 쿠폰을 제공한다. CJ푸드월드는 코엑스몰점, 잠실롯데점, 인천공항점이 있다. N서울타워는 성인 1인 결제 시 동반 1인 무료 입장 가능한 '1+1 전망대 입장권' 쿠폰을 준다. 전망대 티켓부스에서 쿠폰을 제시하면 되며 입장권은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로 제공되는 쿠폰은 모든 제휴카드 및 타 쿠폰 행사와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며, 포장 주문 시에는 사용불가다. 브랜드 별 자세한 쿠폰 사용 조건은 CJ ONE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하는 설 연휴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겨울은 CJ푸드빌 브랜드와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절밥상은 이달 초부터 '딸기 축제'를 진행 중이다. 생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제일제면소는 진한 육수의 '사골 왕만두 칼국수'와 복어 순살을 바삭하게 튀긴 '새해 복튀김'을 최근 출시했다. 더플레이스는 파티 스테이크와 함께 잘 어울리는 이탈리안 레드 와인으로 '안젤로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쪼'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탄닌과 블랙베리, 딸기향이 특징이며 신년을 기념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박인웅기자

2020-01-22 11:27:3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