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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글로벌 의약품 소재개발 연구센터, 5일 산학협력 심포지엄 개최

경희대 글로벌 의약품 소재개발 연구센터, 5일 산학협력 심포지엄 개최 국제캠퍼스서 열려, "신약개발 동향·전략 살피고, AI 활용 신약개발 사례 공유" 경희대학교 글로벌 의약품 소재개발 연구센터와 LINC+사업단은 5일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산학협력심포지엄과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약개발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신약개발 관련 Open Innovation 전략,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 발굴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정상전 성균관대 교수,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 박준형 ㈜쓰리빅스 대표이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항체 수식기술의 개발과 사업화',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소개', '인공지능 기반의 약물 개발/재순환을 위한 제약 데이터베이스 통합'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글로벌 의약품 소재개발 연구센터 김학원 센터장은 "최근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에서 발표한 신약개발 성공사례는 활발한 Open Innovation 전략으로 가능했다고 평가받고 있고,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에 신약개발 성공을 위한 Open Innovation 전략과 AI를 이용한 신약개발을 주제로 산학연 관계자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희대 글로벌 의약품 소재개발 연구센터는 2017년 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Gyunggi Regional Research Center) 사업에 선정된 연구기관으로, 천연물 기반의 신약 후보 물질 설계와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산학협력 연구 등을 통해 도내 관련 기업의 기술력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0-02-04 14:52: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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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오쇼핑 '펀샵', 소방관 기부 프로젝트 진행

CJ 오쇼핑 '펀샵', 소방관 기부 프로젝트 진행 CJ ENM 오쇼핑부문의 이색 상품 전문 쇼핑몰 '펀샵'이 사회적 기업 '119REO(레오)'와 손잡고 공상불승인 소방관(업무 중 상해를 입었지만 국가 보상 승인을 받지 못한 소방관)을 위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방화복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패션소품을 '펀샵'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금의 50%를 소방관에게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119REO'는 방화복을 업사이클링(up-cycling: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한 패션소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소방관에게 기부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소방관의 권리 보장을 위한 오프라인 강연·전시회도 개최하면서 소방 권익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프로젝트 대표 제품인 '히어로백'은 소방관이 착용한 실제 방화복을 새활용해 만든 가방이다. 400℃ 이상의 온도에서도 버틸 수 있는 초내열성 신소재 섬유인 아르미드(방화복 원단)로 업사이클링해 방수·방연 기능은 물론 생활 스크래치에도 쉽게 훼손되지 않는다. 8개의 포켓으로 수납력을 극대화한 '히어로 메신저백'과 보트 형태 슬링백으로 활동성이 뛰어난 '히어로 보트백' 2종을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소방관이 안전을 위해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로프 연결용 금속 고리 '카리비너'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카라비너 팔찌'와 광주소방본부와 협업해 제작한 '2020 플래너 패키지'도 선보인다. 다이어리와 탁상달력으로 구성된 패키지 곳곳에는 소방관들의 진솔한 직업관이 담긴 멘트와 실제 소방 훈련 사진들이 생생히 담겨 있다. 펀샵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서로가 서로를 구하다' 기부 프로젝트는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의 생명을 지켜줬던 방화복이 업사이클링 상품으로 재탄생해 소방관을 다시 지켜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119REO와 협업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방관들의 처우 및 권리 보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편샵'은 CJ ENM 오쇼핑부문의 이색 상품 전문 쇼핑몰이다. 2002년 온라인 쇼핑몰 오픈 때부터 피규어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가게'를 표방하며 재미있는 상품과 콘텐츠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최근 3040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각종 덕심 자극 상품을 발굴·판매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어른이(어른과 어린이의 합성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020-02-04 14:52: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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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백화점·마트 문화센터 임시 휴강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백화점·마트 문화센터 임시 휴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백화점과 마트가 문화센터 강의를 중단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4일부터 29일까지 영유아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강좌를 임시 휴강하기로 했다. 면역력이 취약할 수 있는 영유아와 임산부들의 건강을 고려한 조치다. 롯데는 휴강이 결정된 강좌에 대해서는 수강생에게 환불할 방침이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수강 인원이 많은 대규모 강좌를 중심으로 강의를 일시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형마트들의 경우 휴교령이 내려진 지역의 문화센터 전 강좌를 중단했다. 이마트는 군산과 수원, 부천, 일산 고양지역에 위치한 8개 문화센터가 9일까지 휴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대한 휴교·휴원 명령을 내린 곳이다. 이마트는 또 전 점에서 영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대형 행사를 취소하고 앞으로 사태를 봐가며 추가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 롯데마트도 군산과 평택, 안성 등지에서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좌를 중단했고, 홈플러스도 평택과 수원, 부천 등 11개 점포 문화센터가 문을 닫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늘어나면서 문화센터 강좌를 등록했다가 취소하거나 봄학기 신청을 미루는 사례도 늘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겨울학기 강좌 취소율은 5%였고, 3월부터 시작되는 봄학기 접수율도 전년 동기보다 10% 정도 감소했다. 신세계백화점도 봄학기 강좌 접수율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 정도 낮은 반면 겨울학기와 봄학기 강좌 취소율은 지난해보다 2배가량 높아졌다. 현대백화점도 봄학기 등록률이 지난해보다 10%가량 떨어졌다. 롯데백화점 현종혁 마케팅부문장은 "임산부나 영유아 자녀를 동반하는 회원들의 안전을 우선 고려해 휴강을 결정했다"며 "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방역 과정을 검토해 정상화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02-04 14:50: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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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덮친 대학가, 크고 작은 행사 줄줄이 취소… 일부 대학들 개강도 연기키로

신종코로나 덮친 대학가, 크고 작은 행사 줄줄이 취소… 일부 대학들 개강도 연기키로 경희대·서강대·중앙대 등 개강 연기… 서울과기대·건국대·동국대·중앙대 등 입학·졸업식 취소·연기 국가 차원 대학 개강 연기 목소리… 교육부 '개강 연기 권고' 검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대학들의 크고 작은 행사가 줄줄이 취소나 연기되고 있다. 일부 대학은 개강을 1~2주 연기를 결정했고, 다수 대학들도 개강 연기를 검토하고 있어 대학 학사 일정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대학이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과의 교류가 많은만큼 국가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교육부는 대학 개강 연기 권고를 검토 중이다. 동국대는 4일 오는 13일 예정된 2020년 봄 학위수여식을 8월 가을 학위수여식과 통합해 개최하는 등 주요 학사 일정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학위증명서는 교학팀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 25일 예정된 신입생 입학식, 신입생 새터(2월중), 대학원과 학부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2월중), 전체교육회의(2월24일) 등도 모두 취소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메뉴얼 또는 영상물로 제작해 온라인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도 25일 예정됐던 올해 입학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물론 21일 학위수여식, 학내외 특강과 워크숍 등 각종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학위증은 각 학과 사무실에서 수령토록 했다. 서울과기대 김선민 연구기획부총장은 "예기치 못하게 창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입학생과 졸업생 등에게 양해를 구했다. 연세대는 지난 3일 입학식과 학위수여식, 총장 취임식, 교직원 수양회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을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 서강대는 입학 행사와 졸업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을 모두 취소하고 개강도 2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경희대도 입학식과 졸업식을 취소하고 개강을 1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중앙대도 1학기 개강을 내달 16일로 미루고 14일 예정인 졸업식도 8월에 열리는 하계 졸업식과 통합해 진행키로 했다. 이화여대도 23일 졸업 예배와 24일 학위수여식을 취소했고, 성균관대도 입학식을 취소하기로 했다. 성신여대도 25일 예정인 학위수여식과 11일부터 3일간 교내에서 진행하기로 했던 신입생 환영행사를 취소했다. 상명대는 지난 3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학위수여식과 입학식 규모를 대폭 축소해 졸업식에 수상자 대표와 학위 대표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토록 하고, 이후 영상 자료를 배포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우석대도 지난 3일 긴급 교무회의를 열고 오는 21일 열릴 예정인 진천캠퍼스 학위수여식과 24일 전주캠퍼스 학위수여식을 취소하고 27일과 28일 각각 예정이던 두 캠퍼스 올해 입학식을 취소키로 했다. 우석대에는 중국인 유학생 667명이 재학 중이며, 대학 자체 조사 결과 이 중 후베이성 지역에서 온 유학생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서울대 등 서울시내 대학들은 본부 주관이나 총학생회 주관의 신입생 환영행사나 오리엔테이션을 취소하고 단과대별 행사도 취소를 권고하는 등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했다. 대다수 대학의 졸업식과 입학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취소나 연기가 예상되고, 다수 대학에서 개강 또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개별 대학들이 잇따라 대규모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함에 따라, 정부 차원의 개강 연기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은 3일 당 대표단 회의에서 "약 7만명의 중국인 유학생이 봄 학기 개강에 맞춰 입국해서 전국 각 대학교에 가면 과연 학교 수업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겠느냐"면서 "전국 모든 대학의 개강을 4월로 늦추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교육부는 유치원과 초중고 등 각급 학교 중 감염병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을 위주로 경기도 수원과 부천, 고양 등의 학교에 휴업이나 개학연기를 권고해 336곳이 개학을 연기하거나 휴업에 돌입했다. 하지만,대학에는 대규모 행사 자제를 권고했을 뿐 개강연기 등에 대한 권고는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2개 대학이 후베이성을 방문한 뒤 자가격리 중인 학생과 교직원은 112명으로 파악됐으나, 자체 조사 결과를 보고하지 않은 대학이 상당 수 있어, 실제 대학 자가격리 대상자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0-02-04 14:40: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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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업, 마스크 물량 확보 나서

유통기업, 마스크 물량 확보 나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사태로 감염 예방에 필요한 마스크 물량이 부족해지자, 유통기업들이 안정적으로 마스크를 공급하기 위해 마스크 물량 확보에 나섰다. 4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바이어들은 최근 마스크 협력업체를 방문 마스크 생산/판매 물량에 대한 긴급 협의를 진행했고, 협력업체와 '핫 라인'을 구축하는 등 긴밀하게 협조키로 했다. 기존에 마스크는 협력업체에 발주 이후 이틀 뒤에 점포에 입고가 되었으나 주요업체의 경우 발주 다음날 매장에 입고되도록 배송시스템을 개선했다. 인당 마스크 한정 판매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마스크를 한번에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최대한 많은 고객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점별로 이마트는 인당 30매, 트레이더스는 인당 1박스(20매~100매)로 한정 판매한다.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판매된 마스크 물량(낱개기준)은 총 370만여 개, 일 평균 약 53만개로 전년 1~2월 1일평균 판매량에 비해 30배 가량 증가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최대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물량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커머스포털 11번가도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 50만장을 긴급 직매입해 판매한다. 4일부터 '블루인더스 KF94' 20만장을 온라인몰 최저가 수준인 50장 세트 1박스에 3만4900원에 판매한다. 더 많은 고객들이 살 수 있도록 ID당 2박스(100장)씩만 구매가 가능하다. 고객들이 빨리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당일 출고해 보다 빠른 배송이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 11번가는 보건용 마스크 셀러들과 협의해 추가 물량을 확보 중으로, 오는 7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마다 마스크를 집중 판매할 계획이다. 이들 제품도 당일 출고해 고객에게 서둘러 배송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신종 코로나 사태로 가격이 크게 오르는 등 시장에서 수급 차질을 빚고 있는 마스크 생산량을 일 800만개에서 1000만개로 확대하나고 4일 밝혔다. .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1일 1000만개까지 마스크 생산을 확대하고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부직포 등 원자재 공급상황도 철저히 점검해 나가겠다"며 "담합, 매점매석 등 국민의 안전을 볼모로 한 시장교란 행위도 결코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04 14:28: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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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글로벌 학술교류 가져.. 차별화된 제품력 전파

대웅제약은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달 29일 '제8회 나보타 에스테틱 포럼(NAF)'을 개최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 발매되었거나 발매 예정인 미국,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등 7개국 미용성형외과 의사 30명을 대상으로 학술 강의가 진행됐다. 하산 갈라다리 아랍에미리트 피부과 전문의는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한 미용, 비미용적 시술법'을 소개하고, 헤마 선다람 미국 피부과 전문의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프라보툴리눔톡신A의 글로벌 임상결과'를 발표하는 등 보툴리눔 톡신의 최신 트렌드와 시술법 등 학술 강의가 이어졌다. 이번 포럼의 공동좌장을 맡은 선다람 전문의는 "'프라보툴리눔톡신A'는 전세계에서 '보톡스'와 동일하게 단백질 분자 크기가 900kDa이며, 선진국에서의 임상결과와 품목허가 승인으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포럼에 참석한 디키 프라위라타마 인도네시아 피부과 전문의는 "'나보타 에스테틱 포럼'을 통해 최신 보툴리눔 톡신 시술법을 배울 수 있어 유용했다"며 "다양한 국가의 의사들과 최신지견을 나누고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나보타 에스테틱 포럼'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선진국 임상결과와 품목허가 획득 등을 바탕으로 제품의 우수성과 최신 시술법을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국제 무대에서 국내외 미용성형외과 의사를 대상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 세계적인 보툴리눔 톡신 제품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은 2019년 미국과 캐나다에서 발매되었고, 올해 유럽과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2020-02-04 14:24:0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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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디어 마이 베이비' 돌잔치 프로모션 출시…호캉스까지 원스탑으로

캐주얼 뷔페 레스토랑 '인 스타일'의 프라이빗 룸 무료 대관, 20인 뷔페 식사, 2단 케이크에 호텔 숙박권까지 포함된 프라이빗 소규모 돌잔치 프로모션 오픈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자녀의 첫 생일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고객을 위해 '인스타일 디어 마이 베이비 돌잔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다채로운 아시안 스타일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뷔페 레스토랑 '인 스타일'의 프라이빗 룸을 소규모 돌잔치에 특화된 공간으로 선보인다. 최대 30인까지 수용 가능한 단독 룸은 돌잡이 용품을 비롯한 돌잔치 상, 포토 테이블과 럭셔리한 장식으로 꾸며진다. 생일의 주인공인 아이를 위한 의상 2종과 정통 프렌치 베이커리 '알라메종 델리(A La Maison Deli)'의 2단 케이크, 스파클링 와인 2병 및 탄산음료 10병도 제공된다. 그뿐만 아니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1박 조식 포함 숙박권과 무료 발레 파킹 서비스를 제공해 자녀의 첫 생일을 맞은 가족들이 호텔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본 숙박권은 돌잔치 전일 혹은 당일 이용 가능하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사랑하는 자녀의 첫 돌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축하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호텔에서 편안하고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돌잔치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호텔의 서비스와 숙박까지 경험할 수 있어 고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라이빗한 소규모 돌잔치부터 호캉스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번 이비스 돌잔치 프로모션의 가격은 성인 20인 기준 165만 원이며, 돌잔치 쇼룸을 상시 운영해 사전 예약 시 돌잔치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 스타일 돌잔치 프로모션 출시를 기념하고 육아 맘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돌잔치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돌을 준비하고 있는 가족 또는 친구 등 지인을 태그하면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3명에게는 인 스타일 2인 평일 점심식사권 ▲2등 당첨자 10명에게는 백악기 공룡의 전설 전시회 4인 이용권을 선물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다.

2020-02-04 14:16:50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