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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SID 2014'서 '베스트 인 쇼' 수상…3관왕 등극

LG디스플레이는 미국 샌디에고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중인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SID) 2014'의 Best In Show 수상작으로 LG디스플레이의 55·65·77인치 초고화질(UHD) 곡면형 OLED TV시리즈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LG디스플레이는 SID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 금상(플렉시블 플라스틱 OLED가 채용된 G플렉스), 올해의 디스플레이 은상(55인치 풀HD 곡면형 OLED TV)에 이어 Best In Show(55·65·77인치 UHD 곡면형 OLED TV 시리즈)까지 3관왕에 오르며 OLED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SID는 디스플레이 주간 중 개최되는 전시회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전문가들과 미디어, 내방객들의 현장 평가를 통해 가장 주목할만한 신제품과 기술을 Best in Show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Best in Show 선정을 위한 평가는 사전에 지원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지만 LG디스플레이의 UHD 곡면형 OLED TV는 별도로 지원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혁신적인 제품에 대한 높은 평가와 폭발적인 현장 반응에 힘입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여상덕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은 "LG디스플레이의 OLED 기술력을 업계 최고 전문가들로부터 인정 받게 되어 정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디스플레이의 새 역사를 써가는 혁신적인 기술 선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06-05 10:17:5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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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계, 감지센서 기능 진화…눈부신 활약 '눈길'

최근 감지 센서 기술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가전제품들에 적용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감지 센서가 화재 예방이나 청소를 위한 단순 기능으로 활용됐다면 최근에는 모발 온도, 얼음 수량, 사람의 위치, 조리 시간 등을 감지하는데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얼음 양을 감지해 자동으로 얼음을 만드는 냉장고나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냉기의 방향을 바꾸는 에어컨 등 가전에 감지 기능이 강화돼 편의성이 높아진 것. ◆LG전자 '디오스 정수기냉장고', 얼음 양 감지해 자동으로 얼음 생성 LG전자는 냉장고와 에어컨에 감지 기능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LG 디오스 정수기냉장고에는 스스로 얼음 양을 측정해 자동으로 얼려주는 '오토 아이스메이커'가 탑재됐다. 이 제품은 총 160~170개(약 1.5kg)의 얼음 저장이 가능하며, 이 얼음 양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얼음정수기 얼음 양 보다 약 2.5배 정도 더 많이 저장된 것이다. 오토 아이스메이커는 얼음 통에 얼음이 다 차면 이를 스스로 감지해 얼음 얼리기를 멈추며 얼음 소비가 많아 양이 부족할 경우에는 얼음을 계속 생성하도록 해 준다. 기존 냉장고와 달리 소비자가 얼음 틀에 일일이 물을 부어서 얼리지 않아도 되며 스스로 얼음 양을 감지하기 때문에 얼음이 떨어져서 못 먹게 되는 경우도 없다. 또 LG전자는 에어컨에도 감지 기능을 채용했다.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크라운 프리미엄'은 인체감지 기능을 통해 사람 수, 위치, 활동량까지 감지해 알맞은 바람을 보내준다. 에어컨 상단에 위치한 카메라를 통해 2초마다 사람을 감지하며 5초 내에 바람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필립스 '액티브케어 헤어드라이어', 모발 표면 온도 감지·바람 온도 조절 필립스 '액티브케어 헤어드라이어'는 공기 배출구 중심부에 위치한 '정밀온도 감지센서'로 모발 표면의 온도를 감지해 모발이 뜨거워지면 자동으로 온도를 낮춰 모발손상을 최소한 것이 특징이다. 모발은 감각이 없기 때문에 뜨거워도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을 이용하면 모발이 열에 손상될 걱정 없이 드라이를 할 수 있다. 이밖에 균일 온도 배분 기술로 모발 전체에 고르게 열을 분배하며, 본체가 세라믹 소재로 돼 있어 빠르고 효과적인 모발 건조와 동시에 모발 손상까지 방지할 수 있다. ◆오랄비 전동칫솔, 치아에 가해지는 압력 감지해 자동 조절 오랄비의 신제품 '블랙7000'은 압력 센서를 통해 치아에 필요 이상의 압력이 가해지면 스스로 압력을 조절한다.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무선 스마트가이드는 핸들을 켜는 순간 양치시간을 자동으로 알려준다. 필요 이상의 압력이 가해질 경우 이를 압력 센서가 감지해 상하진동이 자동으로 멈춰 치아와 잇몸마모예방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오랄비의 이번 신제품 블랙 7000은 스마트한 기능과 동시에 디자인면에서도 스타일리시함을 제공하고 여기에 분당 4만8800번 회전력이 더해져 일반 칫솔 대비 2배 더 플라그를 제거한다. ◆하츠 '스마트 후드', 조리 시간 계산해 풍량 조절 후드 기업 하츠는 감지 센서가 적용된 스마트 후드 '퓨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IR센서를 통해 전기레인지 사용 화구 숫자와 조리 시간을 계산한 후 풍량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깔끔한 유선형의 포인트 컬러가 적용된 스마트 후드 퓨어는 강력한 환기 능력으로 요리 과정 중 발생하는 미세먼지나 휘발성유기화합물의 유해물질을 밖으로 분출시켜 주방 공기의 질을 높여준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감지 센서들이 단순히 화재 예방이나 청결 관리에서 한 발 나아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다"며 "감지 센서들이 탑재된 가전을 이용하면 제품을 시의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가전의 효율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04 16:44:55 이재영 기자
日미쓰비시화학 및 물질·재료연구기구, LED형광체 특허소송서 승소

일본 미쓰비시화학 주식회사 및 독립행정법인 물질·재료 연구기구는 미국의 인터매틱스가 지난해 미쓰비시화학 및 물질·재료연구기구의 특허의 유효성을 인정하는 한국 특허심판원의 심결에 불복해 제기한 심결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2011년 12월 미쓰비시화학은 인터매틱스와 한국 판매업체인 주식회사 GVP가 미쓰비시화학 및 물질·재료연구기구의 적색 형광체에 관한 특허(대한민국 특허 제816693호)를 침해했다고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법원에서는 이를 인정해 지난해 2월 한국으로의 수입 및 판매를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대해 인터매틱스는 2012년 9월 한국 특허심판원에 상기 적색형광체 특허에 대한 무효 심판을 청구했지만, 한국 특허심판원이 지난해 4월 이 청구를 기각하고 특허가 유효하다고 판단을 내리자 이에 불복해 심결취소 소송을 청구했다. 하지만 한국 특허법원은 지난 3일 이를 전면적으로 기각하고 특허 유효성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한국특허 제816693호'는 통칭 CASN, SCASN로 불리는 질소 화합물계의 적색형광체 특허로, 이를 적용하면 LED 조명기구, 화상표시장치 등에서 높은 휘도와 신뢰성을 얻을 수 있어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이 특허는 미쓰비시화학과 일본의 독립행정법인 물질·재료연구기구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으며,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도 등록돼 있다. 미쓰비시화학 관계자는 "이번 특허법원의 판단을 통해 당사 특허의 유효성을 재확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랜 기간에 걸친 연구개발에 의해 얻어진 적색형광체 특허의 유효성을 확신하며, 앞으로도 특허침해에 대해서는 간과하지 않고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14-06-04 16:23:2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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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제습기 효과!'…삼성전자, 제습기 판매량 전년비 6배 증가

삼성전자가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판매를 시작한 초절전 인버터제습기의 인기에 힘입어 제습기 전체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6배 이상 증가했다.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제습기 전체 판매량의 60%를 차지하며 제습기 판매를 이끌었다. 특히 삼성전자의 인버터제습기는 국내 최고의 제습효율과 국내 최고의 절전 성능을 갖춰 사용자의 전기료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모든 제품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으며, 기존 정속형 제습기 제품 대비 최대 36% 가량의 전기료 절약이 가능하다. 이밖에 사람이 생활하기 가장 좋은 55%의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자동모드', 제습 속도를 최대 20% 이상 향상시키는 '터보모드', 소음을 줄이는 '정음모드' 등을 갖춰 소비자가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자연건조 대비 약 7배 더 빨리 말려 주는 '의류건조 모드', 액세서리로 제공되는 '신발 키트'를 이용해 신발 안쪽까지 손쉽게 건조시켜 주는 '신발건조 모드' 등 실용적인 기능도 인기다. 독감 H1N1 바이러스, 푸른 곰팡이 등을 99% 이상 제거하는 '바이러스 닥터' 제균 기능도 갖춰 제습과 동시에 가족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삼성전자 제습기 판매담당자는 "여름이면 전기요금의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가 많다"며 "뛰어난 제습효율과 국내 최저 전기요금을 달성한 삼성 인버터제습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14-06-04 11: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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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SID 2014'서 최고의 디스플레이 시상식 휩쓸어

LG디스플레이는 미국 샌디에고 컨벤션 센터에서 7일까지 진행중인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SID) 2014'에서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선정하는 시상식을 휩쓸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회에서는 매해 최고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디스플레이(Display of the Year),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Display Application of the Year), 디스플레이 부품(Display Component of the Year) 등 3가지 분야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선정해 시상한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플렉시블 플라스틱 OLED가 채용된 'G플렉스'로 올해의 디스플레이 앱 부문 금상을, 세계최초 곡면형 OLED TV로 올해의 디스플레이 부분 은상을 수상했다. 단일 기업이 3개 분야 중 2개 분야에서 상을 수상하며 시상식을 휩쓴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오창호 LG디스플레이 전무는 "이번 수상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 시장을 선도해가고 있는 LG디스플레이의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1등 디스플레이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수상한 OLED는 LCD와 달리 '자체 발광형 유기물질'이기 때문에 빛샘·혼색·시야각 등 화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전혀 없고 보다 얇은 디자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곡면 디스플레이 최적의 솔루션으로 꼽히고 있다.

2014-06-04 11: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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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ED광원 라인업 확대…글로벌 조명시장 공략 강화

삼성전자가 3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조명박람회(LIGHTFAIR International)'에서 조명용 LED광원 신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조명용 LED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스마트 파트너, 최고의 솔루션(Smart Partner, Brilliant Solution)'이라는 주제로 고효율·고연색성 제품과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솔루션을 공개해 글로벌 조명업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공개한 주요 LED솔루션은 ▲CRI(Color Rendering Index) 90이상의 고연색성 LED패키지·모듈 ▲필요 밝기에 따라 쉽고 빠르게 조명기구 구성이 가능한 LED모듈 'M시리즈' 등이다. 조명의 CRI지수는 조명 빛이 자연 태양광 아래서 보여지는 본래 색감을 얼마나 비슷하게 나타내는 지에 대한 수치로, CRI지수가 자연 태양광(CRI 100)에 가까울 수록 물체 본연의 색상이 더욱 잘 나타나며 소비자들이 느끼는 눈의 피로감 또한 줄어든다. 일반적으로 CRI지수가 80이상의 제품이면 실내 등기구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만 최근에는 더욱 높은 연색성의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기존의 COB(Chip on Board) 패키지를 사용한 'SLE 시리즈'와 미드파워 LED와 패키지를 사용한 'LT-A302' 등 CRI 90이상의 고연색성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같은 크기의 기판에 다양한 수의 LED광원 패키지를 탑재해 원하는 밝기의 조명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M시리즈'를 함께 선보였다. 'M시리즈'는 탑재된 LED광원 패키지 수에 따라 3종류(각각 24개, 32개, 48개)로 구분되며, 3종류 모두 동일한 전원장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하는 밝기에 따라 다양하게 제품을 조합할 수 있어 쉽고 빠르게 조명기구를 구성할 수 있다. 오방원 삼성전자 LED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전무는 "세계 각국의 백열등 사용 규제로 조명용 LED시장의 큰 성장이 예상된다"며 "삼성전자는 더욱 강화된 조명용 LED광원 라인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조명업체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04 02: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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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한계 정면돌파…목표 반드시 달성하자"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우리의 한계를 정면 돌파함으로써 한 번 정한 목표는 반드시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한상범 사장은 3일 경기도 파주 공장과 임진강에서 주요 경영진 등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표 필달 결의 대회'를 열고 시장 선도를 통한 확실한 일등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사 경영목표를 선포하고 달성 의지를 다졌다. 이날 한 사장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약! 한계돌파 2014'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전사 목표와 방향을 공표하고, 반드시 목표를 달성해 시장을 선도하는 일등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독려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월, 올해 혁신활동 슬로건을 '한계돌파 2014'로 정하고 이에 따른 2014년 중점추진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파주공장에서 명사 초청 특강을 시작으로 파주 임진각에서 목표 필달을 기원하는 타종 행사, 임진각부터 장산 전망대까지 7.8km의 DMZ 철책 걷기, 모두가 하나 되자는 의미로 비빔밥 만들어 나누기 등 경영목표와 달성의지를 다지는 의기투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 사장은 "'해야 한다'는 절실함과 '할 수 있다'는 자심감으로 우리의 한계를 정면 돌파함으로써 한 번 정한 목표는 반드시 달성하자"며 "특히 TDR은 LG디스플레이의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는 선봉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TDR이란 Tear Down & Redesign의 약자로, 회사의 핵심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최고의 전문가들을 현업에서 차출, 일정 기간 프로젝트에 몰입하는 LG디스플레이 고유의 혁신조직이다. TDR에서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아이디어와 과제 도출부터 실행까지 전담한다. 올해 LG디스플레이는 목표 필달의 첨병 역할을 할 '차세대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개발' 등 49개의 전사 TDR과 37개의 사업부·센터 단위의 TDR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행사에 특강 강사로 나선 전 역도 국가대표선수 장미란 씨는 '내 안의 오기(五己)를 발동시켜 후회 없이 도전하라!'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스스로를 알고 장점을 끊임없이 닦아나가면, 결국 목표한 바를 성취하는 순간이 온다"며 세계 일등을 위한 LG 디스플레이의 혁신 의지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014-06-04 00:19:2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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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TV로 축구 게임 '위닝일레븐 2014'를 즐기세요"

인기 축구 게임 '위닝일레븐 2014'를 삼성전자 스마트TV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TV의 게임패널을 통해 '위닝일레븐 2014' 등 다양한 축구 관련 게임을 선보이고 글로벌 축구축제를 맞아 고객들이 스마트TV를 더욱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8300만장 이상을 기록한 '위닝일레븐 2014'는 세밀하게 묘사된 선수들의 동작과 실제 축구를 능가하는 전술 운용 등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한 대표적인 축구게임이다. 삼성 스마트TV 스마트 허브의 게임패널을 통해 공개된 위닝일레븐 2014는 실시간 이용이 가능한 클라우드 게임으로 게임기와 게임 타이틀 CD 구매없이 삼성 스마트TV와 전용패드만으로 쉽게 즐길 수 있다. 또 30일간 사용하는 클라우드 요금제를 활용하면 보다 합리적 비용으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12일까지 40% 할인행사도 진행 중이다. 이밖에 30일까지 삼성 스마트TV 행사 모델을 구매 후 신청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위닝일레븐 2014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전용 게임패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014년형 삼성 스마트 TV의 게임패널은 스마트허브 사용환경에 새롭게 추가된 패널로 사용자들이 번거롭게 연결선을 찾아 게임장치를 연동시킬 필요없이 TV와 리모컨은 물론, 게임패드와 같은 주변 장치를 손쉽게 이용해 액션, 스포츠, 레이싱, 파티, 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가족형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게임패널을 통해 위닝일레븐 2014 외에도 6월 이후 다양한 축구 게임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로프트사의 '리얼 사커(Real Soccer)'는 전작의 경우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게임으로 스스로 팀과 선수를 선정해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한빛소프트사의 'FC 매니저'도 스스로 감독이 돼 구단을 운영하는 게임으로 세계 50개국의 실제 선수 사진과 데이터가 반영된 스포츠 전략 게임이다. 삼성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스마트TV 고객들에게 올 여름에 펼쳐질 글로벌 축구축제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축구와 관련된 다양한 게임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4-06-03 15:04:15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