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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얼음 정수기냉장고' 출시 한달만에 3000대 판매 돌파

LG전자 '디오스(DIOS) 얼음 정수기냉장고'가 지난달 출시 이후 한 달여만에 판매 3000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선보인 '디오스 얼음 정수기냉장고'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냉장 하냉동 타입, 스테인리스 재질에 다이아 블랙 색상을 더한 도어 디자인 등을 적용해 내구성과 고급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냉장실 왼쪽 도어에 아이스메이커를 적용해 냉장실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아이스메이커 두께를 기존 양문형 대비 31% 줄여 왼쪽 도어 내부 선반에도 식품을 보관할 수 있다. 정수로 만든 각얼음·조각얼음을 최대 137개(각얼음 기준)까지 제공하고 100~500㎖/1ℓ/1.5ℓ 용량별 정량 급수 기능 및 용기 받침용 슬라이딩 테이블을 제공해 물과 얼음을 자주 이용하는 여름철 더욱 유용하다. 또 3단계 안심정수필터, 스테인리스 저수조, 얼음정수 등 LG 정수기 기술을 담았고 개별 제품 구입시 보다 설치면적 및 전기료 부담을 줄였다. 케어서비스에 가입하면 헬스케어 매니저가 두 달에 1번 방문해 필터교체 등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오스 얼음 정수기냉장고는 '샤이니 다이아 블랙(모델명:R-F826VJSB)', '샤이니 다이나믹(R-F826VJDN)' 등 2종이 있으며, 출하가 기준 각각 509만원, 485만원 이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부사장은 "LG 디오스 얼음 정수기냉장고가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여름 대표 가전으로 자리잡았다"면서 "LG만의 차별화한 제품 경쟁력으로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14-08-04 11: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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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아이디어LG', 아이디어 등록 수 5000건 돌파

LG전자의 혁신적 아이디어 플랫폼 '아이디어LG'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14일부터 접수된 아이디어 등록 수가 운영 3주만인 8월 1일 5000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소비자 참여수도 약 3만2000명을 넘어섰다. 이는 일평균 약 240개의 아이디어가 등록되고 1500여 명이 참여한 것이다. 등록한 아이디어가 2주 안에 소비자 투표에서 50표 이상 받으면 본선에 진출한다. 지난 3주간 본선에 진출한 아이디어는 총 300여개다. 전기·전자, 생활 제품 관련 아이디어가 대부분이다. 첫번째 '아이디어LG' 제품은 10월 15일 발표된다. LG전자는 '아이디어LG'를 통해 일반인의 반짝이는 혁신적인 제품 아이디어가 상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중과의 '열린 협력'으로 시장선도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자 이 아이디어 플랫폼을 마련했다. 최종 선정된 신제품 매출액의 4%를 초기 아이디어 제공자에게 지급하고 4%를 '아이디어 평가' 및 '제품개발' 과정에 참여한 이들에게 분배한다. 한편 일반인은 누구나 '아이디어LG'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 자유롭게 아이디어 제안, 평가, 제품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LG전자는 사업역량을 활용해 시장성 평가, 제조, 유통, 마케팅 등 모든 단계를 지원한다.

2014-08-03 11:49:0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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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UHD TV 시장 1200만대…삼성·LG 500만대 목표

올해 초고화질(UHD) TV 시장 규모가 120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양사 점유율 합계 40%를 넘겨 500만대에 육박하는 판매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3일 TV업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UHD TV 수요는 전분기보다 88% 늘어난데 이어 3분기 수요는 전분기보다 103% 늘어난 360만대, 4분기에는 이보다 70% 늘어난 61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앞서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상무는 지난달 31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160만대 규모였던 UHD TV 시장은 올해 1200만대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상반기 말 각사가 신모델을 도입하면서 수요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그동안 UHD TV 시장은 중국 6대 TV 메이저와 일본 소니가 주도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커브드, 80인치 이상 초대형 화면, 100만원대 보급형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다. 성 상무는 삼성전자의 UHD TV 점유율과 관련 "올해 상반기 1위를 했고, 3월부터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며 "기존 프리미엄 TV 시장 점유율 이상의 점유율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UHD TV 시장 점유율 21.6%를 기록하며 세계 1위에 올랐다. LG전자는 10.6%로 4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이후 글로벌 점유율을 3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LG전자도 최소 10% 중반대 이상의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점유율 합계 40%를 넘길 경우 양사가 올해 전체 UHD TV 시장에서 500만대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 관계자는 "북미·유럽 등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월등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 삼성·LG전자가 시장 점유율을 차츰 늘려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기자 ljy0403@

2014-08-03 11:38:4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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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저시력 아동 위한 '맞춤형 재활캠프' 개최

LG디스플레이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저시력 어린이들을 위해 2~3일 여름 재활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저시력 아동을 위한 맞춤형 여름 재활캠프는 '비전원정대, 감각을 깨워라!'를 주제로, 저시력 아동과 형제자매, 전문가 및 LG디스플레이 임직원 자원 봉사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도봉숲속마을에서 진행됐다. LG디스플레이와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이번 캠프를 통해 저시력 아동들이 시각뿐 아니라 다른 감각에 대한 민감성을 키워 세상을 더욱 재미있게 받아들이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촉각과 시각을 자극하는 '샌드아트 배우기' ▲청각을 깨우기 위한 '오카리나 만들기' ▲미각을 키우는 '쿠키클레이 체험' 등 다양한 오감자극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특히 저시력 아동과 형제, 자매 혹은 친한 친구가 함께 캠프에 참여토록 해 가족의 장애를 올바르게 받아들이고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을 수 있도록 했다. 이방수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장 전무는 "저시력 아동들이 장애에 굴하지 않고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더 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저시력 재활 프로그램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 디스플레이는 2008년부터 성장기 저시력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유용한 저시력 아동 대상 재활 캠프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800여명의 아이들이 캠프에 참여, 장애를 넘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2014-08-03 10:12:0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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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BMF 냉장고', 독일 최고 권위 소비자 평가 1위 차지

삼성전자 2도어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BMF)가 독일 대표적 소비자보호기관 '슈티프퉁 바렌테스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7개국 소비자 정보지 평가 1위에 이은 유럽에서의 8번째 쾌거다.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정기 간행물인 'TEST' 8월호에서 삼성전자 BMF 냉장고가 동급 15개 글로벌 브랜드 제품 중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고 호평했다.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삼성전자 BMF 냉장고에 대해 "식재료 종류에 따라 최적 온도로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기능과 저장실 내부에 성에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 주는 기능 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또 "우수한 냉각 속도와 냉장실 온도 편차를 줄인 정온 기술 등 냉장고 기본 성능이 뛰어나다"며 "특히 소비자 편의와 관련된 조작 편의성, 청소 용이성 등이 훌륭하다"고 평했다. 삼성전자 BMF 냉장고는 안쪽에 보관 중인 음식을 쉽게 찾고 꺼낼 수 있는 슬라이딩 선반과 부피가 큰 식재료나 용기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서랍식 박스 등을 갖춰 공간 효율과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채용해 유럽 에너지 소비효율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으며, 메탈 재질의 외관과 블루 LED 디스플레이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앞서 ▲영국 '위치(Which)' ▲프랑스 '크 슈아지르(Que Choisir)' ▲네덜란드 '컨슈멘텐본드(Consumentenbond)' ▲이탈리아 '알트로컨슈모(Altroconsumo)' 등 유럽 7개국 주요 소비자 정보지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독일 정부가 1964년 설립한 상품테스트 재단인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매년 가전제품, 식품, 화장품 등 2000여 제품을 대상으로 약 180건의 상품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독일 뿐만 아니라 유럽 및 전세계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엄영훈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8개국 대표 소비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유럽에서 삼성 냉장고의 위상을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럽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우수한 제품으로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14-08-03 10:06:2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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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상대 안드로이드 OS 특허 로열티 소송

마이크로소프트(MS)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 로열티 소송을 제기했다. MS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맨해튼 소재 뉴욕 남부 연방지방법원에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관련 특허 사용권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냈다. 삼성전자는 2011년 9월 MS와 안드로이드 OS 특허에 대한 로열티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양사는 상대편에 지적재산권 사용권을 부여했으며, 삼성전자는 자사가 제조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대해 MS에 로열티를 지급해왔다. 하지만 MS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한동안 MS에 로열티 지급을 유보했다며 이 기간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삼성전자가 나중에 로열티를 지불하긴 했으나 이와 별도로 이자를 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MS는 삼성전자의 이 같은 행동이 최근 MS가 노키아의 휴대전화 및 서비스 사업부를 인수·합병했기 때문이라고 전했으나 삼성전자 측 논리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하워드 MS 부사장은 "MS는 삼성과의 파트너십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존중하며, 이 파트너십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소송은 우리 사이의 이견을 조정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하는 것뿐이며 우리는 계약이 시행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와 관련, 삼성전자 측은 아직 공식입장은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2014-08-02 07:39:0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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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아이 건강지키는 '포키즈 가전' 인기

최근 엄마들 사이에서 아이들을 위해 건강한 실내환경을 조성해주고 영양간식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일명 '포키즈(for kids) 가전'이 주목받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 밥부터 공부까지 신경써야 할 것이 많아진다. 특히 고온 다습한 여름철 면역력이 약한 아이가 크고 작은 질병에 걸리기 쉬워 건강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이들 건강을 위해 적정 습도 관리를 돕는 제습기, 건강 주스를 손쉽게 만들어줘 아이들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원액기까지 주목받고 있는 포키즈 가전을 살펴보자. ◆삼성 인버터제습기, 여름철 우리 아이 건강은 실내 습도 관리부터!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여름철에는 무엇보다 실내 습도 관리가 중요하다. 실내 습도가 높아지면 집안 곳곳에 곰팡이와 세균, 바이러스가 번식하기 쉬운데 이런 유해물질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 건강에는 치명적이다. 국내 최초로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채용하여 판매에 돌입한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알아서 적정 습도를 맞춰주는 '자동모드', 제습 속도를 최대 20% 이상 향상시킨 '터보모드', 소음을 줄여주는 '정음모드' 등으로 소비자 사용 상황에 맞게 습도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또 빨래를 자연건조 대비 약 7배 더 빨리 말려주는 '의류건조 기능', 액세서리로 제공되는 신발 키트를 활용한 '신발건조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해 장마철, 쉽게 젖는 아이들의 옷과 신발 건조에 대한 고민도 덜어준다. 특히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 탑재로 전기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정속형 제품 대비 4㏈ 이상 소음이 적어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삼성의 독자적인 제균 기술인 '바이러스 닥터'를 채용해 공기 중에 떠다니는 곰팡이, 알레르기 및 독감 유발 물질 등을 99% 이상 제거해 제습과 동시에 더욱 건강한 실내 공간을 만들어 준다. ◆삼성 세탁기 아가사랑 플러스, 손빨래 한 듯 아이 옷도 깨끗하게! 여름철에는 온 몸이 땀으로 뒤범벅돼 입고 있던 옷이 더러워지기 일쑤다. 아이들의 외부활동이 늘어나는 여름방학에는 더욱 그렇다. 아이들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은 손빨래를 하는 것이 좋지만 주부들이 매번 직접 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삼성 세탁기 아가사랑 플러스를 사용하면 빨래감이 늘어나는 여름철 손쉽고 깨끗한 손빨래가 가능하다. 영·유아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소량 세탁 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주 입는 옷이 땀과 오염물질로 더러워져 매일 빨래를 해야 할 때에는 '소량세탁' 모드, 얼룩이 심한 세탁물에는 '불림' 세탁 기능을 활용하면 손빨래 한 듯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 또 아이들 피부에 직접 닿는 수건, 속옷 등의 살균 표백을 위해서는 '푹푹삶음'코스를 사용하면 여름철 편리한 아이 옷 관리가 가능하다. ◆휴롬 원액기, 여름철 입맛 없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건강식을! 여름철 습도와 온도관리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 일이다. 여름철 기운 없는 아이를 위해 면역력을 높이는 특별한 건강 주스를 만들어 원기 보충을 해주는 것은 어떨까. '휴롬 원액기'는 기존 믹서기나 주서기가 칼날을 이용해 가는 방식과는 달리 스크류를 이용해 짜내는 방식의 저속 압축착즙 기술로 피로회복을 돕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야채나 과일의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주스로 만들 수 있다. 드럼과 망의 구조를 개선해 사용과 세척도 한층 간편해진 것은 물론, 드럼 용량도 500㎖로 늘려 한 번에 보다 많은 주스를 착즙할 수 있다.

2014-08-01 14:52:2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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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과 패션! 두 마리 토끼 잡는 IT기기 '주목'

IT제품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기존에 투박했던 전자제품 디자인이 최근에는 뛰어난 기술은 물론, 디자인까지 강조한 상품들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IT기기가 소비자들 사이에 또 하나의 패션소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쉐어 SP-1', 스마트폰으로 찍고 필름으로 바로 뽑아보자 최근 한국후지필름이 출시한 스마트폰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SP-1'은 야외활동에의 다양한 활용성과 함께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와이파이(WiFi) 연결로 최대 8명까지 동시접속이 가능해 페스티벌에서 사람들끼리 옹기종기 모여 사진을 출력하고 바로 나눠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사진을 찍은 순간의 시간과 장소, 온도, 습도까지 알려주는 '리얼타임 템플릿' 서비스를 통해 뮤직페스티벌 순간의 추억을 한 장의 사진에 오랫동안 남길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은은한 펄이 들어간 화이트색상에 전원표시등과 배터리 잔량을 표시하는 초록색 불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심플함이 더욱 돋보이게 한다. ◆삼성전자 'NX미니', 생생한 현장에서 놓칠 수 없는 셀카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카메라 'NX미니'는 초슬림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상으로 여자들을 위한 미러리스라는 점을 강조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기능면에서도 여자들의 사용편의성을 맞췄다. 180도 회전식 터치 디스플레이로 한 손 촬영이 가능하며, 플립을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 플립온, 윙크만 하면 2초 후 자동으로 찍히는 윙크샷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2000만 고화소 BSI CMOS 센서와 1만6000분의 1초 초고속 셔터 스피드 등 DSLR에 버금가는 빠른 성능을 구현해 피사체가 빠르게 움직이거나 노출 변화가 있을 때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촬영할 수 있다. ◆브리츠 'BR-3350 소프', 다양한 디자인으로 귀가 즐겁다! 브리츠의 블루투스 스피커 'BR-3350 소프'은 하얀 비누모양의 디자인과 크기로 아웃도어 용도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여성 파우더 팩트 사이즈로 한 손에 쏙 들어오며, 밝고 화사한 바탕에 형광 연두색이 어우러져 패션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기능과 음질 역시 빠지지 않는다. 40mm 스피커 유닛이 주변을 붕붕 울릴 만큼 상당한 소리를 내며 블루투스 기능뿐 아니라 AUX 입력 기능과 핸즈프리 기능도 갖췄다. 아울러 완충 시 최대 5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해 장시간 야외에서의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2014-08-01 14:19:3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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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김치냉장고 미리 장만하기' 이벤트 실시

김장시즌보다 앞서 김치냉장고를 구매하는 얼리버드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LG전자는 '김치 맛을 살리는 4단계 유산균관리' 시스템을 탑재한 LG 디오스(DIOS) 김치톡톡 김치냉장고를 김장철보다 먼저 구입 시 혜택을 제공하는 '김치냉장고 미리 장만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월 한 달간 LG베스트샵과 백화점에서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구매한 모델에 따라 캐시백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우선 'R-D573PQRD'모델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캐시백과 20만원 상당의 최고급 수납 용기세트를 증정한다. 수납용기는 미국 주방용품 판매 1위 브랜드 옥소(OXO)의 제품으로 총 14개의 용기가 포함돼 있다. 또 'R-D413PFSM' 외 10여종의 모델을 구매할 경우 옥소 브랜드의 최고급 수납 용기세트를, 'R-F844APDN'은 10만원의 캐시백을 증정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김장철이 오기 전에 미리 김치냉장고를 장만하려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벤트를 활용해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만의 4단계 유산균관리 시스템과 풍성한 혜택을 누리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08-01 10:17:18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