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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 치른 수험생 엄마 본격적인 집안일 돌입…엄마 돕는 '서포트 가전'

수능 시험이 끝나고 그동안 자녀의 시험공부에 방해될까 봐 미뤘던 가정 대소사를 치르는 집들이 늘어나고 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한파 대비를 위한 월동 준비에 나선 것. 이는 실제 수능 시기와 김장 및 월동 준비 시기가 겹치며 수험생 자녀를 둔 주부가 각종 집안 대소사의 일정을 수능 이후로 계획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바쁜 주부들의 일손을 돕는 '서포트 가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 자녀 방에 쌓인 먼지 청소부터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 수험생 자녀를 둔 주부들은 집 안 청소에도 조심스럽다. 시험공부에 집중하는 자녀에게 가구 이동 소리나 청소기 소리가 예민하게 들릴 수도 있기 때문. 이에 수능 시험이 끝난 후 자녀의 책 정리와 함께 대청소를 계획하는 주부가 많다. 이럴 때 일체형 멀티 핸들로 청소 환경에 맞게 바로 청소할 수 있는 삼성 모션싱크라면 집안 구석구석 쌓인 먼지도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모션싱크는 핸들 조작부에 솔/틈새/간편 3개의 브러시가 일체형으로 탑재되어 있어 자녀 방 책상과 책꽃이 등 손이 닿지 않는 구석과 틈새에 쌓인 먼지도 브러시 교체 불편 없이 간편하게 청소 할 수 있다. 또 7단계 청정 클린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청소 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99.999% 차단해 깨끗한 공기만을 배출하기 때문에 미세먼지에 민감한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김장 김치, 땅속 같은 김치냉장고에 '삼성 지펠아삭 M9000' 배추 절이기부터 양념 준비, 속 버무리기 등 손이 많이 가는 김장은 예부터 이웃과 친지가 함께 모여 품앗이 형태로 진행됐다. 수능 이후 김치를 담그는 주부가 많은 것도 바로 이 때문이며, 실제로 수험생 자녀를 둔 엄마를 배려해 수능시험이 끝난 시점을 김장 날로 계획하는 가족도 많다. 이처럼 가족이 함께 모여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의 맛을 오랫동안 아삭하고 맛있게 지키고 싶다면 온도를 일정하게 지켜주는 땅속 저장환경을 그대로 구현한 '삼성 지펠아삭'만의 '메탈그라운드'에 묻어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삼성 지펠아삭은 냉기 전달과 보존 능력이 뛰어난 메탈 소재로 완성한 '메탈그라운드'로 외부 온도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정온을 유지하여 김치 맛을 살려준다. 지펠아삭만의 '메탈그라운드'는 '메탈쿨링커버', '메탈쿨링선반', '메탈쿨링커튼', '메탈쿨링서랍'등 정온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기능에 메탈 소재를 혁신적으로 적용해 구성됐다. ◆ 전자파 없는 온수 매트 '웰퍼스 스마트 온수매트' 수능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겨울 한파를 대비하기 위한 월동 준비에 나서는 주부들도 많다. 수능 준비로 고생한 자녀와 가족들의 건강한 겨울 나기를 원한다면 전자파 걱정 없는 온수 매트를 월동 대비 아이템으로 준비해보자. '삼진 웰퍼스 스마트 온수매트'는 첨단 차폐재를 사용한 전자파 최소화(2~3mG 이하)와 소음감소 특허를 받아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온수매트용 가열장치로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있다. 7단계에 걸친 안전제어 시스템 내장으로 일정 온도가 넘어가는 증상 발생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리모컨은 물론이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매트의 전원과 온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여기에 매트 천연 양모 순면 커버와 방수 원단, 온수관 매립 고탄력 스폰지 등을 포함한 6중 구조로 한겨울 추운 날씨에도 포근하게 사용 가능하며, 아토피 안심 마크인 KAA획득으로 민감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다.

2014-11-14 15:37: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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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대한민국기술대상' 3년연속 대통령상 수상…'초미세 20나노 D램' 선정

삼성전자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13일 열린 '2014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초미세 20나노 D램'으로 3년 연속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20나노 초미세 공정으로 세계 최소 칩 크기의 D램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고, 양산에도 돌입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 2012년 '갤럭시 노트2', 2013년 3차원 셀 구조 V낸드에 이어 3년 연속 '대한민국 기술대상' 대통령상을 받게 됐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생산성을 30% 끌어올렸고 소비전력은 25% 감소시켰다. 차세대 노광기술인 극자외선(EUV) 패터닝 기술개발 지연에 따라 기존 노광기술을 개량한 초미세 패터닝 기술을 적용했다. 분자 단위 증착기술에서 원자단위 증착기술을 적용해 높은 종횡비의 미세 커패시터를 실현했다. 뿐만 아니라 저용량 데이터 셀 구동을 위한 코어 설계 기술을 개발해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10나노급 차세대 미세공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를 부여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20나노 PC용 D램 양산에 성공했다. 지난 9월에는 모바일 D램을 선보였고 10월에는 서버용 D램에도 20나노 공정을 적용하며 '20나노 D램 시대'를 주도할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2014-11-14 11:45: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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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안전사업장 구축 강화…"큰 사고 발생전 반드시 징후 있어"

"큰 사고가 나기 전에는 반드시 징후가 나타나기 마련" LG디스플레이 최고경영진이 안전사업장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디스플레이(사장 한상범)는 지난 13일 CTO(최고기술책임자) 여상덕 부사장과 CFO(최고재무책임자) 김상돈 전무 등 경영진 20여명이 파주사업장에 위치한 안전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수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무사고, 무재해 일터 만들기'에 나선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의 의지에 따른 것으로, 한상범 사장과 CPO(최고생산책임자) 정철동 부사장은 지난 9월 안전체험관 개관 행사에서 가장 먼저 교육을 받은 바 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개관식 행사에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며, 회사가 안전한 근무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그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투자다"며 "안전문화는 임직원 모두가 함께 생각하고 실천으로 옮길 때 정착되는 것으로, 모두가 산업안전의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으로 안전문화 정착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강조한 바 있다. 또 최근 파주와 구미 사업장에서 팀장과 계장 등 조직의 중간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펼친 특강을 통해서도 하인리히 법칙주를 예로 들며,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안전관리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한상범 사장은 "큰 사고가 나기 전에는 반드시 어떤 징후가 나타나기 마련이며, 평소 사소한 부분에도 관심을 기울이면, 대형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며 "기본을 준수하고, 꾸준한 교육을 통해 비상 대응력을 확보하며, 안전 의식에 대해 항상 염두에 두는 것이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9월 파주와 구미에 안전체험관을 열고 ▲응급처치▲창상(날카로운 도구에 다친 상처)▲추락▲협착(끼임)▲화학물질▲화재 등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상 발생할 수 있는 12가지 유해·위험요소에 대해서 직접 몸으로 겪어보고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했다. LG디스플레이는 안전체험관에서 전사 임직원은 물론 사내외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도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4-11-14 11:37:1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