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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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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그랜저 기록 넘었다…사전예약 돌풍

현대차 아이오닉5 실내 모습.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국내 완성차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 계약 대수를 기록함과 동시에 전기차가 내연기관 자동차의 사전 계약 대수를 처음으로 뛰어 넘었다. 현대차는 전국 영업점을 통해 25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 아이오닉5의 첫날 계약 대수가 2만3760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현대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7294대를 무려 6466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 아이오닉 5는 이로써 국내 완성차 모델과 국내 전기차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첫날)을 보유한 모델로 등극하며 EV 시대를 이끌어 나갈 혁신 모빌리티로 자리매김했다. 이같은 분위기가 장기화될 경우 올해 판매 목표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올해 아이오닉5를 국내 시장에 2만6500대, 글로벌 시장에 7만대 판매하고 내년부터는 연 10만대 이상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5가 하루 만에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기술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현대차 최초의 전용 전기차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3일 처음 공개된 아이오닉 5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비롯 새로운 전기차 경험을 선사할 우수한 기술들로 글로벌 미디어와 고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는 "렌더링 이미지나 콘셉트카 이미지가 아니므로 화면 밝기를 조절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미래적인 이미지를 갖췄지만 여러분이 만나게 될 현대차의 새로운 모델이며 현대차 디자인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아이오닉 5의 디자인에 대해 좋은 평가를 보였다. 현대차 아이오닉5.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는 "기존 현대차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전조등과 후미등에 적용된 파라메트릭 픽셀이 이색적"이고 "깔끔한 직선 라인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아이오닉5의 국내 사전 계약은 롱레인지 모델 2개 트림으로 진행하며, 가격은 기본 트림(익스클루시브)이 5200~5250만원, 고급 트림(프레스티지)이 5700~5750만원이다. 전기차에 적용되고 있는 개별소비세 혜택(최대 300만원)과 구매보조금(1200만원, 서울시 기준)을 반영할 경우, 롱레인지 기본 트림은 3000만원대 후반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대차는 사전 계약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커스터마이징 품목인 실내 V2L을 무료로 장착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V2L(Vehicle To Load) 기능은 아이오닉 5가 고객에게 새로운 전동화 경험을 제공하는 핵심 요소이자 움직이는 에너지원이다. 이 기능은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를 공급해 야외활동이나 캠핑 장소 등 다양한 외부환경에서도 가전제품, 전자기기 등을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2021-02-26 10:16: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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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EV 대규모 리콜…화재 원인 '배터리 음극탭 결함'에 무게

현대차 코나 EV. 현대자동차가 코나 전기차(EV) 등 8만1701대의 대규모 리콜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배터리 전량 교체에 따른 1조원에 이르는 비용 분담을 놓고 LG에너지솔루션과 치열한 힘겨루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대차 코나EV에 들어간 배터리에 대해 LG에너지솔루션이 음극탭 접힘이 화재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제출한 만큼 현대차의 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초 이런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국토부에 전달했고, 국토부는 이를 반영해 음극탭 접힘이 화재 원인일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배터리셀 내 음극탭이 접히면서 음극에 생긴 리튬 부산물이 양극으로 확산하면서 음극 및 양극탭이 서로 붙는 단락 현상이 발생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결국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 "음극탭 접힘을 직접적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지만 내부적으로는 결함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1조원에 달하는 리콜 비용을 나눌 때 LG에너지솔루션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의견에 무게를 두고 있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이 입장문에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충전맵 오적용이 화재 원인일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것도 무리라는 의견이 나온다. 국토부는 현대차의 BMS 업데이트(지난해 3월) 이후 충전맵 오적용을 확인했다면서도 오적용이 화재 발생 관련 유의미한 차이를 주는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게다가 현대차가 BMS 업데이트를 실시하기 전에도 이미 9건의 화재(전체 화재는 15건)가 발생했기 때문에 충전맵 오적용을 원인으로 볼 수 없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LG에너지솔루션이 음극탭 접힘이 화재 원인이라고 인정했지만 이후 이를 번복한 것은 리콜 비용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코나 EV 등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셀)→현대모비스와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사인 HL그린파워(배터리팩)→현대케피코(BMS 시스템)→현대모비스(배터리 모듈)→현대차(최종 조립) 등의 단계를 거친다. 앞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지난 23일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5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코나EV 화재 관련 질문에 "하루라도 빨리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화재 원인에 대해 공식적인 정부 채널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배터리 제조사와 함께 원인 규명을 찾아내기 위한 작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왔다"며 "협의를 통해 국토부에 신고하는 등 일련의 절차를 밟아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화재 이슈로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2021-02-25 19:05: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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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고성능 엔진 관리 위한 합성엔진오일 'BPO' 3종 출시

불스원 합성엔진오일 'BPO'. 불스원의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불스원 프라자가 25일 고성능 엔진 관리를 위한 합성엔진오일과 엔진플러시로 구성된 'BPO' 3종을 출시했다. 불스원 프라자의 'BPO'는 전문가에게 엔진오일 교체를 믿고 맡기는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한 합성엔진오일 전문 브랜드다. 지난해 'BPO 5W30' 1L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새로 출시하는 제품은 ▲BPO 5W30 6L ▲BPO 0W20 1L ▲BPO 엔진플러시 6L 세 가지로, 이로써 불스원 프라자는 용량 및 성능별 엔진오일 3종에 엔진 플러싱 전용 제품을 더한 총 4종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신제품 'BPO 5W30' 6L는 API(미국 석유협회)의 최신 SP 규격이 적용된 제품으로 엔진 내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엔진 소음과 마모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차종에 따라 3L~7L까지 사용되는 엔진오일의 특성상 필요한 용량만큼 구매할 수 있도록 기존의 1L 제품과 함께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힌 '가성비' 제품이다. 'BPO 0W20' 1L는 불스원의 우수한 윤활 기술력을 적용한 저점도, 저마찰 효과로 연비 개선과 함께 부드럽고 경쾌한 가속감을 경험할 수 있는 고성능 합성엔진오일이다. API 및 ACEA 최신 규격을 충족하는 제품으로, 황산회분(SAPS) 함량을 최소화해 신형 디젤 엔진에 장착되는 DPF/SCR(배기가스 저감장치) 등 후처리 장치 보호에도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불스원 신사업팀 윤동기 차장은 "최상의 엔진 관리를 위해서 합성엔진오일 사용이 필수적이지만 높은 비용 때문에 주저하시는 경우가 많다"며 "전문가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BPO' 엔진오일이 내 차를 사랑하는 운전자들의 합리적인 대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25 16:56: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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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미래경쟁력 확보위한 조직개편 단행…품질관리와 업무효율성 강화

평택 PDI센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제품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미래전략을 추진을 위한 조직 개편에 나선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전동화와 디지털화로 대변되는 미래 모빌리티 전략 이행을 위해 25일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조직 개편안은 다음달 1일자로 시행된다. 우선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테스팅과 현지화를 담당하는 기존 기술개발센터(TDC)를 지난해 12월 신설한 디지털 전담조직인 '디지털화 및 고객 중심 경험'으로 이관한다. '디지털화 및 고객 중심 경험'은 다음달 1일 부임하는 이안 멀슨 신임 상무가 이끈다. 멀슨 상무는 폭스바겐그룹, 포르쉐 등을 거치며 차량을 소유한 동안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친 고객경험과 디지털 로드맵을 개발하고 구현하는 등 다양한 자동차 제조사에서 경력을 쌓았다. 앞으로 멀슨 상무의 폭넓은 경험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및 산하 브랜드가 고객 중심적인 디지털 모빌리티 혁신가로 성장한다는 미션을 성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기존 차량 출고 전 검수(PDI) 기능을 품질 부문과 프로세스 부문으로 이원화한다. PDI 품질팀은 국내 입항 차량의 품질 검수와 인증 확인을 담당하고, PDI 프로세스팀은 차량의 출고 전 점검과 수리, 유지보수 등을 담당하게 된다. 조직변화를 통해 차량의 전반적인 수입과 통관 절차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애프터 세일즈 조직도 개편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018년 산하 네 개 브랜드의 기술지원에 있어 업무 집중도와 효율성을 높이고자 딜러와 서비스 캠페인, 리콜 관리를 위한 현장기술지원을 관장하는 팀들을 그룹 애프터 세일즈 부문 산하로 모았다. 이번 조직개편은 두 개 팀을 하나로 통합해 민첩성과 업무효율성,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디지털화와 전동화를 본격 추진함에 따라 제품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유지관리해야 하는 제품 본연의 가치인 품질을 높이기 위한 조직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시장에서 선도적인 모빌리티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그룹에 속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아우디그룹이 100% 지분을 보유한 국내 판매법인이다. 산하에 폭스바겐 부문, 아우디 부문, 벤틀리 부문, 람보르기니 부문을 두고 있다. 2004년에 설립됐으며, 2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 중이다.

2021-02-25 15:04: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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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패밀리 미니밴 '뉴 오딧세이' 출시…공간활용성 끝판왕

혼다 2021년형 뉴 오딧세이. 혼다코리아가 가족 모두의 안전, 편의는 물론 이동의 즐거움까지 실현하는 패밀리 미니밴 '2021년형 뉴 오딧세이'를 25일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년형 뉴 오딧세이는 부분변경 모델로써 안전 및 편의사양, 공간 활용성 등 오딧세이의 강점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온 가족을 위한 최고의 이동 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가족을 위한 편리한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됐다. 2열 캡틴 시트에 폴딩 기능이 추가되어 탈착이 한층 용이해졌으며,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로 전후 및 좌우 슬라이딩이 자유로워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동급 유일 조수석 4방향 럼버 서포트가 새롭게 적용되어 동승자의 거주성 역시 향상되었다. 2021년형 뉴 오딧세이에는 3.5L 직분사 i-VTEC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트림은 가솔린 모델인 엘리트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블랙, 화이트, 메탈 3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57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오딧세이는 안전성, 공간 활용성, 이동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모델로써 가족을 위한 완벽한 패밀리카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다가올 봄에는 2021년형 뉴 오딧세이와 함께 사랑하는 가족과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2-25 14:42: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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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타이어업계 친환경 녹색바람 예고…2050년 100% 지속 가능한 타이어 생산

미쉐린 2050년까지 100% 지속 가능한 타이어 생산. 미쉐린이 타이어업계에 친환경 녹색바람 질주를 예고했다. 미쉐린은 오는 2050년까지 자사가 생산하는 모든 타이어를 100% 지속 가능하도록 만들겠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 2017년 미쉐린은 에어리스와 커넥티드, 재충전이라는 혁신적인 콘셉트를 도입하고, 완벽하게 지속 가능한 미래 타이어 '비전 콘셉트 타이어'를 발표한 바 있다. 이후 2050년까지 100% 지속 가능한 타이어를 만들겠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현재 미쉐린 그룹에서 제조되는 타이어 약 30%에 달하는 소재가 천연, 재활용 혹은 기타 지속 가능한 원료로 이루어져 있다. 미쉐린 타이어는 200개 이상의 성분으로 구성된 최첨단 기술로 만들어진다. 주 원료는 천연 고무지만, 합성 고무, 금속, 섬유와 타이어 구조를 보강하는 카본블랙, 실리카, 가소제(레진 등) 등 다양한 재료가 사용된다. 완벽하게 균형 잡힌 이 구성요소들이 상호적으로 작용해 성능, 주행성 및 안전성의 균형을 최적으로 맞추는 동시에 타이어가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줄여 나가고 있다. 혁신의 속도와 본질에는 새로운 형태의 협업이 필요하다. 이는 미쉐린이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혁신 기업 및 스타트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한 이유다. 개발된 기술들은 타이어 분야를 넘어 다른 산업 분야에서도 사용돼 무한 재사용 가능한 회수된 원료로부터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폐타이어에서 나오는 폴리스티렌을 재활용하고 카본 블랙이나 열분해 오일을 회수할 수 있게 한다. 바이오버터플라이 프로젝트를 통해 악센스와 IFP 에너지 누벨은 석유에서 추출한 부타디엔을 대체하는 바이오 소재 부타디엔을 생산하기 위해 미쉐린과 2019년부터 협업해왔다. 폐 목재·쌀겨·나뭇잎·옥수수대와 같은 생물 폐기물을 사용했고, 그 결과 매년 420만 톤의 목재 칩들이 미쉐린 타이어에 사용됐다. 미쉐린과 캐나다 회사인 파이로웨이브는 2020년 11월 파트너십을 맺고 요거트 병·식품 용기·단열패널과 같은 포장에서 재활용된 스티렌을 생산했다. 스티렌은 폴리스티렌뿐만 아니라 타이어, 여러 다른 종류의 소비재에 사용되는 합성고무 생산에 중요한 물질이다. 따라서, 매년 수만 톤의 폴리스티렌 폐기물은 미쉐린 타이어뿐만 아니라 재활용되기 전 제품으로 재사용될 수 있다. 프랑스 스타트업인 카비오스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본래의 순수 원료로 분해하기 위해 효소를 사용한다. 회수된 원료는 새로운 PET 플라스틱을 제작하는 데 무한히 재사용할 수 있다. 회수된 플라스틱들 중 일부는 타이어 제작에 필요한 폴리에스테르 원사로 사용된다. 잠재적으로 매년 약 40억개의 플라스틱병이 미쉐린 타이어로 재활용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미쉐린은 2021년 2월 엔바이로와 협업해 세계 최초의 타이어 재활용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엔바이로는 스웨덴 회사로서 수명을 다 한 타이어에서 나오는 카본 블랙, 열분해 오일, 철, 가스와 다른 새롭고 고품질의 재활용 가능한 재료들을 회수하는 특허 기술을 개발했다.

2021-02-25 14:35: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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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하이브리드 모델 올 상반기 출시 예정

신형 파나메라 GTS 포르쉐코리아가 25일 강력한 스포츠카 성능과 세단의 독보적인 편안함을 완벽하게 결합한 4도어 스포츠 세단 '신형 파나메라'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신형 파나메라는 '파나메라 4'와 롱 휠베이스 바디 스타일의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를 포함해, '파나메라 GTS', '파나메라 터보 S'까지 총 4종이다. 특히 '이크제큐티브' 모델은 2015년 이후 6년 만의 국내 출시로, 신형 파나메라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진정한 스포츠카, 럭셔리 세단, 하이브리드의 선구적 모델로 다재 다능한 면모와 상반된 요소들의 독특한 결합을 선보여 온 파나메라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했다. 신형 '파나메라 4'와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는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기존보다 배기량은 낮췄음에도 최고출력 336마력(PS), 최대토크 45.9kg·m의 강력한 엔진 성능을 그대로 유지한다. 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신형 '파나메라 터보 S'는 최고출력 642마력(PS), 최대토크 83.7kg·m을 발휘한다. 하이브리드를 제외한 기존 파나메라 라인의 최상위 모델 파나메라 터보 보다 출력은 92마력(PS), 토크는 5.2kg·m 증가했다. 스포츠 플러스 모드 선택 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3.1초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15km/h에 달한다. 최적화된 출력 전달에 초점을 맞춘 V8 바이터보의 신형 '파나메라 GTS'는 기존 모델보다 30마력(PS) 증가한 최고출력 490마력(PS), 최대토크 63.3kg·m을 발휘한다. 또한 모든 신형 파나메라 모델에는 최적화된 섀시와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더욱 편안하고 스포티한 특성을 강화했다. 신형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 인테리어 신형 파나메라 라인의 외관 디자인은 강렬한 존재감을 강조하는 날렵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눈에 띄는 에어 인테이크 그릴, 더 넓어진 측면 냉각 공기 배출구, 싱글 바 프런트 라이트 모듈이 특징이다. 특히, '파나메라 터보 S'의 프런트 엔드는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더 넓은 사이드 에어 인테이크, 차체를 넓어 보이도록 수평으로 연결한 외관 컬러의 디자인 요소로 한층 더 차별화된다. 듀얼 터보 전면 조명의 라이트 모듈 역시 차별화 요소다.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는 전장과 휠 베이스가 각각 150㎜ 늘어나 더 넓은 공간과 한층 더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하며 대형 리어 센터 콘솔을 옵션으로 지원한다. 접이식 테이블은 대형 센터 콘솔과 함께 뒷좌석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형 '파나메라 4',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는 각각 1억 4290만원, 1억 5140만원이며, '파나메라 GTS'와 '파나메라 터보 S'는 각각 2억 1130만원, 2억 9410만원이다. '파나메라 4', '파나메라 GTS' 그리고 '파나메라 터보 S'는 4인승과 5인승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신형 파나메라 하이브리드 모델은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2021-02-25 14:30: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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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G90 등 미국서 최고 안전성 입증 받아

제네시스 G70.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가 24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 5개 차종과 '톱 세이프티 픽' 등급 12개 차종 등 총 17개 차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7개 모델, 기아는 8개, 제네시스는 2개 모델이 선정됐으며, 현대차그룹은 이번에 선정된 글로벌 자동차 업체 중에서 가장 많은 17개 차종의 이름을 올리면서 2년 연속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차종은 ▲제네시스G70 ▲G90 등 2개 차종과 ▲현대차 팰리세이드, 넥쏘 2개 차종 ▲기아는 K5이다. 톱 세이프티 픽 등급에는 ▲벨로스터 ▲쏘나타 ▲코나 ▲투싼 ▲베뉴 등 현대차 5개 차종과 ▲K3(현지명 포르테) ▲쏘울 ▲스팅어 ▲셀토스 ▲스포티지 ▲쏘렌토 ▲ 텔루라이드 등 기아 7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출시된 수 백대의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그 중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등급을 매기는데 올해는 각각 49개 차종과 41개 차종 등 총 90개 차종을 최고 안전한 차로 선정했다. 북미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 본질의 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IIHS 충돌 평가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의 높은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2-25 14:29: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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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아이오닉5 등 친환경차 시장 선점 위한 기술 개발 가속화

현대제철 직원이 자동차 강판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현대제철이 수익성 확대를 위해 아이오닉5 등 친환경차 시대로의 전환에 맞춰 대응에 나선다. 친환경 자동차강판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개발과 투자에 적극 나서면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친환경차 시대로의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독일이나 미국 등 주요 자동차 생산국가에서는 전기차 모델을 늘리고 생산을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현대차·기아를 선두로 전기차, 수소차 등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체질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 현대차는 올해 친환경 전동화 모델 판매비율을 글로벌 판매량의 10%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순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적용한 아이오닉5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을 활용해 2025년까지 순수 전기차 11종을 포함해 23종의 친환경차를 선보이고 글로벌 기준 연 100만대 판매 계획을 세우고 있다. ◆車소재에 미래 건다 '경량화·전기차 시장 선점' 현대제철은 체코 오스트라바시 핫스탬핑 공장에서 연간 340만장 규모의 고강도 차량부품소재를 생산해 현대차 체코 공장에 납품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핫스탬핑은 고온으로 가열된 철강소재를 금형에 넣고 프레스로 성형한 뒤 금형 내에서 급속 냉각시키는 공법이다. 이를 통해 가볍고 강도가 높은 초고장력강을 만들 수 있으며 타 소재 대비 비용도 저렴하다. 현대제철은 이처럼 차세대 자동차 시장 선점 일환으로 현지화 대응과 자동차강판 등 부품 소재 연구개발 및 공급 기반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 현대제철은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충남 예산공장에 22기, 울산공장에 2기의 핫스탬핑 라인을 보유해 이 분야에서 국내 최대 사업장을 구축하고 있다. 핫스탬핑 관련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 등 완성차가 주행거리를 확보하기 위해선 차량 경량화가 필수다. 현대제철은 전기차에 적용되는 스틸 배터리 케이스도 만들었다. 알루미늄 배터리 케이스와 무게는 비슷하지만 원가는 15%가량 낮췄다. 현대차와 협업해 '1㎬(기가파스칼) 소재'도 개발했다. 이 소재는 차량 뼈대 역할을 해 외부 충돌에 견디는 '센터필러'를 만드는 데 쓰인다. 기존 자동차 외부 판재보다 2~5배의 강도를 지닌다. 또 현대제철은 아이오닉5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에 적용되는 특수강 소재에 대해서도 개발 및 생산을 진행 중이다. 엔진, 변속기를 이루는 주요 부품 소재인 특수강의 경우 내연기관 차량 대비 전기차의 대당 소요량이 약 40% 수준까지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최근 개발된 E-GMP 적용 시 모터와 감속기에 적용되는 소요량이 늘어 전체적으로 약 20% 수준의 감소에 그칠 것으로 예측된다. 이처럼 현대제철은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미래 지속성장 기반기술을 확보하면서 향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현대차 연구 개발센터와의 실시간 협업 및 피드백이 자동차 소재를 개발하는 데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올해도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통해 미래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H-솔루션' 브랜드로 친환경車 소재 시장 선점 현대제철은 향후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수소차와 전기차 소재 시장 공략을 위해 자동차 통합 솔루션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제철은 2019년 업계 최초로 자동차 전문 브랜드 'H-솔루션'을 선보였다. H-솔루션은 자동차 소재와 응용기술을 적용한 고객맞춤형 자동차 솔루션 서비스다. 고객사들이 친환경적이며 경량화된 차량을 만들 수 있도록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게 현대제철의 구상이다. 이 일환으로 현대제철은 지난해 총 4차례에 걸쳐 현대차, 기아, GM, 폴크스바겐 등 글로벌 고객사와 비대면 온라인 H-솔루션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지난해 1월엔 홈페이지에 'AE서비스 포털'을 오픈해 고객사와의 빠른 소통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기차 모델에 기반한 H-솔루션 선행영업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이를 현대차 'E-GMP'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수소전기차 등 차세대 모빌리티 소재 개발 및 저탄소 친환경 기술개발 등 미래 지속성장 기반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온라인 콘퍼런스는 현대제철 만의 고품질 자동차 소재를 홍보하는 한편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기술력 및 서비스를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다시 한 번 각인 시킬 수 있는 자리였다"며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1-02-25 14:18:0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