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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봄맞이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대여료 최대 연 72만원 할인

/SK렌터카 SK렌터카가 봄맞이 나들이를 떠나는 사용자를 위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SK렌터카는 오는 31일까지 'SK렌터카 다이렉트'로 '봄맞이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꽝 없는 '랜덤 할인 쿠폰', ▲기본 할인의 2배를 추가 제공하는 '더블업 할인',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랜덤 할인 쿠폰은 응모만 하면 받을 수 있다. 월 대여료를 5000원에서 6만원까지 할인해주는 내용이다. '더블업 할인'은 매주 고객들이 선호하는 인기 차종을 엄선해 기본 할인의 2배를 추가 제공한다. 랜덤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지난 주 공개한 첫 번째 라인업은 럭셔리 세단 G80과 프리미엄 세단 그랜저를 비롯해 국민 세단 쏘나타·K5, 실용적인 SUV QM6·티볼리 등이다. 장기렌터카 맞춤 주문 계약자 전원에는 타이어(2본), 장착비 등이 포함된 5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카 라이프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10 10:56: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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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전동화 기술 세계 시장 주목…E-GMP 품은 아이오닉5·EV6 '올해의 차' 휩쓸어

현대차 아이오닉 5가 세계 유수의 자동차를 제치고 '2022 영국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영국 올해의 차 편집장 존 챌린(왼쪽)과 현대차 영국법인 대표 애슐리 앤드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차 제공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전동화 전략이 세계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사업에 뛰어든 지 10년 만인 2020년 세계 최초로 공개한 독자개발 플랫폼 E-GMP을 적용한 아이오닉 5와 EV6 가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상을 휩쓸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유럽과 독일, 영국 등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된 아이오닉 5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구상하는 차세대 먹거리의 핵심이라는 평가를 받은 만큼 현대차의 미래도 밝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9일 현대차에 따르면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지난 8일 전통적 자동차 강국인 영국에서 올해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영국 올해의 차는 탑기어 등 영국 언론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전문 기자 2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아이오닉5는 부문별 최고의 자동차에 뽑힌 10개 차종을 제치고 상을 거머쥐었다. 최종후보에 오른 부문별 최고의 자동차는 피아트500-e와 스코다 파비아, 기아 씨드, 아이오닉5,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도요타 야리스 크로스, 스코다 엔야크, BMW iX, 포르쉐 타이칸, 현대차 i20N 등이다. 영국 올해의 차 편집장 존 챌린은 "아이오닉5가 자동차의 미래처럼 느껴진다"며 "디자인, 성능, 실용성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갖췄고 전기차를 찾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아이오닉5는 앞서 유럽 전역에서 여러 차례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2022 독일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 빌트의 '최고의 수입차' 전기차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아우토 자이퉁의 전기차 비교평가에서도 종합 1위에 올랐다. 특히 이달 초 아우토 빌트 전기차 비교평가에서는 벤츠의 전용 전기차 EQB를 제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해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 익스프레스의 뉴 카 어워드에서도 '2021 올해의 차', '중형 업무용 차', '프리미엄 전기차' 등 3개 부문을 석권했다. 기아의 EV6도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기아 EV6는 한국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2022 유럽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EV6는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 적용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2900mm의 휠베이스가 제공하는 넓은 실내공간,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 18분 만에 배터리 용량을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EV6는 지난해 10월 현지 판매가 본격 시작된 이래 유럽에서 지난 1월까지 누적 1만1302대가 판매됐으며, 유럽 올해의 차에 앞서 '2022 아일랜드 올해의 차', '2022 왓 카 어워즈 올해의 차', '2022 독일 올해의 차 프리미엄 부문 1위', '2021 탑기어 선정 올해의 크로스오버' 등을 수상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와 기아가 세계 시장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한 것은 이례적이다"며 "그만큼 현대차그룹의 기술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시각도 달라지고 있으며 친환경차 기술 잠재력도 기대할만 하다"고 말했다.

2022-03-09 10:27: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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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다양성·포용성·평등의 가치 공유…한국사업장서도 캠페인 전개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이 8일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GMTCK 엔지니어링센터 내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편견을 깨라(#Break the bias)'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 제너럴 모터스(이하 GM)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GM 한국사업장을 포함한 글로벌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성과 포용성, 평등의 가치를 상호 공유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8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GM은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고 평등의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장 직원들이 참여한 영상을 제작해 전 세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GM 한국사업장 역시 다양한 사내 행사를 마련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이하 GMTCK) 임직원들은 8일 부평공장에서 올해 주제인 '편견을 깨라(#Break the bias)'를 알리는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또 육아휴직 중인 남성 직원들이 생각하는 평등의 가치, 편견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또 '차별언어개선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 평소 일상생활에서 차별적인 언어를 얼마나 사용하는지를 생각해 보는 한편, 차별 언어를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단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임직원은 물론 자녀, 배우자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해 성별에 대한 가치관을 되돌아보고 편견을 개선하는 데 동참했다. 특히 처녀작은 데뷔작, 맘카페는 육아카페, 집사람과 바깥사람은 배우자, 집안일 도와주기는 집안일같이 하기, 아빠 다리는 나비 다리, 저출산은 저출생, 소방관 아저씨는 소방관 선생님으로 변경하자는 등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시되기도 했다. GM은 '세계에서 가장 포용적인 기업'을 목표로, '다양성'과 '포용성', '평등'의 가치를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 이를 전 세계에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GM은 지난해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개발 가속화를 위해 약 3000명의 엔지니어를 신규 채용하면서 이 중 약 3분의 1을 여성으로, 약 42%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소수민족으로 채운 바 있다. 기술 분야 신입사원 채용에 여성을 두 배로 늘리는 등 여성의 비중을 점차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GM은 한국에서도 기업 핵심 행동양식인 '다양성과 포용성'을 적극 실천하고, 이를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까지 연결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국의 다양성위원회는 부서, 직위, 세대 등에 관계없이 임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된 조직으로, 성별의 다양성은 물론, 세대, 지역, 계층 등까지 확장된 개념의 다양성을 포용한다.

2022-03-08 12:26: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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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EV 트렌드 코리아 참가…2천만원대 르노 조에 전시

르노 조에 르노삼성자동차가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진행하는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 참가한다. 현재 반도체 공급 부족에 전기차 출고 지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출고 지연 없이 전기차 보조금을 100% 지원받아 구매 가능한 르노 조에와 트위지를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잠재고객이 많은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서 즉시 출고 가능한 전기차 '르노 조에'와 '르노 트위지'를 전시하고, 부스 내 상담센터를 마련해 전기차 보조금을 100% 활용해 구매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컨설팅 할 예정이다. 2022년 전기차 보조금 지원 규모 확정에 따라 르노 조에는 국고 보조금 652만원이 지원되며, 르노 트위지는 400만원이 지원된다. 올해부터 정부의 전기차 보급사업 보조금 지급 정책이 달라짐에 따라 차량별 지원금이 상이하고, 보조금 지급 내역도 작년과는 다르게 전액 100%를 지원받을 수 없다. 5500만원 이하의 전기차만 100%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한도액은 최대 700만원이다. 르노 조에와 트위지의 경우 전액 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지자체별 지원비를 더하면, 추가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르노 트위지 조에 INTENS ECO 트림의 경우 서울시 기준, 국가보조금과 지자체보조금을 더하면 총 838만원을 지원받아 3307만원으로 3000만원 초반대에 구매 가능하다. 가장 많은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울릉군에서 르노 조에 구매 시, 총 1676만원(국비+지방비) 지원받아 2469만원인 2000만원 초반대에 구매 가능하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저공해 차량 정책에 따라 전기차 수요 증가 및 보조금 소진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균형에 따른 출고 대기는 여전히 구매 전 고려해야할 사항"이라며 "르노삼성은 즉시 출고 가능한 르노 조에와 트위지를 필두로 고객들이 전기차 보조금을 100% 활용해 합리적인 구매를 하고 즉시 차량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 조에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모델로 우수한 주행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1회 충전으로 309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하며, 주행거리를 늘려주는 회생 제동인 B모드까지 갖췄다. 매일 왕복 30km정도 출퇴근하는 고객들에게 충분하기에, 유지비가 적게 드는 차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 특히 사회 초년생 및 1~2인 가구의 고객들에 가장 적합하다.

2022-03-08 12:26: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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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상품성 개선…준중형 세단 시장 입지 강화

현대차 2022 아반떼 실내.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시장 공략을 위해 상품성을 개선한 아반떼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현대차는 8일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아반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존차량 도어트림에 흡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향상시키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각 트림별로 기본 사양과 선택 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트림인 스마트에선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이 포함된 스마트센스 III와 고객 선호도가 높은 17인치 휠을 선택 사양에 추가했다. 모던 트림에서는 기존 선택사양인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앞좌석 통풍시트 등의 인기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는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기본으로 적용해 정숙성을 강화하고, 동승석 전동시트,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등 고객 만족도가 높은 첨단 편의·안전사양을 기본 탑재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또 인스퍼레이션 트림에 LED 실내 램프를 기본 적용하고 실내 컬러에 베이지를 새로 추가해 디자인의 고급감을 강조했다. 현대차 2022 아반떼. 2022 아반떼의 가격은 ▲가솔린 1.6 1866만원~2515만원 ▲1.6 LPi 2005만원~ 2641만원 ▲하이브리드 2346만원~2892만원(세제 혜택 적용 후) ▲N 라인 (가솔린1.6 터보) 2318~2806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2년형 아반떼는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상품성을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준중형 세단 시장 내 최강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아반떼는 우수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2021 북미 올해의 차'에 오른데 이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우수한 충돌 안전 및 예방 성능을 갖춘 차에 부여되는 톱 세이프티 픽 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2022-03-08 12:25: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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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 기념 프로모션

삼성화재 車 보험료 할인 특약 맞춰…4월17일까지 팅크웨어가 삼성화재 자동차 보험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 개시를 기념해 역대급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지난달 연식이 12년 미만인 개인 소유 승용차량에 '아이나비 커넥티드 블랙박스'를 장착하면 자동차 보험료를 6% 할인해주는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을 개시했다. 팅크웨어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4월17일까지의 프로모션 기간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Pro+)를 5만원 할인한 9만9000원에, 스탠다드 플러스(Standard+)는 6만원 싼 6만9000에 각각 판매해 고객들이 커넥티드 서비스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커넥티드 서비스가 가능한 8종의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구매하는 고객 중 제품 등록과 영수증을 첨부해 구매 인증을 하면 아이나비몰에서 사용 가능한 5만원과 3만원짜리 온라인 바우처를 증정한다. 그리고 커넥티드 서비스에 대한 후기 및 리뷰를 작성한 5명에게는 아이나비 보조배터리 'BAB-80'를,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또 전국 프리미엄 스토어 12개점 및 자사몰에서 4가지 전기차 스페셜 패키지를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테슬라 오너들은 오토프렁크를 24% 할인된 가격에 무료 공임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고, 오토프렁크에 프리미엄 열차단 틴팅 칼트윈 LX(전측후면)를 추가하거나 칼트윈 LX와 QXD5500mini 32G 블랙박스를 동시에 구매한다면 43%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테슬라를 포함한 모든 전기차 오너들을 대상으로는 칼트윈 LX와 QXD5500mini 32G 블랙박스, 그리고 아이나비 보조배터리인 BAB-80 제품을 패키지로 구성해 47%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모든 제품에 대해 무료 공임 서비스도 제공한다.

2022-03-08 05:45: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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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이베코그룹과 손잡고 상용차 경쟁력 강화

장재훈 현대차 사장(왼쪽부터)과 마틴 자일링어 현대차 상용개발담당 부사장, 마르코 리카르도 이베코그룹 최고 기술 및 디지털 책임자(CT&DO, Chief Technology & Digital Officer), 게릿 막스 이베코그룹 CEO가 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상용차 전문 기업인 이베코 그룹과 손을 맞잡는다. 현대차는 지난 4일 오후 현대차 양재동 사옥에서 이베코 그룹과 '공동 기술 및 상호 공급 기회 탐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마틴 자일링어 현대차 상용개발 담당 부사장, 게릿 막스 이베코 그룹 최고경영자(CEO), 마르코 리카르도 이베코 그룹 최고 기술 및 디지털 책임자(CT&DO)가 참석했다. 이베코그룹은 이탈리아 토리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36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상용차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글로벌 상용차 부문에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두 기업은 협약에 따라 ▲ 전동화 시스템을 포함한 기술·부품·시스템 교차 사용 ▲ 신기술·플랫폼 공동 개발·공유 등 상용차 분야에서 상호협업이 가능한 분야를 살펴볼 예정이다. 아울러 부품, 시스템 등의 공동 구매를 통한 효율성 제고 방안도 타진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베코 그룹과의 협약이 양사 간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급변하는 상용차 시장에서 혁신적인 솔루션 창출을 통해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3-07 17:10: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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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푸조·DS' 품은 스텔란티스 코리아, 올해 신차·서비스 강화로 국내 시장 공략

2022 스텔란티스 코리아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제이크 아우만 사장이 푸조·DS 브랜드의 향후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지프와 푸조, 시트로엥, DS 오토모빌 브랜드를 통합해 새롭게 출발한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올해 신차 출시와 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해 소비자 편의성 확대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올해도 1만대 판매량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7일 온라인으로 '2022 스텔란티스 코리아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올해 신차 출시 계획과 서비스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지난해 지프는 국내 시장에서 총 1만449대를 판매하며 2019년에 이어 2년 만에 '수입차 1만대 클럽'에 재 입성했다. 대표 모델인 랭글러와 레니게이드가 각각 3127대와 2708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또 지난해 11월, 아시아 최초로 출시된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역시 한국 고객들에게 인정받으며 주력 차종으로 영향력을 넓혀 가고 있다. 양적 성장과 더불어 서비스 품질도 향상됐다. 서비스센터 예약 대기 일수가 평균 6.9일에서 3.7일로 대폭 감소했으며, 고객 만족도에 대한 선도적 지표인 NPS(고객 추천 지수)는 새로운 서비스 프로세스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4.1% 개선됐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올해도 1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지난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해 부품 조달이 불안정했고 자재비가 증가한 악조건 속에서도 판매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말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올해 총 9종의 신차를 출시하는 동시에 고객 소통과 서비스 품질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프 브랜드로는 올해 1.3L(리터) 가솔린 엔진으로 연비를 높인 레니게이드를 필두로 인테리어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컴패스 부분변경 모델과 '올 뉴 그랜드 체로키 2열',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인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를 선보일 예정이다. 푸조 브랜드와 관련해선 새로운 엠블럼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신형 '308'과 함께 국내에선 처음으로 가솔린 엔진을 얹은 SUV '3008'과 '5008'을 도입한다. DS 브랜드에서는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DS 7 크로스백'과 'DS 4'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판매 방식에도 변화를 예고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DS 브랜드의 경우 온라인 판매를 포함해 전시장과 운영 방식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또 다양한 금융 상품으로 세분화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비스 품질 및 네트워크 확보에도 총력을 쏟는다. 지프는 현재 수도권에 집중된 18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2024년까지 30개로 늘린다. 푸조와 DS 경우 올해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되, 2023~ 2024년까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각각 20개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아울러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달 말 발표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글로벌 전략을 한국 시장에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스텔란티스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 50%를 감축하고 2038년에는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목표 하에 2025년까지 75대 이상의 순수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0년대 말까지 순수전기차 판매 비중을 유럽에서는 100%, 미국에서는 50%까지 각각 늘려 2030년까지 전세계 시장에서 연간 500만대의 순수전기차를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아우만 사장은 "스텔란티스는 제품과 서비스, 고객 경험에 있어 만족도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모든 활동의 중심에는 '고객'이 있으며, 한국 고객들의 눈높이에 부합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2-03-07 15:10:4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