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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노사, 차세대 CUV 등 경영정상화 맞손…2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 마무리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지엠) 노사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임단협)을 마무리하고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높인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22일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교섭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통해 올해 교섭을 공식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 이찬우 금속노조 수석부위원장, 김준오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지부장 등 노사 교섭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을 마무리했다. 렘펠 사장은 "올해 노사 교섭을 신속하게 마무리해 긍정적인 모멘텀을 마련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회사 경영 정상화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차세대 글로벌 신차 준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임단협 교섭 마무리를 통해 한국지엠은 회사의 수익성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트레일블레이저를 포함, 트래버스, 타호, 콜로라도 등 쉐보레 브랜드를 대표하는 주력 차종들의 판매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한국지엠은 차세대 글로벌 신차 CUV와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 모델 출시로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22-09-23 11:11: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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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8000'등 새로 출시

스마트 주차 녹화 기능 포함…저전력 주차 녹화 솔루션도 팅크웨어가 QHD-FHD 2채널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Z8000'과 '아이나비 Z8000 edition'을 새롭게 출시했다. 23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Z8000'과 '아이나비 Z8000 edition'은 스마트한 주차 녹화 기능을 포함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배터리 스캔 기능을 탑재해 배터리의 전력과 전압이 낮아지면 자동으로 저전력 주차 모드로 변경되는데, 이를 통해 고객들은 블랙박스 보조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일반 모션 녹화보다 약 4일 더 녹화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저전력 주차 녹화 솔루션도 적용해 최대 140시간까지 장시간 주차 녹화를 지원한다. 고온 시 자동으로 주차 모드로 변경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이는 주차 중 발열이 있는 경우 블랙박스 스스로 이를 감지해 초저전력 주차 모드로 전환하고, 지속적으로 상황을 모니터링 해 녹화가 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전후방 녹화 파일의 화질은 유지하되 용량을 약 50%까지 압축해 효율적으로 영상 저장을 지원하는 '메모리 절약모드(Memory Saving)' 기능도 적용됐다. 이외에 무상 애프터서비스 기간도 3년으로 확대해 사후 관리를 강화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Z8000'과 '아이나비 Z8000 edition'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가격은 32GB 단일 제품으로 39만9000원,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패키지는 50만9000원이다.

2022-09-23 04:41: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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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 포럼] 친환경 모빌리티 규제 완화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세계 각국이 탄소중립 확대로 환경 규제에 나서면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친환경차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하이브리드차를 비롯해 순수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글로벌 기업들간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규제개선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이종욱 한국모빌리티학회 회장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2022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 포럼'에서 '국내 기업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종욱 회장은 "전문가들이 규제의 질을 평가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입법의 양보다 질로 평가하는 시대로 전환해야 한다"며 "시민단체보다 질적 수준을 펼가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갖춘 학회 주도 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계 완성차 업체는 물론 이와 관련된 부품업체의 경쟁에 따른 기술력 강화로 친환경차는 승용부터 상용차까지 2019년부터 매년 20%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의 구축을 위해서는 제도의 틀에서 벗어날 수 없는게 현실이다. 이 회장은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의 성쟁을 위해서는 정부의 규제 완화와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뒷받침 돼야 한다"며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을 이해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규제의 질을 평가하가하는 컨트롤 타워를 구축해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국내 친환경차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정부의 규제 완화와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및 전기차 보급정책'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철환 ㈜이노싱크컨설팅 상무는 "(탄소중립에) 절대적인 시기는 없다"며 "반드시 2050년에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하느냐에 대한 의문 제기하며 이를 절대적인 명제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김 상무는 향후 10년은 제반 여건의 불확실성 및 자동차산업 전환기 대응의 관점에서 각별한 정책이 필요한 시기로 봤다. 이를 위해 거주지 중심의 완속·심야 충전이 가능한 충전인프라 구조를 갖추고 기초 충전 인프라를 단단하게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상무는 "충전인프라 부족이 전기차 보급 속도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선제적인 대규모 투자·구축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권낙현 H2코리아 대외협력센터장은 수소 생태계가 예상보다 빠르게 글로벌 산업에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하며,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기술력을 끌어올리는 것뿐 아니라 이를 위한 규제 완화와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권 센터장은 "우리나라가 수소차 생태계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기술력을 끌어올리는 것뿐 아니라 이를 위한 규제 완화와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며 "유럽을 중심으로 승용차 뿐 아니라 수소버스나 트럭 등 상용차 도입 움직임이 활밣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수소차의 경우 수소충전소 분야의 경쟁력 확보가 관건이다. 그는 "수소차 대중화를 위해서는 수소 충전소 인프라 확보가 필수적이지만, 여전히 안전에 대한 우려로 '님비'현상이 남아있는데다가 기술적으로도 국산화 비중이 낮다"며 "수소충전소 설치 부담을 낮추는 정부의 규제 완화와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친환경차 보급 확산에 맞춰 배터리 분야는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IRA)법안 발효로 세계 배터리 시장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떠오른 폐배터리 재활용은 미국, 유럽, 중국 등 각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우리 정부도 규제 완화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적극적인 투자로 기술력 확보에 나설 수 있는 지원책을 내놔야 할것으로 보인다. 박재범 포스코 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은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은 배터리 원재료를 확보하는 동시에 공급망을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친환경 원료, 소재를 만들때 어떤 혜택을 줘야 한다. 이는 정책적으로 풀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전기차 전환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문제에서도 폐배터리 재활용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회 모빌리티포럼 공동대표 이원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의 축사를 했으며, 양지현 국민대학교 모빌리티학과 주임교수는 오프닝스피치를 진행했다.

2022-09-22 16:11: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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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 포럼] 김철환 ㈜이노싱크컨설팅 상무 “충전 인프라 구축 로드맵 추진해 전기차 시장 불확실성 줄여야”

김철환 ㈜이노싱크컨설팅 상무는 '2022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 포럼' 첫 번째 세션에서 "전기차와 수소차로의 전환은 불가역적이지만 어떤 경로를 잡느냐에 따라 들어가는 사회적 비용은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모빌리티 전환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누가 얼만큼 부담할 것인지 고민해 봐야 한다는 말로 포문을 열었다.김 상무는 국제사회의 탄소중립 정책 동향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목표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세계 139개국이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그중 90%가 넘는 124개국이 탄소중립 목표 연도를 2050년으로 설정한 상태다. 하지만 탄소중립 선언국가 중 4분의 3은 탄소중립 목표를 법제화하지 않았으며,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의 40%가량을 차지하는 중국, 러시아, 인도의 탄소중립 목표 연도는 2060년 이후라고 알려진 바 있다. 김 상무는 "(탄소중립에) 절대적인 시기는 없다"며 "반드시 2050년에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하느냐에 대한 의문 제기하며 이를 절대적인 명제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도로부문의 탄소중립 달성은 주요 감축부문 중 하나고 전기·수소차로의 전환이 궁극적인 대안이긴 하지만, 그 전환 속도와 과정은 지역별 특성 및 이해관계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나라도 2020년 12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계획을 담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확정·발표했지만 전력 수급난이 일어나거나, 배터리 부족 등으로 전기차 보급 속도도 늦어지게 되면 탄소중립 시기도 늦어지거나 투자비용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김 상무는 기초 충전 인프라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여기에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차량 운영비가 적게 들지만, 충전 편의성이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급증하는 전기차 보급 대수를 지금의 급속충전 인프라만으로 대응하는 것은 역부족이라는 의미다. 김 상무는 향후 10년은 제반 여건의 불확실성 및 자동차산업 전환기 대응의 관점에서 각별한 정책이 필요한 시기로 봤다. 이를 위해 김 상무는 거주지 중심의 완속·심야 충전이 가능한 충전인프라 구조를 갖추고 기초 충전 인프라를 단단하게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전기동력차 보급의 관건은 충전 인프라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본 것이다. 김 상무는 "충전인프라 부족이 전기차 보급 속도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선제적인 대규모 투자·구축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연료의 탈탄소화와 더불어 국가 에너지 수요관리 체계 내에서 충전인프라의 역할이 커질 거라 예측했다. 이어 "중장기 관점에서 MW충전, 무선충전, V2G 등 충전 신기술 적극 도입하고 세분화된 충전 인프라 구축 로드맵을 추진해 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9-22 15:42: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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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포럼] 권낙현 H2코리아 대외협력센터장 "수소 생태계 주도권 선점 위한 규제 완화 시급"

권낙현 H2코리아 대외협력센터장은 수소 생태계가 예상보다 빠르게 글로벌 산업에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하며,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기술력을 끌어올리는 것뿐 아니라 이를 위한 규제 완화와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권 센터장은 전세계적으로 자동차 산업이 미래차를 중심으로 급격히 전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승용차뿐 아니라 수소 버스나 트럭 등 상용차를 도입하는 움직임이 유럽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맥쿼리도 자체 분석을 통해 수소 산업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발빠르게 투자를 시작했다는 예시도 소개했다. 때문에 수소 경제가 반도체와 건설 등과 함께 국내 산업에서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전세계 완성차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도 수소전기차를 육성해야한다고 봤다. 이를 위해 정부도 올해를 미래차 대중화 원년으로 삼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2025년 수소차 20만대 보급 목표가 대표적이다. 관공서에서도 수소차 도입을 준비 중이다. 국내 수소차 산업 경쟁력은 충분히 높은 상태다. 현대자동차가 세계최초로 수소차인 투싼 퓨얼셀을 상용화한데 이어 넥쏘와 수소버스, 수소 트럭 등을 양산하며 잇딴 수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수소 생태계 핵심인 스택 양산을 확대하기 위해 수소 트램과 발전 장치 등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 문제는 수소충전소 분야다. 수소차 대중화를 위해서는 수소 충전소 인프라 확보가 필수적이지만, 여전히 안전에 대한 우려로 '님비'현상이 남아있는데다가 기술적으로도 국산화 비중이 낮다는 것. 실제로 국내 수소충전소는 저장용기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소충전소 1기에 필요한 비용이 20억, 이중 비중이 절반 이상인 압축기와 축압기 등 핵심 기술을 아직 국산화 하지 못한 탓이다. 규제 혁신이 필요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수소충전소 설치를 더 쉽게해 수소 인프라를 확대하는 것뿐 아니라, 수소 충전소 산업 육성을 도와야한다는 주장이다. 이미 실제 노력도 진행 중이다. 규제 샌드박스 1번을 비롯해 도심지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게하고, 셀프 수소충전소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등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규제를 완화하는 것뿐 아니라, 아직 제도가 마련되지 않은 부문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들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2코리아도 그동안 규제 혁신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왔으며, 앞으로 정책 제언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2022-09-22 15:06:3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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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 N 페스티벌' 국내 모터스포츠 팬 즐기는 축제의 장

현대자동차의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이 국내 모터스포츠 팬 모두가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돌아온다. 현대차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를 열고 고성능 브랜드 N차량의 레이스와 함께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5월 시즌 첫 레이스가 시작된 '현대 N 페스티벌'은 '아반떼 N 컵(프로급, N1 Class)', '벨로스터 N 컵(아마추어급, N2 Class)', '아반떼 N 라인 컵(입문자급, N3 Class)' 등의 스프린트(Sprint) 클래스와 '아반떼 N 타임 트라이얼', '벨로스터 N 타임 트라이얼', '아반떼 N 라인 타임 트라이얼' 등의 타임 트라이얼(Time Trial) 클래스로 운영되고 있다. 현대차는 3년 만에 유관중 대회로 열리는 '현대 N페스티벌'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이번 5라운드에 다채로운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24일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 미노이 등 인기 아티스트와 EDM EJ 등이 참여하는 'N라운지 파티'를 연다. 입장권은 멜론티켓 또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모터스포츠의 가슴 뛰는 순간을 관람객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N라운지 파티'를 비롯해 여러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음달 영암 F1서킷에서 열리는 '현대 N 페스티벌' 마지막 라운드까지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2-09-22 14:03: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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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 포럼]이종욱 한국모빌리틸학회 회장, "친환경 모빌리티 성장 위해 규제의 질 높여야"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확보하려면 규제의 질을 높여야 한다." 이종욱 한국모빌리티학회 회장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2022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 포럼'에서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들이 규제의 질을 평가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입법의 양보다 질로 평가하는 시대로 전환해야 한다"며 "시민단체보다 질적 수준을 펼가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갖춘 학회 주도 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회장은 ▲산업간 경계의 붕괴 및 재창소의 모빌리티 생태개 형성 ▲4차 산업협멱은 칸막이 없는 '통합' 최소 규제로 전환 요구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형성과 제도 ▲제도가 친환경 기술과 시장경제 방향을 결정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회장은 미래 모빌리티에 대해 아직 합의된 정의가 없지만 '사람과 사물의 이동에 관한 모든 것'으로 정의했다. 현재 대표 모빌리티는 자율주행차, 도심항공, 로봇, 라스트마일 등 육상 운송 분야다. 자율주행 선박, 드론 등도 산업 간 초융합과 초연결의 결과물로 발전하고 있다. 향후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는 기존 자동차 생태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빠르게 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친환경 모빌리티 시대에는 자동차 산업에 지각변동도 예상되고 있다. 단순 부품수만 비교해도 내연기관은 3만개. 건기차는 1만9000개, 수소차는 2만4000개가 사용된다. 이 때문에 친환경 모빌리티 시대가 본격화되면 기업마다 희비가 엇갈릴 것이다. 하지만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의 구축을 위해서는 제도의 틀에서 벗어날 수 없는게 현실이다. 이 회장은 "더글러스 노스는 국가별 경제 성장의 차이가 제도 차이에서 기인한다는 혁신적 이론으로 1993년 노벨 경쟁학상을 받았다"며 "제도는 곳 모든 법, 관행과 문화를 포함한 포괄적 게임 규칙을 결정짓기 때문에 규제의 차이가 국가 발전의 차이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적으로 발전한 국가는 가난한 국가보다 경제 성장에 유리한 제도를 발전시켜 왔고, 선순환을 일궈 낸 국가들은 계속 선진국 자리를 차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이 안정적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정부의 규제 완화와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특히 지난 19일 정부가 발표한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과 관련해 이 회장은 "국토부에서 발표한 내용은 쉽지만 실행되긴 어려울 것"이라며 "미국의 경우 이같은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지적했다. 즉 윤석열 정부가 '모빌리티 시대 본격 개막 및 국토교통산업의 미래 전략 산업화'를 국정과제 중 하나로 내놨지만 이를 국토부 단독으로 추진하긴 어렵다는 것이다. 이 회장은 "미래 모빌리티가 안정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부처 간 공통과제로 규제개혁을 추진할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며 "자율주행차 관련법이 10개 이상이고 배송로봇 운영을 위한 관련 법이 8개 이상이지만 국토부 소관이 아닌 법이 많다"고 성명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기업이 글로벌 기업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시민단체의 법안 제안 수 보다 복잡한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을 이해하는 전문가들이 규제의 질을 평가하는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며 "법안 제안 수로 국회의원 의정 활동 평가를 없애고, 통합 규제 노력과 규제의 질로 평가하는 시스템 도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2022-09-22 14:00: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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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6년간 수입차 시장 1위 비결은 '고객 차별화 서비스'

수입차 업계 6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전기차 판매 증가에 맞춰 서비스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22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지난해에만 6개의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추가했다. 특히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 지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서비스센터의 경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약 5년만에 49% 증가한 76개 센터를 마련하며 국내 수입차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6년 연속 판매 1위에 오른 것은 메르세데스-벤츠 제품의 우수함과 더불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일조한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적인 네트워크 확장 및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메르세데스-벤츠 하남 서비스센터(더클래스효성, 경기도 하남시 감초로 188)를 새롭게 오픈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 업계 최고의 전기차 전문 자격 '메르세데스-벤츠 공인 고전압 전문가' 자격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상시 근무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EQ 차량 고객에게 고품질 정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해당 빌딩에는 총 13대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이 전시된 인증 중고차 전시장도 함께 위치해, 인증 중고차 상담 및 구매에서 이후 차량 정비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지난 8월에는 '성동 서비스센터(한성자동차, 서울시 성동구 자동차시장1길 104-65)'를 확장 오픈했다. 지상 8층 및 지하 3층으로, 총 연면적 3만8000㎡(약 1만1495평) 규모에 총 80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이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최대 규모다. '성동 서비스센터'는 지난 1988년 국내 첫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인 '용답 서비스센터'의 후신으로, 브랜드 최초의 서비스센터가 브랜드 최대 서비스센터로 진화했다. 성동 서비스센터는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마이바흐'와 고성능 럭셔리 브랜드 'AMG' 전용 워크베이 및 관련 시설에 풍부한 전문 경험을 갖춘 전담 테크니션까지 갖춰,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전기차 서비스 수요에 대비해 'EQ' 전문 테크니션과 고전압 및 배터리 교체 등에 필요한 장비와 안전 설비까지 갖춰, 전기차 특화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하남 서비스센터, 성동 서비스센터와 더불어, 올해에만 서울권에 강남 '신사 서비스센터'를, 경기권에 수원 '권선 서비스센터'를, 전라권에 '광주 수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목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및 리뉴얼 오픈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네트워크 확대와 함께 온라인 서비스 환경도 강화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19년 시승 신청부터 계약까지 모바일이나 태블릿으로 이용 가능한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세일즈 터치'를 선보였다. 2020년에는 디지털 플랫폼 '디지털 서비스 드라이브'를 런칭하며 공식 서비스센터 24시간 온라인 예약, 서비스 담당자와의 실시간 소통, 디지털 작업 준비서 확인을 온라인 웹에서도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여기에 고객들이 서비스센터의 어드바이저나 테크니션이 설명해주는 차량 진단 및 수리 결과를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씨잇나우' 서비스를 지난달 새롭게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디지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더욱 확대해 서비스 편의성은 물론 고객 경험의 가치까지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9-22 14:00: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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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싱가포르 ITE와 미래차 정비 인력 육성 위한 산학협력 MOU 체결

현대자동차가 싱가포르 미래 자동차 기술 인력 양성 및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해 나선다. 현대차는 싱가포르 기술교육원(ITE), 현대차 싱가포르 판매 대리점 코모코와 함께 미래차 정비 기술 인력 양산 및 싱가포르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ITE는 싱가포르 교육부 산하 대학으로, 이번 협약은 싱가포르의 유일한 자동차 관련 학과인 ITE 자동차 공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내년부터 '글로벌 기술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5년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최대 10명의 우수 학생을 선발한다. 이들은 한국에서 2개월의 교육 과정을 거쳐 코모코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국 교육 과정은 현대차의 신기술 중심 자동차 이론 교육과 현대차 직영 서비스센터 현장 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20일 현대차가 코모코 대리점 내부에 만든 전기차 전용 워크숍에서 열렸다. 협약식에 맞춰 고전압 배터리 진단 및 수리 시연도 진행됐다. 현대차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싱가포르 내에서 미래 자동차 정비 기술 인력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2-09-22 14:00:5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