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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경기도 안성시에 대규모 배터리 개발 거점 조성…1.2조 투입해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캠퍼스' 구축

현대자동차·기아가 차세대 전동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배터리 개발 거점을 조성한다. 현대차·기아는 11월 28일 경기도 안성시 제5일반산업단지 내에서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상량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배터리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량식 행사는 지난 1월 착공 이후 진행 중인 공사의 안전한 시공을 기원하고,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 거점 조성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지역 상생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이하 배터리 캠퍼스)는 부지 약 19만 7000m2, 연면적 약 11만 1000m2 규모로 조성되며, 현대차·기아는 총 1조 2000억 원을 투자해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배터리 캠퍼스는 차량 요구조건을 정밀하게 반영한 고난도 실증 환경에서 현대차·기아가 개발한 배터리 설계·공정 기술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그룹 최초의 대규모 배터리 특화 연구개발 거점이다. 전극-조립-활성화 등 셀 제조 전 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첨단 설비를 갖추고 배터리 혁신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품질, 안전성을 하나의 테스트베드 안에서 유기적으로 반복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셀 설계 기술뿐 아니라 공정 기술 및 차량 시스템과 연계된 통합 제어 기술을 직접 확보하고, 소재-셀-모듈-팩-차량으로 이어지는 전 주기 관점에서 배터리 성능과 안전성을 종합 검증하는 연구개발 체계를 내재화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현대차·기아는 연구개발 과정 전반에 데이터 해석 기술과 시험 자동화, 인공지능(AI) 기반 예측 모델을 적극 적용함으로써 배터리의 성능 및 안전성을 사전에 정밀하게 예측하는 디지털 검증 체계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배터리 캠퍼스 구축은 울산 수소연료전지 공장과 화성 기아 목적기반차(PBV) 전용 공장에 이어 추진되는 세 번째 대규모 국내 투자 프로젝트로, 현대차그룹이 발표한 125조 2000억 원 규모의 국내 투자 전략을 전동화·배터리 연구개발(R&D) 분야에 구체화한 사례다. 현대차·기아는 배터리 캠퍼스를 중심으로 K-배터리 생태계를 확장해 전동화 산업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는 동시에 배터리 핵심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 미래 경쟁력 제고에 힘을 보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지난 8월에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와 전기차 배터리 안전 기술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배터리·품질·안전 기술 고도화를 위한 핵심 협업 과제를 공동 추진하는 등 K-배터리 생태계와의 협력을 확대해 왔다. 양희원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사장은 "배터리 캠퍼스는 국내 배터리 생태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산업 간 협업과 기술 고도화를 촉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 경쟁력의 차원을 넘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전동화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5-11-28 12:46: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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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렉서스코리아·아우디코리아

[M 수입차 News]렉서스코리아·아우디코리아 ◆렉서스코리아, 커넥트투 연말 기념 '그린 크리스마스' 진행 렉서스코리아는 연말 시즌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그린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다양한 겨울 시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연인을 비롯한 다양한 방문객들이 렉서스의 탄소중립 가치와 지역사회 공헌 철학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렉서스의 전동화 비전을 담은 차량 특별 전시가 진행된다. 렉서스의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제시하는 차세대 배터리 전기차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스포츠 콘셉트'와 하이브리드 플래그십 SUV 'LX 700h' 5인승 오버트레일을 함께 전시한다. 연말을 맞아 '도서 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는 지난 2014년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꾸준히 도서를 기부해 왔다. 올해는 도서 5권 기부 시 렉서스 영파머스 이정석 농부의 올리브잎 말차 1박스, 도서 1권 기부 시 커넥트투 아메리카노 교환권 1매를 제공한다. 또 기부 도서를 활용해 만든 3.8m 규모의 '자이언트 북트리'를 전시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 '2025 아우디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 실시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겨울철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5 아우디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전문 테크니션이 최신 장비를 활용해 타이어, 엔진, 배터리, 히터 등 겨울철 필수 13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우디 순정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우디 순정 트렁크박스를, 슬림, 클린, 윈터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우디 순정 워셔액(4개)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아우디의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고객의 기본적인 차량 유지와 관리를 위하여 차량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된 상품으로 아우디가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패키지, 슬림, 클린 그리고 윈터 총 7가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 이용 시, 기존 유지관리 비용대비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이다. '2025 아우디 겨울철 캠페인'은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2025-11-27 15:29:2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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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붕붕마켓·한국타이어·한국앤컴퍼니그룹·금호타이어·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붕붕마켓, 중고차 직거래 비대면 직거래 선호, 허위매물은 걱정 중고차 거래 방식이 앱·웹 기반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있지만 여전히 사후 문제에 대한 부담감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직거래 앱 '붕붕마켓'은 자사 이용자를 대상으로 11월 4~10일 진행한 인식조사 결과, 중고차 거래 방식 중 '앱·웹 기반 플랫폼'을 신뢰한다는 응답이 51%로 가장 높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생각해 본 적 없다'(23%), '개인 간 직거래'(15%) 순이었으며, '딜러/매매상사'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9%에 그쳤다. 비대면·직거래 중심으로 중고차 거래 흐름이 재편되는 추세가 확인된 셈이다. 소비자들이 중고차 거래에서 가장 우려하는 요소는 '구매 후 사후 문제'(24%), '허위매물'(23%), '가격 구조 불투명'(17%) 등이 꼽혔다. 반대로 플랫폼에 가장 기대하는 요소는 '거래 안전성'(28%), '가격 투명성'(23%), '다양한 매물'(18%), '간편한 절차'(17%) 순으로 나타났다. 신차 대비 정보 비대칭이 큰 중고차 시장 특성상, 안전성과 투명성이 소비자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붕붕마켓은 '수수료 0%', '허위매물 0%'를 내세워 개인 간 비대면 거래를 지원하고 있으며, 온라인 명의이전과 탁송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 안전결제 방식 도입과 인증 중고차 서비스 출시를 통해 직거래 과정의 신뢰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키너지 4S2', 독일 타이어 테스트서 '최상위' 성적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올웨더 타이어 '키너지 4S2' 제품군으로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 계열 매체의 타이어 비교 테스트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키너지 4S2는 아우토 빌트의 자매지 '아우토 빌트 스포츠카'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 BMW M, 메르세데스-AMG 등 고성능 차량에 해당 제품을 포함한 225/45 R18 규격 타이어를 장착해 제동, 핸들링, 슬라롬 등 14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마른 노면·젖은 노면·눈길 등 모든 환경에서 균형 잡힌 성능을 보였다는 평가다. 특히 젖은 노면 원선회 테스트에서는 14.34초의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코너링 성능에서도 최상위로 인정받았다. 해당 전문지는 총평을 통해 "사계절용 타이어 중 이례적으로 고성능 차량 겨울용 타이어 선택지로 고려 가능하다"고 호평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 알라드' 테스트에서도 '키너지 4S2'는 마른 노면 핸들링 성능 1위를 포함해 모든 노면에서 안정적인 제동력, 접지력, 민첩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매우 좋음'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 대상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지난 26일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위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케이씨피알교육센터의 전문 응급처치 강사를 초빙해 회당 2시간 과정으로 총 4회 진행했다. 각 부서에서 최소 1명 이상 필수 참여하도록 했으며,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요령 ▲심폐소생술(CPR)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처치 시 주의사항 등 이론을 학습한 뒤, 마네킹과 AED 장비를 이용해 성인·영아 등 연령대별 CPR 실습을 진행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정지 발생 후 4분 이내에 시행하면 뇌 손상을 줄이고 생존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어 '4분의 기적'으로 불린다. 즉시 시행 시 생존율이 약 2~3배, AED를 병행할 경우 약 4~5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그룹은 위급 상황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고려해 실습 중심 교육을 마련했다. ◆금호타이어, 한국표준협회 지속가능성지수 3년 연속 1위 금호타이어는 지난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타이어 부문 1위 및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 제조 부문 우수 보고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속가능성지수 부문에서 타이어 부문 3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속가능성지수 조사에서는 ▲조직 거버넌스 ▲인권 ▲노동관행 ▲환경 ▲공정 운영 관행 ▲소비자 이슈 ▲지역사회 참여 발전 등 산업별 중요이슈 7대 핵심 주제를 선정하여 기업별 지속가능성을 평가한다. 또 지속가능성보고서 부문에서는 총 507개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 중 우수보고서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정확성, 완전성, 균형, 지속가능성 맥락, 명확성, 적시성, 비교 가능성, 검증 가능성 등 GRI 8대 보고 원칙에 대한 조사 결과 제조부문에서 금호타이어가 우수 보고서로 선정됐다. 금호타이어는 이해관계자들에게 ESG경영 성과를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GRI를 비롯해 SASB, TCFD 등 글로벌 보고 기준을 반영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복지시설 5곳 쉐보레 차량 기증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지난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인천 본사와 창원·보령 사업장 소재지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차량 5대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까지 누적 차량 기증 대수는 691대에 달한다. 이날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한국GM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한국GM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마케팅 최고책임자,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했다. 5개 복지기관은 인천 및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제공에 활용될 예정이다.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이 일상의 자유와 기회를 누리기를 바란다"면서 "GM은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 말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 이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11-27 14:01: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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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기아·현대차·현대글로비스·이노션

◆현대차·기아, 2년 연속 안전관리 최우수연구실 선정 현대자동차·기아가 주요 연구실에 대한 안전 인증을 대거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역량을 공인했다. 현대차·기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에서 남양연구소 상용환경풍동실이 최우수연구실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국내 과학기술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제도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전해질막개발실에 이어 2년 연속 안전관리 최우수연구실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상용환경풍동실은 내연기관 차량을 비롯해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차까지 개발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복합 환경 실차 시험실이다. 극한 환경 주행 시험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상황에 대비한 차량 반출 프로세스와 소방 안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등 첨단 안전시설이 구축돼있다. 현대차·기아는 올해 총 10개 연구실을 우수연구실로 인증받았다. 현대차·기아 상용LCM담당 박상현 부사장은 "현대차?기아가 갖춘 최고 수준의 안전 시스템뿐만 아니라 안전을 중시하는 문화와 연구원들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면서 "안전관리가 철저한 연구실을 추가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수평 전개하는 등 안전 문화 정착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서 7년 연속 지배구조 'A등급' 획득 현대글로비스는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5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및 등급 결과'에서 7년 연속 지배구조 부분 A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종합평가로는 2년 연속 A등급이다. 현대글로비스는 환경 경영시스템 인증 사업장 확대, 선박 배기가스 관리 강화 등 탄소중립 로드맵에 따른 노력으로 환경 부분 A등급을, 사업장 안전보건 강화, 예비 해운 인재 대상 장학증서 수여,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분투자 등의 성과로 사회분야에선 최고등급인 A+를 획득했다. 특히 지배구조 부분은 7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과반수 이상의 사외이사로 구성된 이사회를 중심으로 투명한 감사기구의 운영과 정보 공개, 주주 권익보호 등 주주권익 향상 노력을 평가받았다. 나아가 기업 거버넌스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선임 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했고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독립이사위원회 및 보수위원회를 신규 설치했다. 향후에는 여성 사외이사 추가 선임을 통한 이사회 독립성·전문성·다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며 지배구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 경영에 힘쓰며 이해관계자들과 신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노션, 한국 에이전시 최초 '올해의 에이전시' 선정 쾌거 현대자동차그룹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아시아의 권위 있는 광고제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와 종합광고대행사 이노션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작품과 에이전시를 선정하는 '2025 원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어워즈'에서 '올해의 에이전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020년 출범한 원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어워즈는 아시아 각국의 크리에이티브 역량 강화와 업계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매년 개최된다. 주최 단체인 더 원 클럽 포 크리에이티비티는 '더 원 쇼', 'ADC 애뉴얼 어워즈' 등을 운영하는 세계적 권위의 비영리 단체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조직 중 하나로 꼽힌다. 이노션은 현대차와 함께한 '밤낚시' 캠페인이 크리에이티브 효과성 부문 최고상 등 12개 상을 석권해 올해의 에이전시로 뽑혔다. 가장 높은 수상 실적을 달성한 브랜드와 에이전시에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 브랜드와 에이전시가 두 타이틀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우 손석구가 주연한 단편영화 형식으로 제작된 밤낚시 캠페인은 전체 출품작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올해의 최고 캠페인'으로 선정됐고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은 '올해의 마케터'로 선정됐다. 김정아 이노션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한국 크리에이티브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킨 결과"라며 "브랜드와 사회 모두에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전달하는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이노션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6 15:36: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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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타이어뱅크·한국타이어·현대위아

◆타이어뱅크, 소방히어로 44호에게 감사장 전달 타이어뱅크가 지난 25일 대구 강북소방서 구암 119 안전센터에서 소방히어로 44호 주인공에게 감사장을 전달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소방히어로 44번째 주인공은 구암119 안전센터의 서상진 소방경이다. 서상진 소방경은 1992년 임관해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을 위해 노력한온 베테랑 소방관이다. 지난 33년 동안 현장 부서에서만 근무하며 1만5000여회 이상 출동하며 수많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헌신해왔다. 특히 1995년 상인동 가스폭발 사고,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서문시장 화재 등 대형 재난 상황에 출동해 위험을 감수하며 다수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기여해왔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ESG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소방안전 공무원 노동조합과 업무협약을 통해 매월 전국의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소방히어로'를 선정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수호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유럽서 '겨울용 타이어' 기술력 입증 한국타이어가 겨울용 타이어 본고장 유럽에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유럽 드라이브 리뷰가 선정하는 '2025/26 드라이버리뷰 커스터머 초이스 어워드'에서 SUV 전용 겨울용 퍼포먼스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X'가 '최고의 SUV용 겨울용 타이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드라이버리뷰'는 유럽 최대 타이어 리뷰 플랫폼으로, 유럽 전역에서 수집된 50만 건 이상의 고객 리뷰와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높은 공정성과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윈터 아이셉트 에보3 X는 뛰어난 제동력과 접지력, 핸들링, 배수 성능 등으로 겨울철 모든 주행 환경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점이 핵심이다 천연 성분을 첨가한 '아쿠아 파인 컴파운드' 적용으로 젖은 노면에서의 눈길 접지력과 제동성능을 극대화했으며, 최적 트레트 패턴과 디자인 설계로 겨울철 모든 노면에서 탁월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 트레드 숄더 블록을 넓게 배치하고 타이어 강성을 크게 높여 마른 노면에서 최상의 핸들링과 코너링 성능을 발휘, '3PMSF' 마크를 획득해 혹한기 환경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현대위아 멕시코법인, 포드 Q1 인증 현대위아는 멕시코법인이 글로벌 완성차 포드로부터 품질 우수업체를 의미하는 'Q1 어워드'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포드의 Q1 어워드는 'Quality is No.1(품질이 가장 뛰어나다)'이라는 뜻으로 포드가 생산 기술과 품질 개선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업체에 수여하는 인증이다. 현대위아 멕시코법인이 Q1 어워드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드에 6년간 등속조인트를 공급하며 보인 품질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등속조인트는 엔진이나 모터가 만드는 동력을 자동차 바퀴로 전달하는 자동차의 핵심 부품이다. 2019년부터 포드 고급 브랜드 링컨의 SUV '코세어'에, 2021년부터는 포드의 픽업트럭 '매버릭'에 등속조인트를 공급하고 있다. 현대위아가 오랜 기간 등속조인트를 양산하며 쌓은 경험도 이번 인증에 토대가 됐다. 1988년 첫 양산 이후 30년 이상 세계 최고 수준의 등속조인트를 만들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국내 자동차 부품사 중 처음으로 등속조인트 누적 생산 1억 개를 돌파한 바 있다. 현대위아는 이번 인증으로 향후 포드의 신차 개발 참여에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완성차로부터 품질력을 인정받은 만큼 북미 지역 영업도 확대될 전망이다. 앞으로 등속조인트의 소음·진동·불쾌감(NVH)을 최소화하고 무게를 줄이는 방향으로 연구개발을 지속해 북미 완성차 업체 공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11-26 14:21: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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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모빌리티 기술 축제 개최…'역대 최다' 아이디어 쏟아져

현대모비스가 미래 자동차에 대한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용인에 위한 기술연구소에서 '2025 엠필즈 페스타(M.Fields Festa)'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엠필즈 페스타는 현대모비스 국내외 임직원들의 기술 아이디어 제안 플랫폼으로 올해로 6년째를 맞는다. 엠필즈 페스타는 아이디어 공모부터 수상작 선정까지 모든 과정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다. 매년 수백 건의 혁신 아이디어가 접수되는데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1170건의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전동화와 전장, 샤시·안전, 커넥티비티 등 모빌리티 핵심 분야 아이디어들이다. 지난해 아이디어 제안 건수보다 25% 가량 증가한 수치다. 지난 6년간 누적 아이디어 제안 건수는 무려 5600여 건에 달한다. 이날 엠필즈페스타 최종 본선 무대에는 임직원들의 많은 추천을 받고 유관 부서들의 자체 기술 검증 등을 거친 6개의 아이디어가 올랐다. 올해는 에어 서스펜션을 활용한 전기차배터리 소화시스템과 냉각 시스템 설계를 최적화한 모터 열관리 기술이 최우수 아이디어로 뽑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현대모비스 김동규 책임연구원은 "거창한 혁신보다는 작은 변화를 통해 사용자 편의나 기능을 개선해보자는 측면에서 접근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같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의 기술성과 상품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기술 개발 과제로 구체화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R&D 투자비를 역대 최대인 2조원 이상 투입해 모빌리티 분야 선도 기술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전동화와 전장, 반도체,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사업 영역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에 글로벌 고객사 맞춤형 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2025-11-26 11:03: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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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기아·현대차

◆현대차·기아, 미쉐린과 손잡고 타이어 기술 공동 개발 현대자동차·기아가 글로벌 타이어 업체 미쉐린과 협력해 주행 성능을 높이는 타이어를 개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미쉐린과 기술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차세대 모빌리티를 위한 타이어 기술 리더십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대차·기아와 미쉐린은 지난 1, 2차 공동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번 3차 협약을 체결했다. 3차 협약에 따라 양측은 내년부터 3년간 ▲타이어 성능 향상 연구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상호 기술 역량 교류 등을 집중적으로 이어간다. 구체적으로 타이어 성능 향상 연구에서는 초(超)저회전저항 타이어, 스마트 그립 기술을 활용한 차량 제어 등 차량의 주행 성능을 높이는 타이어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현대차·기아와 미쉐린은 차량의 고속 주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한계 핸들링 및 제동 성능 강화에 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과 관련해선 오프로드 타이어 개발 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한 버추얼 시뮬레이션 고도화 등에 나선다. ◆기아 EV6 GT, 독일 유력 車 전문지 평가서 모델 Y, 폴스타 4 제치고 1위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탑재한 EV6 GT가 최고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기아는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가 최근 진행한 전기차 3종 비교 평가에서 EV6 GT가 테슬라 모델Y와 폴스타 4 등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아우토 빌트, 아우토 자이퉁과 함께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다. 이번 비교 평가는 ▲바디 ▲안전성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친환경성 ▲비용 등 총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EV6 GT는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안전성, 바디 등 4가지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아 총점 597점으로 테슬라 모델 Y(574점)와 폴스타 폴스타 4(550점)를 큰 점수 차이로 제쳤다. 가속 성능을 보는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도달 가속 시간) 평가에서는 EV6 GT가 3.5초로 모델 Y(5초)와 폴스타 4(3.8초)보다 더 빨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EV6 GT는 2023년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로 선정되며 전세계적으로 우수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인정받았다.

2025-11-25 14:24: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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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라이드플럭스·한국타이어

◆라이드플럭스, '레벨4 자율주행 카셰어링' 상용화 첫 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레벨4 자율주행 카셰어링 서비스' 상용화의 첫발을 내딛는다. 레벨4 자율주행은 자율주행차가 운전자 개입 없이 주변 상황을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해 주행하는 기술 수준을 말한다. 라이드플럭스는 경기도 화성시 자율주행 리빙랩(실증도시)에서 '레벨4 자율주행카셰어링' 실증과 서비스 운영에 본격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교통연구원, 쏘카, 세스트, 엔제로, 한양대학교와 함께 수행하고 있는 국책 과제인 '자율주행 Lv.4/4+ 공유차(Car-Sharing) 서비스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해당 국책 과제는 2022년에 착수한 총 3단계 프로젝트로 2022~2023년 1단계 요소기술 개발과 2024~2025년 2단계 통합기술 개발을 거쳐, 2026년부터는 일반 시민 대상 실증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 라이드플럭스는 이 가운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자율주행 카셰어링 시스템 설계 및 구축, 서비스 운영 및 실증 전반을 담당하는 핵심 주체로 참여하고 있다. 라이드플럭스는 우선 내년 3월부터 화성시 새솔동·남양읍·마도면 일대에 KG모빌리티의 토레스EVX 차량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카셰어링카 10대를 투입해 실증 서비스에 돌입한다. 2027년까지 추가 차량 투입을 통해 총 20대 규모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후원, 월드 랠리 챔피언십 '사우디아라비아 랠리' 개최 한국타이어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2025시즌 최종 라운드 '사우디아라비아 랠리'가 25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사우디 서부 제다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WRC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로 올해부터 한국타이어가 WRC 전 클래스에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번 랠리는 WRC 역사상 처음으로 사우디에서 열린다. 제다 코르니쉬 서킷을 중심으로 약 319㎞에 걸쳐 총 17개의 스페셜 스테이지를 주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우디의 광활한 사막을 가로지르는 고속 구간과 날카로운 바위 지형이 혼재된 험로가 있어 타이어 성능이 경기 성패를 가르는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사막의 큰 일교차와 잦은 모래바람, 국지성 기후에서 안정적인 레이스를 선보이려면 타이어 접지력과 내열성이 뒷받침돼야 한다. 한국타이어는 사우디 랠리 기간 비포장 노면 대응력이 탁월한 익스트림 전천후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을 공급해 성공적인 경기 지원에 나선다. 이 제품은 하드와 소프트 두 가지 버전의 컴파운드로 제공되며, 고강도 케이싱과 정밀한 트레드 패턴 설계를 바탕으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접지력과 즉각적인 조향 응답성을 제공한다.

2025-11-25 14:23: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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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미래기술' 삼성전자 및 계열사 임원 인사 발표

삼성전자·삼성SDI·삼성전기·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 그룹 전자 계열 4개사가 25일 미래기술 중심 전략과 세대교체를 위한 '2026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인사는 인공지능(AI), 로봇, 반도체, OLED, 배터리,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 미래 기술 확보와 30대 상무·40대 부사장 등 젊은 인재 발탁이 두드러졌다. 또 성별이나 국적을 불만하고 성과를 창출하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대거 등용했다. 삼성전자는 25일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61명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 등 총 137명 승진 대비 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감소 추세를 이어오던 승진 인사가 5년 만에 증가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에서 성과주의 원칙을 유지하면서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 인재들을 과감히 발탁, 세대교체를 가속화한 점이 두드러졌다. 30대 상무·40대 부사장을 과감하게 발탁하고 연공과 서열에 상관없이 경영성과 창출에 기여하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미래 경영진 후보군을 확대 및 강화했다. 또 주요 사업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성과가 크고 핵심적 역할이 앞으로 기대되는 리더들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사업 성장을 주도해 나갈 미래 리더십을 강화했다. 이날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 등 삼성 전자 계열사도 미래 기술과 신사업을 이끌 차세대 임원들을 발탁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부사장 8명, 상무 13명, 마스터 2명 등 총 23명을 승진시켰다. 지난해 부사장 6명, 상무 9명, 마스터 1명 등 총 16명을 승진시킨 데 비해 규모가 커진 가운데, 경영성과가 우수하고 차별화 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 지배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기반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중용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삼성전기는 MLCC·인덕터·패키지기판·카메라모듈 등 부품 경쟁력을 중심으로 8명을 승진시켰다. 지난해 부사장 2명, 상무 7명, 마스터 1명 등 총 10명이 승진한 데 비해 규모가 줄었다. 삼성SDI는 지난 3분기까지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슈퍼사이클에 대비해 배터리 시장 리더십 강화를 위해 부사장 3명, 상무 5명 등 총 8명을 승진시켰다. 지난해 부사장 승진 3명, 상무 승진 8명, 마스터 1명 등 총 12명이 승진한 데 비해 규모가 축소됐다. 삼성전자는 "산업 패러다임의 급속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AI, 로봇, 반도체 등의 분야에서 미래 기술을 이끌 리더들을 중용했다"며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 인재들을 과감히 발탁, 세대교체를 가속화했으며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돌파할 차세대 경영진 후보군 육성을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 기술리더십 확보를 통한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으며,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5-11-25 14:20:0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