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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2년 연속 선정

상생, 기부 등 지역사회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홈앤쇼핑이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 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1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의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과의 다양한 상생활동, 친환경 사업, 취약 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주기적 자원봉사 실행, 윤리경영 실천 등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홈앤쇼핑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대상별로 다양한 꾸러미(홀몸어르신들에게 명절음식 전달, 여성청소년을 위한 여성필수품 전달, 그룹홈 아동청소년 대상 제철과일 전달 등)를 기부하고 있다. 그밖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진심을 담아 고민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기반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1 08:32: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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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정기 인사 키워드는 '안정과 연속성'…이태형·김창수 부사장 등 32명 승진

환율, 유가, 경기 등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력 지닌 인재 등용 신규 보임 임원 21명 중 10명이 신사업/DX 추진 인력 GS그룹이 2023년 인사를 발표했다. 경영 안정성과 위기 대응력 제고 위해 주요 계열사 대표 대부분 유임한다. GS그룹은 '변화' 보다는 '안정'을 택하며 변동성이 큰 시대에 '중단 없는 리더십'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30일 GS그룹은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 선임 21명 ▲전배 3명 등 총 32명에 대한 2023년도 임원 인사를 내정했다. 이번 임원인사는 각 계열사별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발령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경영 안정성·연속성 '중요'…혁신 기반 탄탄히 것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주요 계열사의 대표이사를 대부분 유임했다는 점이다. GS그룹 측은 "이는 올 한 해 대부분의 계열사들이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성과를 창출하였을 뿐 아니라, 내년 이후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경영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기하는 동시에 위기대응 역량을 제고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언급했다. 즉, 유가와 환율, 금리, 국제경기 등 GS 가 영위하는 사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변동성이 크고 이에 대한 민첩한 대응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는 점에서 중단 없는 리더십이라는 가치에 금번 인사의 중심을 맞췄다는 분석이다. GS 측은 "특히, 허태수 회장 부임이후 최근 3년간 GS 그룹 전반의 체질 개선과 혁신이 뿌리를 내리고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현 경영진의 연륜과 경험을 통해 지속 성장과 혁신의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려는 포석"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GS의 재무팀장(CFO) 겸 PM팀장인 이태형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이태형 부사장은 GS그룹 내 사업 전반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도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을 적극 지원해 왔다. 향후 불확실한 사업 환경 하에서 그룹 전반의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 발굴을 적극 지원하는 임무를 부여 받았다. 또한, GS칼텍스의 지속경영실장 김창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M&M (Mobility&Marketing)본부를 맡게된다. 김창수 부사장은 윤활유, 석유화학, 정유소매 등 현장 비즈니스는 물론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등 사업지원 분야까지 두루 경험한 바 있다. GS그룹은 "앞으로 M&M본부로 이동하여 에너지 전환 시대의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을 한층 속도감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GS칼텍스 전선규 상무, 최우진 상무, GS리테일 정영태 상무, 김진석 상무, GS글로벌 김상현 상무는 전무로 승진하며, GS포천그린에너지 대표이사 임철현 상무는 전무로 승진하여 GS동해전력 대표이사로 이동한다. ◆신사업 인재 다수를 신규임원으로 보임, 미래 성장 동력 발굴 가속화 금번 인사에서는 신사업과 DX(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하는 인재 다수를 신규 임원으로 선임하였다. 전체 상무급 신규 임원 21명 가운데 10명(48%)이 신사업/DX 추진 인력이다. 이는 GS그룹이 올 한 해 전 계열사에 걸쳐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 신성장 동력에 힘을 더욱 싣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회사 별로는 GS에너지가 전력신사업부문장과 수소/신사업개발부문장에 각각 이승엽 상무와 이승훈 상무를 신규 임원으로 발탁해 실시간 전력시장 도래에 따른 종합전력 신사업과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신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했다. GS칼텍스는 뉴에너지부문장에 도현수 상무를 승진 발령하여 수소, 모빌리티, 케미칼 리사이클링 등 미래사업개발을 더욱 가속화한다. GS리테일은 HMR사업부문장 홍성준 상무, 디지털마케팅부문장 강선화 상무를 신규 보임하고, 고객관점의 신상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GS건설은 온창윤 상무를 신규 선임해 프리캐스트 공법 등 스마트건축 사업에 힘을 실었다. 이 외에도 GS글로벌이 탈탄소 및 신소재 사업기회 발굴을 위해 산업재사업부장 박준석 상무를, GS E&R이 발전소의 친환경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DX실장 정재훈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 한편, 북미 지역의 신기술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GS그룹 전반의 미래성장 기회 발굴을 지원하고 있는 GS퓨처스의 대표이사 허태홍 상무와 GS건설의 투자개발사업그룹장 허진홍 상무도 신규 임원에 올랐다. GS그룹은 사업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조직의 긴장감을 올리는 동시에 허태수 회장 취임 이후 꾸준히 추진해온 혁신과 신사업 기회 발굴에 앞장서겠다는 목표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올 한 해 어려운 여건 중에도 모든 계열사가 성과를 창출했다"며 "최근 급격한 사업환경의 변화는 외견상 위협인 동시에 본질적으로 새로운 기회라는 점에서 모든 임직원이 위기 대응 역량을 키우면서 더욱 절박하게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속도를 내자"고 말했다.

2022-11-30 15:21:2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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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첫 정기 인사 임박, 글로벌 위기 어떻게 대응할까

이재용 회장이 취임 후 사실상 첫 메시지를 낼 삼성전자 정기 임원 인사에 재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안정에 무게를 실을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미래 준비를 위한 파격적인 행보를 기대하는 분위기도 적지 않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달 초 정기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보통 12월 둘째주에 발표해왔지만, 올해에는 경영 환경상 인사를 서두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올해 삼성전자 정기 임원인사는 이 회장의 경영 철학을 확인할 수 있는 첫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장이 지난달 승진 후에도 별다른 메시지를 내지 않고 협력사를 찾으며 협력 의지에만 중심을 두던 상황, 이번 정기 임원 인사로 이 회장 의중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일단 이번 정기 인사폭은 예년보다 적은 수준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위기가 이어지는 분위기에서 조직을 개편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인사를 진행한 여러 대기업들도 대부분 대표 경영진을 유임하고 승진 인사도 꼭 필요한 대상에만 실시한 바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이미 주요 경영진을 완전히 바꾸는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던 터라 연이어 인사 혁신에 나서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다만 이 회장이 승진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인사인만큼, 다시 한 번 예상밖의 대규모 인사 개편을 단행하지 않겠냐는 예상도 남아있다. 핵심은 삼성그룹 컨트롤타워 재건 여부다. 삼성은 미래전략실 해체 후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삼성물산에 각각 사업지원 TF와 금융경쟁력제고TF, EPC 경쟁력강화 TF를 설치하고 계열사별 경영을 분리한 상태다. 그러나 글로벌 위기가 이어지는데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기 어렵게되면서 이 회장 복권과 승진을 계기로 그룹사 통합 컨트롤타워를 다시 부활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져왔다. 최근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각사 TF장을 불러모으면서 컨트롤타워 복원을 논의하지 않았겠냐는 추측도 나왔다. 만약 삼성그룹 컨트롤타워가 재건된다면 대규모 임원 이동과 승진 인사가 불가피하다. TF 구성원과 함께 그동안 경영 공백 속에서도 성과를 만들어왔던 주요 인사들을 대거 불러들일 가능성이 높다. 일각에서는 이번 인사에서는 그룹 컨트롤타워를 복구하지 않을 수 있다고 보기도 한다. 중요한 사안인 만큼 시간을 두고 면밀한 검토 후에 결정할 수 있다는 것. 컨트롤타워 재건 여부를 떠나 DS 부문에서는 대규모 승진 인사가 점쳐진다. 상반기까지 호실적을 꾸준히 이어왔고, 하반기 들어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초격차' 기술을 앞세워 여전히 시장 리더십을 지켜가고 있어서다. 당장 경계현 사장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부회장으로 승진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아울러 반도체 시장 분석력을 높이기 위해 DS부문에 전담 연구 조직 '리서치 센터'를 설립하고 증권업계 전문가를 영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백이 된 생활가전사업부장 자리도 채워야 한다. 일단 한종희 부회장이 겸임하고 있지만 책임이 큰 만큼 대체자가 꼭 필요한 상황. 전임자였던 이재승 사장이 생활가전사업부에서는 첫 사장이었던 터라 승진 없이 보직만 맡길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여성 임원 승진 규모도 주요 관심사다. LG그룹이 최근 인사를 통해 여성 CEO를 2명이나 배출하는 등 재계가 여성을 중요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여성 사장을 아직 가져보지 못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인 이영희 부사장을 비롯한 여성 부사장들이 승진할 수 있다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이 회장이 현장을 찾으면 꼭 워킹맘과 간담회를 갖는 등 여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이어왔던 만큼, 회장 취임 후 첫 정기 인사에서도 이같은 기조를 반영할 수 있다는 논리다. 세대 교체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특히 1980년대에 태어난 임원 비중이 얼마나 늘어날지가 관심사다. 이미 13명이 상무로 재직중인 가운데, 최연소는 1985년생 삼성리서치 김태수 상무다. 내년부터 MR 헤드셋과 로봇 등 새로운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전망, 차세대 임원도 미래 먹거리 전문성에 맞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30 14:54: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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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노조·회사 상생실천기금 만들었다

사업장있는 김천시 관내 자활근로자 자녀들에 장학금등 전달 유한킴벌리가 노조, 회사 공동으로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실천기금 1500만원을 출연했다. 30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상생실천기금은 노동조합에서 먼저 기금을 마련했고 이에 공감한 회사에서 기금을 추가 출연했다. 조성한 기금은 크리넥스, 스카트 등의 제품을 공급하는 사업장이 있는 김천시 관내 자활근로자 자녀 35명에게 장학금 및 격려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상생과 협력의 노경문화는 유한킴벌리 기업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유한킴벌리는 IMF로 초래된 경영상의 어려움을 평생학습 기반의 4조 2교대 근무로 전환해 사원들로 하여금 유연한 시간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식근로자로의 변화를 이끌어낸 바 있다.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4조 2교대 근무제도를 당시 제안했던 주체가 바로 노동조합이었고, 회사는 제안을 받아들여 경영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었다. 이처럼 유한킴벌리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와 협력, 토론을 중심으로 하는 상생의 노경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투명한 정보공개와 이를 통한 노경 공동의 책임의식이라는 연대감도 노경문화의 한 축이 되고 있다. 상생과 협력의 노경문화가 사회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유한킴벌리는 올해 노사문화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한킴벌리 노경본부장과 노동조합은 이에 대해 "회사가 이룩해 온 혁신과 성장의 바탕에 사원, 회사, 소비자 모두의 가치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한 노경 공동의 역할을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경이 지혜를 모으고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1-30 03:49: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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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숲(Swoop)'열고 K-패션 해외 진출 돕는다

국내 패션 관계자·해외 바이어 입장 고려해 공식 홈페이지 오픈 ㈜한진이 국내 패션 브랜드(K브랜드)의 해외 진출 지원 서비스 '숲(Swoop)'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었다. 30일 한진에 따르면 '숲(Swoop)'은 회사가 보유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와 패션 업계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K브랜드가 해외 진출 시 필요한 브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바이어 대상 판매기회 확대를 유도해 성공적인 해외 안착을 지원하는 새 비즈니스 모델이다. '숲(Swoop)' 공식 홈페이지는 주 사용자인 K브랜드·국내 패션업계 관계자 및 해외 바이어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숲의 주요 서비스인 ▲BRIDGE TO THE WORLD ▲GLOBAL ONE CLICK ▲GET YOUR K-BRANDS 3개 메뉴를 홈페이지 전면에 배치했다. 또 숲의 BI(Brand Identity) 컬러인 초록색과 흰색으로 홈페이지를 디자인해 가시성도 강화했다. K브랜드는 'BRIDGE TO THE WORLD' 메뉴를 통해 숲 공동 브랜드관 온·오프라인 입점 문의, 견적문의 등 해외 진출 시 필요한 브리지 서비스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GLOBAL ONE CLICK' 메뉴를 탭하면 국내 집하부터 해외 현지 배송까지 복잡한 계약 절차 없이 중소 패션 브랜드에 특화된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외 바이어는 'GET YOUR K-BRANDS' 메뉴에서 숲 공동 브랜드관에 입점 중인 K브랜드 제품을 룩북 형태로 열람 가능하며, 새로운 K브랜드 소싱 문의를 위한 창구도 마련돼 있다. 한진 관계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고객사 유입 및 '숲(Swoop)' 비즈니스 모델의 시작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물류 편의 서비스, 정보성 콘텐츠를 지속 보강하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작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2-11-30 03:49: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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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홀딩스, ESG등급 2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

한국ESG기준원 발표…지배구조 개선 다양한 노력 높은 평가 한솔홀딩스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매년 발표하는 ESG 등급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 30일 한솔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ESG평가 3개 부문 가운데 사회적 책임(S)과 지배구조(G) 부문에서 각각 A등급을 받고, 환경(E) 부문에서 B+를 받아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한솔홀딩스는 지배구조 부문에서 2019년부터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지배구조 A등급 이상을 받은 기업은 총 1033곳 중 117곳에 불과하다. 한솔홀딩스는 의무설치 대상기업이 아님에도 이사회 내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를 설치하는 한편, 사외이사후보 주주추천공모제를 도입해 전 주주를 대상으로 사외이사 후보 추천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대부분의 상장 자회사에 감사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한국ESG기준원은 올해 9월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기존 한국지배구조원에서 한국ESG기준원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ESG 전문기관으로 발전하겠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다. 올해 평가부터는 더욱 엄격하고 세분화된 평가기준을 적용해 많은 기업들이 지난해에 비해 저조한 등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022-11-30 03:49: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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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온·오프라인 판매망 통해 中企 판로 지원

中企유통센터와 업무협약…한샘몰·한샘디자인파크에 입점해 판매 한샘이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이용해 중소기업 판로를 적극 돕는다. 한샘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중소기업의 판로 진출 및 판촉·마케팅을 돕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기유통센터 판로정보 플랫폼 '판판대로'를 통해 모집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한샘 상품기획자(MD)가 선발하고, 한샘몰·한샘디자인파크에 입점시켜 판촉과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구조다. 한샘은 경쟁력 높은 중소기업 제품을 온라인 플랫폼 '한샘몰'과 '한샘디자인파크' 매장에 입점시킬 예정이다. 한샘은 또 경쟁력 높은 상품을 입점해 상품 카테고리도 다양화한다. 중소기업은 한샘의 유통망을 활용해 판로를 넓혀 매출을 높인다. 한샘은 협약과 함께 중기유통센터와 우수 중소기업 약 30개사를 발굴했다. 사물인터넷(IoT) 가전 전문 기업 '미로', 자연 생분해 친환경 제품 판매사 '유한회사 한포', 아로마 디퓨저 브랜드 '에이디스', 스마트가전 기업 '엘이디세이버' 등이다. 이들 중소기업 중 20여곳은 한샘몰, 10여곳은 한샘디자인파크 방배·분당·잠실·부산·대구점 생활용품 매장에서 상품을 선보인다. 한샘몰은 다음달 13일까지 우수 중소기업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드리머마켓'도 진행한다. 드리머마켓은 중기유통센터와 협업을 통해 발굴한 약 20개 중소기업과 한샘몰 추천 우수 중소기업 40여개사가 참여하는 상생 기획전이다. 한샘디자인파크 방배·분당·잠실·부산·대구점 생활용품 매장에는 판판대로를 통해 선정된 중소기업들의 제품이 다음달 1일부터 순차 입점한다. 조명가전, 조명, 키친웨어, 패브릭 등 우수 중소기업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샘은 중소기업 제품을 더 많은 고객에 소개하기 위한 판촉·마케팅도 지원한다. 한샘 홈퍼니싱사업본부 김윤희 전무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판매를 지원하며 한샘과 동반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한샘이 추천하는 우수 중소기업 특별전에 많은 관심과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30 03:48: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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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소벤처포럼, 정회원제 도입해 中企벤처 적극 지원

송년 전국 워크샵 개최…김명수 이사장 취임도 한국중소벤처포럼이 주최하는 '2022 송년 전국 워크샵'이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지난 26~27일 이틀간 열렸다. 29일 한국중소벤처포럼에 따르면 이번 워크샵을 기점으로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전문가 조직을 대폭 강화하기위해 새롭게 임원진과 사무국을 개편 확장하면서 정회원제를 도입해 본격적인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지원을 추진키로 했다. 금융·노동 정책전문가인 김명수 이사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벤처는 기술력, 마케팅, 인력, 리더십 등 전반적인 부분들이 유기적 시스템으로 움직여야 성공하는 벤처가 될 수 있다"면서 "30년 가까이 금융 전문가로 활동한 경험과 금융관련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회원들과 함께 금융·마케팅지원을 통한 경영지원을 시스템화해 회원사와 함께 뜻과 의지를 모아 반드시 벤처업계에 새로운 혁신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첫 날엔 정석케미칼, 현대ICT, 파웰코퍼레이션, 아스트로닉스 엘에스, 지에이엠, 비채온 등 6개 우수회원사 사업 발표와 제품 전시, 시연회 등이 진행됐다. 행사를 개최한 김영욱 회장은 "2010년 12월 24일 14명이 모여 협업했던 한국중소벤처포럼이 현재는 100여명이 참여하는 워크샵까지 하는 단체가 됐다"면서 "회원사들이 24시간 미팅과 사업 프레젠테이션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새해부터 회원간 실질적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2-11-29 16:13:1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