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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0곳 중 4곳 규제로 어려움 겪었다

중진공, 中企 규제혁신 위한 정책 지원방안 발간 고용·노동, 자금조달, 기술개발·사업화 부담 커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은 규제에 따른 어려움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 자금조달, 기술개발·사업화 관련 규제 부담이 가장 컸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규제혁신을 위한 정책 지원방안'(이미지)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 중소기업의 44.6%는 규제로 인해 애로사항을 겪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고용·노동(38.2%), 자금조달 및 금융(15.6%), 기술개발·사업화(11.6%), 환경(7.4%) 규제 등의 순으로 애로가 많았다. 기업들은 규제혁신을 위해 필요한 대책으로 ▲비용·행정부담 완화(31.4%) ▲과도한 규제 신설 방지(27.7%) ▲덩어리 규제·신산업 분야 규제 개선(18.0%) 등을 꼽았다. 중진공 관계자는 "설문 결과 기업들은 불합리한 행정 규제뿐만 아니라 기업 현장과의 괴리로 불필요한 부담을 주는 지원요건과 기준도 규제로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따라서 피규제자 중심의 규제 혁신을 위해선 각종 지원사업 요건과 기준 합리화, 절차 간소화 등 기업 현장애로를 해소하려는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응답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55.1%)은 규제로 인해 신규 사업 진출에 어려움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어려움의 주된 요인은 법률·정책상 명시된 사항 외에는 모두 금지하는 '포지티브 규제'(31.0%), 중복된 행정규제 부담(25.0%), 적용기준 미비로 인한 제품개발과 시장 진입 불가능(23.0%) 등으로 파악됐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글로벌 복합 경제위기와 친환경·디지털 대전환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중소·벤처기업이 과감하게 신산업에 도전하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규제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중진공은 전국 33개 지역 본·지부를 활용해 기업 현장에서 부담으로 느끼는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소해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2-04 12:00: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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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LG전자 등...'中企' 905개 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해

대한상의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해당 분야 사업성 확대를 위해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성과를 담은'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집은 기업들에게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사업성과 및 우수기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등 협력사가 함께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때 정부가 구축비용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중소·중견기업이 제품기획 및 설계 단계부터 생산, 유통, 판매 등 전 과정을 ICT 등 첨단기술을 적용해 자동화와 디지털화를 구현한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경우 대기업 출연금과 정부 지원금을 합쳐 총 사업비의 70% 이상을 중소·중견기업에 지원해 준다. 이를 위해 국내 굵직한 대기업들은 대한상의, 중소벤처기업부와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 서산에서 자동차 변속기와 DIFF CASE(자동차 바퀴의 회전비를 제어해주는 부품)를 주력으로 가공 생산하는 ㈜청명은 구먹구구식 수기와 작업자 기억에 의존하는 데이터의 부정확성이 품질관리의 가장 큰 장애였다. 이에 '현대자동차'가 출연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참여해 '초중종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는 MES 고도화 및 POP 시스템도 구축했다. 해마다 설비를 교체하면서 지금은 자동 추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선책을 찾아내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불량률 32% 개선, 시간당 생산량 10% 증가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처럼 구체적으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LG전자 ▲포스코 ▲두산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가스공사 등 11개 대기업들은 지난 2019년부터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에 적극 임하고 있다. 대한상의도 지난해 진행된 3차년도 사업까지 대기업 출연금 175억, 정부지원금 118억 등 293억원의 사업비를 조성해 690개 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또 올해는 4차년도에는 165억원(대기업 97억, 정부 68억)의 사업규모로 215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성과 높아... 中企 디지털 전환(DX)에 크게 기여 상의는 대중소 상생형 등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이 중소·중견기업들의 품질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효과를 내면서,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X : Digital Transformation)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총괄하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중소벤처기업부 산하)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스마트공장 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 결과, 참여기업의 생산성은 28.5%, 품질은 42.5%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지난 4년간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가시적 효과를 나타내면서 이제는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이 더욱 속도를 내야 할 시점"이라며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효과적인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이 중소기업들의 DX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가 세계적인 수준의 디지털 기반을 사회전반에 보유한 만큼, 이를 활용해 디지털 전환(DX) 확산뿐만 아니라 데이터 생태계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04 12:00:1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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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공장 지원 中企 10곳 중 9곳 '만족'

중기중앙회, 관련 사업 참여社 202개사 조사 91.1% '만족', 4년 연속 상승…'불만족' 0.5% 고용 증가 기업 18.3%…감소(5%)보다 많아 中企 "혁신위해 스마트공장 필요…지원 늘려야"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로부터 스마트공장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공장 구축후 종업원수가 증가한 기업이 감소한 기업보다 더 많아 고용 창출에도 긍정적인 모습이다. 10곳 중 9곳 이상은 중소기업의 제조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공장이 필요한 동시에 정부 지원이 더욱 늘어나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삼성과 추진한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 202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4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 중소기업의 91.1%는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 특히 만족도는 2018년 86.2%에서 86.4%(2019년)→88.7%(2020년)→91.1%(2021년)로 4년 연속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다. 스마트공장은 고용 창출에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축후 종업원 수 변화에 대해선 76.7%가 '영향 없다'고 밝힌 가운데 '증가했다'는 기업은 18.3%로 '감소했다'는 기업(5%)보다 많았다. 고용이 늘어난 기업의 경우 평균 29.8명에서 33.3명으로 3.5명 증가했다. 삼성과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에 대해 만족하는 이유로는 ▲맞춤형 자동화 시스템 구축(45%) ▲제조현장 혁신(30.6%) ▲삼성 멘토의 밀착지원(22.5%)을 꼽았다. 반면 스마트공장 만족 여부에 대해 '보통'은 8.4%, '불만족'은 0.5%에 그쳤다. 삼성은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위해 200명의 전담 멘토를 두고 '현장 혁신'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개별 중소기업당 3명이 상주하며 과제 발굴부터 실행까지 6~8주간 혁신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제조현장 혁신활동과 컨설팅에 대해 86.6%가 '만족'(매우 만족+만족)한다고 답했다. 이 만족도 역시 최근 3년 연속 상승했다. '보통'은 12.4%, '불만족'은 1%였다. 특히 스마트공장을 통해 구축한 각종 솔루션(MES 등), 기업자원관리(ERP), 공급망관리(SCM) 등에 대한 만족도(83.7%)와 조직구성원들의 활용도(69.3%)가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생산현장 솔루션 적용 효과 높음(41.4%) ▲생산현장 모니터링 수월(24.9%)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16%) 등이 주요 이유였다. 구축후 매출 변화에 대해선 응답기업의 79.2%가 '영향 없다'고 밝힌 가운데 18.8%는 '증가', 2%는 '감소'했다고 각각 답했다. '증가' 기업은 평균 87억2000만원에서 124억3000만원으로, '감소'기업은 평균 15억5000만원에서 13억3000만원으로 각각 변화가 있었다. 매출이 증가한 이유는 생산성증가, 수주확대, 품질향상, 주문물량증가 등의 순이었다. 매출 감소 이유는 경기가 좋지 않음, 원가가격상승, 판로부진 등을 꼽았다. 이런 가운데 93.5%는 제조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공장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특히 95.5%는 정부의 스마트공장 지원이 '지속적으로 확대돼야한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제조혁신을 위한 고도화 필요(91.2%)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분위기 지속(60.6%) ▲안전한 일터 구축(32.6%) 등이 지원 확대를 원하는 이유였다. 중기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중소제조업의 디지털화와 연구개발(R&D) 지원, 규제완화 등을 권고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디지털화, 생산성 향상 등 혁신성과가 가시화되고 있고 중소기업이 ESG 경영, 안전한 일터 구축 등 새로운 산업환경 변화에 낙오하지 않도록 정부는 스마트공장 지원을 더욱 확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22-12-04 12:00: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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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찾아가는 서비스' 실시…ESG 경영 일환

LG전자가 추운 계절 사회복지시설 가전 관리에 나선다. LG전자는 최근 한달간 300여개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달 9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세탁기와 에어컨, 냉장고와 청소기 등 LG 가전을 점검해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ESG 경영 일환이다. 특히 LG전자는 추운 겨울 동결이나 동파가 자주 발생하는 제품인 세탁기를 미리 점검했다. 배수펌프 잔수를 제거하고 수도꼭지를 보온재로 감싸는 등 예방작업과 통살균 서비스도 병행했다. 아울러 여름철 사용을 끝마친 에어컨도 냉매 압력과 전선, 연결 상태 등을 점검했다.난방이 가능한 제품은 시운전을 통해 상태를 확인했다. ▲공기청정기의 헤파필터, 부스터 팬 청소 ▲청소기의 흡입력, 소음, 배터리 성능 점검 ▲TV 화면 클리닝,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도 진행했다. LG전자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연 2회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가전점검서비스를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LG전자는 여름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에 일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에어컨 사전점검을 진행하고, 여름철 태풍, 수해 등 자연재해가 발생한 지역을 찾아 피해복구를 진행하는 등 취약계층,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활동을 지속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 정연채 부사장은 "LG전자의 사회공헌 비전인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드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에서 더 편리하게 LG가전을 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04 10:00: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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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인천광역시와 미래전략산업 추가 육성나서

금융지원 협약…재원 25억 활용 보증비율 상향, 보증료 감면등 혜택 기술보증기금이 인천광역시와 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 추가 육성에 나선다. 기보는 인천광역시와 지난 2일 인천시청에서 반도체기업 육성 및 미래전략산업 지원 확대를 위한 '기보-인천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인천시가 성장가능성이 우수한 반도체기업 등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기업을 발굴하고 기술혁신 지원사업을 연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기보는 올해 인천시의 특별출연금 25억원을 재원으로 인천시에 있는 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 영위기업, 인천혁신 플러스(plus)기업, ESG 경영기업, 소재·부품·항공·물류업종 영위기업, 특허권 사업화기업 등 기술혁신 중소기업에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 ▲보증료 감면(0.2%p, 5년) 등의 우대혜택이 포함된 총 5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보와 인천시는 2020년부터 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시의 특별출연금 75억원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총 149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했다. 이번 협약은 대상기업을 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 영위기업까지 확대해 인천지역 우수기술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보 이석중 인천지역본부장은 "기보는 인천시와 상호협력해 지역 기술혁신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인천지역이 기술혁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한 인천시와의 모범사례가 성공적으로 안착되도록 지역 우량기술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2-12-04 04:32: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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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이번엔 '침대 있는 광고' 내놨다.

'침대 없는 광고'서 정공법 'Made by SIMMONS' 선봬 난연 매트리스, 1936가지 청결 생산공정등 총 3편 제작 '침대 없는 광고'로 유명한 시몬스가 이번엔 '침대 있는 광고'를 선보였다. 4일 시몬스에 따르면 2023 브랜드 캠페인 'Made by SIMMONS'를 이달 본격 론칭했다. 이번 광고에선 침대 제조 과정에서 '오직 시몬스만 하는, 다른 침대 브랜드는 하지 않는 것'을 앞세우는 정공법을 택했다. 신규 브랜드 캠페인은 ▲ESG 경영 일환으로 선제 개발한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여타 생산공장과는 차원이 다른 1936가지 청결한 생산공정 ▲국가 공인기준보다 높은 극한 R&D 테스트 세 편으로 구성했다. '난연 매트리스' 편은 시몬스 침대의 대표적인 ESG 행보로 잘 알려진 난연 매트리스를 다룬다.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는 화재 시 실내 전체가 폭발적인 화염에 휩싸이는 '플래시 오버(Flash Over)'를 방지해 재실자가 대피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을 확보해준다. 시몬스 안정호 대표는 지난 10월 경기 이천에 있는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안전한 제품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다른 회사들의 요청이 있다면 공익을 위해 기꺼이 난연 특허를 (경쟁사들에게)공유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1936가지 청결한 생산공정' 편은 일반적인 생산공장과는 차원이 다른 결벽증에 가까운 시몬스만의 청결한 생산공정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시몬스는 침대는 집 안에 들어가고, 사용자의 피부에 직접 닿는데다, 수면은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식품 제조 시설처럼 청결한 생산공정은 당연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그렇지 못한 국내 대다수 침대공장 시설의 현실을 꼬집기도 했다. '극한 R&D 테스트' 편은 품질을 향한 시몬스의 집념을 묘사했다. 시몬스 침대는 새로운 품질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책임감으로 국가 공인 기준을 뛰어넘는 품질 테스트를 실시한다. 국가에서 제시하는 것은 매트리스 전문가의 기준이 아닌 최소한 지켜야하는 기준이기 때문에 시몬스는 매트리스 전문가로서 국가 공인 기준보다 더 높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수면은 건강과 직결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믿고 쓸 수 있는 안전한 제품만이 세상에 유통돼야한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정공법 광고"라며 "오직 시몬스만하는, 다른 침대 브랜드는 하지 않는 것들을 앞세워 'Made by SIMMONS'의 정수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2022-12-04 04:32: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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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7주년 벤처協, 3.5만社 조력자·소통 창구 역할 '톡톡'

95년 12월 당시 13명 대표 모여 태동…'벤처기업' 용어 공식 사용 강삼권 회장 "지속적 연결 통해 벤처가 세상 바꾸는 주역 되겠다" 창립 27주년을 맞은 벤처기업협회가 3만5000여 벤처기업들의 든든한 조력자와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 4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로 창립 27주년을 맞이했다. 협회는 95년 12월 당시 고(故) 이민화 메디슨 대표,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 장흥순 터보테크 대표, 변대규 휴맥스 대표 등 13명의 벤처기업 CEO들이 한국의 경제구조를 신산업 중심인 벤처로 변화시키기위해 뜻을 모아 출발한 것이 시초였다. 벤처기업협회는 창립을 통해 한국에서 '벤처기업'이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후엔 ▲코스닥시장 개설 주도 ▲벤처기업특별조치법 제정 제언 ▲기술거래소 출범 주도 등 역동적 벤처생태계를 조성하기위해 노력해왔다. 아울러 창업자 연대보증 폐지, 재창업 안정망 강화 등 벤처기업의 혁신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등 현안해결을 위한 정책 활동에도 앞장서왔다. 지난해 2월부터는 민간주도 벤처기업 확인제도로 전면 개편되면서 혁신성장성을 갖춘 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설립 당시 13개 회원사에서 지금은 1만7000여 회원사와 3만5000여 벤처기업의 든든한 조력자로 벤처업계를 대변하고 기업과 소통하는 창구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벤처·스타트업 현장에서 시급한 주요 현안들을 귀담아듣고 해결하는데 더욱 주력해 왔다. 올 초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엔 업계 주요 정책과제들을 제안해 110대 국정과제 가운데 핵심 정책 세부과제 66개가 반영되기도 했다. 최근엔 침체된 사회에 역동성을 되살리기위해 범사회적 기업가정신 문화 확산 운동을 펼치는 등 더욱 건강한 창업·벤처 생태계 구축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사진)은 "회원사와 함께한 27년의 시간은 우리 경제에 많은 변화들을 만들어내고 벤처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한 주체로 인정받는 환경을 조성했다"면서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전환 시대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와 코로나 앤데믹 시대에 협회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큰 만큼 앞으로도 회원사와 벤처기업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연결을 통해 벤처가 세상을 바꾸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4 04:31: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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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따뜻한 기부 릴레이' 펼쳐

사랑나눔재단과 기부자위한 후원금 전달식 전국 80여개 협동조합서 7억여원 성금 전달 중소기업계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기부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함께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올 한 해 사랑나눔재단과 함께한 기부자를 위한 연말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연말연시를 맞아 십시일반 이어진 기부 릴레이를 통해 전국 80여개 협동조합에서 7억여원의 성금을 사랑나눔재단에 전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재단과 함께해주시는 기부자분들을 모실 수 있어 감회가 새롭고 이를 통해 더 많은 나눔을 함께 고민하고 계획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여타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먼저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자하는 중소기업이 많기에 재단이 따뜻한 연말을 준비하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갈 수 있음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나눔재단은 연말을 맞아 '함께해YOU, 고마워YOU'라는 슬로건으로 지난달 28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를 실시했다. 아울러 전국 복지시설을 찾아가는 중소기업연합봉사 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2-12-02 08:40: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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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안정 속 개편·발탁으로 위기 극복 속도전…소부장 영향력도 확대

글로벌 반도체 위기 속, SK하이닉스는 인사 폭을 최소화하며 안정을 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소부장 계열사들도 그룹내에서 힘을 키우며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을 전망이다. 경영진은 올해 체제를 그대로 유지한다. 박정호 부회장과 곽노정 사장, 노종원 사장 등 3인 체제. 기존 경영진에 책임을 맡겨 위기를 안정적으로 극복할 묘안을 마련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그러면서도 주요 조직을 대거 개편하며 안주하지는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했다. 글로벌 위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의사 결정 속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는 포부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최근 반도체 산업의 다운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속도와 유연성, 그리고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이는 쪽으로 조직을 정비하고, 나아가 더 큰 미래 성장을 도모하여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간다는 방향성에 맞췄다"고 설명했다. 우선 미래전략 산하에 글로벌전략 조직을 새로 신설하며 글로벌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미중무역분쟁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이슈가 앞으로도 장기화될 전망, 정세를 분석하고 불안정성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CEO 산하에는 글로벌 오퍼레이션 TF를 구성하고 글로벌 생산시설과 지역별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D램 개발을 주도해온 미래기술연구원 차선용 담당에 TF장 겸직을 맡겼다. 최근 D램 생산량에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 공장에 장비를 반입하지 못하는 등 이슈가 이어졌던 만큼, 기술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빠른 시장 변화에 대응해 판매 조직도 더 세분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했다. 글로벌 세일즈&마케팅(GSM) 조직을 '글로벌 세일즈'와 '마케팅/상품기획'으로 쪼개 각자 전문성을 높이고 세밀한 업무로 글로벌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도록 한 것. GSM 담당에는 현대전자에서부터 근무하며 SK하이닉스 국내외 조직을 두루 경험한 미주법인장 김주선 담당을 새로 선임하고 노하우를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SK하이닉스는 사내 의사 결정 체계도 축소했다. 지난해 새로 신설했던 안전개발제조담당과 사업담당 조직을 다시 폐지하고 CEO와 주요 조직 경영진간 거리를 다시 좁혔다. 이를 통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중장기적으로도 더 빠른 위기 대응을 가능케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면서도 '안전'을 기업이 추구해야할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방침은 이어갔다. 가장 많은 현장 조직 구성원을 담당하는 김영식 제조/기술담당을 새로 CSO에 임명하며 더 많은 구성원에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젊고 유능한 기술 인재를 대상으로 한 과감한 발탁 승진 조치는 이어갔다. 지난해 신규 임원 승진 규모가 29명, 올해에도 신규 임원 20명에 연구위원 5명까지 승진 조치하며 인사 규모를 최소화하면서도 조직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높이는 데에는 아낌없는 결정을 내렸다. 여성임원으로는 고은정 담당이, 올해 최연소 임원으로는 1980년생 박명재 담당이 새로운 임원이 발탁됐다. 각각 측정과 설계 부문에서 높은 기술 역량을 인정받으며 SK하이닉스 미래를 이끌 인재로 지목됐다. SK하이닉스 박정호 부회장은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통해 회사는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변화에 도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위기 앞에 강한 DNA를 일깨우면서 명실상부 글로벌 일류 기술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부장 관련 계열사인 SK머티리얼즈 역시 자회사인 스페셜티와 함께 주요 경영진을 유임하면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둔 7명 신규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배터리와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사업 경쟁력을 높일 7명을 새로 발탁했다. SK실트론은 경영진 유임 뿐 아니라 장용호 사장이 수펙스추구협의회 환경사업위원회 위원장까지 맡게 되며 그룹내 영향력을 크게 강화하는데 성공했다. SK실트론은 국내 유일한 웨이퍼 제조사로, 최근 미국 공장에 바이든 대통령이 방문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01 16:33:12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