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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하는 애플카, '삼성카'는 이미 시동? '스마트 싱스'가 달린다

빅스비와 스마트싱스로 작동하는 삼성전자 디지털 콕핏. /삼성전자 '애플카'가 표류하고 있지만, '삼성카'는 여전히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가 직접 자동차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일찌감치 투자한 플랫폼 스마트싱스가 핵심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에 이어 일본 닛산과도 애플카와 관련한 협상을 중단했다. 애플이 협상 대상을 공급사로만 본 탓에 협상이 진행될 수 없었다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관계자들은 애플이 자동차와 관련한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고, 단지 차량을 공급받아 자체 반도체와 소프트웨어만 탑재해 판매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폰이 AP와 소프트웨어인 iOS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기존 제품을 사용해 중국 폭스콘에서 조립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애플카가 출시된다고 해도 핵심 기능은 자체 커넥티드 환경에 불과하다는 얘기다. 애플이 자율주행 관련 기술 개발도 일찌감치 중단했던 만큼, 자율주행 역시 완성차사에서 공급받게될 것으로 예상된다. 언젠가는 '갤럭시카'가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여기에서 나온다. 삼성전자는 이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지털 콕핏'을 개발했을뿐 아니라 자율주행 등 관련 반도체인 '엑시노스 오토'를 공급하는 등 전장 부문에서 이미 사업을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애플카가 소프트웨어만 애플 작품인 반면, 갤럭시카는 많은 부분을 자체 기술로 채워넣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21년형 S클래스에 스마트싱스를 적용했다. /스마트싱스 일단 삼성전자는 자동차를 직접 만들 계획은 전혀 없다고 알려져있다. 고객과 경쟁해야하는데다가, 자동차 사업을 새로 시작하기에는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대신 플랫폼을 꾸준히 개발하고 확대하며 미래 모빌리티를 모두 자사 환경에서 작동시키게 한다는 포부를 숨기지 않고 있다. 주인공은 스마트싱스다. 당초 미국에서 스타트업으로 시작했지만, 2014년 가능성을 알아본 삼성전자에 인수됐다. 스마트싱스는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으로 잘 알려져있다. 가전제품뿐 아니라 스위치, 스마트 태그 등 다양한 제품과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오토에도 적용해 차량과 집을 연결할 수도 있게 됐다. 추후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 다른차나 신호등이나 교통 정보 등과도 연동하면서 커넥티드카를 이루는 핵심 요소로 부상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특히 스마트싱스는 개방형 생태계를 가지고 있어 활용 방법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구글과 파트너십을 통해 네스트와 공식적으로 연동하는 등 지원 기기를 늘렸으며, 비공식적으로는 지그비 등 통신 방식만 맞으면 자체적으로 연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스마트싱스는 애플리케이션 방식으로 안드로이드뿐 아니라 아이폰, iOS에서도 작동한다. 삼성전자도 스마트싱스의 개방형 생태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자체적으로 지원 기기를 개발하기보다는 파트너들에 자유롭게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빅스비도 스마트싱스의 중요한 요소다. 스마트싱스가 단순히 기기들을 연동하는 플랫폼이라면, 빅스비는 이를 이해하고 분석해 사용자에 패턴을 제공하거나 명령을 인식하는 등 역할을 한다. 이같은 기술은 이미 삼성전자 '디지털 콕핏'에 적용됐다. 차량용 빅스비와 스마트싱스로 차량뿐 아니라 집까지 연결해 원격으로 작동하고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16 14:23:5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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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다음달 52기 주주총회 개최 확정…온·오프라인 참가 가능

삼성전자 제50기 정기 주주총회.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를 확정했다. 전자투표제를 도입하긴 하지만, 현장에도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3월 17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올해 주총을 온라인으로 갈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결국 지난해와 같이 현장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와 같이 전자투표 제도도 이어간다. 주총에 직접 참석하지 않아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제도로, 올해에는 3월 7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전자투표 참여 방법은 전자투표시스템에 주주 정보를 등록하고 소집공고와 의안별 상세내역 등을 확인, 의안별로 '투표 행사' 버튼을 누르면된다. 온라인 중계도 처음으로 도입한다. 별도 사이트를 통해 중계 참여를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총을 시청 가능하다. 안건별 질문도 사전 등록할 수 있다. 단, 현행법상 온라인 중계를 시청하면서 투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3월 초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사전 신청을 안내할 예정이며, 전자투표 참여 기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주총 주요 안건은 특별배당금 10조7000억원을 더한 제52기 재무제표 승인과 김현석·고동진 사내이사 및 박병국·김종훈 사외이사 재선임 등이다.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김선욱 사외이사 재선임도 별도로 진행한다. 이사 보수 한도 승인 건도 이어진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16 13:31: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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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글로벌 창업사관학교 참가 스타트업 40곳 모집

인공지능서 범위넓혀 데이터, 네트워크 분야까지 교육기관, 보육기관도 확대…3월17일까지 접수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지난해 인공지능(AI) 분야에 한정했던 것을 올해엔 AI 외에도 데이터, 네트워크 분야까지 대상을 넓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창업사관학교에 참여할 예비 또는 창업기업 40곳을 오는 17일부터 3월17일까지 한 달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창업사관학교'는 혁신기술 분야에서 유망 창업 아이템을 갖춘 창업기업에게 글로벌 대기업과 국내외 전문가의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글로벌 창업기획자의 액셀러레이팅과 해외 네트워킹과 사업화 자금 등을 일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1기를 운영했다. 작년 8월 설립 이후 60개 창업기업이 참여해 5개월 만에 84억원의 매출과 144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총 59억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2년차인 올해엔 지원 분야와 멘토링 기업 등 범위를 더욱 늘렸다. 우선 지원 대상 분야가 데이터, 네트워크, AI로 넓어졌다. 또 교육기관으로 지난해 참여한 글로벌 대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앤비디아(NVIDIA) 외에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가 올해부터 새로 참여해 기술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보육기관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업기획자도 기존의 500스타트업(500Startups), 에스오에스브이(SOSV), 플러그 앤 플레이(Plug&Play), 스타트업부트캠프(Startupbootcamp)외에 테크스타즈(Techstars)가 추가로 참여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보육 공간도 기존 강남의 스파크플러스에서 벤처·기술개발(R&D)·첨단 지식사업의 중심지인 구로 G스퀘어로 이전해 인근에 집적해 있는 1만 여개 중소·벤처기업과 교류 등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업력 3년 미만의 (예비)창업기업은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1-02-16 12:01: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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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80% "중대재해법 부담"…인력난 속 관리자 고용 어려워

중기중앙회 500곳 조사…50.2% '현재 상태 유지' 불가피해 10곳중 4곳 '안전 책임 관리자' 없고, 77%는 단가에 미반영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이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절반 가량은 법이 본격 시행되도 특별한 대응없이 현 상태를 유지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 상당수가 산재사고 발생의 주 원인이 '근로자 부주의'라고 판단하고 있는 가운데 인력,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법 시행에 따른 대응이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월2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중대재해법 및 산업안전 관련 의견조사'를 실시해 16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80%가 중대재해법 제정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45.8%는 '매우 부담', 34.2%는 '약간 부담'된다고 답했다. '부담안됨'(별로 부담 없음+부담 없음)은 19.8%였다. 이런 가운데 50.2%(중복응답)는 중대재해법이 발효되도 특별한 대응 계획없이 '현재 상태를 유지'한다고 답했다. 다만 '근로자 안전교육 강화'(58.6%), '안전 컨설팅 실시'(14.6%), '시설보강·보완 등 설비투자 강화'(13.8%) 등을 통해 대응한다는 답변도 있었다. 안전보건책임 관리자가 없는 중소기업도 41.8%에 달했다. 중소기업들이 가뜩이나 인력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비용을 들여 안전을 전담하는 책임자를 고용하는 것이 녹록치 않은 모습이다. 제조업의 경우엔 67.1%가 안전보건 담당 책임자가 있었다. 하지만 비제조업은 37.3%에 그쳤다. 중대재해법 등으로 안전 관련 비용이 크게 늘어나도 이를 해결하기엔 다소 역부족인 모습이다. 용역단가나 제품비용 등 납품단가에 안전관리 비용이 '별도로 반영돼 있지 않다'는 기업이 76.8%였다. 10곳 중 8곳에 가까운 기업이 납품단가 등이 아닌 순수 자체 비용을 들여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밖에 없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안전보건 강화 조치에 따라 추가로 드는 비용에 대한 해결 여부에 대해선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32.6%, '일부 가능하나 매우 부족하다'는 답변이 47.4%였다. 응답기업 중 20%만이 비용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밝힌 것이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은 정부의 '안전 설비 투자 비용 지원'(52.6%)이나 '전문인력 채용을 위한 인건비 지원'(33.6%) 등이 절실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기업들은 산재사고 발생 주된 원인으로 '근로자 부주의 등 지침 미준수'(75.6%)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외에 '작업매뉴얼 부재'(9.0%), '전문 관리 인력 부족'(8.2%), '시설 노후화'(6.0%) 순이었다. 중대재해법에서 처벌 대상으로 삼고 있는 대표의 '인식부족'에 따른 산재사고는 1.2%에 그치고 있다고 답했다. 중기중앙회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올해 같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안전역량을 강화하기에 인적·재정적 한계가 분명하다"며 "처벌만으로 기업을 옥죄기 보다는 설비투자·인력채용 지원, 세부 매뉴얼 등으로 현장에서 실제 산재예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02-16 12:00: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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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시뇨라 사장, 임직원에 편지로 구조조정 필요성 설득…"현실 직시해야"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가 임직원에 구조조정 필요성을 호소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은 최근 직원들의 자택에 편지를 발송했다. 편지는 회사 경영 어려움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근 구조조정 추진이 언론에 보도된 데 대해 직접 직원에 설명하기 위해서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우선 시뇨라 사장은 실적 부진에도 인건비 등 고정비를 똑같이 지출해야해 회사 손실이 가중됐고 현금 2000억원도 소진했다며, 지난달 저조한 판매 실적으로 현금 1000억원을 더 지출하면서 절박함이 더 크다고 우려했다. 코로나19 위기와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전환기도 위기 요인으로 들었다. 르노그룹 공장간 제조원가 경쟁이 더욱 심해지면서 르노삼성도 새로운 차종과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생존할 수 있게 됐다며, 당면한 현실을 직시하고 불가피한 희생을 감수하며 새로운 현실에 적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국내 시장 가치 제고와 XM3 유럽 수출모델 경쟁력 확보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구조조정 등 '서바이벌 플랜' 추진에 무게를 실었다. 현실적으로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하지 않으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는 이유다. 쌍용자동차 사태도 암시했다. 국내 경쟁자 중 이같은 상황을 경험하고도 문제를 충분히 빠르게 해결하지 않아 마땅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됐다며, 르노삼성은 이를 반면교사 삼아 선제적으로 움직여 최대한 신속히 손익분기점에 도달해 현상황을 벗어나겠다고 다짐했다. 시뇨라 사장은 "회사의 어려운 상황을 임직원 가족 여러분에게 알리는 것이 CEO로서 많이 어렵고 힘들지만 가족 여러분이 르노삼성이 처한 상황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서바이벌 플랜에 대해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16 10:57: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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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격리 마치고 일반 면회 가능해져…대규모 투자 포문 열리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격리를 마치면서 옥중 경영도 가능해졌다. 미국 반도체 공장 증설 등 대규모 투자를 결정할지 여부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15일 일반 수용실로 이동했다. 그동안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4주간 격리를 마치고서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은 17일부터 일반 면회도 가능하게 됐다. 그동안 변호인 접견만 허용됐지만, 앞으로는 주요 경영진과도 만날 수 있게 된 것. 재계에서는 삼성전자가 비로소 미국 반도체 공장 증설과 대규모 M&A 등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부회장 수감 이후 반도체 시장이 급변하면서 추가 투자 결정이 절실했던 상황, 이 부회장이 최종 승인을 내릴 수 있게 됐다는 이유다. 당장 삼성전자는 미국 파운드리 공장에 추가 투자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현지 지역 정부와 감세 등을 놓고 저울질을 하는 상황이다. '빅딜' 성사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가 확보한 현금은 100조원을 훌쩍 넘는다. 전장 반도체 부족난이 심화되는 상황, 네덜란드 NXP와 독일 인피니언 등이 물망에 올라있다. 유럽연합(EU)이 제안한 반도체 생산 기지 구축 프로젝트도 주요 현안으로 꼽힌다. 이 프로젝트는 반도체 20%를 유럽에서 생산한다는 계획, 500억유로(한화 약 67조원)를 들여 삼성전자와 TSMC에 참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 삼성' 작업도 다시 재개될 전망이다. 사내 경영 체계를 정비하는 것뿐 아니라, 준법감시위원회와 노조, 사회공헌 활동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다음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와 관련한 내용도 주요 사안이다. 이 부회장 개인적으로는 상속세 문제도 시급하다. 故 이건희 회장 재산에 대한 상속세는 11조원 가량, 오는 4월까지 납부를 완료하거나 연부연납을 결정해야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16 10:26:4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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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웨이브 에어컨' 홍보 영상 공개

/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가 새로운 에어컨의 화려한 컬러를 영상으로 공개한다. 위니아딤채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위니아스토리에서 2021년형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에디션 디지털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웨이브'라는 이름에 맞게 감각적인 댄스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웨이브 댄스를 추는 댄서들과 개성 넘치는 의상 및 연출로 시청자 시선을 사로잡는다. '위 니드 컬러'라는 문구와 함께 웨이브 에어컨을 소개하면서 영상을 시작하고, 댄서들이 제품 특징을 춤으로 표현하며 영상을 이어간다. 말미에는 '컬러가 색다른 웨이브를 즐겨봐'라는 내래이션으로 8종 제품을 소개하며, 신제품 공기청정기도 함께 보여준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24일까지 유튜브에 응원 메시지와 감상평을 남기고 블로그와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아이디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최근 가전제품은 기능만 충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집안 인테리어를 담당하는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도 하고 있다."며 "위니아딤채는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MZ세대를 위한 적극적인 컬러마케팅으로 국내 3대 가전사로 가기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16 10:19:3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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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시스템 에어컨 출시

/LG전자 냉난방도 하이브리드 시대가 온다. LG전자는 16일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시스템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직접 생산해 공급한다. 히트펌프 에어컨은 전기식과 가스식 장점을 합쳐 냉난방 비용을 줄여주는 제품이다. 멀티브이와 가스식 시스템 에어컨을 배관 하나에 연결하고 제어기를 한대로 통합하는 원리다 이를 통해 건물의 전기 기본 요금을 낮춰 비용을 줄여줄 수 있다. 건물은 연간 소비전력량 최대치를 기준으로 전기요금을 산정해 봄과 가을에도 높은 전기 요금을 부과해야하는데, 히트펌프 에어컨은 최대치를 줄여 기본 요금을 줄여주고 변압기를 설치하는 수전 공사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모드는 4가지다. 전기와 가스 요금을 예측해 저렴한 방식을 선택하는 '비용 최적화 모드'와 냉방은 가스, 난방은 전기식으로 우선 가동하는 '자동모드', 피크 전력을 줄여주는 'GHP 우선모드'와 효율을 극대화하는 '멀티브이 우선 모드' 등이다. LG전자 시뮬레이션 결과 1000㎡ 규모 사무용 건물 기준 147㎾ 시스템 에어컨 냉난방 비용은 동급 전기식보다 25% 적었다. 특히 전기 기본 요금을 54% 줄이는데 성공했다. 아울러 가스식 시스템 에어컨 용량만큼 가스냉방 장려금을 받을 수 있고, 건물 운영비도 절감한다. 배관 하나로 다양한 실내기를 조합할 수 있어 확장성과 편의성도 높다.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냉난방 비용을 스마트하게 줄여주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시스템 에어컨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16 10:00:0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