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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회장 "대기업이 모든 것 잘하면 양극화 문제 '원샷' 해결"

중기중앙회, 신년기자간담회 개최…동반성장 풍토 조성 기대 金 회장 "3월 끝나는 中企 대출 만기 조치, 원금 상환 연기해야" 기업 600곳 설문…文정부 경제정책 '불만' 28.3%, '만족' 16.5% 중기중앙회, 올해 창립 60주년 맞아 다양한 사업·행사도 계획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가운데)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신년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대·중소기업 양극화 문제는 대기업이 모든 것을 잘하면 '원샷'으로 해결될 수 있다. 대기업 창업세대는 중소기업들과 공존공생했다. 2~3세대에 와서 제조업, 유통 등에서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한 대기업은 원자재값이 올라가 (납품 중소기업들이)힘들어지자 원자재를 다 대줄테니 걱정말고 (제품을 만들어)납품하라고 했다더라. 이런 문화가 사회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사진)이 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신년기자간담회에서 강조한 말이다. 전날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5만명에 육박하는 등 방역이 엄중한 시기이지만 3월 대통령선거, 6월 지방선거가 예정돼 있는 중요한 때인 만큼 중소기업·소상공인 업계를 대표하는 '맏형'으로서 출입기자들을 모아놓고 언론에게 할 말도 적지 않았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총매출액은 대기업(52%)과 중소기업(48%)이 비슷하지만 영업이익은 0.3%의 대기업이 57.2%를 차지하고, 중소기업은 25%에 불과하다"면서 양극화가 더욱 심해지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현 민주당 정부에서 중기중앙회에 납품단가 협상권을 줬는데 한 건도 안들어왔다. (납품기업들이)거래가 끊길까봐 고발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대기업들이 세계적 기업이 됐으니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는 풍토를 조성해야한다. (그렇지못한)악덕기업들에겐 패널티도 물려야한다"고 덧붙였다. 중기중앙회는 9일 서울 여의도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중기중앙회 오는 3월말로 끝나는 중소기업 대출 만기에 대해 추가 연장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취한 대출 만기연장 조치는 중소기업들에게 효과가 컸다. 우리에겐 과거 IMF 직후 은행들이 무차별로 자금을 회수하면서 상당수의 괜찮은 중소기업들이 망했던 경험이 있다. 3월말 끝나는 중소기업 대출원금을 추가로 연장해야한다. 다만 금융권의 부담을 고려해 이자 상환은 자율에 맡길 수 있도록 할 것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급격히 올린 최저임금과 지난해 7월 시행된 5인 이상 기업에 대한 주 52시간제, 그리고 지난달 말 본격화한 중대재해처벌법 등까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겐 고용·노동이슈도 매우 중요하다. 김 회장은 "대통령 후보도 그렇고 주52시간제도를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이 많지 않더라. 일본은 노사가 합의하면 월 초과 100시간 근무가 가능하다. 노조는 건강권을 중시하지만 (수입때문에)더 일하고 싶은 근로자도 있다. 우린 (제도 때문에)그게 안된다. 경직된 제도를 유연하게 바꿔달라는 것"이라며 "중대재해법도 하한규정에 근로자 사망 등의 경우 대표자를 구속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경영하는 상황에선 굉장히 불안한 요소다. 독소조항을 보완해 달라는게 우리의 입장"이라고 부연했다.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이런 가운데 차기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중소기업 정책으로는 ▲최저임금·근로시간 등 노동규제 유연화(40.5%) ▲납품단가 제값받기 등 공정거래 환경 조성(19%) ▲중소기업 협업 활성화(16%) 이 꼽혔다.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600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날 내놓은 분석결과에서다. 또 중소기업청을 장관급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로 격상한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평가는 '만족'보다 '불만족'이 훨씬 많았다. '현 정부 경제정책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불만족'이 28.3%로 '만족'(16.5%)을 크게 웃돌았다. 점수도 5점 평균에 2.81점으로 '보통이하'였다. 마음에 들지 않아 개선이 필요하다고 꼽은 현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으로는 ▲획일적인 주 52시간 제도 시행(45.3%) ▲인증비용·사회보험료 등 준조세 부담 증가(37.7%)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33%) 등이 대표적이었다. 반면 잘한 정책으로는 '코로나19 관련 경영안정 지원'이 34.5%로 가장 많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디지털·스마트 전환 지원'(12.2%), '벤처·스타트업 등 혁신 중소기업 육성 확대'(11%) 순이었다. 현재 중소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으로는 '인력문제'(31.7%)가 가장 컸다. 이외에 '원자재값 인상과 납품단가 문제'(28%), '자금 문제'(26.2%)도 적지 않았다. 중기중앙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을 슬로건으로 정했다. 아울러 회원사들의 활로 모색을 돕기 위해 협동조합 지원사업 및 현장 인력 채용 지원을 신설하고, 중소기업 공공조달제도 개선을 모색한다. 특히 현장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고 있는 인력 수급 및 노동 리스크와 관련해 기업들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중대재해처벌법 입법 보완, 월 단위 연장근로제 도입 등 주52시간 제도 대응, 최저임금 제도 개선 등을 통해서다. 새 정부 출범에 발맞춰 60주년 정책토론회를 열어 정책방향도 제시한다. 또 기업들의 당면과제인 탄소중립 대응과 ESG 경영 확산 등 성장 생태계 구축도 지원키로 했다.

2022-02-09 15:12: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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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코리아2022 개막, 글로벌 반도체 업계 한자리에

세미콘코리아2022 기조연설 /세미콘코리아 전세계 반도체 산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미콘코리아2022가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행사는 3년만,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온라인에서 컨퍼런스 등을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을 선택했다. 올해 참가기업은 500여개에 달한다. 기조연설에는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김형섭 소장과 ASML 피터 버닝크 CEO, 현대모비스 조성환 대표와 이온큐 김정상 CTO가 참여했으며, 업계 기술 개발과 협력 중요성을 강조한다. 세미콘코리아는 올해 다양한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국내 소부장 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구매상담회(SSP)와 '한미 반도체 파트너십 투자설명회' 등이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뿐 아니라 해외 기업의 한국시장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그 밖에도 섹션별로 주요 기업 엔지니어와 저명한 석학들이 반도체 주요 공정 기술과 과제를 발표하는 STS, AI 기술 로드맵을 다루는 AI 서밋, 전자 설계 자동화 산업(EDA)과 관련한 디자인 오토메이션 포럼과 스마트 매뉴팩춰링 포럼 등이 진행된다. 국제반도체재료장비협회(SEMI) 인재양성 사업인 WFD와 DEI 프로그램 일환으로 반도체직 멘토링, 우먼-인-테크놀로지 프로그램도 있다. SEMI 관계자는 "3년만에 돌아온 세미콘 코리아 2022의 전시회를 통해 산업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더 건강한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하는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SEMI는 앞으로도 세미콘 코리아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격변하는 반도체 산업 환경 속에서 산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콘코리아2022는 백신패스를 도입하고 백신접종 완료자와 전시회 입장 전 24시간 이내 음성확인서를 제출한 인원만 입장할 수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2-09 14:32: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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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생명나눔 온택트' 동참해 전사적 헌혈 캠페인…가족과 협력사까지 동참

SK하이닉스 분당캠퍼스 임직원들이 헌혈 캠페인에 참가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코로나19로 부족해진 혈액 공급 활동에 동참한다. SK하이닉스는 7일부터 릴레이 헌혈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SK그룹의 '생명나놈 온택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혈액이 부족해진 상황, 임직원 헌혈을 통해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는 의도다. SK하이닉스는 구성원뿐 아니라 가족과 협력사 직원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해 나눔 크기를 대폭 늘렸다.이천캠퍼스와 분당캠퍼스에 이어 청주캠퍼스에서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헌혈 인증서를 촬영하면 상품을 지급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사회적기업의 제품을 상품으로 준비해 사회적 기업 판로 확대도 지원했다. 김윤욱 SK하이닉스 지속경영담당 부사장은 "혈액 부족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SK하이닉스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2-09 14:08:2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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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 맥쎈 1호차 전달…전국 순회 전시로 판매 본격화

타타대우는 8일 맥쎈 1호차 인도식을 가졌다.1호차 주인공인 우리이에스티 김혁원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 타타대우상용차가 대형 트럭 판매를 본격화했다. 타타대우는 8일 맥쎈 1호차 전달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전북 군산 타타대우 본사에서 진행했다. 맥쎈은 구쎈과 함께 타타대우의 새로운 대형 트럭 모델이다. 13년간 소비자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해 지난 1월 출시했다. 맥쎈 1호차 주인공은 우리이에스티 김혁원 대표다. 2017년부터 주요 고객으로 맥쎈과 구쎈 개발에서 고객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신형 감사패도 전달 받았다. 김혁원 대표는 "고하중이나 언덕길에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어 업무특성상 '맥쎈'을 선택했다"며, "특히 개발 초창기부터 직접 개선을 요청했던 내구성과 정숙성에 대한 향상, 그리고 계단이나 신발 수납장 등 세세한 편의성까지 반영되어 출시되서 감회가 남다르다"며 소감을 밝혔다. 타타대우는 이어서 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수도권을 비롯해 충청도와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맥쎈과 구쎈 전국 순회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새로 출시된 카고, 덤프, 트랙터 등 차량을 직접 경험하고 특장점과 사양 등에 대한 상담도 제공한다. 타타대우상용차의 김방신 사장은 "타타대우의 스테디셀러인 중대형트럭 라인업이 13년만에 새롭게 고객 앞에 나서게 됐다"며, "'1호차 인도와 함께 전국 순회 전시를 통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맥쎈'과 '구쎈'의 혁신과 상품성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2-09 14:08: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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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꼭대기에서 사랑고백을…'밸런타인 익스프레스' 운영

에버랜드가 티익스프레스에서 사랑을 고백하는 특별한 기회를 준비했다. 삼성물산 에버랜드는 11일부터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연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밸런타인 익스프레스'는 11일 재가동하는 티익스프레스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다. 하이라이트인 77도 각도 하강 구간을 지나 지상 30m 높이에서 약 1분간 멈추는 방식으로, 가장 짜릿한 순간에 프로포즈를 주고 받으며 짜릿함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랜드는 하차 후 장미꽃과 고급 초콜릿, 호랑이 인형 선물을 제공한다. 또 주토피아에서는 하트 모양의 얼굴을 한 올빼미 '사랑'이와 포토타임을 가질 기회도 준다. 기린과 코끼리에 직접 먹이를 주는 백사이트 투어 체험도 있다. 이후에는 쿠치나 마리오나 가든 테라스에서 풀코스 디너로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윈터가든에는 밸런타인데이 포토존을 마련해 사진을 촬영할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백신 공병으로 조성한 '러브 포토존'은 윈터가든 안에 LED 대형 스크린으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촬영 모습을 생중계한다. 이에 더해 에버랜드는 숙박시설인 홈브릿지에서 14일부터 다음달 14일 화이트데이까지 로맨틱 파티룸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팝콘 증정과 교복 대여, 패키지 상품 판매 등도 이어갈 계획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2-09 13:36: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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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GT TDI 프레스티지 4모션 인도 시작…스마트 기능 추가

폭스바겐 파사트 GT 2.0 TDI /폭스바겐 폭스바겐코리아는 11일 2022년형 파사트 GT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을 인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올 초 출시한 파사트 GT 최상위 트림이다. 사륜구동으로 안정적인 주행 성능에 18인치 리버풀 알로이 휠 등 고급스러움도 더했다. 특히 국내 선호 옵션인 360도 에어리어뷰 카메라와 파크 어시스트 등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도 추가로 탑재했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앞좌석 통풍시트, 뒷좌석 열선시트와 열선 스티어링 휠 등 안전 및 편의사양도 그대로 적용했다. 주행 성능도 소폭 상승했다. 최고 출력을 10마력 높여 200마력을 낼 수 있다. EA288 evo 2.0 TDI 엔진에 SCR 촉매변환기 2개를 사용한 '트윈도징 테크놀로지'로 질소산화물을 약 80% 저감하며 유로6d 기준도 충족했다. 가격은 5147만1000원으로, 2월 프로모션에 포함된 중고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트레이드인'을 활용하면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로 사고차량 수리시 자기 부담금을 5회까지 무상 지원해준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은 파사트 GT 라인업을 프레스티지와 프리미엄, TDI 프레스티지 4모션 등 3가지로 확대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2-09 13:36: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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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국 KBIS에 48인치 빌트인 프렌치도어 냉장고 등 첫 공개

LG전자 빌트인 프렌치도어 냉장고 /LG전자 LG전자가 북미에 처음으로 48인치 빌트인 프렌치도어 냉장고를 공개하는 등 현지에서 '초 프리미엄'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주방 및 욕실 전시회 KBIS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KBIS는 미국주방욕실협회(NKBA)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한 전세계 빌트인 가전 전문가와 고객들이 주목하는 자리다. LG전자는 1003㎡ 규모 부스를 마련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LG 스튜디오(LG STUDIO)와 같은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과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 등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요리에 충실하다'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브랜드 철학을 담은 48인치 빌트인 프렌치도어 냉장고를 처음 선보였다. 상단에 냉장칸을, 하단 냉동칸을 4개의 서랍으로 구성하는 등 6도어 제품이다. 하단 서랍 중 하나는 제빙 서랍으로 고급 얼음인 크래프트 아이스를 만들 수 있다. 또다른 서랍은 5가지 모드를 설정해 원하는대로 쓸수 있게 했다. 프랜치도어 냉장고는 홈파티 문화가 자리잡은 북미 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상단 냉장실이 여러 가지 음식을 담는 플래터와 같은 큰 접시나 수박, 칠면조 등 부피가 큰 음식물을 넣기 편리하기 때문. LG전자는 냉동칸 서랍을 늘려 가치를 제고했다. LG전자는 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KBIS에 참가한다. /LG전자 그 밖에도 LG전자는 가스레인지와 48인치 프로레인지, 36인치 레인지탑, 언더카운터 컨버터블 냉장고 등 차별화된 빌트인 제품을 전시한다. 아울러 LG스튜디오 전시 공간으로 프리미엄 가전을 체험할 수 있게 했고, UP가전도 미국에 처음 내놨다. '스캔투쿡'과 씽큐레시피 등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소비자 대상 '씽큐 케어'도 공개했다. 인공지능으로 예상되는 고장을 미리 알려줘 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LG홈에너지솔루션도 있따. 가정에서 에너지 생산과 사용, 저장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기능이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전기료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윤태봉 부사장은 "혁신적인 고객경험과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중심으로 글로벌 빌트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2-09 10:22: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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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광주북지점 열고 기술금융지원 강화

호남 경제권 거점도시 광주에…신속 금융지원나서 지난 8일 기술보증기금 광주북지점 개점식에서 (왼쪽부터)김석원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장대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종호 기보 이사장, 문창호 기보 노조위원장, 김현 기보 광주북지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보 기술보증기금이 광주광역시에 광주북지점을 열고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지원에 나선다. 기보는 지난 8일 광주북지점을 신설하고 개점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호남 경제권의 거점도시로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뉴딜', 친환경 에너지 자립도시를 위한 '그린 뉴딜', 광주형 일자리사업인 '휴먼뉴딜'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기보는 광주광역시 북구에 광주북지점을 마련하고 그동안 원거리 영업점을 이용해 왔던 이 지역 중소기업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신속한 금융지원을 펼쳐 기술금융지원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광주북지점이 위치한 곳은 광주AI 집적단지, 연구개발특구, GIST(광주과학기술원)와 각종 첨단기술기업이 몰려 있는 중요한 지역으로 국가 경제성장을 견인할 유니콘 기업들의 탄생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지역 혁신성장 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2-09 09:24: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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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2022년 창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10일 개최

당일 오후 3시 유튜브로…관련 자료는 홈페이지 창업진흥원이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일 '2022년도 창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연다. 9일 창진원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당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유튜브)을 통해 개최한다. 설명회는 ▲성장단계별 지원사업 ▲혁신분야별 지원사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민관협력 지원사업 ▲창업교육 프로그램 ▲바우처 지원사업 ▲창업 생태계 기반 조성 사업으로 구성해 창업자들이 사업 특성에 맞게 선택적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 특히 전문 아나운서가 지원사업의 개괄적인 설명과 사업 담당자들이 상세 지원사업 및 2021년 대비 2022년 달라지는 사항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창업지원사업을 처음 접하는 창업자들도 쉽고 정확하게 지원사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창업지원사업 설명회가 생중계로 진행되는동안 궁금한 사항을 유튜브 채팅을 통해 문의를 하면 해당 사업 담당자들이 실시간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와 관련한 자료는 창업진흥원 홈페이지 내 자료실에서 받아볼 수 있다. 또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창업자들은 방송이 끝난 후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체 영상 및 각 구분별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

2022-02-09 09:11: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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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中企 ESG 경영인식 확산 본격 나서

충청연수원서 관련 세미나등 개최…김학도 이사장등 참석 경남 진주에 있는 중진공 본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인식 확산과 중소벤처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소통을 강화한다. 중진공은 9일 오후 충남 천안 충청연수원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기업과 ESG 경영 혁신을 위한 세미나·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 지역특화 산업 맞춤형으로 준비한 세미나에서는 ESG 개념부터 이해관계자들의 ESG 경영 요구, 중소벤처기업 ESG 대응 방안과 전략,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관련 ESG 이슈를 다뤘다. 간담회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송성근 에프씨산업 대표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를 영위하는 지역기업 대표자 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ESG 경영 도입 애로사항과 ESG 자가진단 시스템 활용 소감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을 위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최근 RE100 가입, ESG 경영 선포 등 ESG 경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중소벤처기업의 ESG 경영도입과 확산을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특히 산업별 특성을 고려해 중소벤처기업의 시각과 눈높이에 적합한 ESG 경영 기준을 제시하고, ESG 자가진단시스템 등 정책 지원을 지속 확대해 ESG 경영 도입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진공은 앞으로 중소벤처기업 ESG 경영인식 확산에 속도감을 내기 위해 지역특화 산업별 세미나와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열 예정이다. 기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ESG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고도화 등 관련 사업 추진시 이를 적극 반영하고 수요자 중심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2022-02-09 08:59:5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