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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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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위한 보험 상품](25)NH농협손보 '무배당 헤아림NH다솜저축보험'

국내 금융시장의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다. 저축보험 상품 가입시 연복리와 최저보증이율 제도 등을 꼼꼼히 따져야 안정적인 재테크가 가능하다. 이에 비과세 혜택으로 절세까지 제공한다면 '금상첨화'다. 첫 저축보험상품 가입을 고려 중인 사회초년생이라면 이같은 혜택을 모두 제공하는 상품을 주의깊게 살필 필요가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의 '무배당 헤아림NH다솜저축보험'은 재테크와 절세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저축보험상품이다. '무배당 헤아림NH다솜저축보험'은 금리변동형 저축보험 상품으로, 최저보증이율 제도를 통해 가입 후 5년 이하는 연복리 2.5%, 5년 초과 10년 이하는 연복리 2.0%, 10년 초과는 연복리 1.25%를 보장한다. 만기 시에는 100% 초과 환급이 가능해 업계 전문가들은 해당 상품이 안정성을 갖췄다고 평가한다. 보험료를 많이 납입할수록 환급률이 높아지는 구조이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고객 수요에 따라 저축플랜, 상해플랜, 골프플랜, 재산플랜 등으로 선택 가입할 수 있다"며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을 통해 고객의 유연한 자금운용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상품 가입은 15세부터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2016-03-06 13:51:1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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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보험금 지급 지체시 1000만원 과태료 부과된다

3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에 소비자 보호장치가 강화된다. 동법이 보험계약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4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에 보험계약자의 피해 등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동법 제5조 제2항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신설된 조항에는 보험사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 없이 보험사고 조사를 이유로 보험금의 지급을 지체 또는 거절하거나 삭감하여 지급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됐다. 이에 따라 보험사가 부당하게 고객에게 보험금 지급을 지체하거나 거절 또는 삭감하는 것이 금지된다. 만일 위반시에는 보험사에 건당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조치로 현행 보험업법에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은 보험금 지급지연 등에 따른 소비자 보호장치가 명확히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은 보험사기를 일반 사기죄와 다른 별도의 범죄로 규정, 형법상 사기죄보다 무겁게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별법 제정 이후 일각에서 보험사가 보험금을 고객에게 선지급하지 않기 위해 조사를 요구하는 등 법을 남용할 가능성이 있다며 소비자 피해 우려를 제기해왔다.

2016-03-04 16:46:1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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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외환보유액 3657.6억달러…넉달 째 감소세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넉달 째 감소세를 기록했다. 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2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657억6000만달러로 전달 대비 15억4000만달러 감소했다. 유로화·파운드화 등의 약세로 이들 통화표시 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0월 말 3696억달러에서 11월 말 3684억6000달러로 감소하더니 12월 말 3679억6000만달러, 올 1월 말 3672억9000만달러로 내리 줄면서 4개월째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의 운용수익과 국제환율 움직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서울 외국환중개사가 지난달 고시한 환율 기준에 따르면 미 달러 대비 유로화는 0.3% 절하됐고, 파운드화는 3.5% 절하됐다. 자산 유형별로 살피면, 외환보유액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국채와 정부기관채, 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MBS·ABS) 등 유가증권(92.0%)은 3365억달러로 전달 대비 1억달러 증가했다. 반면 예치금은 12억2000만달러, IMF의 특별인출권인 SDR은 8억8000만달러 줄어 각각 202억5000만달러, 23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국제통화기금(IMF)에서 교환성 통화를 수시로 찾을 수 있는 권리인 IMF 포지션은 18억7000만달러로 전달 대비 4억6000만달러 늘었고, 금 보유액은 47억9000만달러로 전달과 같았다. 한편 한은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올해 1월 말 기준 3672억9000만달러로, 세계 7위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중국, 일본, 스위스,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러시아에 이은 등수다. 한국에 이은 외환보유액 탑10국가는 브라질, 홍콩, 인도 등이다. 외환보유액 1위국인 중국은 3조2309억달러로 전달 대비 995억 줄었음에도 선두자리를 지켰다. 이어 일본이 1조2481억달러로 2위를 차지했고, 스위스 6049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 6020억달러, 대만 4260달러, 러시아 3716억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2016-03-04 11:05:43 이봉준 기자
사고(社告) 100세시대 자산관리 노하우를 묻다

사고(社告) 100세시대 자산관리 노하우를 묻다 메트로신문이 오는 30일 '2016 100세 플러스 포럼'을 개최합니다. 저금리,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면서 100세시대 자산관리 전략이 모두의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 '장수리스크'에서 자유롭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메트로신문은 행복한 노후 대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100세 플러스 포럼'을 마련했습니다. 은퇴 후의 삶은 그때까지 자산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어떤 상품에 투자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편안한 노후를 맞이하기 위해 자산관리 전략과 연금 테크는 이제 직장인은 물론 자산가에게도 필수 전략입니다. 이번 포럼은 '자산관리, 나만의 해답을 찾아라'를 주제로 '초저금리시대 자산관리 노하우 및 투자전략'(세션1)과 '안정적인 연금자산 효율적 관리방안'(세션2)에 대해 토론합니다.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가치투자'로 유명한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똑부러진 부동산 투자 '전도사'로 통하는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전문위원, 이윤학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 김동엽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센터장, 전성주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알토란 같은 강연을 펼칩니다. 이번 포럼은 오는 3월 30일 오전 9시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힐튼호텔 3층 아트리움에서 열립니다. 이날 100세시대 포럼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준비할 자산관리 대안을 찾길 기대합니다. *행사명:2016 메트로 100세 플러스 포럼 *주제:100세시대-자산관리, 나만의 해답을 찾아라 *일시:3월 30일(수) 09:30~14:00(VIP 티타임 09:00~09:30) *장소: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힐튼호텔 3층 아트리움 *문의 및 참가 신청:070-4278-6838, metroseoul.forum@gmail.com *주최:메트로신문

2016-03-03 22:48:2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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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위한 보험 상품](24)메트라이프생명 '무배당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경청'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상품. 바로 종신보험이다. 종신보험의 중요성을 일찍이 깨달은 민족은 바로 유태인. 유태인 민족은 예로부터 자식을 위해 꼭 한두 가지의 종신보험을 들어놨다. 자신이 죽고 난 후 가족들의 삶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길 바라서다. 메트라이프생명의 '무배당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경청'은 경제활동기 사망보험금 지급을 강화하고 은퇴 이후 사망보험금을 감소시키는 등 생애주기에 최적화된 설계로 보험료를 인하해 3일 출시됐다. 주계약은 사망보험금 지급 형태에 따라 매달 월급 처럼 보험금이 지급되는 '월소득보장형'과 은퇴나이 전후의 지급액이 다른 '라이프사이클형'으로 구성됐다. '월소득보장형'의 경우 가입금액 1억원으로 설계하면 사망보험금으로 5000만원의 일시금이 지급되고 은퇴나이(55·60·65세 중 선택) 이전 사망시 사망 이후부터 은퇴나이까지 매월 가입금액의 1%인 100만원씩을 월급여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월급여금은 최소 60회 보증 지급하기 때문에 최소 1억1000만원을 보장받는다. '라이프사이클형'은 동일한 가입금액일 때 은퇴나이 이전 사망시에는 1억원을, 은퇴나이 이후 사망시에는 5000만원을 지급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또 다양한 특약을 통해 고객이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등을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무해지환급형 특약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경우 돌려받는 환급금이 없는 대신 동일한 보장의 일반 특약 보다 경제적인 가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비갱신형 특약이라 보험료 인상 없이 실속있는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진단 특약에 대해선 최대 6000만원까지 업계 최고 수준의 보장을 제공한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경청'을 통해 상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여 보장은 높이고 보험료는 낮췄다"고 말했다. 만 15세에서 5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월소득보장형의 경우 5000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 라이프사이클형은 5000만원에서 최대 50억원까지 설계한다.

2016-03-03 19:26:12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