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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4년 연속 챔피언스트로피 타이틀 스폰서 후원

ING생명은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ING생명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과 공동 주최사인 MBC의 황승욱 스포츠국장, 브라보앤뉴 장상진 대표, 대회 호스트 겸 홍보대사 박인비 프로가 참석한 가운데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타이틀 스폰서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ING생명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챔피언스트로피 타이틀 스폰서로 공식 후원에 나서게 됐다. 챔피언스트로피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 24명이 맞대결을 펼치는 매치 플레이 대회로 솔하임컵 방식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총 상금 10억원 규모로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개최될 예정이다. 개최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정문국 ING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대회는 매 시즌 완전히 차원이 다른 실력으로 진화하는 세계 최강의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자 축제의 장"이라며 "'퀀텀 립'을 꿈꾸며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ING생명은 매년 '오렌지장학프로그램'을 통해 골프 꿈나무들에게 장학금과 더불어 '챔피언스트로피'에 참가하는 프로선수들과의 일대일 코칭을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포항 지진으로 고통 받는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챔피언스트로피' 참가 선수들의 뜻을 모아 1억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2018-05-25 17:30:5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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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31일 핀테크 혁신 이노베이션 데이 개최

푸르덴셜생명은 오는 31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타워 푸르덴셜홀에서 글로벌 핀테크 스타트업 7개사를 초청하여 이노베이션 데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푸르덴셜 본사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노베이션 데이는 디지털 고객 여정, 데이터 애널리틱스, 디지털 에코시스템, 암호화폐 상품 등 핀테크 관련 다양한 주제의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행사에는 미국·싱가포르·한국 푸르덴셜생명 임직원과 데이터로봇·거쉬클라우드·인슈어리움 등 핀테크 스타트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노베이션 데이에서는 최근 핀테크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술과 플랫폼에 대한 소개 이후 푸르덴셜생명의 핀테크 운영 현황에 대한 소개도 이뤄진다. 푸르덴셜생명은 최근 영업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챗봇과 원격으로 실시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리모트 서비스를 론칭했다. 션 맥라린 푸르덴셜생명 최고전략책임자(CSO) 및 부사장은 "'이노베이션 데이'에서 보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글로벌 혁신 사례들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술과 사람이 융합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하여 혁신 성장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2018-05-25 09:21:13 이봉준 기자
생명보험재단, 청소년상담시스템 전문상담원 워크샵 개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더 케이호텔에서 청소년상담시스템 전문상담원 발대식 및 워크샵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상담인력 1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워크샵은 청소년상담시스템 사업 전반과 청소년 대상 상담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다양한 실습 훈련 프로그램들을 통해 상담사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보편적인 청소년 상담 주제와 자살위험이 있는 청소년들의 특징에 대한 설명, 문자상담 시스템 소개 및 상담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한림대 자살과 학생정신건강연구소에 따르면 10년째 청소년 사망 원인 1위는 자살이다. 지난 2012년 139명에서 2015년 93명까지 꾸준히 감소하던 학생 자살자가 2016년에는 108명으로 반등하는 등 정부의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학생 자살사망율 감소 추세가 둔화되고 있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현행 상담서비스 방식에서 벗어나 SNS 활용도가 높은 청소년의 트렌드에 맞춘 SNS 기반 상담서비스를 기획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생명보험재단과 교육부는 청소년 자살예방 종합상담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청소년상담시스템은 청소년들의 생활스타일과 발달 특성을 고려해 성장기 고민을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상담 및 관리해줄 수 있는 종합상담시스템으로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SNS와 문자를 통해 운영된다.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는 "성적, 교우관계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성장기 고민을 보다 체계적, 통합적으로 상담, 관리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고민하는 과정에서 교육부와 함께 SNS 기반의 청소년상담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이번 상담인력 집중교육 연수를 통해 상담사들이 새로운 상담 시스템을 체험하고 진로, 학업 등 다양한 원인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5-25 09:21:0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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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KISA, 인슈어테크 활성화 추진

교보생명은 지난 24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인슈어테크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핀테크 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양사 간 새로운 인슈어테크 기술과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인슈어테크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안전한 디지털 정보사회를 구현하고 인터넷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설립된 과기부 산하의 준정부기관이다. 교보생명은 KISA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유망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발굴, 인슈어테크 기업 사업화 지원, 블록체인 확산을 위한 기술교류,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등 인슈어테크 활성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먼저 KISA의 핀테크 기술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인슈어테크 기업이나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인큐베이팅을 지원한다. 또한 예비 창업자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KISA와 함께 핀테크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인슈어테크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해커톤(Hackathon) 대회도 개최한다. 교보생명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혁신적인 협업 파트너를 찾기 위해 지난해 11월 KISA와 손잡고 보험업계 최초로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블록체인 확산을 위해 양사간 기술 교류를 강화하고 블록체인 내부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임직원의 블록체인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보험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인슈어테크는 보험업계 전반에 커다란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KISA와의 협약을 통해 인슈어테크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디지털 혁신에 힘쓰고 있다. 보험업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보험금 자동지급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2018-05-25 09:21:02 이봉준 기자
흥국생명, 변액보험 AI 사후관리서비스

- 로보어드바이저(RA)가 최적 펀드 추천…챗봇(Chat-Bot) 통한 24시간 상담 서비스 - 금융공학 및 머신러닝 분야 전문가집단 '파운트'와 제휴, 차별화 서비스 제공 흥국생명은 로보어드바이저 전문기업인 파운트와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변액보험을 관리하는 '변액보험 AI 사후관리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하여 펀드 자산배분 리밸런싱을 매월 추천해주는 '베리굿 월간 리포트'와 챗봇을 통해 24시간 고객 상담서비스를 지원하는 '베리굿 톡톡'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베리굿 월간 리포트는 고객이 가입한 변액보험에 탑재된 펀드 중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최적의 펀드 포트폴리오를 인공지능(AI)이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이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향후 금융시장에 대한 전망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매월 수익률과 변동성을 고려한 월간 HOT 펀드도 추천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방카슈랑스와 GA채널을 통해 변액보험에 가입한 고객에게 우선 제공되며 FC와 TM채널 고객에게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베리굿 톡톡은 고객이 필요할 때면 언제 어디서나 챗봇을 통하여 일대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로봇과 채팅을 통해 24시간 펀드 문의가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흥국생명 베리굿 톡톡을 검색하고 친구 추가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내달 25일 오픈할 예정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흥국생명 변액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차별화된 펀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파운트와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첨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운트는 모바일 기술 기반으로 고객 성향과 목적에 부합한 안정적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금융 공학 및 머신러닝 분야의 전문 인력이 모인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2018-05-25 08:40:04 이봉준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기아대책, 저소득 가정 청소년 교육비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기초수급, 한부모, 법정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생 1000명을 선정하여 교육비 6억원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위원회와 기아대책이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3월 약정을 체결하여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명존중 소외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에 지장이 있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5월 전국 시도 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중·고등학교와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추천자를 모집했고 오는 25일 신청기관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주최기관인 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인 생명보험협회 신용길 회장은 "우리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향한 꿈을 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생명보험회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관기관인 기아대책의 유원식 회장은 "경제적 상황 때문에 자신의 꿈을 펼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와 기아대책은 생명존중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맞춤형 복지사업 등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3월 생명존중 소외계층 지원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위원회는 생명보험회사들이 출연한 30억원의 기금을 기아대책에 전달하여 약 1만4000명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하고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에는 지체 장애인들이 휠체어 사용시 발생하는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최초로 출시된 전동 휠체어 보험의 보험료 일부를 지원했다. 상반기 중 아동보호·양육시설 및 그룹홈 등 복지시설 내 아동들의 실손보험 가입 지원 사업과 거동이 어려운 지체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 및 재활환경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전동휠체어 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독거노인 등 고령층에 대한 겨울철 필수용품 지원 등 고령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8-05-25 08:31:59 이봉준 기자
부모님은 고령자 실손보험, 욜로족은 상해보험…맞춤형 보험상품 잇단 출시

최근 보험사들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험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맞춤형 보험상품은 보험가입자 특성에 따라 직면하는 위험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거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성, 연령, 생활패턴 등 가입자 특성별로 다양한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동일한 보장내용에도 불구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설계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상품별로 자기부담금 설정 여부, 부담보기간, 보험금 감액기간, 보장횟수 제한 등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가입하고자 하는 보험상품의 특성을 꼼꼼하게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4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는 고령자 또는 부모님의 경우 유병자·고령자 전용 보험상품을 살피면 좋다. 과거 고령자 또는 부모님 세대는 병원 이용 빈도나 손해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이유로 보험가입이 쉽지 않았다. 당국은 다만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고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을 유병자·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보험가입 조건을 완화하여 지난 4월부터 출시(간편고지 실손의료보험)했다. 일반 실손의료보험은 보험가입 시 5년 이내 입원, 수술 등 사실을 고지하도록 했으나 간편고지 실손의료보험은 2년으로 이를 완화했으며 고혈압, 당뇨병 등에 대한 고지도 하지 않게끔 설계했다. 이처럼 간편고지 실손의료보험은 고지사항을 완화한 대신 일반 실손의료보험 대비 보험료가 비싸 꼭 필요한 담보(입원·외래)를 선택하여 가입할 필요가 있다. 자기부담금비율이 높고 외래 중 처방조제는 보장하지 않는 등 일반 실손의료보험과 보장범위가 달라 가입 전 꼼꼼히 살필 필요가 있다. 취미생활이나 자기계발에 아낌없이 소비하는 욜로(YOLO)족은 사고나 스포츠 활동 중 상해를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상해보험을 가입하여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면 좋다. 또 기존의 값비싼 건강보험과 보장하는 내용은 동일하면서 보험료를 획기적으로 낮춘 저·무해지환급형 상품도 추천한다. 다만 저·무해지환급형 상품은 보험료가 저렴한 만큼 중도에 해지할 경우 해약환급금이 없거나 적을 수 있다. 어린이보험은 아이들의 성장기에 유용한 담보를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그러나 하나의 상품에 보통 50~100여 개의 많은 특약들이 존재하므로 꼭 필요한 특약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한편 남성에 비해 더 많은 노후의료비를 지출하는 여성은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대한 충실한 대비가 필요하다. 암담보의 경우 기존 일반, 소액, 고액암 등으로만 구분하던 것을 성별로 세분화하여 여성에게 발병가능성이 높은 암에 대해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 잇따르고 있다. 유방암, 갑상선암 및 생식기암(난소암·자궁암) 등 여성특정암과 여성암으로 인한 유방절제 및 복원, 자궁적출을 보장한다.

2018-05-25 08:31:46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