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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다시, 스마일' 캠페인 실시

교보생명이 '다시, 스마일' 캠페인을 진행한다. /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이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교보생명은 소외 계층 어린이들에게 책을 선사하는 '다시, 스마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교보생명의 고객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케어(Kare)'에 접속해 스마일 카메라로 본인의 웃는 모습을 촬영하면 인공지능(AI)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해 스마일 지수가 측정된다. 인증 직후 발급되는 기부인증서를 통해 기부 동참 순서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 기부 1만개가 모이면 약정 기부금이 글로벌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복수의 '작은 도서관'을 세우는 데 쓰일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교보문고의 북큐레이션으로 엄선한 지원도서, 책장 및 의자, '다시, 스마일' 캠페인 참여자 전원의 명단이 담긴 도서관 명패 등으로 채워질 계획이다. '다시, 스마일' 캠페인은 3월 한 달간 진행한다. 매일 참여도 가능하다. 스마일 기부 10회 이상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도 증정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스마일 기부 '1만개'를 목표로 삼은 데는 동음이의어로 웃음꽃이 '만개(滿開)'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면서 "캠페인의 시작은 미약할 수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국민들이 웃음을 되찾는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4 10:19:5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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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소비자보호 완전판매 선포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왼쪽 세 번째)과 이영종 오렌지라이프 대표(왼쪽 네 번째)가 공동확약서를 작성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생명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을 합쳤다. 양사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점 대강당에서 '소비자보호 완전판매 공동선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달 25일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준수하고 완전판매 실천 의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다. 선포식에는 뉴라이프(NewLife) 관점의 금융소비자를 위한 완전판매 실천 의지를 전하고자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과 이영종 오렌지라이프 대표를 비롯해 양사 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선포식은 양사 대표 임원이 '보험소비자를 위한 헌장'을 낭독하고 선서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보험소비자를 위한 헌장'은 양사의 임직원 및 설계사의 기본정신·약속·행동원칙으로 구성했다. 금소법과 소비자보호 관련 회사 내규의 주요 이념을 담아 지난달 새롭게 개정했다. 선서 이후 모든 임·본부장은 완전판매 준수 확약서에 공동 서명을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양사는 '보험소비자를 위한 헌장' 개정 및 '완전판매 선포식'을 시작으로 3월 한 달간 모든 임직원 및 설계사 대상 금소법 내재화 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에는 ▲임직원 대상 '금소법' 의무이수 교육과정 진행 ▲설계사 대상 '금소법 판매자격제도' 신설 및 '금소법' 의무이수 교육과정 개설 ▲'금소법' 주요 내용을 담은 팝업(POP-UP)을 운영한다. 장소와 상황에 맞는 관련 홍보물도 제작해 비치할 계획이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임직원 및 설계사들은 이번 완전판매 선포식을 시작으로 각사에 맞는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금소법을 준수하고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3 11:20:1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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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해외사업 잰걸음…신한생명 올 첫 신호탄

신한생명 본사 신한L타워 전경. /신한생명 국내 생명보험사가 해외에서 먹거리를 찾고 있다. 올해 신한생명을 신호탄으로 교보생명, 삼성생명 등도 해외 보험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최근 베트남 재무부로부터 현지 생보사 설립 인가를 획득했다. 신한생명은 베트남 현지 생보사 설립 인가를 획득하기 위해 신한금융그룹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했다. 또 지난 12월 자본금 1억달러(약 1100억원)를 예치하는 등 재무 안정성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신한생명 베트남법인은 향후 1년간 영업 개시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2022년 공식적인 출범을 알릴 예정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그룹사와 협업을 통해 오는 1년간 영업개시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교보생명도 미얀마에 주재사무소를 설립한 데 이어 올 하반기 보험 판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의 동남아 진출은 신창재 회장이 지난해부터 강조하고 있는 '양손잡이 경영'의 일환이다. 기존 사업 이외에도 신사업을 발굴해 미래 성장동력까지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포석이다. 교보생명의 미얀마 진출은 신사업 발굴을 위한 시작 단계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9월 미얀마 양곤 주재사무소 설치에 대한 현지 금융당국의 최종 인가를 획득했고, 최근 사무소를 개소했다"라며 "현지 파트너사들과 합작법인(JV) 설립에 관한 논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도 최근 2020년 실적발표 기업설명회(IR)에서 장기적으로 해외 보험 이익기여도를 30%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의 투자 대상 지역은 성장성과 인구 구성 등에 따라 아시아 신흥국이 유력하다. 특히 삼성생명 중국법인 중은삼성인수(BOC-Samsung Life)의 원수 보험료는 2016년 54억위안에서 지난해 132억위안(약 2조2900억원)으로 성장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처럼 해외 시장에서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삼성생명의 또 다른 해외 진출 예고에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선 보험사의 해외 진출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초저금리 장기화와 더불어 생보상품 판매도 한계에 달한 현재, 생보시장 침투율이 낮은 동남아 아시아 국가 등을 대상으로 더 많은 보험사가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다만 해외 진출은 이전에도 이어져 왔지만 성과가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며 "보완점을 찾아 목표 성과를 달성하는 게 중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3 09:28:5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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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암보험' 출시

미래에셋생명이 '헬스케어암보험'을 출시했다.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올 케어(ALL-Care)' 가능한 암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 미래에셋생명은 암 예방부터 치료와 요양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올 케어(ALL-Care)' 가능한 '헬스케어암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암 보험의 장점들을 집대성해 보장 범위와 금액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암보험'은 주계약과 특약을 활용해 암에 대해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높은 금액의 진단 보험금 가입이 가능하다. 주보험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과 전립선암까지 일반암과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고객들의 실질적인 암 예방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비흡연자와 자궁경부암(HPV) 백신을 접종한 여성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최근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다자녀 출산여성 특정 암보험료 할인특약'을 탑재해 해당 여성고객은 더 큰 혜택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암치료 이후 재발 가능성을 고려한 재진단 관련 특약과 가사도우미를 100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특약까지도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입은 만15세에서 최대 75세까지 가능하다. 고객 상황에 맞춰 기본형, 해지환급금이 적은 유형(보험기간중 30%), 보험료가 저렴한 갱신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원하는 경우에는 종신까지도 보장 가능하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암보험'은 암에 대한 예방은 물론 전조단계부터 치료와 요양까지 모든 부분에서 고객들이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라며 "암에 대해 충분히 보장받고 싶거나 부족한 보장을 보완하고 싶은 고객 모두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3 09:12:4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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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KB손보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KB손해보험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KB손보는 김기환 사장이 서울시 강남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후발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KB국민은행 허인 행장의 추천을 받은 김기환 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든 사진에 '#어린이교통안전', '#어린이보호구역'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SNS에 게시했다. 김기환 KB손보 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교통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KB손보는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꾸며 자랄 수 있는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기환 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민병두 보험연수원장, 원종규 코리안리재보험 대표이사 사장을 추천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2 10:30:1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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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내사랑내곁에 치매간병보험' 출시

흥국생명이 '(무)흥국생명 내사랑내곁에 치매간병보험(해지환급금미지급형V3)'을 출시했다. /흥국생명 흥국생명이 고령화 시대 진입에 발맞춘 신상품을 선보였다. 흥국생명은 치매 보장을 강화한 '(무)흥국생명 내사랑내곁에 치매간병보험(해지환급금미지급형V3)'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치매 진단비는 물론 간병생활비까지 받을 수 있는 치매전문보험이다.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경도치매부터 중등도치매와 중증치매까지 단계별로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중증치매 진단 시 최대 2500만원까지 진단비를 지급한다. 경도치매 발병 시 500만원을 지원하고, 중등도 및 중증치매의 경우 특약을 통해 각각 500만원, 1500만원의 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중증치매 진단 시에는 만기와 상관없이 매월 100만원을 생활자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생활자금을 받다가 조기 사망해도 최소 36회 지급을 보장한다. 또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를 표준형보다 낮춘 '해지환급금미지급형' 상품이다. 이를 통해 보험 가입을 망설이는 50세 이상의 중·장년층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30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90·95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흥국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빠르게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치매의 위협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라며 "이번 상품이 치매를 대비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2 10:28:09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