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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보험, 위기와 기회] DB손해보험, '경영효율' 기반 글로벌 도약

DB손해보험은 새해 경영 키워드로 '경영효율 우위 기반의 글로벌 보험회사 도약'을 제시했다. 국내에선 손해율 등 본업 수익성의 변동성을 낮추고, 해외에선 미국 특화보험사 포테그라(Fortegra) 인수를 축으로 성장 모델과 이익 규모를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 본업 흔들림 '숫자'로 확인 DB손해보험의 올해 과제는 '성장'보다 수익구조의 안정화에 가깝다.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DB손해보험의 당기순이익은 1조1999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5780억원) 대비 3781억원 감소했다. 손익의 결은 엇갈렸다. 같은 기간 보험손익은 77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61억원 줄었고, 투자손익은 8897억원으로 2702억원 늘었다. 본업(보험) 둔화를 투자 성과가 일부 상쇄한 구조다. 보험손익을 보종별로 보면 장기손해보험 8004억원, 자동차보험 218억원, 일반보험 -497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은 2026년 신년사에서 장기보험에 대해 "신계약 수익성 제고"와 "손해율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상품·언더라이팅(U/W) 전략"을, 자동차보험에 대해 "적정보험료 확보 및 U/W 강화"를 전면에 둔 배경도 이 같은 숫자 흐름과 맞물린다. 건전성은 '방어'가 핵심이다. 2025년 3분기 기준 DB손해보험의 K-ICS(지급여력) 비율은 226.45%로 공시됐다. 금리·유동성 변동성이 커지는 환경에서 정종표 사장이 "유동성 및 금리하락 대응 투자손익 관리 강화"를 별도 과제로 언급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 포테그라·AI Impact·소비자보호 DB손해보험의 '글로벌'은 선언이 아니라 거래로 이어졌다. DB손해보험은 2025년 9월 미국 특화보험사 포테그라 발행주식 100%를 16억5000만달러(약 2조30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026년 상반기 중 거래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종표 사장은 "포테그라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관리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미주 사업은 매출 규모에 걸맞은 수익 규모를 확보하고, 베트남은 합병 시너지를 통해 연결손익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는 목표다. AI는 '도입'이 아니라 전사 생산성·효율화 과제(AI Impact)가 꼽힌다. 신년사에 'AI 기반 생산성·효율화 제고'가 비용구조 재설계와 함께 묶인 만큼, 2026년에는 현업 프로세스 단위의 체감 성과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실행 사례는 이미 나왔다. DB손해보험은 2025년 8월 AI 전문기업 티쓰리큐(T3Q)와 온톨로지 기반 '보상(청구) 자동화' 협력을 발표해 개념검증(PoC) 추진을 언급했다. 장기보험 보상청구 자동화는 D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도전적인 사업이다. 마지막 축은 감독당국의 소비자 중심 제도 개혁 기조에 맞춘 소비자보호 강화다. 정종표 사장은 신년사에서 "사전예방적 금융소비자보호로의 패러다임 전환"과 "상품 전 생애주기별 소비자보호 강화"를 내세우며 내부통제와 거버넌스 관리를 강조했다. 결국 2026년 DB손해보험의 승부처는 손해율 변동성 축소와 자본·유동성 방어, 포테그라를 축으로 한 해외 이익 규모 확대, AI 기반 효율화가 한 흐름으로 연결되느냐다. 정종표 사장은 "국내는 손해율 등 수익성 경쟁우위 회복을 통한 안정적 사업구조를 구축하고, 해외는 신규 성장모델과 수익규모 확대를 통해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전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8 08:55:0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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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수원, 4월4일 '보험심사역' 자격시험

보험연수원은 제32회 국가공인 보험심사역 자격시험을 오는 4월4일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등 전국 5개 대도시에서 동시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험은 개인보험심사역(APIU)과 기업보험심사역(ACIU)으로 구분된다. 보험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3월 3일 오전 10시부터 3월 12일 오후 6시까지 보험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4월 23일 발표 예정이다. 지역별 고사장 위치는 원서접수 마감 후 3월 26일 수험표 출력 시 확인할 수 있다.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나눠 분야별 전문 언더라이터 자격을 인증·부여하는 제도다. 지난 2010년 도입 이후 매년 2회씩 총 31회 시험을 실시해 8949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 2015년에는 보험업계 최초로 민간자격 국가공인을 취득했다. 시험은 필기(4지 선다형)로 진행된다. 개인보험심사역은 공통부문(손해보험 이론 및 약관해설, 보험법, 언더라이팅, 손해사정, 보험회계 및 자산운용)과 개인보험 전문부문(장기·연금보험, 제3보험, 자동차보험, 개인재무설계)으로 구성된다. 기업보험심사역은 동일한 공통부문에 더해 기업보험 전문부문(재산보험, 특종보험, 배상책임보험, 해상보험)을 치른다. 부문별로 매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충족해야 합격이다. 부분합격 유효기간은 부분합격 후 연속되는 1회 시험까지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15 15:20:4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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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달러보험 '주의' 경보…불완전판매 점검

금융감독원이 달러보험 가입을 앞둔 소비자에게 '환차익'만 보고 접근하지 말라며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고환율과 환율상승 기대감 속 달러보험 판매가 빠르게 늘면서 설명의무 소홀 등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커졌다는 판단에서다. 15일 금감원은 달러보험이 환율과 해외채권 금리에 따라 보험료·보험금이 변동되는 고난도 상품이라며 소비자경보(주의)를 발령했다. 최근 고환율 및 환율상승 기대감으로 '환차익 상품' 투자 심리가 커지면서 달러보험 판매가 급증했고, 판매 과정에서 환차익만을 강조하고 환율·금리 변동 위험 설명이 소홀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실제 달러보험 판매건수는 지난 2023년 1만1977건에서 2024년 4만594건으로 늘어난 데 이어, 2025년 1~10월에만 9만5421건을 기록했다. 금감원은 소비자 핵심 유의사항으로 먼저 "달러보험은 환테크 목적의 금융상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납입보험료 전액이 투자되는 구조가 아니고 사망 등 보장에 쓰이는 보험료와 사업비 등을 제외한 금액만 적립된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달러로 보험료를 내고 달러로 보험금을 받더라도 원화로 환산하는 시점의 환율에 따라 체감 손익이 달라질 수 있다. 보험기간 중 환율이 오르면 원화 기준 보험료 부담이 커지고 보험금 수령 시 환율이 내려가면 보험금의 원화가치가 예상보다 줄 수 있다. 만약 월보험료 500달러를 환율 1300원에서 1500원으로 납입하면 월 납입액이 약 65만원에서 75만원으로 늘어난다. 보험금 10만달러를 환율 1500원에서 1300원으로 수령하면 약 1억5000만원이 1억3000만원으로 감소할 수 있다. 해외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도 있다. 달러보험 중 금리연동형은 투자대상 해외채권 금리를 반영해 적립이율이 결정되는 만큼 해외 시장금리가 하락하면 만기 보험금·환급금이 기대보다 줄 수 있다. 금감원은 공시이율이 3.8%에서 1.0%로 하락할 경우(월 1000달러, 만기 10년 가정) 만기 보험금이 4,623달러(3.16%) 감소할 수 있다는 예시도 들었다. 아울러 달러보험은 통상 5~10년 이상 장기상품이어서 중도해지 시 해약환급금이 원금보다 적을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실제 민원사례로는 ▲환율 전망을 근거로 확정수익처럼 설명받았다는 주장 ▲"달러는 떨어지지 않는다"·"10년 후 124% 수익" 등 과장 설명을 들었다는 사례 ▲환율 급등으로 총 납입보험료(3700만원) 대비 약 25% 손실을 봤다는 사례 등이 제시됐다. 금감원은 판매가 급격히 늘어난 보험사를 대상으로 경영진 면담을 진행하고, 필요시 현장검사 등을 통해 판매과정의 위법행위를 점검할 계획이다. 위법행위 적발 시 무관용 원칙으로 신속하고 엄중하게 제재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5 14:53:3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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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손보·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의 모바일 화상센터가 고객 만족도를 제고했다. ◆ 이동·대기·절차 부담 해소 한화손해보험은 2025년 12월 기준 모바일 화상 고객센터를 통해 총 4만2192건의 보험 계약 관련 업무를 처리했고 고객 만족도 4.91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손보 모바일 화상고객센터는 지난 2024년 11월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도입된 서비스다. 보험관계자 변경·해약·보험계약 변경 등 주요 보험 업무를 지점 방문 없이 처리할 수 있는 업계 유일의 모바일 화상 상담 서비스다. '단일 디바이스 멀티인증' 특허 기술을 적용해 여러 보험관계자가 하나의 기기로 인증과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인근 지점이 없거나 이동이 어려운 고객 ▲임신·질병·공황장애 등으로 외출이 힘든 고객 ▲해외 체류로 시차와 거리 제약이 있는 고객의 번거로움을 크게 줄였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모바일 화상 고객센터는 고객이 보험을 이용하며 겪는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제거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실질적으로 절감하는 디지털 고객 경험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이 간편건강보험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 ◆ '현대해상은 간편하지' 현대해상은 간편건강보험 신규 TV 광고 '현대해상은 간편하지'편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관고는 '유병자들의 걱정을 덜어주는 보험'이라는 키 메시지로 제작됐다. 과거 병력이나 건강 이력으로 보험 가입을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현대해상 간편건강보험을 통해서는 유병자도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는 유병자들의 보험가입에 대한 심리적, 절차적 부담을 '허들'로 표현해 근심걱정이 가득한 사람들을 조명한다. 몇 가지 질문만으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AI 자동 심사 프로세스를 통해 유병자들도 허들을 쉽게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한 현대해상 간편건강보험 상품의 특장점을 전달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유병자 고객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공감하고, 보험 가입의 문턱을 낮추고자 한 현대해상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현대해상 간편건강보험의 AI 자동 심사 프로세스를 통해 간편한 가입으로 다양한 보장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15 14:50:5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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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생명·ABL생명·라이나손보

한화생명이 '고객신뢰+ PLUS 자문위원회'를 신설했다. ◆ 소비자 중심 경영 고도화 추진 한화생명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소비자보호 독립 자문기구인 '고객신뢰+PLUS 자문위원회'를 신설해 소비자 권익 보호에 대한 공정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교수(경영·소비자학), 변호사, 의사, 보험계리, 소비자보호 전문가 등 보험·금융 분야 전문성을 갖춘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다. 소비자 권익 보호 사안에 대한 객관적 의견을 청취해 공정성을 확보하고, 소비자 보호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전문적인 정책 방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심의 과정에서 도출된 시사점은 내부 제도와 프로세스 개선으로 연계해 소비자 보호 체계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1분기 중 위원 위촉과 함께 제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오늘 임직원들과 함께 한 다짐이 선언적 의미가 아닌, 실천과 결실의 마침표가 될 수 있도록 소비자중심 경영 체계를 고도화해 고객과 시장이 믿고 찾는 한화생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ABL생명이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 ◆ 시차출퇴근제·육아지원 제도 안착 ABL생명은 성평등가족부장관으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제도다. ABL생명은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시차출퇴근제를 운영해 근무 자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여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이용률이 92%에 달한ㄷ다. 출산·육아 관련 고용유지율은 98%, 배우자 출산휴가 사용률 역시 92%로 높은 수준을 기록해 제도 이용이 경력 단절로 이어지지 않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ABL생명은 지난 2017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이후 4회 연속 재선정됐다. 오는 2028년까지 가족친화기업 인증 자격을 유지한다. 이상윤 ABL생명 HR본부장은 "이번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은 직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노력을 공인받은 의미 있는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직원들이 즐겁고 자긍심 있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라이나손해보험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 모재경 대표 참여 라이나손해보험은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청소년 보호와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대상 불법도박의 위험성과 피해 예방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한 범사회적 운동이다. 참여자는 청소년 도박 근절 메시지와 인증사진을 통해 캠페인 동참 의지를 표명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재경 라이나손해보험 대표는 안철경 보험연구원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모재경 라이나손해보험 대표는 "청소년 불법도박은 개인과 가정은 물론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불법도박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14 15:40:5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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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DB손보·KB손보·NH농협손보

DB손해보험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프로미 하트펀드' 활용 DB손해보험은 2026년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10일 서울시 서대문구 개미마을 일대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2만2300장을 후원하고 그 중 5400여장의 연탄을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DB손해보험 프로미 봉사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 날은 2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프로미 봉사단원들이 참여했다.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은 "새해 첫 사회공헌 활동인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B손해보험이 공식 블로그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 온라인 소통 창구 역할 강화 KB손해보험은 오는 23일까지 'KB손해보험 인사이트(INSIGHT)'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블로그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KB손해보험 인사이트에 접속해 마음에 드는 게시물을 캡처한 뒤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뷰티 상품권,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기업 뉴스뿐 아니라 보험 및 건강 관련 유익한 정보, 최신 트렌드 등을 소개하는 온라인 소통 창구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텍스트 기반으로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공식 블로그를 리뉴얼했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유용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이 서대문구 취약계층에 김치를 기부했다. ◆ '서대문 정담은 푸드마켓' 전달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구청(구청장 이성헌)을 찾아 서대문구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1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김치 기부는 NH농협손해보험 본사가 위치한 서대문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김치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밥상 물가 부담이 커진 점을 감안했다. 기부한 김치는 서대문구청을 통해 '서대문 정담은 푸드마켓'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대문 정담은 푸드마켓은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이용자 중심의 상설 마켓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이 월 1회 필요한 식품을 직접 선택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풍성한 새해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13 14:25:4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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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금융소비자보호 행동강령 제정·선포식'

교보생명은 지난 9일 충남 천안 계성원(연수원)에서 '금융소비자보호 행동강령 제정·선포식'을 개최하고,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실천 지침을 공식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소비자보호를 기업 문화로 정착시켜 고객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실천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전 임직원이 영업 현장에서 즉각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인 '행동강령'을 제정한 것이 핵심이다. 새롭게 제정된 행동강령에는 고객의 '완전보장'을 돕기 위한 4가지 핵심 약속이 담겼다.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알기 쉽게 설명해 완전가입을 실천하고, ▲삶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세심한 유지서비스로 완전유지를 실천하고,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순간에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하고, ▲고객의 '완전보장'을 위해 사전 예방적인 소비자보호를 실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은 "보험의 진정한 가치는 고객이 꼭 필요한 상품에 가입해 가장 필요로 하는 순간에 약속한 보장을 받는 것"이라며 "이번 행동강령 제정을 계기로 모든 임직원이 소비자보호를 업무의 기본 원칙으로 확립하고 보험 가입부터 유지, 지급에 이르기까지 완전보장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12 15:00:2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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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한화손보·동양생명

삼성화재가 N잡러 설계사조직 'N잡크루'를 런칭했다. ◆ 비대면 기반 설계사 조직 출범 삼성화재는 본업을 유지하면서도 보험설계사로 활동할 수 있는 N잡러 전용 설계사 조직 'N잡크루'를 새롭게 런칭한다고 12일 밝혔다. N잡크루는 시간과 장소, 영업 실적에 대한 부담 없이 개인의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삼성화재의 신규 설계사 조직이다. 온라인 기반 운영을 통해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N잡러들이 보다 쉽게 보험설계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비대면 교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담 멘토를 지정하고 설계사 자격시험 응시료를 회사가 지원한다. 삼성화재 설계사로 등록한 N잡크루는 교육 플랫폼 'MOVE'를 통해 전속 설계사들과 동일하게 영업활동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N잡크루는 새로운 근무 형태와 직업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사 조직"이라며 "교육과 시스템, 운영 전반에 걸쳐 회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이 여성 암경험자 재발 예방을 위한 '우먼힐링LIFE'를 개최했다. ◆ 여성 회복과 성장 지속 응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홍대 다리소극장에서 여성 암 경험자와 보호자 총 120명을 대상으로 치유 프로그램 '우먼힐링LIFE' 6회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먼힐링LIFE는 여성 암 경험자와 보호자의 회복 및 성장을 돕는 한화손보의 여성 웰니스 지원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한화손보와 여성 암 치료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차병원이 함께 진행하는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치료 이후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습관 관리 및 일상의 건강에 초점을 맞춰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김슬기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내 몸을 다시 세우는 시간'을 주제로 암 치료 이후 신체 관리와 재발 위험을 낮추는 생활 습관, 일상 회복 전략 등을 소개했다. 진행을 맡은 이금희 아나운서는 현장에서 공감형 소통을 이끌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우먼힐링LIFE는 단기적인 지원을 넘어 여성 암 경험자의 지속적인 치유와 건강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2026년 신년을 맞아 여성 암 경험자들이 새로운 일상을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이 2026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 지속가능 성장 핵심 가치 공유 동양생명은 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동양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임원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FY2026, 우리의 내일을 여는 변화'슬로건 아래, 지난 한 해의 주요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급변하는 금융·보험 환경 속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IFRS17 도입 이후 변화된 보험 영업 환경에서 ▲채널 경쟁력 강화 ▲상품 및 포트폴리오 고도화 ▲운영 효율성 제고 ▲소비자 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 등 주요 전략 과제를 중심으로 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임직원 대표들은 소비자 중심 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소비자보호헌장 선서문을 낭독했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는"올해는 동양생명이 위대한 보험사로 가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며 "실패와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각자의 실력과 자신감을 믿고 변화와 도전을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12 14:49:4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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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보험상품, 보장 더하기보다 '복잡함 빼기' 경쟁

새해 보험사들이 내놓은 첫 상품의 공통 키워드는 보장 확대보다 통합·단순화다. 암·치매 같은 중대 질환을 한 상품으로 묶고, 특약 선택지를 줄이면서 청약 절차까지 간소화해 고객의 '선택 피로'를 낮추는 방향으로 설계가 이동하고 있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암(뇌·심 포함) 진단부터 최신치료까지 주요 보장을 한 상품에 담은 '시그니처 H통합건강보험'을 새해 첫 상품으로 선보였다. 보장 영역별로 분산된 기존 건강보험 라인업을 하나로 통합해 여러 개의 상품을 가입하지 않아도, 한 번의 설계로 종합 보장을 받도록 한 구조가 핵심이다. 통합 설계는 '가입 단계'에서도 드러난다. 한화생명은 고지유형을 13단계로 세분화하고, 무입원·무수술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유리한 고지유형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해 최대 11회까지 관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전환을 통해 최초 보험료 대비 약 50% 수준까지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치료 국면에서의 '현금흐름'도 기능으로 붙였다. 암이나 특정 순환계 질환 치료(수술) 일정이 확정되는 시점에 가입금액의 70%를 미리 지급하는 '치료비 선지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상희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보장별로 분산돼 있던 보험을 하나로 통합하고, 가입유형을 세분화했다"고 밝혔다. 동양생명도 '(무)우리WON하는암보험'을 선보여 '특약 구조 다이어트'를 전면에 세웠다. 수술·통원·주요치료·특정치료 관련 총 33종 특약을 9개 특약으로 재구성해 유사 담보끼리 그룹화했다. 기존에는 암통원, 상급종합병원 암통원 등 특약을 각각 고르는 방식이었다면, 유사 담보를 하나의 특약으로 묶어 한 번에 통합 가입할 수 있도록 바꿨다. '상품이 어렵다'는 고객 체감 문제를 특약 설계 단계에서부터 줄이겠다는 의도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복잡한 특약 구성으로 어려움을 겪던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필수 암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밝혔다. 손보 영역에서도 흐름은 유사하다. KB손해보험은 'KB 금쪽같은 펫보험' 개정판을 출시해 '보장은 넓히고, 가입은 쉽게'를 내걸었다. 기존 입·통원 의료비 통합 한도 방식에서 벗어나 입원과 통원을 각각 연 2000만원씩, 총 4000만원 한도로 제공한다. 구조 측면에서는 '쪼개진 보장'을 다시 묶었다. KB손해보험은 기존 강아지 7개, 고양이 3개 보장으로 나뉘어 있던 MRI·CT, 특정처치(이물 제거), 특정약물치료 등을 '반려동물 의료비 확장보장Ⅱ(주요치료비)'로 통합했다. 최근 건강보험에서 주요치료비 보장에 대한 고객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흐름을 펫보험 상품에도 반영했다. 김재구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은 "고액 의료비와 장기 치료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고 말했다.

2026-01-12 11:00:01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