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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이연수, 구본승 무릎 위에 앉아 뜨거운 빼빼로 게임

'불청' 이연수, 구본승 무릎 위에 앉아 뜨거운 빼빼로 게임 '불타는 청춘' 이연수와 구본승의 뜨거운 케미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이연수의 생일을 맞아 몰래카메라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국진은 "연수랑 게임을 하면서 다 져주자"며 "대신 극적으로 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먼저 멤버들은 첫 번째 게임으로 '풍선 터뜨리기'를 준비했고 이연수-박재홍 팀이 승리했다. 이어 빼빼로 게임을 진행했다. 이연수와 파트너가 되겠다며 김광규, 안재홍, 구본승 등이 나섰지만 구본승이 혓바닥으로 하트를 만드는 개인기를 펼쳐 파트너로 발탁됐다. 게임이 시작되자 구본승은 이연수를 배려해 한쪽 무릎을 굽혔고, 이연수는 눈을 감고 구본승의 무릎 위에 앉아 빼빼로 게임을 시작했다. 이연수와 구본승의 게임하는 모습을 본 멤버들은 적극적인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게임 후 구본승은 제작진에 "최대한 실례가 안 되는 범위 내에서 1등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싱글중년 스타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2018-04-11 13:32: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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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왕대륙, 또 열애설 부인…"연상女 좋다" 발언 재조명

강한나·왕대륙, 또 열애설 부인…"연상女 좋다" 발언 재조명 배우 강한나와 왕대륙이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연인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지난 10일 중국 다수의 매체는 강한나와 왕대륙이 수산시장에서 목격됐다고 전하며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한나와 왕대륙은 지난 4일 수산시장에 함께 나타나 장을 본 뒤 왕대륙의 차를 타고 떠났다. 또한 자신들의 뒤를 쫓던 현지 기자를 발견하고선 빠른 속도로 따돌린 채 자취를 감췄다고.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왕대륙이 각종 미디어를 통해 공공연히 "연상의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터라 두 사람의 관계에 더욱 이목이 쏠렸다. 강한나는 1989년생, 왕대륙은 1991년생으로 3살 차. 벌써 두 번째 불거진 두 사람의 열애설에 왕대륙의 이상형 발언마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그러나 강한나와 왕대륙, 양 측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연인이 아니다. 드라마를 함께 찍은 뒤 친하게 지내고 있으며, 수산시장에 간 날도 친구들 모임이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를 통해 중화권은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양산한 대만 출신 청춘 배우다. 강한나와는 '귀취등징목야궤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2018-04-11 11:27:5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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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령' 강형욱, '셀럽피디'서 새 반려견 프로그램 선보인다

'개통령' 강형욱, '셀럽피디'서 새 반려견 프로그램 선보인다 '개통령' 강형욱이 PD로 변신한다.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셀럽피디(CELEBRITY PD)-★들의 이유있는 오지랖'(이하 '셀럽피디')측이 강형욱을 1기 셀럽피디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셀럽피디'는 대중적인 방송 스타부터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셀럽들이 카메라를 들고 거리로 나가 인터뷰, 실험, 체험, 추리를 통해 직접 '셀프방송'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기획부터 연출, 촬영, 출연까지 모두 셀럽피디 혼자서 맡아야 하는 만큼 다재다능한 능력이 필수로 요구된다. '셀럽피디' 1기 PD로 발탁된 강형욱은 '개통령', '갓형욱' 등 그를 따라다니는 다양한 수식어와 명성에 걸맞게 반려인들 사이에서는 꼭 한 번 만나고 싶은 셀럽으로 꼽힌다. 특히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현장에서 바로 교정하는 카리스마는 그 자체로 최고의 방송콘텐츠가 된다. 강형욱은 지난 2015년 3월 첫 방송된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이하 '세나개')를 3년간 국민 반려견 프로그램으로 만든 1등 공신. 그러나 오는 13일 방송을 끝으로 '세나개'에서 하차한다. 그의 하차로 많은 반려인들의 아쉬움이 컸던 만큼 그가 직접 PD가 되어 만드는 새 반려견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개통령' 특유의 카리스마로 많은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낸 그가 과연 어떤 개(犬)과천선을 이끌어낼 것인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모인다. 강형욱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내달 초 방송되는 KBS 2TV '셀럽피디'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4-11 09:59:3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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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김원효 "아내 심진화, 살 빼도 식욕까진 못 빼더라"

'영재발굴단' 김원효 "아내 심진화, 살 빼도 식욕까진 못 빼더라" 개그우먼 심진화의 남편 김원효가 '영재발굴단'에서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는 김원효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와의 근황에 대해 "살을 빼면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식욕까진 못 빼더라. 김지선 씨가 준 다산의 기운을 다 먹어버렸다"고 전했다. 항상 심진화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한다는 그는 같이 다이어트도 하고, 노후 준비를 위해 김밥 사업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쁜 일상에서 아내의 긍정 에너지가 자신에게 큰 힘이 된다고 말해 사랑꾼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최근 방송에서 보기 힘든 이유도 밝혔다. 김원효는 박성호, 김재욱, 정범균, 이종훈 등 동료들과 함께 개그, 춤, 노래, 마술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구성된 공연을 선보이고 있어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공연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극찬 받았다. 뉴욕, 호주, 중국 등 전 세계에서 열린 공연은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한편, 최근 '영재발굴단' MC 정찬우는 인터넷 방송 '기부스'를 통해 4년 동안 3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컬투 정찬우, 김태균이 진행하는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2018-04-11 09:59:20 김민서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포도 따는 시기 백로(白露)

며칠 전 서오릉 월광사(月光寺)의 밭에 있는 포도나무 손질을 했다. 봄에 잘 가꿔야 가을에 결실을 얻을 수 있는데 백로 무렵에 포도의 수확이 된다. 2018년은 9월 8일이 백로이다. 첫 이슬이 내린다 해서 백로라 이름 붙여졌다. 백로에 대한 필자의 기억은 학창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편지를 받아 적던 시절 편지 첫머리에 '포도순절에 기체만강하시고..' 하는 구절이 바로 그것이다. 그 때는 이 포도순절(葡萄旬節)이라는 말이 백로를 즈음하여 밤 동안 크게 떨어진 기온 탓으로 수증기가 엉켜서 풀잎에 이슬이 맺히게 된다. 밤이슬과 아침이슬에 가을 기운은 완연해져도 낮에는 따가울 정도로 풍부한 일조량으로 인해 이 때 포도는 단물이 더할 나위 없이 푹 들고 수확량 또한 풍성하여져 포도순절(葡萄旬節)이라고도 표현했던 것이다. 또한 아침 이슬이 신선하지 않을 리가 없건마는 각별히 더운 기운에서 차가운 기운으로 넘어가는 사이에 더욱 '하얀 이슬'이 맺힌다 본 것이니 우리 옛 조상들의 시적인 감상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게다가 이 포도순절이란 말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 말 그대로 단 맛 그득한 포도가 더할 수 없이 풍성하게 그려지며 한 폭의 그림으로 다가온다. 포도는 신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과일이다. 중국이나 우리나라처럼 도교사상이 펼쳐졌던 시대에는 복숭아가 신선들의 과일이었듯 서양에서는 포도가 그러하다.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보면 바쿠스라는 인물이 포도로 술을 만들어 신들에 버금가는 환락을 즐겼다. 이때부터 신의 과일인 포도가 인간의 영역으로 합류됨을 알 수가 있다. 물론 필자의 짧은 앎이지만 서양문화의 원류라 여겨지는 그리스? 로마신화를 보건대 그렇게 유추를 해봄직하다. '포도순절'의 한 폭의 그림이 되어도 좋으리라. 지금처럼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이 전 세계를 휩쓰는 때가 아닌 사시사철의 변화가 뚜렷했던 때, 절기는 거의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이 지구에 인간들에게 계절의 옷자락을 선사하곤 하였건만. 이리 저리 변덕을 부리는 날씨라 해도 이상기온은 모두 인간이 만든 터 그래도 아직까지는 계절은 솔직하다. 필자는 절기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느낀다. 4월 청명에 이어 해마다 각각의 절기가 다가올 때마다 남다른 감상에 빠지는 이유다. 때에 맞출 줄 알고 그 때에 맞추어 나의 삶을 조화시켜 나가는 것, 이것이 바로 이 하늘과 땅에 주어진 조건에 순응하되 거스르지 않는 것, 이 보다 아름다운 조화를 필자는 알지 못한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4-1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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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김남주 "여성들의 워너비,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요"

[스타인터뷰]김남주 "여성들의 워너비,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요" '미스티'로 6년만의 브라운관 복귀 앵커 고혜란 역으로 파격 변신 성공 젊은 여성팬 폭발적 증가…팬미팅도 예고 배우 김남주가 6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왔다. 김남주가 보여준 진한 카리스마에 2030 세대 여성팬들은 또 한 번 그를 닮고 싶은 존재, '워너비'라 부른다. 김남주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연출 모완일)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앵커 고혜란 역으로 분했다. 지난 주, 서울 모처에서 메트로신문과 만난 김남주는 "16부작이 너무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끝난 게 아쉽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인터뷰에서도 김남주는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여기에 간간히 묻어 나오는 고혜란의 말투 덕분인지, 브라운관 속 고혜란이 그대로 튀어 나온 느낌이었다. 김남주는 고혜란을 아직 떠나보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마지막 촬영을 하고 집에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었다"며 "혼자서 와인을 한 잔 마시면서 상념에 잠겼다. 그때 참 마음이 허하더라"고 회상했다. "A4용지로 처음 나왔던 대본을 들춰봤는데 참 열심히 한 흔적들이 남아있더라고요.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웃음) 너무 울어서 다음 날엔 개구리 눈이 됐어요." 6년 만의 복귀작이었던 만큼 부담도 책임감도 컸을 터. 김남주를 전면에 내세웠던 데다, '앵커'로의 변신까지 요구됐던 만큼 챙겨야 할 것은 너무도 많았다. 그럼에도 김남주는 잘 해냈다. 기대 이상의 변신으로 매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극본, 연출, 연기의 3박자가 '미스티' 흥행을 이끌었다면, 날개를 달아준 것은 김남주였다. 김남주 역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김남주에 따르면 사람들은 두 부류다. '미스티'를 본 사람과 보지 않은 사람. 그는 "예전엔 저를 친근하게 생각하긴 해도 폭발적으로 반응하진 않았다. 그런데 이젠 다르다"고 말했다. "예전엔 '연예인이네' 하고 지나가셨다면, 지금은 '고혜란이다!' 하면서 소리를 지르세요. 반응이 너무 폭발적이어서 국민 드라마인줄 착각도 했었어요. 하하. 하지만 보신 분과 안 보신 분, 딱 반반이더라고요. 그 차이가 워낙 극과 극이라 놀랐어요." 장르물이었던 만큼 대중적이진 않았으나 파급력 만큼은 월등했다. 또 고정 시청층을 확보해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 유종의 미도 거뒀다. 김남주는 "시청률이 쭉쭉 안 올라갈 때 감독님이 '드라마가 어려워서 그렇다'고 하더라. 어렵긴 어려웠다. 덕분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다양했다. 재밌더라"고 말했다. 또 다른 성과도 있다. 바로 젊은 여성 팬들이 부쩍 늘어난 것. 특히 2030 세대뿐만 아니라 10대까지 그 범위를 확장했다. 김남주는 "이렇게 많은 여성 팬이 생겨서 너무 좋다. 가장 좋은 건 김남주가 아니라 고혜란으로 봐주신다는 거다"면서 "실제로 어떤 분은 제 본명을 잊어버리셨다고도 했다. 그런 경험이 참 즐겁다"고 말했다. 조만간 팬미팅도 개최한다. 그는 "마지막 팬미팅이 결혼 전이었다"면서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이렇듯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성과들이 김남주의 뒤를 따랐다. 고혜란을 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다"고 밝힌 그는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두며 대중으로부터 '김남주는 김남주'라는 말을 다시금 이끌어냈다. 올해로 마흔 여덟. 이번 복귀는 6년 만이었고, 지난 복귀는 8년 만이었다. 실로 오랜 시간을 두고 복귀를 거듭한 김남주는 이제 조금 더 이른 복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들을 키우는 게 참 재밌다. 그래서 쉰 지 6년이나 지난 줄 몰랐다. 그동안 작품도 참 많이 들어왔는데, 욕심 내서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든 건 '미스티'가 처음이었다"면서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 '누나, 이제 또 6년 후에 보는 거냐'고. 그래서 작은 목표가 있다면 쉰 살 되기 전에 작품을 하나 더 하는 거다"고 말했다. "고혜란이 폭발적인 반응을 받으면서 고민이 생겼어요. 이젠 뭘 해야하나 싶더라고요. 하하. 웬만한 역할로는 신선함을 줄 수 없을 거 같아요. 사극을 해야하나 싶기도 해요. 한 번도 해본 적 없거든요." 연기와 도전, 이 가운데 나이는 김남주에게 중요치 않다. "내 나이가 자랑스럽다"던 김남주는 배우로서, 한 명의 여성으로서 누군가의 워너비로 계속 남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2030 세대 여성들의 워너비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자부심 보단 부담감이 컸어요. 이 타이틀을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이요. 어릴 땐 청순한 이미지도 갖고 싶었는데, 이젠 그런 생각 안 해요. 도시적인 제 이미지가 좋아요. 멋있다고들 해주시잖아요. 하하. '워너비'의 자리,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요."

2018-04-11 07:00:00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