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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성접대 영상 재조명, 피해자 "예쁜데 잊고 살라더라"

김학의 전 법무차관 '별장 성접대 사건'이 PD수첩을 통해 재조명 돼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검찰개혁 2부작 가운데 첫 번째 편으로 '별장 성접대 동영상 사건'을 다뤘다. '별장 성접대 동영상 사건'은 지난 2013년 건설업자가 이권을 얻기 위해 현직 검사 등 고위층에게 성접대를 한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경찰이 입수하면서 알려진 사건이다. 특히 김학의 당시 법무부 차관이 영상에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당시 큰 충격을 안긴 바. 그러나 검찰이 같은 해 11월 김 전 차관을 무혐의 처분하면서 사건이 흐지부지됐다. 이날 PD수첩은 다시 한번 사건을 되짚으면서 경찰 관계자들의 증언을 통해 김 전 차관이 핵심 용의자였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은 사건 당시 서울고검 부장검사였던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과의 인터뷰에서 '김 전 차관이 영상에 등장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들었다'는 인터뷰도 실었다. 영상을 직접 보지는 못했다는 이 의원은 "맞다고, 그 사람 맞다고 (전해 들었다) 김 전 차관 얼굴이 다른 사람과 구별이 안 가는 얼굴은 아니다"며 김 전 차관의 영상 등장이 사실임을 시사했다. PD수첩은 당시 피해 여성의 인터뷰도 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피해 여성은 "'모두 용서하고 얼굴도 예쁜데 그냥 잊고 살아라' 이런 식으로 (검사가) 얘기를 했다"며 검찰이 당시 사건 무마를 종용했다는 내용의 발언을 했다.

2018-04-18 11:28:0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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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조현아, 오늘(18일) 첫 솔로 '그대 떠난 뒤' 발매

어반자카파 조현아, 오늘(18일) 첫 솔로 '그대 떠난 뒤' 발매 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 조현아가 '그대 떠난 뒤'를 발매한다. 조현아는 18일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 '그대 떠난 뒤'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대 떠난 뒤'와 곽진언과의 듀엣곡 '러브레터(LOVE LETTER)'가 함께 수록됐다. '그대 떠난 뒤'는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뒤에야 비로소 느끼게 되는 시리고 아픈 감정들을 조현아만의 감성으로 담아냈다. 담담하고 절제된 목소리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그대 떠난 뒤'는 곡의 진행과 함께 점점 웅장해지는 편곡에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더해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또 곽진언과의 듀엣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수록곡 '러브레터'는 독백하는 듯한 어투로 노래하는 조현아와 곽진언의 진심이 느껴지는 목소리가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제목 그대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가 될 '러브레터'는 상처를 위로 받고 추억을 품을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조현아는 실력파 혼성그룹 어반자카파의 메인보컬로 지난 2009년 '커피를 마시고'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조현아는 '혼자', '봄을 그리다', '코 끝에 겨울', 목요일 밤'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비, 수지, 에릭남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현아의 첫 솔로 싱글 앨범 '그대 떠난 뒤'는 1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2018-04-18 11:16:4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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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불타는 청춘' 백종원, '무지개떡 레시피' 관심집중

'불타는 청춘'이 시청자를 위한 3주년 특집 이벤트 요리 연습에 나선 가운데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3주년 특집 '보글짜글 청춘의 밥상' 이벤트를 위해 고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청춘들은 각자 파트를 정해 고군분투했다. 그중 김국진과 강수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결실을 맺게 된 바, 요리스승 '백종원'을 만나 떡 강습을 받기로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강수지는 백종원에게 "애들이 셋이잖냐. 막내 너무 귀엽지 않냐"고 근황을 물으며 떡 강습을 받았다. 이어 강수지는 와이프 소유진이 백종원의 어디에 반했냐고 물었고, 이에 백종원은 "유머러스하고 친절하고.."라며 "내 이런 혓가닥에 반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금 늦게 요리연구실에 도착한 김국진. 평소 김국진과 친한 사이라고 밝힌 백종원은 친구 국진이 강수지를 배필로 만나 다행이라며 두 사람을 축복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서로 다른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좋은 관계를 가진다는 의미를 담아, 무지개떡 만드는 비법을 커플에게 전수했다. 호박, 밤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비주얼과 건강을 모두 잡은 떡이었다. 녹차떡, 자색고구마떡, 단호박떡, 백설기로 이루어진 무지개 떡은 비주얼에 더해 그 맛도 훌륭했다. 백종원은 감탄하는 예비 부부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1, 2부 전국 평균 5.6%, 6.0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018-04-18 10:31:5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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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우만기' 김명민, 대체불가 연기력에 잇따른 호평

'우만기' 김명민 인생캐릭터 제대로 만났다! 잇따른 호평 김명민이 몰입을 높이는 1인 2역 연기로 인생캐릭터를 경신했다. 올 봄을 강타한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에서 극을 이끄는 중심축 역할을 하는 김명민(송현철 역)이 탁월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새기고 있다. 초반 사회적 성공을 거머쥔 최연소 은행지점장 송현철A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그는 운명이 뒤바뀌는 사고 이후 송현철B(고창석)의 영혼이 깃든 변화된 모습을 디테일하게 표현, 흡입력 있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의 활약은 더욱 빛을 발했다. 몸이 기억하는 송현철A의 습관과 더불어 기억까지 떠오르게 되면서 정체성에 심히 혼란을 겪는 상황을 리얼한 연기로 흠뻑 빠지게 만들었다. 특히 곽효주(윤지혜)의 거짓말에 속아 송현철A가 자신의 대출을 조작했다고 알던 그는 사고 후 송현철A가 입원한 기간에 대출이 변제되었다는 수상한 정황을 포착했다. 더불어 대출 승인자 또한 휴직 중으로 앞뒤가 맞지 않아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꼈다. 이에 송현철A가 생전에 회의하던 영상을 보며 명예를 중시하는 사람이었음을 파악, 곽효주를 불러 은밀하게 추궁하면서 앞으로 그가 억울하게 뒤집어 쓴 누명을 벗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송현철B의 가족들 앞에서 무장해제 되는 순간은 감탄을 불러일으킬 정도. 아들 송강호(서동현)와 본래의 딸 송지수(김환희)의 다툼에 학교를 찾은 그가 송지수의 편을 들거나 조연화(라미란)를 만났을 때 곳곳에서 새어 나오는 송현철B 영혼의 걸러지지 않은 속마음이 웃픈 미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김명민은 송현철A의 몸으로 인생을 살게 된 송현철B의 복잡한 상황을 심도 있게 표현하며 안방극장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육체 임대'로 삶을 지속하는 캐릭터와 혼연일체 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 번 입증, 연기 파워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한편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우리가 만난 기적' 6회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5회 11.5%보다 1%P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두자릿수를 유지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18-04-18 10:08: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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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도 결국 요금 인상…시간대 세분화 의미 있을까

메가박스도 결국 요금 인상…직장인에게 시간대 세분화 의미 있을까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오는 27일부터 영화관람료를 인상한다. CGV, 롯데시네마에 이어 메가박스도 요금 인상에 동참한 것. 이에 따라 성인 일반 시간대(13시~23시 전) 관람료가 기존 대비 1000원 인상된다. MX관, 컴포트관에도 조정된 관람료가 적용되지만, 더 부티크, 더 부티크 스위트, 키즈관, 발코니석 등의 특별관은 기존 요금과 동일하다. 이외에도 매주 화요일 오픈부터 14시까지 메가박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6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마티네 요금제'와 어린이와 청소년, 만 65세 이상 경로자, 장애인, 국가 유공자 등에게 적용되는 우대 요금, '문화가 있는 날' 할인 요금 등도 종전과 변동이 없다. 메가박스는 영화 관람료 조정과 함께 기존 일반 시간대(11시~23시 전)를 '브런치 시간대(10시~13시)'와 일반 시간대(13시~23시)로 세분화했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브런치 시간대'는 일반 시간대보다 최대 2천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영화를 제공해 관람료 조정으로 인한 관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각종 관리비 및 임대료 등의 인상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는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영화관람료를 조정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관람 환경의 개선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18 10:04: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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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웨딩스토리, 대세는 韓中커플? 추자현·채림 눈길

배우 함소원(42)이 18살 중국인 남편 진화(24)와 운명적인 커플로 당당히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함소원과 진화의 웨딩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8살 연상 연하 커플이자 한중 커플로 이미 뜨거운 화제가 된 두 사람은 촬영 중에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과 진화는 남다른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진화는 "아내가 친구의 친구였다. 친구 생일 파티에 갔다가 한 눈에 반했다. 당시 아내가 27~28살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함소원은 "첫날 나에게 '내가 먹여 살려도 돼?'라고 말하더라. 장난인 줄 알았다. 그 뒤 한 달을 연애했는데 또 물어보더라. 그래서 '오케이'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진화는 "사실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셨다. 아버지가 부자 관계를 끊자고 하셨는데, 반대해도 결혼하겠다고 했었다. 지금은 허락하셨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올 여름 한국에서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함소원, 진화 커플의 웨딩현장 모습이 전해지자 연예계 대표 한중커플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은 한국과 중국 모두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중커플이다. 국내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면서 대표 한중커플로 자리잡았다.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도 유명한 한중 국제 커플.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연을 맺었다. 지난해 12월 13일 득남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2018-04-18 09:47:25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행운의 기운

"당장 사업체에 많은 돈이 들어가는데 지금 돈이 잠겨서 돌지를 않습니다.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속을 썩고 있는 지경이지요." 상담을 청한 남자가 말하는 요점은 이번에 수익을 노린 투자를 하려 한다는 것이다. 상당한 위험성이 있는 투자인데 위험을 무릅쓰고 하자니 자신의 운세가 궁금했다고 한다. "재물 운이 있다고 해서 당장 돈을 많이 벌고 재물 운이 없다고 돈을 못 버는 게 아닙니다. 재물 운이라는 걸 그렇게 단순하게 판단하기는 어려운 거지요." 상담을 온 남자는 알토란같은 사업체를 갖고 있고 부동산이 한참 좋을 때 큰 투자수익을 올렸다. "이미 재물 운이 좋으신데 더 큰 재물 운을 바라시는 군요." "주변에 아는 사람이 돈을 투자해보라고 하네요. 중국에서 농작물을 수입해 한국에서 비싼 값으로 팔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보장하겠다는 수익이 만만치 않아요." 상대방이 말하는 투자 수익에 욕심이 난 것이다. "투자하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단언하듯 잘라서 말했다. "왜요? 손해를 보게 되나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사람을 돕는다는 말이 있듯이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행운이 찾아오게 되어 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주변에 머무는 행운의 기운이 있는데 자신이 많은 노력을 하는 가운데 운세가 퍼질 때 행운도 모습을 나타낸다. 그러나 지금 남자가 바라는 것은 행운이 아니라 일확천금이다. 오히려 바라는 것과 다르게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더 큰 것이다. "지금은 투자할 운세가 아닙니다. 위험한 선택을 한다면 갈수록 더 어려워질 겁니다. 지금 해야 할 일은 재물 운을 풀리게 하는 게 아닙니다. 운세를 풀어낼 기도를 하는 게 낫습니다." "부처님이 저의 기도를 들어줄까요?" 간절한 심정과 정성스런 마음을 담는다면 부처님이 분명 가피를 내려주실 겁니다. 그로부터 그가 다시 사무실을 찾아온 것은 넉 달 가까이 지나서였다. "고맙다는 말을 하려고 왔습니다." 지난 번 상담을 했던 투자에 돈을 넣은 사람들이 모두 돈을 날렸다는 것이다. 자신은 상담에서 들은 말 때문에 일단 발을 빼고 있었는데 그런 결과가 나올지 몰랐다고 한다. 투자를 받은 사람이 불법 수입품을 들여왔고 세관에서 걸려 모두 압류를 당했다고 한다. 남자는 막상 일을 당하고 나서는 스스로 기도를 하겠다며 나섰다. 의심하기 보다는 믿고 몸과 마음을 맡기면 대자대비의 가피가 내릴 것이다. 당연히 자신에게 기울인 믿음이 훨씬 세질 것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4-1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