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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데뷔 20주년 기념 음악회, 티켓오픈 동시에 '전석 매진'

가수 옥주현의 티켓파워가 뮤지컬에서 개인 콘서트에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옥주현은 오는 7월 14일과 15일 양일간 롯데콘서트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음악회 'To Fly HigHER'를 개최한다. 11일 오후 2시, 시작된 콘서트 예매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그간 뮤지컬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옥주현은 개인 콘서트를 통해 다시한번 그 인기를 입증한 모습. 특히, 인터파크에서는 오픈과 동시에 2회 분의 티켓이 전량 매진되면서 보컬 옥주현, 연출 정구호, 음악감독 김문정이 함께 만드는 '역대급' 공연에 대한 관객의 기대감을 모았다.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 공연을 만들겠다'고 공언한 만큼, 'To Fly HigHER'는 단순한 콘서트가 아닌 '음악회'라는 타이틀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온전히 옥주현의 '가창력'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공연 장소로 클래식 전용홀인 롯데콘서트홀을 선택한 것도 그 이유에서다. 최고의 소리를 만들기 위해 음악감독 김문정이 이끄는 34인조 오케스트라와 30명의 코러스도 함께 한다. 이전보다 두 배 가까이 규모를 키웠다. 특히, 파이프오르간을 공연에 도입, 흔히 들어볼 수 없는 파이프오르간 연주와 옥주현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순간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최근 공연계에서 가장 감각적인 연출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각광받는 정구호 감독이 연출로 합류, 생애 첫 콘서트 연출을 선보이게 돼 관객들을 더욱 들썩이게 했다. 더불어 오늘 포트럭은 공식 SNS를 통해 '롯데콘서트홀에서 한 번도 시도된 적 없는 일'이라는 말과 함께 정구호의 무대 스케치를 공개해 새로운 콘서트 브랜드의 탄생을 지켜보는 관객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옥콘은 올콘이 진리'라는 불문율까지 낳은 옥주현의 음악회 'To Fly HigHER'는 오는 7월 14일과 15일 양일간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2018-06-11 15:05:5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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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연행사진 공개 후 이슈되자 "예전 발언들, 욕 더 먹이려고 하나"

연행사진 공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한서희가 자신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것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11일 오전 한서희는 자신의 SNS 계정에 연행사진과 함께 "누가 이 사진보고 장문복같다고 한 거 아직도 생각나"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한서희는 수갑이 채워진 채 연행되는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더욱이 그는 해당 사진 공개 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감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한서희는 다소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그는 SNS를 통해 "아 근데 솔직히 너무 투명하네요. 혜화역 시위 검색어 오르자마자 옛날에 이미 이슈화가 끝난 발언들인데도 불구하고 어떻게서든 욕을 더 먹일려고 하시는 건지"라며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기자분들 본인의 시선에서 본인의 악감정을 담아 기사를 쓰시고, 제 이름도 갑자기 검색어에 뜨고. 의도 너무나 투명해요 아무리 그렇게 하셔도 혜화역 시위는 저랑 상관없이 더 커질텐데요. 아! 다음부터는 티 안나게 부탁드려요. 희생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게"라고 전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3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작가 강혁민에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되는가 하면, 페미니스트를 선언한 후 구설에 오르는 등 연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2018-06-11 14:48:15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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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개봉 첫주 322만 돌파…신작도 '벌벌'

'전세계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북미 개봉 2주 전 흥행 강타' 수식어를 모두 집어삼켰다. 바로 지난 6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고 개봉한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말이다. 오프닝 관객 수 118만 명을 돌파하며 사상 초유의 신기록을 만들어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이후로도 200만, 300만 관객 돌파까지 연일 흥행 기록을 경신, 개봉 첫 주만에 대한민국 극장가를 완벽하게 휘어잡았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일 오전 7시 기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누적 관객 수는 3,221,572명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 주에만 300만 명 이상을 동원한 것은 동시기 '신과함께-죄와 벌'(2017), '암살'(2015) 등의 흥행 속도와 비견될 뿐만 아니라, '베테랑'(2015)의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기록(276만 명)을 뛰어넘는 기록으로 천만 영화에 버금가는 흥행 포텐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션스8', '탐정: 리턴즈' 등 쟁쟁한 금주 신작들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개봉 2주차에도 지속될 흥행 돌풍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주말 동안 좌석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관객 수, 예매율, 좌석 점유율까지 트리플 1위를 달성해 금주 수요일 지방 선거 연휴까지 폭발적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대한민국 및 전세계 극장가를 완벽하게 평정하고, 개봉 2주차 흥행 질주를 이어갈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D는 물론 IMAX 3D, 4DX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8-06-11 13:21:55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