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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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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 퀸’ 효연, DJ 블라우와 환상적 컬래버레이션!

DJ HYO(효연)가 유명 DJ 블라우(3LAU)와 컬래버레이션한 디지털 싱글 ‘Punk Right Now’(펑크 라이트 나우)를 오는 13일 공개한다. 효연의 신곡 ‘펑크 라이트 나우’는 중독성 강한 훅과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일렉트로하우스 기반의 팝 댄스 곡으로, 효연의 개성 있는 보컬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을 함께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이번 신곡 작업에 참여한 블라우는 미국 출신의 유명 DJ이자 프로듀서로, ‘How You Love Me’(하우 유 러브 미), ‘Fire’(파이어), ‘On My Mind’(온 마이 마인드), ‘Hot Water’(핫 워터) 등을 발표해 주목 받았다. 세계 3대 EDM 페스티벌 중 하나인 ‘EDC 라스베가스'를 비롯, 다수의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만남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신곡 발표에 앞서 효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효연의 새로운 변신을 만날 수 있는 티저 이미지가 순차 공개되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HYO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Punk Right Now’는 11월 13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8-11-08 10:20:57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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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 압도! 절묘하게 어우러진 삼박자!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독특한 소재와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극하는 포인트로 오피스물의 탄생을 알리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죽어도 좋아’에서는 온갖 막말로 부하직원들을 괴롭히는 역대급 악덕상사 백진상(강지환 분)과 이에 대항하는 불도저 대리 이루다(백진희 분)의 뜨거운 오피스 열전부터 현실감 넘치는 배우들의 개성과 생동감 넘치는 연출력까지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에서는 안하무인한 성격으로 악명 높은 ‘MW치킨’의 마케팅팀 팀장 백진상을 필두로 그의 예민함에 이리저리 치이는 평범한 대리 이루다와 마케팅팀의 하루가 시작됐다. 마케팅 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신메뉴 시식회’에서 비상사태가 발생, 전 직원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이에 백진상은 마케팅 팀 직원들의 잘못을 한 명 한 명 따지며 시시비비를 가렸고, 심지어 자신은 아무 잘못 없다며 발까지 빼는 역대급 밉상으로 이루다의 분노를 본격적으로 터뜨렸다. 하지만 그는 사내 회식자리에서 얼큰하게 취한 뒤, 인사불성인 상태로 차도에 뛰어들며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소 충격적인 전개로 첫 회부터 심상치 않은 사건의 시작을 알린 것. 반면 이루다는 그의 죽음을 목격한 이후부터 알 수 없는 이유로 백진상이 죽은 11월 7일이 무한 반복되는 타임루프에 걸렸다. 살벌하게 죽는 그를 본 이루다는 지긋지긋한 타임루프를 끝내기 위해 백진상의 죽음을 막기로 결심했지만 나서면 나설수록 백진상은 더욱 버라이어티하게 죽음을 맞이했다. 이 같은 악덕상사 진상의 죽음과 루다의 코믹한 고군분투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떠올려 봤을 현실 속 판타지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실현, 왠지 모를 통쾌한 웃음과 대리만족을 선사하며 유쾌 살벌한 오피스 라이프의 본격 서막을 열었다. 특히 각양각색 캐릭터로 변신한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력이 더욱 돋보였다. 회사에 꼭 있을법한 능글맞은 분위기 메이커, 만삭의 몸으로 고단한 회사를 버티고 있는 워킹맘, 얄미운 간부들, 20대 청춘을 불태우고 있는 계약직 막내직원 등 현실감 넘치는 직장인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렀다는 평이다. 이처럼 ‘죽어도 좋아’는 첫 회부터 독특한 타임루프가 곁들어진 스피드한 전개에 회사를 드라마 속으로 옮겨놓은 듯한 리얼함이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여기에 배우들의 찰떡 호흡과 쫄깃한 연출력까지 완벽한 박자를 이루어 KBS 오피스물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써 순조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KBS 2TV ‘죽어도 좋아’는 수목 저녁 10시 방송.

2018-11-08 10:13:29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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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버블버블 라디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복면가왕 버블버블 가면의 주인공 라디가 반가운 행보를 예고했다. 복면가왕 버블버블 정체 라디는 최근 소속사 FE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MBC ‘복면가왕’ 출연은 터닝 포인트”라고 소감을 밝혔다. 라디는 “지금까지 방송에 있어 다소 소극적인 활동을 보였다면, 이번을 계기로 좀 더 적극적인 방송 활동을 할 수 있게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며 “비록 3라운드에서 탈락한 것은 아쉽지만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준비를 하며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2주간 방송된 ‘복면가왕’ 속 귀여운 ‘버블버블’ 가면의 주인공은 라디로 밝혀진 바 있다. 특히 라디는 10월 28일 ‘터뜨려쓰’와의 대결에서 1표차로 짜릿한 승리를 맛보며 2라운드에 진출해 화제를 모으기도.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버블버블’의 정체를 두고 일찌감치 라디를 지목하기도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2라운드에서는 ‘북극곰’과의 대결에서 크러쉬의 ‘뷰티풀(Beautiful)’을 라디만의 감성으로 표현하여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3라운드까지 진출한 라디는 이승환의 ‘천일동안’으로 예민하고 감수성이 뛰어난 가수의 면모를 드러내며 진가를 발휘했다. 아쉽게 다음 라운드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라디는 이번 ‘복면가왕’을 통해 지금껏 공개하지 않았던 성대모사, 스카이다이빙 등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고,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할 라디만의 음색과 섬세한 기교로 잊지 못할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라디는 오는 12월 28, 29일 양일간 약 2년 만에 연말 단독 콘서트 ‘Real Ra.D(2019 is coming)’를 앞두고 있다. 공연 외에도 라디오 방송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그 동안 기다려준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8-11-08 09:54:37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