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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암투병 극복한 사연은?

배우 이경진은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해 관심을 모았다. 이경진은 이날 "걱정이 된다. 내가 나와도 되는 건가, 내가 나와서 재밌게 볼 수 있을까"라며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항상 설렌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경진은 보고 싶은 멤버로 기타리스트 김도균을 꼽았다. 이경진은 "(김도균이) 뭔가 자기 나름대로의 예술적인 것을 가지고 있다"면서 "되게 귀엽다"고 칭찬했다. 특히 이경진은 암 투병을 하며 많은 심경의 변화를 겪은 덕에 예능에서 자신을 드러내고자 마음 먹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경진은 지난 2012년 유방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모친을 여읜 데다 배우 일로 인한 스트레스 등 많은 일이 겹치는 탓에 괴로웠던 그는 고통스러운 치료 후 라틴 댄스로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경진은 청순한 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원조 국민 여동생이다. 전성기였던 1980년대에는 유지인·장미희·정윤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1981년 한국방송대상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그대 그리고 나', '불새', '경성스캔들', '온에어', '금 나와라 뚝딱!'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2018-10-31 13:57:1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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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항상 설렌다"

배우 이경진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했다. 10월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경헌과 이연수가 기획한 '허니수의 달달한 꿀물투어, 춘천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리얼 예능은 처음라는 새 친구는 "걱정이 된다. 내가 나와도 되는 건가, 내가 나와서 재밌게 볼 수 있을까.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항상 설렌다"고 '불청'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경진의 새 친구 합류는 박선영 덕분에 이루어진 것. 두 사람은 지난 8월 종영한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경진은 “박선영과 함께 일일드라마를 했는데, 9개월 동안 2~3시간 자면서 대사를 외우는 등 힘든 일정이었다. 그런데 선영이가 먼저 ‘불타는 청춘’ 녹화가 있다며 가는데 너무 부러운 거다. 그래서 ‘나도 쫓아가면 안되나’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박선영이 새 친구를 마중 나왔다. 양떼목장에서 만난 오랜 인연은 연기 40년 경력의 배우 이경진이었다. 이경진 80년대 유지인, 장미희와 어깨를 나란히 국민배우. 최근 종영한 '파도야파도야'에서 박선영과 함꼐한 인연이 있었다. 또 "개인적으로 여행을 온 건 10년 만이다"고 보고 싶었던 친구로는 김도균을 꼽았다. 이경진은 "자기 나름대로의 예술적인 뭔가가 있다. 되게 귀엽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2018-10-31 09:30:4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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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2' 서장훈, "남자가 생각을 바꿔야 한다" 귀담아 들을만한 참견

사랑꾼에 이어 긍정왕으로 거듭난 서장훈의 참견이 많은 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30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2’ 11회에서는 서장훈이 사연 주인공에게 속 시원하지만 훈훈한 일침을 날린다고 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프로 참견러들은 엄청난 빈부격차로 인해 자기 자신이 작아지는 것을 느낀 남자의 사연을 받는다. 사내커플로 몰래 사랑을 키워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크게만 느껴지는 여자친구와의 격차에 갈등을 반복해오다 결국 이별의 문턱에 서게 된 사연남이 참견러들에게 SOS를 요청했다고. 어느 한 사람의 잘못이 아닌 그저 ‘다름’에서 오는 갈등에 참견러들 역시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그 어느 때 보다 진중해진 이들은 사연에 깊이 이입해 숨겨뒀던 자신의 속마음을 꺼내 진심 어린 참견을 남겨 30일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최근 남다른 마인드로 ‘연애의 참견’ 공식 사랑꾼에 등극한 서장훈이 “남자 분이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단호한 참견을 남겼다고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장훈은 논리적이지만 자신의 경험과 진심에서 우러난 따뜻한 발언으로 또 하나의 명품 참견을 남긴다. 이 연애의 찬성파와 반대파의 동의를 모두 얻으며 참견의 제왕으로 자리 잡았다는 후문이다. ‘연애의 참견 시즌2’ 30일 저녁 9시 30분

2018-10-30 17:00:54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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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주의보' 천정명-윤은혜, 우연과 오해로 시작된 예측 불허 위장 로맨스

‘설렘주의보’가 천정명과 윤은혜의 스펙터클한 첫 만남을 예고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독신주의 철벽남인 스타닥터 차우현(천정명 분)과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 윤유정(윤은혜 분)이 각자의 말 못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위장 로맨스 드라마다. 접점이라고는 전혀 없던 두 사람은 공항, 병원에서 우연히 스쳐지나가게 되면서 보이지 않는 운명의 시작을 알린다. 윤유정이 아무리 잘나가는 톱스타일지라도 연예계에 관심이 없는 차우현은 그녀를 알지 못하고 윤유정 또한 그를 1도 모르는 상황. 때문에 인연의 시작을 예감하게 만드는 편의점 앞 일촉즉발 대면식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차우현은 편의점에 다녀온 사이 그녀가 자신의 차에 타고 있는 것을 보고 차량 절도범이라고 생각하며 똑같은 차종, 색깔을 가진 차를 타고 온 윤유정 또한 그를 스토커인 줄로 착각해 한 치 양보 없는 팽팽한 대치상황을 벌인다. 이에 경찰까지 찾을 정도로 겹겹이 쌓인 오해가 불러일으킨 이들의 역대급 웃픈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설렘주의보’ 관계자는 “극 중 차우현과 윤유정은 스쳐지나간 적은 있어도 서로의 정체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다. 두 사람의 강렬한 첫 만남은 앞으로 이들에게 닥칠 파란만장한 사건들의 시초에 불과할 것”이라며 “기막힌 우연과 오해에서 시작된 이들의 인연이 어떻게 발전될 것일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31일 밤 11시 첫 방송.

2018-10-30 16:44:39 최성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