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안젤리나 다닐로바, 인형이 따로 없네

러시아 모델 출신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작발표회에는 MC 김용만, 박명수, 샘 오취리, 럭키, 한현민, 모에카, 안젤리나 다닐로바 등이 참석했다. 이날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 앞에 선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인형같은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76cm의 늘씬한 그녀는 특히나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도 유명하다. SNS를 통해 한국 문화와 K팝 그리고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고 스스로 밝히기도 했다. 우연히 한국 스타들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한국 문화에 흠뻑 빠졌다. 특히나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5개 국어에 도전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 주목받고 있다. 러시아어를 비롯해 영어·세르비아어·이탈리아어까지 4개 국어를 할 수 있는 다닐로바는 최근 한국 문화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한국어 공부에도 매진하고 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정작 내 나라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하는 한국인들, 그리고 이런 한국인들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외국인이 모여 펼치는 색다른 한국문화 퀴즈쇼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8시 30분 방송된다.

2018-11-07 19:18:56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이영애, 알고 보니 뼈대 있는 가문 출신

최근 ‘풍문으로 들었쇼’ 뼈대 있는 가문 출신으로 화제가 된 스타 이영애를 소개했다. 이영애는 군인의 딸로 유명한 연예인이다.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뼈대 있는 가문 출신으로 화제가 된 스타들을 소개한 가운데, 군인의 딸이자 며느리인 배우 이영애 소식을 전했다. 이영애의 아버지는 6.25 전쟁 당시 부상을 입고 퇴역한 장교 출신이다. 이영애는 학도병 출신인 아버지가 TV에 전쟁 장면이 나오면 안 보시더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또한 이영애는 군인의 며느리이기도 하다.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육사 2기 출신 예비역 육군 준장으로 8사단장 시절 5.16 쿠데타에 반대해 강제 전역당했다. 앞서 이영애는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로 인기를 얻었다. 이 영화로 DMZ 평화 대사에 위촉된 바 있다. 이영애는 이후에도 북한 DMZ 지뢰로 부상당한 하사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국군 부사관 음악회에 4억 전액을 쾌척하였으며, 2017년 8월 K-9 자주포로 순직한 장병과 부상당한 장병들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 등 군과 관련하여 꾸준한 선행을 해 왔다. 한편 이영애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진행된 '2018 왕실여성 문화지킴이 후원약정식' 행사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2018-11-07 19:08:13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배우 이경진, '나이 가늠할 수 없는 극강의 동안미모'

배우 이경진이 ‘불타는 청춘’에 역대 최고령 새 친구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경진은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를 뽐내며 등장했다. 이날 그는 “내가 들어오면, 다른 출연자와 나이 차가 생길 수 있어 걱정이 많았다”고 밝혀 그 궁금증을 더했다. 평균 연령대가 높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 중에서도 그의 나이대는 가장 높기 때문. 1956년생으로 올해 예순 셋의 나이인 이경진은 여전히 고운 외모를 자랑했다. 이경진은 외모만큼이나 젊은 마인드를 드러내며 이들 사이에 금세 어우러졌다. 이경진은 리얼 예능 출연과 관련 "에세이집을 읽는데 '자기가 원하는 대로 안 되더라도 도전하는 게 가치가 있다'고 하더라. 그걸 읽는 순간 '아, 오케이. 무조건 한다'가 되더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제는 도전할 기회도 많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경진은 1980년대 유지인, 장미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CF와 드라마를 평정한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다. 그는 ‘동의보감’, ‘불새’, ‘경성스캔들’, ‘온에어’ 등과 최근 ‘파도야 파도야’까지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국민배우로 거듭났다.

2018-11-07 00:48:21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서유정 남편 직업은? 결혼 1년차 '여전히 신혼같아'

배우 서유정 남편이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면서 직업 등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서유정과 그의 남편 정형진 씨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달달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1년차로, 만난지 7개월 만에 결혼한 초스피드 사랑의 결실만큼 여전히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서유정 남편의 직업은 금융계 기업 종사자로, 회사원의 모습을 그대로 갖췄다.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서유정은 “며칠 전 남편 정형진 씨 생일이었다. 그래서 1박2일 여주여행을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유정-정현진 부부는 여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연신 뽀뽀를 하며 여전히 신혼 같은 애정을 과시해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서유정은 “내가 직접 닭볶음탕과 미역국을 만들어 주려고 한다”고 말해 정현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서유정은 여주 장터에서 직접 고구마, 감자 등 식재료를 알뜰살뜰하게 구매하며 주부9단의 면모를 뽐냈다. 장터 상인들은 서유정을 보자마자 “팬이다. 사진 한 번 찍어달라”라고 요청했다. 한 상인은 “‘아내의 맛’봤는데 살림도 똑 부러지게 하더라.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기특하다”고 칭찬했다. 정형진은 인기 많은 서유정 곁에 아무말 없이 서 있었다. MC 박명수는 “정형진 씨는 카메라 없으면 시 공무원인 줄 알았다”고 장난스럽게 질책해 좌중의 웃음을 샀다.

2018-11-07 00:22:24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