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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Pick' 신예 다운(Dvwn), 16일 디지털 싱글 '새벽 제세동 Vol.1' 발매

실력파 신예 다운(Dvwn)이 16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코가 발굴한 신예 다운(Dvwn)이 16일 디지털 싱글 '새벽 제세동 Vol.1'을 발표한다. 올 초 회사 설립 이후, 첫 선을 보이게 된 신예 다운(Dvwn)은 음악적 역량을 갖춘 실력파로, 마침내 첫 행보를 시작하게 됐다. '새벽을 깨우는 목소리' 다운(Dvwn)만의 감성과 색깔을 담아낸 완성도 높은 음악을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만큼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코가 발굴, 제작하는 신예 다운(Dvwn)은 'Waking the dawn'에서 착안해 다운(Dvwn)의 목소리가 '새벽을 깨우는 목소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앨범명 '새벽 제세동 Vol.1'에서도 알 수 있듯 다운(Dvwn)은 이번 디지털 싱글을 통해 새벽을 깨우는 새로운 감성, 새로운 목소리로 가요계를 사로잡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아냈다. 지코에 이어 새로운 아티스트로 KOZ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다운(Dvwn)은 최근에는 지코의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음악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엑소 찬열의 '봄 여름 가을 겨울(SSFW)', 엑소 레이 'Mapo Tofu', 베이빌론 'Karma', 에릭남 'Love Yourself' 등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하는 등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뮤지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다운(Dvwn)은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 대형신인 탄생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실력파 신예 다운(Dvwn)은 오는 16일 디지털 싱글 '새벽 제세동 Vol.1'을 발표한다.

2019-12-10 10:13:46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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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 타이틀곡 '변명' MV 티저 공개… 조성하 연기 내공 폭발

가수 김필이 타이틀곡 '변명'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김필은 오늘(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yours, sincerely'의 타이틀곡 '변명' 시네마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하며, 배우 조성하와의 특급 컬래버를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성하는 눈빛과 숨소리만으로 등장부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내 교차로에 쓰러진 의문의 한 남자와 어두운 밤거리를 유유히 걷는 김필의 공허한 모습이 교차되며 한층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 영상 말미 흘러나오는 기타 소리와 함께 교차로 한가운데 마주 선 네 남자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조성하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긴박감을 안기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김필은 13일 첫 정규앨범 'yours, sincerely'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김필이 데뷔 8년 만에 내놓는 첫 정규앨범으로, 김필 자신의 생각이 오롯이 담긴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틀곡 '변명'을 비롯해 'Beautiful Scar', 'Dreamer', 'Maybe', '결핍', 'Pray', 'Black', 'Still You' 등 총 8곡이 수록됐으며, 김필이 직접 전곡 작업에 참여해 올겨울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공감과 메시지를 전해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김필은 오는 20~22일 3일간 단독 콘서트 'COLOURS'를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까지 갖춘 독보적인 솔로 뮤지션으로 성장한 만큼 콘서트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필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yours, sincerely'를 첫 공개한다.

2019-12-09 09:33:32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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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화석은 말한다 外

◆화석은 말한다 도널드 R. 프로세로 지음/류운 옮김/바다출판사 진화를 뒷받침하는 가장 강력한 증거는 화석에 새겨진 기록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조론자와 지적설계론자는 화석이 생물학적 진화 이론의 근거가 될 수 없다며 줄기차게 공격을 가해오고 있다. 고생물학자인 저자는 35억년 생명의 역사가 남긴 흔적인 화석 기록을 보여주며 창조론이 벌이는 기만적인 행동을 까발린다. 화석 연대표를 완성할 고리를 제시하며 진화의 메커니즘을 둘러싼 논쟁을 종식시킨다. 704쪽. 3만8000원. ◆런던, NW 제이디 스미스 지음/정회성 옮김/민음사 책은 런던 북서부 지역의 저소득층 주택 단지를 배경으로 성장한 네 명의 인물이 경제적 성공이라는 공통된 꿈을 좇는 모습을 추적한다. 서로 다른 인종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젊은 런더너들이 인종보다 계층에 귀속되는 모습을 통해 '국가 다문화주의'에서 '강건한 신자유주의'로 전환하는 영국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행복하게 부유(浮遊)하기와 고통스럽게 전진하기 사이의 아슬한 줄타기. 544쪽. 1만6000원. ◆혐한의 계보 노윤선 지음/글항아리 일본 넷우익을 주축으로 시작된 혐한 현상은 이제 주류 미디어의 메인스트림이 됐다. 혐오는 문학과 언론을 정치적 무기로 만들면서 일상의 심장부에서 작동한다. 현재 일본에는 1923년 간토대지진 때 조선인들을 가리켜 불렀던 '불령선인(不逞鮮人)'이란 용어가 재등장했고 '웃길 정도로 질 나쁜 한국'과 같은 말들이 나돈다. 심지어 "악이라기보다는 아무것도 없는 무에 가까운 게 한국인의 본모습"이라고도 말하기도 한다. 책은 국내 최초의 혐한 연구서로 증오의 계보와 나쁜 감정들의 발원지를 밝혀낸다. 304쪽. 1만5000원.

2019-12-08 15:13:30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