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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 현장서 애교 '철철'

신세경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 현장서 애교 '철철' 배우 신세경의 애교가 활짝 피었다. 신세경은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오초림 역을 맡아 단 2회 만에 '밝은 신세경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세경은 극 중에서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표정은 물론, 막춤, 개그, 액션까지 역동적인 연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촬영 현장에서도 신세경은 캐릭터 그대로 긍정에너지를 내뿜으며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6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신세경은 감독 앞에서 활짝 웃는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신세경은 회색 비니에 선글라스를 비스듬히 쓰고 눈웃음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런닝맨' 방송을 통해 스스로 "애교가 없다"고 밝힌 것과는 달리 한 드라마 관계자는 "신세경이 촬영장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있다. 그녀 특유의 밝은 기운과 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신세경의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5-04-06 14:20:14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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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인류 키친' 이욱정 PD "공영 방송 요리에 관심 가져야"

KBS 다큐 '누들로드' '요리인류' 이욱정 PD가 진짜 쿡방에 출사표를 던졌다. 6일 마포구 상수동에서 열린 KBS2 '이욱정 PD의 요리인류 키친' 기자 간담회에서 이 PD는 "요즘 요리 프로그램이 많다. 그 중 내가 할 수 있는 건 인문학적 조미료가 들어간 방송"이라며 "체험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이야기, 다큐 냄새가 있는 요리 방송이 될 거다. 평범하지만 지혜로운 레시피를 담으려 한다"고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이어 "영국 BBC 요리 프로그램은 짧다. 우리나라 요리 방송은 30~40분이며 여러 장치가 많다. 비난하려는 의도가 아니다. 예능에 요리가 차용됐다"며 "10~15분 동안 요리를 보여주는 데일리 프로그램을 시도하고 싶었다"고 다른 쿡방과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요리인류 키친'은 '누들로드'(2008) '요리인류'(2015)에 나온 레시피를 소재로 한다. 방송은 요리법을 자세하게 보여주지 않는다. 방송 시간이 짧은 이유는 콘텐츠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유통되는 매체 환경 때문이다. 이 PD는 "이 프로그램은 '요리인류'와 한 몸이다. 멀티채널로 즐길 수 있다"며 "요리에 대한 역사가 궁금하면 다큐멘터리를 보면 된다. '그때 봤던 요리를 이렇게 만드는 구나'를 느낄 수 있다. 레시피가 궁금하면 검색해 제작진이 제공한 게시물을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욱정 PD는 이날 요리 프로그램에 대한 공영 방송의 관심도 촉구했다. 그는 "KBS '가정의 요리' 이후 30년 만에 등장한 데일리 요리 프로그램이다.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때보다 더 흥분된다"며 "NHK, BBC는 요리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졌다. 요리 방송이야말로 공영 방송이 맡아야 한다. 먹을 거리는 인간과 인간, 인간과 환경, 식탁 예절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공영 방송이 잘 만든 푸드 프로그램을 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푸드멘터리의 새 장을 연 이욱정 PD의 '요리인류 키친'은 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40분 방송된다.

2015-04-06 14:01:51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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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이연 이어 정아름…다음은 누구? 유승옥·박초롱·예정화 후보

'개그콘서트' 이연 이어 정아름…다음은 누구? 유승옥·박초롱·예정화 후보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에 정아름이 출연해 뛰어난 유연성을 선보이며 지난주 출연한 이연에 이어 이번에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5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는 몸무게 감량과 증량에 도전하고 있는 개그맨 김수영과 이창호 앞에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등장해 감히 따라할 수 없는 유연성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지난 주 피트니스 모델 이연에 이어 이번에는 정아름이 출연하면서 김수영과 이창호의 도전에 힘을 실었다. 모델 이연과 정아름은 짧은 출연 만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개콘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연은 지난 방송에 출연한 이후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출연하겠다는 말을 남긴 바 있다. 또한 시청자들로부터 이연을 고정으로 출연시켜달라는 요청이 빗발친 바 있다. 이에 이번 주에도 이연이 출연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를 했지만 이번엔 정아름이 출연하면서 이연에게 쏠렸던 관심이 고스란히 정아름에게 돌아가게 됐다. 2주 연속으로 미녀들이 등장함에 따라 다음에는 어떤 미녀가 출연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후보들도 쟁쟁하다. 최근 몸매 하나로 대세에 등극한 유승옥부터 피트니스 강사로 TV에 출연 중인 예정화, 1분 튼튼 건강의 박초롱 요가강사, 정하나 트레이너 등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에서 둘 째 가라면 서러운 미녀들이 후보에 오른 것이다. 과연 다음 주는 누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지는 가운데 김수영은 9주 만에 50킬로를 감량했고 이창호는 9주 만에 7킬로를 늘려 각자 목표를 향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5-04-06 13:51:2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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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뮤지컬 '드림걸즈'는 소울이다

뮤지컬 '드림걸즈'를 통해 음악의 한 장르인 '소울(Soul music)'을 이해할 수 있었다. 소울의 사전적 의미는 1950년대 후반 미국에서 나온 대중 음악 장르다. 그러나 소울을 몇 글자로 정의하기엔 그 예술의 깊이가 상당하다. '드림걸즈'는 느낌 충만한 네 여인의 음악과 꿈을 향한 열정을 이야기한다. 작품을 통해 '소울'이 무엇인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뮤지컬 '드림걸즈'의 모티브는 1960년대 전설의 흑인 R&B 여성 그룹 '다이애나 로스와 슈프림스'다. 흑인 음악이 배척되는 시대였지만 세 흑인 소녀들은 큰 인기를 얻는다. 그러나 팀 리드 보컬(에피 화이트 역)은 아름다운 외모와 백인 취향에 맞는 목소리를 가진 다른 멤버(디나 존스 역)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그룹은 와해된다. 이후 몇 명의 보컬리스트가 팀을 거쳐갔지만 결국 슈프림스는 1977년 해체됐다. 작품은 걸그룹 드림즈를 통해 슈프림스의 흥망성쇠를 고스란히 이야기한다. 거대한 LED 화면과 600여 개의 셀이 드림즈 멤버들과 함께 호흡한다. LED 화면엔 사전 촬영된 영상이 보여진다. 에피 화이트의 절망적인 상황과 디나 존스의 화려한 모습을 극적으로 표현한다. 조각난 셀은 무대를 다차원적으로 만든다. 드림즈 멤버들의 꿈을 상징한다. 멤버들은 음악이 좋아서 뭉쳤지만 매체의 지나친 관심과 대중들 입맛에 맞는 이미지대로 살아야 했다. 셀의 개수는 멤버들이 꿈에 다가갈수록 많아지고 무대는 풍성해진다. 의상과 안무, 노래가 조화롭고 극의 몰입감을 높인다. 넘버 '원 나잇 온리'는 R&B버전과 디스코버전이 빠르게 전환되면서 연예 산업의 상술과 추악한 단면을 표현한다. 에피 화이트와 디나 존스의 듀엣 곡 '리슨'은 긴 여운을 남긴다. 두 사람의 우정이 '드림걸즈'의 감동 포인트다. 웃음 포인트는 곳곳에 있다. 특히 당대 최고의 R&B 스타인 제임스 썬더 얼리의 코믹 연기가 인상적이다. 관객은 내용이 전개될수록 제임스가 무대에만 있어도 웃음을 터트린다. 제대로 된 쇼 뮤지컬 '드림걸즈'는 5월25일까지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2015-04-06 12:07:11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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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대본 열독 포착, 안판석 감독과 진지한 대화중?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대본 열독 포착, 안판석 감독과 진지한 대화중? 배우 유준상의 대본 열독 모습이 포착됐다. 유준상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갑 중의 갑 로펌 대표 한정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유준상은 갑들의 속물 근성을 풍자하는 역할을 맡아, 카리스마와 허당 사이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시청자들에게 완벽히 이해시키며 호평을 받고 있다. 6일 오전 유준상의 소속사 측은 유준상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준상은 세트 장 곳곳에 앉아서 열심히 써보기도 하고, 읽어보면서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안판석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진지하면서도 열정적인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한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지난 방송 분에서 한정호(유준상 분)는 봄(고아성 분)을 자신의 가문의 한 일원으로 만들기 위해 친정으로부터 분리시키는 본격적인 작전을 시작했다. 한정호는 봄의 친정 식구들에게 선의의 카드를 들고 찾아가 그들의 사회적 위치를 바꿨고, 서봄은 어느새 한정호가 원하던 며느리로 바뀌는 모습이 그려졌다. '풍문으로 들었소' 13회 예고에서도 서봄이 한정호 앞에서 친정에 대해 험담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한정호의 분리 정책이 통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한편, 유준상의 풍자 연기가 돋보이는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다. 매 주 월, 화 밤 10시 방송.

2015-04-06 11:31:59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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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김우빈 "원톱 주연 고집했으면 '스물' 출연 안 해"

김우빈(26)은 영화 '친구2'(2013) '기술자들'(2014) '스물'(2015)을 통해 흥행력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느와르부터 액션, 코믹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 그는 원톱 주연에 욕심낼 법하지만 "분량을 생각했으면 '스물'에 출연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주인공을 해야 해'라는 욕심이 전혀 없습니다. '기술자들'에도 출연했지만 분량은 저한테 중요한 게 아니에요. 배우로서 좋은 작품에 참여를 하는 것뿐이죠. 차기작도 드라마, 영화 구분하지 않고 보고 있죠. 다양한 장르를 했지만 의도적으로 출연한 적은 없어요. 그동안 센 역할을 많이 했고 사람들은 '이젠 그만 해야 한다'고 했죠. 그렇다고 처음부터 센 이미지의 캐릭터를 배제하고 싶지 않아요. 작품만 좋다면 더 강렬한 것도 할 수 있어요. '스물'도 일정에 무리가 있었지만 시나리오를 보는 순간 하고 싶었죠. 만약 다른 배우가 치호 역을 소화하는 걸 봤다면 후회했을 거 같아요." '스물'(감독 이병헌)은 갓 스무 살이 된 세 청춘의 이야기다. 김우빈은 섹드립을 즐기는 치호 역을 맡았다. 특히 치호의 명대사는 "너의 엉덩이에 내 XX를 비비고 싶어"다. 노골적이지만 관객은 폭소한다. "난감했던 대사가 정말 많았죠. 가장 많은 경우의 수를 갖고 촬영한 건 '엉덩이' 대사였어요. 감독에게 준비한 걸 다 할 테니까 골라달라고 했어요. 귀여운 버전, 변태 같은 버전 등 많았습니다. (웃음) 12세 등급은 아예 포기했고요. 15세를 받기 위해 대사 수위를 낮추기도 했죠. 근데 실제로 남자들은 영화에서처럼 섹드립을 즐기지 않아요. 여자들도 야한 얘기를 한다면서요? 그 정도 수준일 겁니다. (웃음)" 강하늘·2PM 이준호와 호흡을 맞췄다. 그는 이준호 팬들의 함성에 큰 힘을 얻었다. "함께 개봉 무대 인사를 다니면서 이준호 팬들을 봤는데 공연을 보러 다니는 분들이다 보니 발성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처음으로 소리에 몸이 밀려나는 기분을 느꼈어요. 제 팬들이 주는 힘과는 또 다른 경험이었죠. 제 팬은 배려심이 정말 많아요. 제가 열심히 일 하게 끔 도와주는 원동력이죠. 부모님 다음으로 가장 생각나는 사람들이에요. '상속자들'(2013) 이후엔 누나 팬들이 생겼어요. 저를 향한 각별한 애정이 느껴져서 든든해요. 가족처럼 언제나 제 편일 것 같거든요." 투어를 하면서 아시아 팬을 만난다. 출연했던 작품의 명장면을 따라하는 이벤트도 빼놓지 않는다. 그러나 '스물'에선 어떤 장면을 재현할 지 망설였다. "드라마는 연기니까 하는 건데 팬미팅에서 재현하는 건 정말 오그라들어요. 특히 팬미팅을 담당하는 작가는 유독 일상 생활에선 안 할 법한 대사만 시켜요. '스물'로는 할 게 없죠. 했다가는 소송 걸릴 지도 몰라요. (웃음) 치호의 대사는 평소에 쓸 수 있는 게 없잖아요. 무대인사를 다니면서 가장 우려된 부분은 문제의 '그 대사'였어요. 학생들이 따라할까봐 항상 죄책감에 시달려요. 특히 부모님과 함께 영화를 보러 오는 친구들이 눈에 밟힙니다. 부모님들이 잘 지도해주리라 믿어요."

2015-04-06 11:14:20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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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K팝스타4 정승환·케이티김 결승 진출 맞췄다 "돗자리 까시죠"

조재현, K팝스타4 정승환·케이티김 결승 진출 맞췄다 "돗자리 까시죠" 배우 조재현의 K팝스타 결승 진출자 예언이 적중했다. 조재현이 예언한 결승 진출자는 정승환과 케이티김이었다. SBS 측은 6일 트위터를 통해 "헐 대박사건! K팝스타4 TOP2로 정승환과 케이티김을 예상했던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그의 예상은 현실이 되었다. 돗자리 어디에 까셨나요. 복채는 얼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재현이 '아빠를 부탁해' 출연 당시의 것으로 이 방송에서 조재현은 'K팝스타4' TOP2 진출자로 참가자 케이티김과 정승환을 예상했던 바 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벌어졌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의 TOP3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이진아가 탈락하고 케이티김과 정승환이 결승전에 진출한 것이다. 조재현의 예언이 이뿐만이 아니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재현은 'K팝스타4' 참가자들의 결과를 모두 맞춰 '조스트라다무스'로 빙의한 바 있다. 또한 조재현의 딸 조혜정은 "아빠가 대학 강연을 갔다가 학생들 중에 딱 한 명한테만 '너는 톱스타가 될 거야'라고 하신 적이 있다"라며 단 한 명의 학생이 배우 김수현이었다고 밝혀 조재현이 진짜로 예언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2015-04-06 11:13:39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