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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도시' 지창욱·심은경 등 캐스팅하고 크랭크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 '조작된 도시'(가제)가 지창욱, 심은경, 오정세, 김상호, 김기천, 안재홍, 김민교 등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1일 크랭크인했다. '조작된 도시'는 아무 이유 없이 살인범의 누명을 쓰고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남자 권유가 철저하게 조작된 사건의 실체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다. 지창욱이 게임 세계에서는 팀 '레쥬렉션'을 이끄는 최고의 리더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별 볼일 없는 백수 권유 역을 맡았다. 심은경은 권유와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천재 해커 여울 역으로 함께 한다. 또한 비밀에 싸인 국선 변호사 민천상 역은 오정세가, 무자비한 성격으로 권유를 끝까지 쫓는 마덕수 역은 김상호가 맡았다. 김기천이 '레쥬렉션' 팀 멤버 여백의 미 역을, 안재홍이 데몰리션을, 김민교가 용도사 역을 연기한다. 지난 1일 첫 촬영을 마친 뒤 지창욱은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되는 그런 복잡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 앞으로의 촬영이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광현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면서 머리에 그렸던 바로 그 캐릭터와 완전히 일치하는 배우들과 함께 하게 돼 기대가 컸다. 첫 촬영의 느낌이 무척 좋다. 좋은 영화를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조작된 도시'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2015-07-07 20:19:1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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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김정난·김지훈 '윤형빈 2세' 돌보기에 'KO'

'썸남썸녀' 김정난·김지훈 '윤형빈 2세' 돌보기에 'KO'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김정난과 김지훈이 이웃사촌인 윤형빈을 대신에 2세 돌보기에 나선다. 7일 방송되는 SBS '썸남썸녀'에서는 미혼남녀 10명 중 3명 '결혼 후 육아가 가장 고민'이란 설문조사 결과처럼 결혼 후 빼놓을 수 없는 육아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에 대한민국 대표 미혼남녀인 썸남썸녀의 출연자 김정난과 김지훈이 미리 부모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난과 김지훈은 김정난의 이웃사촌인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스케줄을 때문에 집을 비우는 동안 아들 '윤준'군을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한 준이를 보면서 두 사람은 아기를 돌보는 데 전혀 문제없을 것 같다고 자신만만해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준이는 칭얼대기 시작했고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돌발 상황에 두 사람은 준이를 안고 달래며 쩔쩔맸다. 처음 준이를 만났을 때 안는 것조차 서툴렀던 두 사람은 분유를 타서 먹이고 트림까지 시키는 등 능숙한 모습을 보였고 대야에 물을 받아 물놀이를 시켜주며 점차 노련해진다. 김정난과 김지훈이 아이를 돌보는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각자의 자녀 계획과 고민, 주변인들의 육아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2015-07-07 17:46:5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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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소재를 사극으로 녹여낸 '밤을 걷는 선비'의 '무한 도전'(종합)

뻔한 소재를 사극으로 녹여낸 '밤을 걷는 선비'의 '무한 도전'(종합)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드라마에 있어 소재는 절대적이다. 진부하거나 뻔한 소재는 짧으면 16부, 길면 50부에 이르는 드라마의 호흡을 유지시키지도 못할 뿐더러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게 된다.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그런 면에서 모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익숙한 소재들이 복합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흡혈귀, '별에서 온 그대'의 늙지 않는 인물, '바람의 화원'·'커피 프린스 1호점'의 남장 여자 등 이미 기존의 드라마에서 한 번쯤은 써먹었던 소재들이 모두 나온다. 더군다나 이 모든 소재들을 조선시대라는 배경에서 풀어낸다. 일종의 퓨전 사극인 셈이지만 여기서 또 하나 모험적인 요소가 등장한다. 바로 캐스팅이다. 7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이성준 PD는 "캐스팅에 있어 나이대를 낮추려고 노력했다. 젊고 어리고 밝고 명랑한 이미지를 고려했다. 기존의 사극이 주는 무거운 분위기를 배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주인공 김성열 역의 이준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20대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요하는 사극에서 경험이 부족한 20대 배우들을 전면에 배치했다는 것은 대단한 모험이 아닐 수 없다. 아무리 소재가 좋다고 해도 배우들의 연기력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드라마의 집중력을 방해할 것은 불보듯 뻔하다. 더군다나 극의 주요인물 6명 중 이준기와 김소은을 제외한 이유비, 이수혁, 최창민, 장희진, 4명의 배우들이 모두 사극 경험이 없다. 이번 작품이 첫 사극 도전이다. 이유비는 아예 이번 작품이 첫 주연작이다. 오롯이 이준기 한 사람이 중심이 되어 극을 이끌어나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밤을 걷는 선비'는 이런 불안요소를 탁월한 원작의 완성도에 기대고 있다. 원작인 '밤을 걷는 선비'는 조주희,한승희 콤비의 최신작으로 완성도 높은 이야기 구조를 인정 받아 한국 콘텐츠 진흥원 2012 우수 만화 글로벌 프로젝트 선정된 작품이다. 이미 2030 여성층에서 많은 마니아 팬들을 가지고 있고 현재도 연재가 진행 중이다. 이성준PD는 여기에 혜령이라는 기존에 없는 인물을 추가해 갈등의 폭을 넓혔다. 원작에서 성열이 양선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서만 갈등했다면 드라마에서는 120년을 넘나드는 사랑이 추가된 셈이다. 이성준PD는 "기존 사극과 다른 점을 가져가기 위한 점이 많다. 만화에서는 없는 인물들을 추가해 멜로 라인을 강화했고 사극에서만 봤던 구조를 변형하려고 노력했다. 상투적이고 식상한 뱀파이어물을 새롭게 만들어 내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의 말마따나 '밤을 걷는 선비'는 식상함과의 싸움이다. 뻔한 소재를 사극으로 풀어내면서 젊은 배우들을 기용한 성과가 시청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지는 8일 밤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20부작으로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2015-07-07 16:44:4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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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최창민 "유노윤호 빈 자리 허전하다"

'밤을 걷는 선비' 최창민 "유노윤호 빈 자리 허전하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가수이자 배우인 최창민이 군입대를 앞둔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의 빈 자리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7일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제작발표회에서 최창민은 "어제도 일본에서 공연이 있었지만 혼자 다녀왔다. 유노윤호의 빈 자리가 많이 허전했다"며 "가수 활동을 할 때는 둘이 같이 있어야 든든하다. 다시 돌아와서 둘이 함께 무대에 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노윤호 형이 입대 바로 전까지 스케줄이 있어서 만나기도 힘들다. 하지만 어떻게든 함께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그러고 들여보내겠다"고 덧붙였다. 최창민은 '밤을 걷는 선비'에서 겉으로는 한량이지만 명석하고 치밀함을 갖춘 현조의 세손인 이윤 역을 맡았다. '밤을 걷는 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 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조양선(이유비 분)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로, 오싹함과 스릴을 안길 판타지 멜로다. '맨도롱 또똣' 후속으로 8일 밤 10시 첫 방송되며 20부작이다.

2015-07-07 16:44:1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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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원작과 싱크로율 부담감 느껴"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원작과 싱크로율 부담감 느껴"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이준기가 원작과의 싱크로율에서 부담감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7일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제작발표회에서 이준기는 "세월 이기는 장사 없다. 영화 '왕의 남자' 때만 해도 미모가 출중했는데 지금은 부담스럽다"며 "원작 자체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고 젊은 층에서 인기가 있어서 더 그렇다"고 심적 부담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그러나 작품에 몰입해서 현장 분위기로 보완하겠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최대한 연기적인 부분이나 현장 분위기로 보완하겠다. 시청자들이 봤을 때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작품과 융화되도록 하겠다. 그런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긴장 늦추지 않겠다"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이준기는 '밤을 걷는 선비'에서 뱀파이어가 된 선비 김성열 역을 맡아 열연하게 된다. 김성열은 명문가에서 태어난 강직한 성품의 홍문관 부제학이다. 절친한 벗인 정현세자를 통해 궁의 비밀을 알게 됐고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가족도, 친구도, 정인도 잃고 뱀파이어 선비가 된다. '밤을 걷는 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 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조양선(이유비 분)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로, 오싹함과 스릴을 안길 판타지 멜로다. '맨도롱 또똣' 후속으로 8일 밤 10시 첫 방송되며 20부작이다.

2015-07-07 16:02:4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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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예술, 경계는 없다?…헨릭 빕스코브 대림미술관 전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헨릭 빕스코브가 한국을 찾았다. 빕스코브는 오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림미술관에서 '헨릭 빕스코브 : 패션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전시를 연다. 덴마크 출생인 빕스코브는 파리 패션위크에서 매년 컬렉션을 발표하는 유일한 북유럽 패션 디자이너로, 2003년 첫 컬렉션을 선보인 이래 형식을 파괴하는 충격적인 패션쇼를 선보이며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켜 왔다. 패션뿐만 아니라 사진, 설치, 영상, 퍼포먼스 등 순수 예술 영역에서도 꾸준히 활동했다. 또 그는 유럽 일렉트로닉 음악신의 대표 밴드 트렌트모러의 드러머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아이슬란드 싱어송라이터 비요크의 오페라 무대와 의상을 직접 디자인하기도 했다. 7일 대림미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빕스코브는 "주어진 환경이나 조건에 대해 집착하지 않는다. 어떤 작업을 할 때도 미리 공식을 세우지 않는다"며 "잘 모르는 세계에 뛰어드는 것을 즐기며 그 속에서 즉흥적으로 배우고 새롭게 적응해 가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예술관처럼 대림미술관 전시 역시 파격적이다. 2층에서는 2016년 S/S 콜렉션을 미리 공개하고 여성의 가슴을 모티브로 한 오브제를 선보인다. 3층에서는 죽음을 테마로 한 조형물과 빕스코브가 집착하는 인간의 신체, 옷을 만드는 재료 등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사진, 그래픽 등을 감상할 수 있다. 4층은 민트를 소제로 한 거대 패션쇼 런웨이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이다. 한편 대림미술관은 11일 윤석철 트리오의 재즈 콘서트, 18일 김희정 PD의 크리에이터스 톡 등 매주 토요일 다채로운 콘서트와 토크쇼를 진행한다. 문의: 02) 720-0667 [!{IMG::20150707000171.jpg::C::480::대림미술관 4층에 설치된 'The Mint Institute AW 2008 Collection'}!]

2015-07-07 15:19:40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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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소연, 김구라 프리허그 한 사연은? 외모와 다른 '반전녀' 등극

'라디오스타' 장소연, 김구라 프리허그 한 사연은? 외모와 다른 '반전녀' 등극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라디오스타' 장소연이 녹화 도중 김구라를 껴안았다. 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신스틸러 여배우들'편으로 진행돼 배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한다. 이날 장소연은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장소연은 연애에 관련된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만 있습니다"라며 망설임 없이 짝사랑 중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 사람이 거부하는 이유가 뭐에요?"라는 MC들의 물음에 장소연은 "제가 너무 적극적이라.."라며 좋아하면 들이대는 타입임을 밝혔다. 또 장소연은 사전 인터뷰에서 "제가 키 큰 남자를 좋아해서 김구라 씨는 진짜 한 번 안아보고 싶다"고 밝혔고, 이에 녹화 도중 팬미팅을 펼쳤다. 이때 장소연은 김구라를 껴안고 어깨까지 토닥거리며 소원성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예능에 처음으로 출연한 장소연은 연기 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의외의 성격과 거침없는 멘트들로 놀라움을 선사하는 한편,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한 스토리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2015-07-07 13:51:00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