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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밤을 꿈' 웃기다는데… 조선브로드웨이 뮤지컬 타이틀

셰익스피어 고전과 장화홍련전 결합…8월21일 뮤지컬센터 개막 셰익스피어 5대 희극 중 하나인 '한 여름 밤의 꿈'과 우리나라 고전 '장화홍련전'을 엮은 창작뮤지컬이 탄생했다. 조선브로드웨이 뮤지컬을 표방한 '한 여름 밤을 꿈'은 숲 속 귀신과 인간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면서 100여년 전 개화기를 배경으로 명성황후의 명으로 고종 황제의 은혼식에서 상영될 영화 '장화홍련전'의 촬영 해프닝이 극중극 형태로 펼쳐진다. 극중 촬영 에피소드는 1924년 9월 5일 단성사에서 영화 '장화홍련전'을 개봉해 대성공을 거둔 실제 주인공의 이야기다. 사랑에 집착하는 남자 길상 역은 뮤지컬 배우 이훈진·김보강이 번갈아 연기한다. 바람기 많은 숲의 황제 임황 역은 뮤지컬 배우 박성환이, 숲의 황후 목후 역은 김경선이, 길상을 짝사랑하는 여자 순진 역은 김희원 등이 맡았다. 5인조 걸그룹 크레용팝의 초아는 집안의 정략결혼을 피해 야반도주하는 여인 소선 역을 맡아 뮤지컬 '덕혜옹주'에 이어 두번째 나들이를 한다.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은 오는 8월 21일~11월 1일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15일 오전 1차 티켓이 오픈됐다. 문의: 02) 766-9001

2015-07-15 14:44:27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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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스타쉽과 전속계약…7월 신보 발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유승우가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유승우는 7월 중 신보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5일 "유승우는 소년과 청년의 야누스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라며 "이번 컴백 앨범은 유승우가 갇혀있던 기존의 틀을 벗는 작업이 될 예정이다. 유승우에 내재돼 있던 잠재력과 최고의 프로듀서진, 스태프진이 만나 음악적, 비주얼적으로도 새롭고 성숙한 유승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슈퍼스타K3' 출신 유승우는 2013년 5월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했다. 2014년 2월 두 번째 EP '빠른 열아홉'에 이어 같은 해 9월 첫 정규 앨범 '유승우'를 발표했다. 차세대 어쿠스틱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스타쉽은 유승우를 시작으로 스타쉽 엑스에 이은 별도의 어쿠스틱 레이블을 신설할 계획이다. 스타쉽의 독립 레이블인 스타쉽 엑스는 매드클라운과 소유의 '착해빠졌어', 정기고와 소유의 '썸' 등으로 연이은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유승우는 오는 7월 중 신보 앨범 마무리 작업을 마치고 컴백할 예정이다.

2015-07-15 10:59:1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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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태 회장, 클라라 협박 혐의로 기소…클라라는 불기소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클라라(29)와 이규태(65) 일광그룹 회장 사이의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검찰은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을 클라라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클라라는 이규태 회장을 협박했다는 혐의를 벗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이철희 부장검사)는 공동협박 혐의로 고소당한 클라라와 아버지인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64)를 각각 '죄가 안됨' 처분했다고 15일 밝혔다. '죄가 안됨'은 피의사실이 범죄 구성요건에 해당하지만 사회상규 등에 비춰 위법하지는 않을 때 내리는 불기소 처분의 하나다. 이규태 회장은 클라라와 이승규가 지난해 9월 22일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근거로 "성적 수치심을 느껴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 계약을 취소하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보내 협박했다며 두 사람을 고소했다. 이 과정에서 이규태 회장이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생리하는 날짜까지 알아야 한다" 등의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문제가 됐다. 경찰은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 사이의 메시지 등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내용은 아니라고 보고 클라라 부녀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그러나 검찰은 클라라가 수치심을 느낄 만했고 계약해지 요구 역시 정당한 권리행사라고 판단했다. 검찰 관계자는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주장이 과장되거나 악의적인 것으로 볼 수 없다.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표현도 사회 통념을 벗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검찰은 ▲ 이규태 회장과 클라라의 지위 및 나이 차이 ▲ 이규태 회장이 평소 클라라에게 위세를 과시해온 점 ▲ 밤 12시가 넘은 시각에 메시지를 보내거나 자신의 사무실에서 문제의 발언을 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클라라를 피고소인으로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규태 회장으로부터 협박을 당했다는 진정을 접수하고 이규태 회장을 기소했다. 지난해 8월 22일 서울 성북구의 한 커피숍에서 클라라 부녀를 만나 클라라와 매니저를 해칠 것처럼 위협적인 말을 한 혐의다. 이규태 회장은 클라라에게 매니저와 관계를 끊으라고 요구하며 "너한테 무서운 얘기지만 한순간에 목 따서 보내버릴 수 있어. 불구자 만들어버릴 수도 있고 얼마든지 할 수 있어"라고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내가 중앙정보부에 있었고 경찰 간부 했었고…"라고 힘을 과시하는가 하면 "네가 카톡 보낸 걸 다 볼 수 있는 사람"이라며 위협하기도 했다. 클라라는 이규태 회장이 실제로 자신을 감시할까봐 외출도 제대로 못할 정도였다고 검찰은 전했다. 검찰 수사결과는 클라라가 에이전시 계약의 효력이 없다며 소속사 일광폴라리스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반면 이규태 회장은 지난 3월 1천100억원대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납품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후 세 번째로 추가 기소됐다.

2015-07-15 08:49:22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