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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가 주는 감동…8월에도 실화 영화 붐

실화가 주는 감동…8월에도 실화 영화 붐 7월 극장가에 실화를 소재로 한 '내사랑' '덩케르크' 등 영화들이 흥행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8월에도 실존 인물들을 내세운 '넬리' '노래로 쏘아 올린 기적'이 개봉될 예정이어서 예비관객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12일 개봉한 에단 호크, 샐리 호킨스 주연의 감동 실화 로맨스 영화 '내 사랑'은 관객의 입소문을 타고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무더운 여름, 블록버스터와 공포 영화 사이에 최고의 로맨스영화라고 호평받고 있다. '내 사랑'은 사랑에 서툰 남자 에버렛과 솔직해서 사랑스러운 여인 모드가 운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집에서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가는 로맨스 영화다. 최고의 나이브 아트 화가인 모드 루이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내 사랑'은 울고 웃고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는 힐링 로맨스로 자리잡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절찬 상영중이다. 뒤이어 21일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덩케르크'는 개봉 첫주에만 134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940년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40만여 명의 영국군과 연합군을 구하기 위한 사상 최대의 탈출 작전을 그린 영화로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6%를 받았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로 손꼽히는 덩케르크 작전이 놀란 스타일로 재해석 됐으며 1300명의 보조 출연자들과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로스앤젤레스 로케이션 그리고 IMAX와 65mm 필름 카메라를 사용한 실사 촬영 등을 통해 리얼리티와 웅장함을 더했다.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나 소재, 인물을 다룬 영화는 제작 단계부터 이목이 집중된다. 어떤 형식으로 스크린 위에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하고, 개봉했을 때 감동은 배가 되기 때문이다. 오는 8월, 실존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두 편의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낮에는 소설가에서 밤에는 매춘부 생활을 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된 넬리 아르캉의 충격적 실화를 그린 '넬리'와 전 세계 2억 명의 시청자를 사로잡은 감동 실화 '노래로 쏘아 올린 기적'이다. 영화 '넬리'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5년 동안 매춘에 종사한 체험을 고스란히 녹여낸 데뷔 소설 '창녀'를 발표해 프랑스 문학계에서 가장 영예로운 메디치상(Prix Midicis)과 페미나상(Prix Femina)을 모두 수상한 넬리 아르캉이 낮에는 소설가로 밤에는 매춘부로 살아야 했던 문제적 삶을 그린 실화 영화다. 제 4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밴쿠버, 인도, 스톡홀롬, 밀 밸리, 팜스프링스 등 전세계 25개 영화제에 초청받았으며 2017 소노마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할 정도로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8월 17일 개봉하는 '노래로 쏘아 올린 기적'은 돈도 없고, 악기도 없고 가진 건 오직 목소리 뿐인 팔레스타인 난민 소년의 사생결단 오디션 도전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2013년 중동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랍 아이돌'에 출연해 팔레스타인 난민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무함마드 아사프'의 실화를 그린다. '천국을 향하여' '오마르'로 팔레스타인의 사회상을 깊이 있게 다루며 아카데미상 2회 노미네이트 및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하니 아부 아사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실화 영화의 흥행 강세 속에 올 여름 극장가를 또 한번 뜨겁게 두 작품이 기대감을 높인다

2017-07-25 14:06: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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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푸 파이터스 "2년 만의 내한, 꼭 다시 와야 한다고 생각했죠"

오는 8월 22일 리암 갤러거·더 모노톤즈와 공연 "'너바나'였다는 것 자랑스러워, 커트 코베인은 대단한 작곡가" 미국 하드 록의 상징 푸 파이터스가 2년 만에 내한한다. 리암 갤러거, 더 모노톤즈와 함께 또 한 번 한국 팬들을 열광케 할 준비를 마쳤다. 밴드 푸 파이터스는 오는 8월 2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리브 포에버 롱(LIVE FOREVER LONG)'을 개최한다. 푸 파이터스의 데이브 그롤은 최근 메트로신문과 이메일 인터뷰에서 "빨리 한국에서 공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5년 밸리 록 페스티벌 당시 깁스를 하고 무대에 올랐던 그는 "꼭 다시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내한 배경을 밝혔다. "잘 알지 못하는 나라에 가는 게 즐거워요.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고, 어떤 것을 기대해야 할지조차 알 수 없기 때문이죠. 지난 공연 전까지 한국에 와본 적은 없었지만 한국 공연은 정말 최고였어요. 우리가 투어에서 한 수십 개의 공연 중 가장 좋아하는 공연 중 하나가 됐죠. 관객들이 정말 미쳐있었거든요. 그렇게 자신의 100%를 공연에 내던지는 관객들을 만나는 건 흥분되는 일이에요. 그 때 한국 공연이 끝나고 무대에서 내려오면서 꼭 다시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했고, 다시 공연을 하게 돼 기뻐요." 이번 공연은 단독이 아닌 합동으로 진행된다. 영국 대표 밴드 오아시스 출신 리암 갤러거와 한국 밴드 더 모노톤즈와 함께 한다. 데이브는 "모노톤즈는 이번에 알게 된 밴드다. 하지만 리암 갤러거는 당연히 여러 번 만났고 같은 페스티벌에서 공연한 적도 많다"고 말했다. 그는 "리암은 우리에게 친구이자 전설이다. 그래서 리암과 함께하는 공연은 기대된다. 공연 외에도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자체가 즐거운 사람"이라 덧붙였다. 푸 파이터스는 이번 공연에서 신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발매한 싱글 '런(RUN)'은 지난 2015년 'Saint Cecilla' 이후 2년 만의 신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이브는 "'RUN'은 'Saint Cecilla'와 아주 다르다. 'Saint Cecilla'는 사실 한 3~4일 만에 녹음했다. 하지만 'RUN'을 비롯해서 이번 앨범은 여러 면에서 심사 숙고하며 만든 음악"이라며 "'RUN'은 반복되고 억압된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고, 어딘가에서 평온을 찾는 것에 대한 곡이다. 멜로디, 사운드, 편곡 등 모든 면을 굉장히 세밀하게 살렸다"고 설명했다. 오는 9월엔 새 앨범 'Concrete and Gold'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데이브는 "이 앨범을 만들기 전, 우리는 모두 지쳐 있었다. 지난 투어에서 제가 다리를 다쳤기 때문에 거의 50~60개 공연을 의자에 앉거나 휠체어에 타거나 목발을 짚은 상태에서 했다"며 "그래서 투어가 끝난 뒤 기운이 다 빠져 버려서 모두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 6개월 정도 지나자 곧 모여서 음악을 연주하고 싶어했어요. 그런 환경에서 작업한 게 이번 앨범이에요. 음악적으론 우리가 지금까지 작업했던 어떤 앨범보다 많은 생각이 들어간 음반이에요. 사운드적으로도, 멜로디도 그래요. 아주 멜로딕하고 가끔은 시끄럽기도(noisy) 하고 풍부한 사운드로 가득 차 있죠. 세심하게 편곡했어요." 푸 파이터스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성공적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밴드의 수명은 제각각이라지만 이렇듯 장수하기란 쉽지 않다. 데이브는 그 원동력에 대해 "'노(NO)'라고 말할 때를 아는 것이 비결"이라고 말했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중심에 있다면 다른 것들은 쉬워요. 그걸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죠. 처음 시작했을 때 우리의 목표는 라이브를 정말 잘하는 밴드가 되는 것이었고, 그것에 집중했어요. 그 외엔 밴드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점인 것 같아요. 멤버들뿐만 아니라 사운드 엔지니어, 투어 매니저 등 우리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과 가족 같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그걸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오랜 시간 멤버들과 함께 해온 덕분에 "밴드를 함께 하는 사람들 이상의 유대감이 있다"고 밝힌 데이브는 "다른 무엇보다 가족을 우선 순위로 두면 성공할 수 있는 것 같다. 우리도 이런 저런 일들을 많이 겪어 왔지만,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함께 하는 것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다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데이브에게 '너바나(Nirvana)' 역시 그렇다. 너바나에서 드럼을 쳤던 데이브는 "제가 너바나였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 커트 코베인(Kurt Cobain)은 대단한 작곡가였고, 우리 셋이 무대 위에서 만들어 낸 소리들은 다른 어떤 곳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것들이었다"고 말했다. "사실 맨 처음 푸 파이터스를 시작했을 때, 전 과거에 대해 생각하고 싶지 않았어요. 푸 파이터스가 하는 활동에만 집중하고 싶었죠. 하지만 세월이 흘러서 10주년, 20주년처럼 기념일이 돌아올 때마다 너바나가 우리 문화에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고, 정말 자랑스러운 기분이 들어요." 2년 만의 내한, 여기에 신보 발표까지 앞두고 있다. 데이브는 이번 공연이 보다 특별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그는 "새로 나온 앨범을 빨리 들려줄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가 만들었던 모든 것들 중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앨범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 번 공연이 워낙 굉장했기 때문에 정말 기대 돼요. 이번 공연은 지난 공연보다 훨씬 더 크고(bigger), 시끄럽고(louder), 긴(longer) 공연이 될 거예요."

2017-07-25 14:06:1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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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어워즈' 티저 영상 공개…온라인 투표 열기 '후끈'

'2017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7 1st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7 SOBA)' 측은 최근 공식 사이트와 SNS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인기 아티스트들의 모습과 함께 '2017 SOBA'의 슬로건인 '이매진 유어 뮤직(IMAGINE YOUR MUSIC)' 문구가 강조돼 눈길을 끌었다. '이매진 유어 뮤직'은 음악으로 하나돼 소통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전 세계인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다. '2017 SOBA'는 현재 '2017 SOBA 10'과 '신한류 인기상'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 중이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TOP50 후보들의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TOP50 명단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 말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기준으로, 소리바다 음원 재생수와 다운로드 수, 차트 순위 점수를 반영해 가요계 최고의 활약을 보인 아티스트들을 선정했다. 이들 중 음악 팬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10팀에게는 '2017 SOBA 10'을, 글로벌 한류 확산에 기여한 아티스트에게는 '신한류 인기상'이 주어진다. 이번 온라인 투표 결과와 함께 '2017 SOBA'는 소리바다 자체 데이터와 전문위원단의 심사, 주최 측 사무국 위원단 심사 등을 토대로 공정한 시상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7 SOBA'는 한국 대중가요의 활성화는 물론, K팝을 전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화를 이뤄낼 전망이다. 또한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아우르는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7개국 다국적 언어로 번역,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60여개 국가에 실시간 전송될 예정이다. 온라인 투표는 소리바다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소리바다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상식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 및 이벤트는 페이스북, 유튜브 등 공식 SNS를 통해 계속 업데이트될 계획이다. 한편 '2017 SOBA'는 오는 9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2017-07-25 12:16: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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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태민·EXID·태양…8월 콘서트 #월드투어 #N주년 #매진

수많은 가수들의 컴백으로 치열한 여름 가요대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콘서트 소식도 줄을 잇고 있다. 7월 말 콘서트를 예고한 나인뮤지스, 데이식스 등의 배턴을 이어 받아 8월을 가득 채울 가수는 누가 있을까. ◆월드투어의 시작 제시카와 FT아일랜드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월드투어에 나선다. 먼저 제시카는 오는 13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미니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는 지난해 12월 두 번째 솔로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원더랜드(WONDERLAND)' 이후 약 8개월 만의 공식 무대다. 서울 콘서트에 앞서 29일 대만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후 일본 오사카, 도쿄, 홍콩 등 아시아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며 각국 해외 팬드과 만날 계획이다. FT아일랜드는 오는 8월 26~27일 양일간 콘서트 '2017 FTISLAND LIVE [X] IN SEOUL'을 개최한다. 장소는 제시카와 같다. 이번 공연에서 FT아일랜드는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한편, 한층 업그레이드된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10년 간 쌓아올린 관록을 바탕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 공연을 기점으로 진행될 월드투어 일정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빅뱅 태양의 두 번째 솔로 월드투어 'WHITE NIGHT'도 예고됐다. 태양은 오는 8월 26~27 양일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3년 만에 국내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7월 8~9일 일본 치바에서 스타디움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그는 오는 8월 5~6일 일본 고베 스타디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이후 한국을 넘어 캐나타 토론토, 밴쿠버, 미국 뉴욕, 시카고 등 북미 8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첫 북미 투어에 나서는 태양은 3년 만의 국내 단독 콘서트 소식과 함께 솔로 컴백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정준영이 소속된 밴드 드럭레스토랑도 월드투어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오는 8월 6일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26일에는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I Hate Summer'라는 타이틀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 이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바르샤바, 베를린, 런던, 쾰른, 프라하 등 유럽 주요 도시를 순회할 계획이다. ◆매진-공연 추가까지 오는 8월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둔 레드벨벳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틀간 계획됐던 콘서트를 하루 늘린다. 레드벨벳은 8월 18일 일정을 추가, 2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Red Room'을 개최한다. 레드벨벳은 데뷔부터 지금까지 연타석 히트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그룹으로, 첫 단독 콘서트에서 어떤 무대를 펼칠지 궁금증이 모인다. 레드벨벳은 최근 발매한 여름 미니앨범 'The Red Summer'로 국내는 물론, 해외 음원, 음반 차트를 휩쓸었다. SM엔터테인먼트의 또 다른 그룹 샤이니에선 막내 태민이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1~2일 일본 부도칸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개최, 2만8000관객을 동원했던 태민은 8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첫 솔로 콘서트 '태민 1st 솔로 콘서트 오프식'을 개최한다. 마마무는 데뷔 후 첫 부산 콘서트를 매진시켰다. 오는 8월 19~20일 양일간 부산 KBS 부산홀에서 '2017 마마무 콘서트-무지컬(MOOSICAL) 커튼콜 in 부산'을 개최하는 마마무는 6000석 전석을 매진시키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마마무는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화려한 퍼포먼스, 대규모 라이브 밴드 등이 어우러진 뮤지컬과 같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최근 발매한 미니 5집앨범 '퍼플(Purple)'에 수록된 신곡도 선보인다. 데뷔 5주년을 맞이한 EXID는 오는 8월 12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홀에서 'EXID Asia Tour in Seoul 2017'를 개최한다.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선 멤버 개별 무대 및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수록곡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다.

2017-07-24 16:13:5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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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취향저격 해외 광고 대거 론칭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숨은 매력을 알리기 위해 8편의 해외 광고를 25일에 론칭한다. 이번에 제작한 광고는 최근 관광 트렌드가 경험의 세분화, 개인화로 변화됨에 따라 다양한 관광객의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상상이 실현되는 다양한 한국여행의 가치를 8개의 영상으로 표현했다. 로맨스, 어드벤처, 스릴러 등 영화의 장르를 차용해 제작, 광고소재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각 영상별 여행 특징이 잘 드러나도록 했다. 기존 광고가 대표 광고안 1편을 만들어서 서울 위주의 관광지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다면, 금번 8편의 광고에서는 8가지 주제에 맞춰 서울, 경기, 강원, 제주, 경주 등 전국 10개 시·도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관광지 소개도 특징이다. 광고 모델은 동남아 및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스타 이종석이다. 이종석은 배우 수지와 주연으로 나오는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하는 등(오는 9월 방영 예정), 향후 한류몰이의 대표주자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종석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해 한국관광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8편의 한국관광 해외광고는 타깃별로 국적, 연령, 취향 등에 따라 선택적으로 노출된다. 광고매체는 서로 다른 광고를 모두 활용하여 정밀한 타깃광고가 가능한 디지털 매체(유튜브, 페이스북 등) 중심으로 10월까지 집행되며, 일부국가의 경우 TV광고도 병행하여 광고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공사는 신규 해외광고가 다양성을 추구하는 개별 외래 관광객의 방한 트렌드에 부응해 온라인상 바이럴 이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07-24 16:12: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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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택시운전사' 송강호 "작품 통해 무엇을 말할 것인가…늘 고민하는 지점"

[스타인터뷰] '택시운전사' 송강호 "작품 통해 무엇을 말할 것인가…늘 고민하는 지점" 출연 이유, 시나리오의 힘 국적 뛰어넘은 연기 호흡 비극보다 '희망'을 이야기 '국민 배우' '천만영화의 주역' 등 배우 송강호(50)를 수식하는 말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믿고 보는 배우'라는 말이 그를 가장 명확하게 표현한다. 믿고 보는 연기로 관객에게 신뢰감을 안긴 송강호가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에서 또 한 번 시대의 얼굴을 대변한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송강호는 그간 출연했던 작품, 그리고 연기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꺼냈다. "'택시운전사' 출연 제의를 받고, 처음에는 고사했어요.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면서 제 마음 속에 시나리오의 내용이 점점 커져 가더라고요. 관객 앞에 자신있게 이야기(광주민주화 운동)를 펼칠 수 있을 지 걱정은 됐죠. 하지만 '택시운전사' 내용 자체가 아픔을 아픔으로만 담고 있을 게 아니라 그것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 영화다보니 그것에 힘을 실어 연기한다면 충분히 관객분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까 생각했고 출연을 결심했죠."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계엄 하의 삼엄한 언론 통제를 뚫고 유일하게 광주를 취재해 전 세계에 5.18의 실상을 알린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를 태우고 광주와 서울을 오간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광주 시민이 아닌 외부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광주 사람들의 이야기가 스크린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송강호는 독일 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광주에 갔다가 통금 전에 돌아오면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길을 나서는 택시운전사 만섭을 연기해 희로애락을 섬세하면서도 실감나게 그렸다. 관객은 영화를 보는 동안 주인공 만섭의 감정 변화를 따라가게 된다. 송강호는 "뒷부분에 강하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앞부분을 유쾌하고 개구지게 표현했다"며 "만섭은 홀로 딸을 키우는 평범한 택시운전사이지만, 기본적으로 귀여운 맛이 있는 인물이다. 그 맛을 살리기 위해 걸음걸이도 촐싹맞게 했다"고 설명했다. "직업이 택시운전사다보니까 택시 안에서 많은 연기를 소화했던 게 사실이에요. 일단 그 당시 차들은 왜 그렇게 작은지, '브리사'라는 차종을 운전했는데 비좁아서 애를 먹었죠. 토마스 크레취만과는 백미러를 통해 시선을 주고받는 연기를 주로 했던 것 같아요. 독일 기자와 택시운전사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참 재미있었어요. 입에 딱딱 달라붙는 대사들이 많아서 애드리브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전부 시나리오 안에 적혀 있는 것들이었어요. 작가님이 글을 재미있게 써주신 거죠.(웃음)" 이번 영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을 묻는 질문에는 취재를 마치고 서둘러 광주에서 서울로 가는 길, 군인들에게 검문을 받는 장면을 꼽았다. 송강호는 "시나리오를 볼 때 이 장면이 스토리의 본질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광주 시민이든, 군인이든 우리 모두가 피해자였음을 말하는 것 같았다. 이 장면 역시 실제 있었던 일이고,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울컥했던 장면은 수도 없이 많았다며 "금남로에서 총격씬이 벌어졌을 때 아무리 영화 촬영이었지만, 그 광경을 목도한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송강호의 최근 작품들을 살펴보면, '변호인' '사도' '밀정' 등 역사적인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들에 출연을 했다. '시대의 얼굴'이라는 또 다른 수식어가 생겼을 정도. "1989년,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때부터 고민이었던 게 '배우로서 어떻게 연기를 잘할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무엇을 말할 것인가'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 지점이 항상 제 가슴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것 같고, 사회적인 메시지를 갖고 있는 작품을 선택했다기보다는 '의미있는 작품', 즉 말하고자 하는 것에 충실한 작품에 출연했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 당시 사회적인 이슈들과 맞물려서 회자됐던 거죠. 참고로 다음 작품은 '마약왕'입니다.(웃음)" 송강호는 대중이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도 직시하고 있었다. "작품 선택 기준 중에 '전작과 갖고 있는 감정이 비슷하면 출연금지' 이런 항목은 없어요. 작품이 하고자하는 이야기가 중요하고, 저는 배우로서 이 작품이 말하는 감정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연기를 펼치는 거죠. 물론, 대중이 제 연기를 보고 '비슷하다'고 하는 것들은 제가 안고가야할 숙제이고, 기나긴 여정을 차지하겠죠. 하지만 연기는 100m 단거리 육상이 아니에요. 자연인 송강호와 배우 송강호가 앞으로 더 많은 경력을 쌓아가면서 변모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너무도 평범한 서울의 택시기사 만섭의 마음 속의 격랑을 따라가면서, 역사는 평범한 사람들의 작은 선택과 용기가 모여서 이뤄져 가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영화 '택시운전사'는 8월 2일 개봉한다. [!{IMG::20170724000062.jpg::C::480::송강호/쇼박스}!]

2017-07-24 14:21: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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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 개봉 첫주 134만 동원…박스오피스 1위

'덩케르크' 개봉 첫주 134만 동원…박스오피스 1위 영화 '덩케르크'가 개봉 첫주 134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덩케르크'(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주말 관객수 111만9077명, 누적 관객수 134만9289명을 동원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덩케르크'는 1940년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40만여 명의 영국군과 연합군을 구하기 위한 사상 최대의 탈출 작전을 그린 영화로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6%를 받았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로 손꼽히는 덩케르크 작전이 놀란 스타일로 재해석 됐고, 1300명의 보조 출연자들과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로스앤젤레스 로케이션 그리고 IMAX와 65mm 필름 카메라를 사용한 실사 촬영 등을 통해 리얼리티와 웅장함을 더했다. 한편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2위를 차지했다. 주말 관객수 53만3756명, 누적 관객수 685만4150명을 동원, 7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3위는 지난 19일 개봉한 '47미터'로 주말 관객수 30만1518명, 누적 관객수 43만9746명을 기록했다. 4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습격!! 외계인 덩덩이', 5위는 '카3: 새로운 도전'이다.

2017-07-24 11:07: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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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3', 주말 어린이 관객 사로잡고 50만 관객 돌파 코 앞

'카3', 주말 어린이 관객 사로잡고 50만 관객 돌파 코 앞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 달성 중인 디즈니·픽사의 슈퍼 시리즈 '카3: 새로운 도전'이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의 상승세로 50만 관객을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는 시리즈 사상 최단 기간 50만 돌파를 예고하고 있어 슈퍼 시리즈의 신기록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2주차 주말에 돌입함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상승세를 보였던 '카3: 새로운 도전'은 누적관객수 43만1988명을 기록, 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50만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카3: 새로운 도전'의 흥행 추세는 개봉 17일만에 50만을 돌파했던 '카'의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덩케르크' '스파이더맨 홈커밍' 등 블록버스터들의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고 있는 여름 성수기 시장에서 첫 번째 대작 애니메이션으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2015년 '인사이드 아웃' 2016년 '도리를 찾아서'를 잇는 2017년 디즈니·픽사 여름 흥행 불패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됨과 동시에 '카3: 새로운 도전'을 찾는 어린이, 가족 관객들의 성원이 더욱 뜨거워질 예정이다. 이렇듯 여름방학 특수를 타고 전 세계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카3: 새로운 도전'은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다 한순간 최대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 맥퀸과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차세대 라이벌 스톰과의 대결, 그리고 챔피언을 향한 레이서들의 새로운 도전을 그린다. 맥퀸, 스톰, 크루즈 등 개성과 매력을 겸비한 캐릭터들과 완벽한 퀄리티의 더빙, 사실적인 레이싱 장면은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전 세대를 관통하는 뭉클한 감동과 빛나는 교훈으로 2017년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최고의 애니메이션이 될 것이다. 전 세계 22개국 박스오피스 1위, 시리즈 누적 수익 12억불, 자체 수익 2억불 돌파는 물론 국내 박스오피스에서도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 돌파를 이어가고 있는 '카3: 새로운 도전'은 절찬 상영 중이다.

2017-07-24 11:03:5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