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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퍼즐' 맞춘 더 이스트라이트, 이젠 '무도'에서 만나요(종합)

이우진 정식 합류…6인조 재정비 레게 풍 R&B 장르 'I Got You'로 컴백 "'무한도전' 가요제 박명수와 파트너 하고파" '프로듀스101 시즌2' 최연소 연습생 이우진을 '막내'로 수혈한 영재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10대 소년들의 풋풋함으로 올 여름 가요계를 공략한다.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이석철, 김준욱, 이승현, 이은성, 정사강, 이우진)는 26일 오후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미니 1집앨범 'six sense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더 이스트라이트는 공연을 통해 선공개했던 '기분 좋은 날'과 앨범 타이틀곡 'I Got You'의 무대를 공개했다. 더 이스트라이트의 사강은 '기분 좋은 날'의 무대를 펼친 뒤 "우진이와 함께 '기분 좋은 날' 무대를 보여드린 건 처음이라 기쁘다. 오늘이 바로 기분 좋은 날이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말처럼 더 이스트라이트는 최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에서 최연소 연습생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이우진의 정식 합류로 화제를 모았다. 이우진은 지난해 12월 더 이스트라이트의 활동 당시 객원 멤버로 활약하다 '프듀2' 출연으로 인해 5월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은성은 "우진이가 형들을 많이 사랑하는 게 느껴졌다. 또 5명에서 6명이 됐는데 우진이가 활발한 친구라 팀 분위기가 조금 더 업 됐다. 팀이 더 활기차게 된 느낌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형들의 애정어린 말 끝에 이우진은 "예전부터 같이 연습했던 형들과 함께 데뷔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면서 "형들이 많이 챙겨주고 도와준다. 함께 재밌게, 열심히 해보고 싶다"고 합류 소감 및 각오를 전했다. 지난해 11월 'Holla(Original Mix)'로 데뷔한 더 이스트라이트는 평균 연령 16세의 어린 나이와 수준급 실력으로 주목 받았다. 이번 타이틀곡 'I Got You' 역시 더 이스트라이트의 새로운 음악적 색을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레게 풍 R&B 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더 이스트라이트는 "저희가 이런 음악도 할 수 있구나, 끝이 없는 장르를 하는구나 하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자부했다. 비단 타이틀곡 뿐만이 아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이번 앨범에 멤버 각각의 개성을 잘 살려줄 수 있는 발라드와 R&B, 록, EDM 등 폭넓은 장르의 곡을 수록,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더 이스트라이트 만의 음악적 자신감을 담아냈다. 석철은 " 여름을 겨냥한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곡으로 돌아온 더 이스트라이트는 10대 소년의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한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쇼케이스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간 멤버들은 유쾌한 자기 PR로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매력을 '귀여움'이라 말한 승현을 시작으로 은성은 목소리, 우진은 눈웃음, 사강은 긍정적인 매력, 준욱은 달콤함을 내세웠다. 특히 눈길을 끈 멤버는 승현과 석철이었다. 리더다운 묵직함을 보였던 석철은 "제가 보기엔 무섭고, 힘 쓰게 생겼지만 눈물 많고 감성적이다. 또 어리버리하다"고 반전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고, 승현은 장난기 넘치는 댄스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의 목표는 바로 MBC '무한도전'의 무도가요제에 나가는 것이다. 승현은 "함께 하고픈 '무한도전' 멤버는 박명수 선배님이다. EDM을 굉장히 잘 하시지 않나"며 "저희도 2집 때 트로피컬 장르를 했었기 때문에 잘 맞을 것 같고, 콜라보레이션을 하면 퀄리티도 잘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라이브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기 때문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나 '복면가왕'에 나가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는 포부도 전했다. 리더 석철은 "음악적으로 꾸준히 성장하면서 좋은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며 "최고의, 세계적인 뮤지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하며 쇼케이스를 마무리 했다. 한편 더 이스트라이트의 미니 1집앨범 'six senses'에는 타이틀곡 'I Got You'를 포함해 이은성의 솔로곡 '내 사랑', '기분 좋은 날', 타이틀곡의 어쿠스틱 버전까지 총 4곡의 신곡과 기존 발표곡까지 총 8곡이 담겨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2017-07-26 18:42:2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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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김영하와 함께하는 시네마톡 전석 매진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김영하와 함께하는 시네마톡 전석 매진 세계 3대 문학상인 맨부커상 수상에 빛나는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가 김영하 소설가와 함께하는 시네마톡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런던에서 빈티지 카메라 상점을 운영하는 '토니'가 예기치 못한 한 통의 편지로 첫사랑 '베로니카'와 재회한 후, 자신의 기억과는 전혀 다른 과거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영화 개봉 소식과 함께 김영하 소설가와 함께하는 시네마톡이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으로 매진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제18회 전주영화제를 시작으로 CGV아트하우스 스크린문학전 2017에 이어 김영하 소설가와 함께하는 시네마톡까지 개봉 전 상영회마다 매진을 기록해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8월 7일 시네마톡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인 김영하 소설가는 이미 원작을 극찬하고, 추천 도서로 손꼽은 바 있어 책과 영화를 아우르는 심도 깊은 이야기들로 관객들과 특별한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시네마톡을 예매한 모든 관객들에게는 스페셜 노트가, 시네마톡 진행 중 질문을 해준 10명의 관객에게는 원작 도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가 선물로 증정된다.

2017-07-26 16:01: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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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vs영화] 같은 듯 다른 '덩케르크'vs'군함도'

[영화vs영화] 같은 듯 다른 '덩케르크'vs'군함도' '덩케르크'VS'군함도' 믿고 보는 감독의 신작이다. 제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삼았다. 최악의 상황에서의 탈출기를 그렸다. 실화를 소재로 했다. 지금 한국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는 덩케르크과 군함도의 닮은꼴이다. 스토리와 연출 면에서는 해당 감독만의 개성만 다를 뿐이다. '덩케르크'는 지난 25일 하루만 14만 147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20일) 이후 누적관객수는 165만 5083명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천재적인 연출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26일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 개봉으로 이번 주말 극장가 박스오피스 순위에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함도'는 이날 오전 8시 37분을 기준으로 예매율 70%를 달리는 등 압도적인 스코어를 기록, 이미 예비 관객만 40만명을 동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두 영화의 관전포인트를 정리해봤다. ◆'덩케르크' 영화 '다크나이트' 시리즈와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으로 무한한 상상력을 스크린 위에 실현시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이번에 내놓은 신작은 전쟁영화 '덩케르크'다. '덩케르크'는 1940년 제2차세계대전 당시 아르덴 고원을 넘어온 독일군에 의해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40만명의 영국군과 프랑스 연합군을 탈출시킨 덩케르크 철수 작전을 소재로 만들어졌다.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믿기에는 너무나 기적적인 탈출임은 사실이지만, 영화 속에서 그려진 모습은 '기적'이라는 희망적인 단어와는 거리가 멀다. 고립된 해안가를 탈출하기까지의 극한의 상황과 마지막까지 싸우려했던 연합군의 의지, 그리고 마지막까지 그들을 포기하지 않았던 국가에 대해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전쟁영화이지만, 가끔씩 하늘에서 적군의 미사일이 떨어질 때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고요하다. 시끄러운 총성과 선혈이 낭자하는 전투씬 대신 고립된 40만여 명의 군인들의 안쓰러운 뒷모습과 묵직한 한숨 소리가 스크린을 메운다. 잔인한 장면이 하나도 없지만, 극한 상황에서 오고가는 군인들의 짧은 대사들은 총알보다 더 깊게 심장에 꽂힌다. '덩케르크'는 연출과 편집 등 기술적인 면에서도 마스터피스이며 생생한 사실감과 심장을 쥐고 흔드는 듯한 김장감, 강렬한 서스펜스와 끝에 가서는 가슴 뜨거운 감동까지 안겨 모든 면에서 훌륭한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영화는 보는 내내 관객은 전장 한 가운데 놓여있는 듯한 현장감에 감탄할 것이다. 놀란 감독은 리얼리즘을 극대화하기 위해 1300여 명의 배우를 출연시켰고, 실제 덩케르크 작전에 참여한 민간 선박 13척과 스핏파이어 전투기를 동원해 IMAX와 65mm 필름 카메라로 촤령했다. 톰 하디, 케네스 브래너, 킬리언 머피와 신인배우 핀 화이트헤드, 해리 스타일스 등이 실감나는 열연을 펼친다. 육·해·공을 번갈아가며 인물의 심리를 세밀하게 표현해낸 놀란 감독의 연출과 함께 경이로운 영화음악은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군함도 '베테랑' 과 '베를린'으로 국내 관객에게 믿고 보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류승완 감독의 신작 '군함도'는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등 초호화 배우 캐스팅과 거대한 스케일로 제작 단계 때부터 화제를 모았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조선인들의 강제 징용이 있었던 군함도의 숨겨진 역사를 모티브로 해 류승완 감독이 새롭게 이야기를 재창조해 파워풀한 이야기가 스크린 위에 펼쳐놓는다. '군함도'에는 취직을 시켜준다는 거짓말에 속아 딸 소희(김수안)와 함께 군함도로 오게 된 악단장 이강옥(황정민). 경성에서 이름만 대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주먹 대장 최칠성(소지섭),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사연을 안고 군함도로 오게 된 말년(이정현), 그리고 광복군의 주요 인사를 구출하기 위해 군함도에 잠입, 조선인들의 탈출을 돕는 광복군 소속 OSS 요원 박무영(송중기)까지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등장해 관객의 공감을 불러모은다. '덩케르크'가 해안가에 고립된 40만명의 연합군을 구출해낸 민간인들과 연합군, 그리고 이들을 절대 포기하지 않았던 국가의 이야기를 그렸다면, '군함도'는 수많은 조선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무영과 어떻게든 살고 싶었던 조선인들의 탈출기를 그렸다는 점이 살짝 다르다. '군함도'는 역사적 비극을 재현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강렬한 삶의 의지로 군함도를 탈출하려고 했던 조선인들의 열망을 담았다. 특히 탈출이 진행되기 전 이뤄진 대규모 폭격장면과 본격적인 탈출 장면은 아비규환의 전쟁터를 방불케 할 만큼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거기에 한껏 고조된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몰입을 더한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군함도도 작품의 커다란 부분을 차지한다. 감독은 실제 군함도와 최대한 비슷하게 재현하기 위해 역사적 시료와 고증을 토대로 군함도 내·외부를 제작했다. 실제 사이즈의 2/3 크기로 재현한 세트장은 영화의 리얼리티와 볼거리, 완성도에 정점을 찍는다. 묵직한 스토리와 전에 없던 스케일은 관객에게 영화적인 체험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7-07-26 15:08: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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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땡볕에도, 비가 와도 OK! 역사 안 작은 갤러리

[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땡볕에도, 비가 와도 OK! 역사 안 작은 갤러리 한창 폭우가 쏟아지던 것도 잠시, 또 다시 무더위가 기승이다. 언제 또 급변할지 모르는 여름 날씨를 신경쓰지 않고 자녀와 손 잡고 관람하기 좋은 지하철 역사 내 작은 갤러리들을 소개한다. 역사 내에 조성된 갤러리들은 멀리 발걸음하지 않아도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쉼터가 되고 있다. 게다가 모든 전시는 무료로 개최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둘러보기 좋다. ◆5호선 광화문역 광화랑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세종대로 사거리(광화문 사거리) 지하보도 내에는 작은 갤러리가 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시공간 '광화랑'이다. 이 곳은 2004년 주변 문화 공간의 연계목적으로 계획돼 2015년 2월 개관했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정기대관 시 신청접수를 받고 있는 광화랑은 신진 작가의 작품이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장소는 무료로 대관하고 있다. 광화문역과 연결돼 있어 일반 시민들의 통행량이 많고, 무료이기 때문에 시민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광화랑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 일 평균 200~300명이 방문하고 있다. 광화랑에서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이신애 작가의 '호랑이 이마에 오줌누기' 展이 열린다. 우리민족에게 호랑이는 단군신화 속 사람이 되고 싶었던 호랑이부터 햇님달님 속 호랑이, 근래의 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에 이르기까지 매우 친근한 동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상에 호랑이는 얼마 남지 않았다. 실제로 동물원과 자연 상태에 있는 개체수를 모두 합쳐도 고작 3000여 마리 정도. 광화랑은 호랑이가 멸종하기 전에 호롱이 보호에 힘쓰자는 뜻으로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강인한 힘이 느껴지는 호랑이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7호선 뚝섬유원지역 자벌레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로 나와 바로 연결된 통로로 걸어가면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를 만날 수 있다. 한강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에게 유익한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문화복합시설인 이곳에는 다양한 예술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재능있는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전시공간을 대여하고 있으며, 시민주도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자벌레는 총 3층으로 이뤄져있다. 1층 문화·편의시설에서는 아마추어 예술가들의 전시와 공연을 수시로 개최한다. 2층 책읽는벌레 공간에는 환경, 자연, 생태와 관련된 도서 3000권이 비치돼있다. 영유아 전용 독서·놀이공간도 갖추고 있어 가족 방문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3층 놀이벌레에서는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자벌레 1층 전시공간은 8월31일까지 시민참여전시를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시민참여전시는 시민공모로 한국화, 유화, 사진, 디자인 등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정했다. 두달에 걸쳐 개인전시 3회와 단체전시 5회가 열린다. 개인전은 이수애 작가의 '이수애 개인전', 도원대 작가의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전, 양혜언 작가의 '사라져가는 우리나라의 멸종위기종'전이 진행된다. 단체전은 청음회관 청각장애인들의 팝아트 작품을 선보이는 '너 그리고(draw) 나' 전을 포함해 기간 내 총 5회가 전시된다. ◆2호선 을지로4가역 아뜨리애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전시공간 '아뜨리애'는 지하보도 이용 시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주제의 문화예술 전시회를 선보여오고 있다. 아뜨리애에서는 8월 11일까지 청년 신진작가 세 명의 사진작품전 '싱그러운 청춘, 그 즈음에'를 개최한다. 옥승미, 김지홍, 신유미 등 3명의 청년작가들이 '청춘'을 주제로 사진 작품 총 40여점을 선보인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청년작가들의 젊은 감각이 느껴지는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다.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가 시민여러분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회를 기획하겠다"고 전시 의도를 전했다. 한편, 아뜨리애에서는 '봄이야기 전', '치매, 은빛 날개를 펼치다' 등 월 다양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시민대관 전시를 비롯해 청년 신진작가 기획전시 등 매월 다양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진작가들의 판로 개척을 위한 아트마켓 개최도 추진하고 있다.

2017-07-26 11:13: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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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AF 2017' 서울, 애니 마니아들의 성지된다

'SICAF 2017' 서울, 애니 마니아들의 성지된다 아시아 최대 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인 제21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시카프 2017') 개최와 함께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신작 공개 행사로 유명한 코믹콘이 서울에서 연이어 열려 애니 마니아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오는 26일 개막하는 '시카프 2017'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국제적 행사다. 총 93개국 2552편 출품으로 역대 최다 출품 기록을 세우며 그 어느 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특히 올해 개막작은 유화 5만6000점으로 제작된 최고 화제의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가 선정됐다. 여기에 신카이 마코토 4부작, 국내에서 만날 기회가 없었던 폴란드 애니메이션 특별전 등 다양한 작품들이 상영되어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을 넘어 일반 관람객들의 예매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시카프 2017'을 통해 대중성과 작품성이 뛰어난 전 세계 다양한 애니메이션 출품작들을 감상하게 될 흔치 않은 기회를 접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카프 2017'과 함께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을 흥분시킬 또 다른 행사인 '코믹콘 서울 2017'도 8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코믹 게임 영화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포괄하는 팝 컬처 페스티벌 행사로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전 세계 최대 이벤트 주최사인 리드팝이 뉴욕, 파리, 베이징 등에 이어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코믹콘 행사로, 코믹콘의 원조인 미국 본토 코믹콘 특유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시아 최대 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제21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전시는 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에서, 영화제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17-07-26 10:03: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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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 프리미엄!' 관광공사, 고품격 방한상품 선보여

'관광도 프리미엄!' 관광공사, 고품격 방한상품 선보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중저가 수준에 머물러 있는 한국관광상품의 품질을 한껏 높일 예정이다.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 규모가 과거보다 크게 확대되었으나 한국관광상품의 품질과 이미지는 여전히 중저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판단, 외국인 방한 관광시장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적극 앞장서는 것. 방한 외래관광객 수는 2007년 645만명에서 2017년 1724만명으로 3배 정도 증가해 WTO(국제관광기구, 2016년 기준) 발표 기준 세계 20위로 부상했다. 그러나 이러한 양적 성장에 비해 방한 관광객의 지출규모, 여행상품의 내용과 형태, 소비성향, 재방문율 등 질적인 면에서는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고품격 프리미엄·럭셔리 관광시장을 전략적으로 개척해 방한 관광상품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25일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고품격 프리미엄 관광상품개발 추진협의회'를 발족했다. 발족식에는 국내 최고급 호텔을 비롯하여 한국만의 독창적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문화계, 미식업계, 의료웰니스업계, 여행업계 대표 등 25명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는 타국과 차별화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한국 고유의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상품화해 방한 관광시장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할 다양한 해법과 협력 사업들이 논의됐다. 최근 외국인 방한관광 패턴은 개별여행 및 소그룹, 특수목적 관광으로 점차 세분화되고 있으며 개별 여행객의 다양한 특성, 취향, 요구에 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과거의 주유형 관광패턴이 아닌 음식, 예술, 문화,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구체적 콘텐츠 체험에 목적을 둔 관광형태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본인들의 취향이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면 큰 돈도 마다하지 않고 쓰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고 있어 이들이 앞으로 공략해야 할 주요 대상이다. 관광공사는 다양한 분야의 국내업계와 공동으로 고품격 프리미엄·럭셔리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방한 외래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고객 맞춤형 관광지원서비스 협업 시스템 구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한국의 고품격 글로벌 관광이미지 구축 및 방한 상품개발 확대를 위하여 향후 해외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럭셔리 박람회 참가 및 해외 프리미엄 전문여행사 관계자 한국 초청투어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2017-07-25 16:11: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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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열도 가른다…9월 1일 역대급 규모로 개봉

'부산행' 열도 가른다…9월 1일 역대급 규모로 개봉 지난해 유일하게 천만 관객을 동원한 '부산행'(감독 연상호)이 오는 9월 1일 일본 극장 개봉을 마지막으로 전세계 릴레이 개봉에 마침표를 찍는다. 해외 160여개 국에 판매돼 지난해 7월 22일 북미를 시작으로 유럽, 남미 등에서 연이어 개봉한 '부산행' 오는 9월 1일 일본에서 개봉한다.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를 포함해 총 44개 도시에서 148개의 스크린 규모로 현지 관객과 만난다. 이번 '부산행'의 일본 개봉은 4DX와 ScreenX로도 상영할 예정으로 '비주얼 마스터' 연상호 감독이 보여주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다. 이러한 역대급 극장 개봉 규모에 걸맞게 '부산행'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은 8월 중순쯤 일본에서 진행되는 현지 프로모션에 참석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부산행'의 일본 개봉 공식 제목은 '신 칸센(新感染): 파이널 익스프레스'다. '신 칸센(新感染)'은 '특급열차'와 '새로운 감염'의 동음이의어로 '칸센(感染)'은 감염이라는 뜻이다. 앞서 '부산행'은 현지 개봉하는 국가에 따라 로컬 배급사의 의견을 참고, 차별화된 제목으로 개봉한 바 있다. 멕시코와 페루에서는 '좀비 스테이션'이라는 뜻의 제목으로, 태국에선 '지옥 같은 좀비의 향연'으로 번역되는 제목으로 현지화 전략을 택해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갔다. 같은 맥락으로 일본에선 제목에서 나오는 강렬한 의미와 인상을 강조, 일본 현지 관객들에게 보다 광범위하게 어필하고자 '신칸센' 이라는 제목을 택했다. 일본 배급을 담당하고 있는 콘텐츠판다 관계자는 "150개관에 이르는 상영 규모는 최근 일본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큰 규모다. 한류팬 뿐만 아니라 일본 대중 관객들을 타겟으로 높은 관객 수를 예상한다"며 "현지에서 시사 반응이 좋아 개봉 성적도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해외 비평가들과 관객들의 반응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로튼 토마토에서 2016년 개봉 이후 꾸준히 호평 받으며 신선도 95%를 기록 중인 '부산행'은 앞서 대만,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특히 아시아권에서 흥행 강세를 보인 만큼 이번 일본 개봉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국내에서 좀비 소재로 2016년 7월 20일 개봉해 1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성공을 거뒀다.

2017-07-25 14:07: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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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2017 대한민국 신뢰받는 서비스혁신 대상' 수상

메가박스, '2017 대한민국 신뢰받는 서비스혁신 대상' 수상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25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에서 서비스혁신 '공감하는 영화관' 부문 대상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은 진정한 서비스혁신을 통하여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향상시킨 기업이나 브랜드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메가박스는 기존 영화관 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며 다양한 영역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개척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가박스는 업계 최초로 2001년 무인발권 시스템 도입, 2006년 현장 매표소 고객 좌석선택 시스템 도입, 2013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의 세계 최초 라이브 중계, 2014년 더 부티크 오픈 등을 통해 최상의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올해 5월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해 관객들에게 압도적 몰입감을 주는 차세대 상영관 MX관을 론칭했다. MX관은 돌비 애트모스 3D 사운드 시스템, 카네기홀과 오페라하우스에서 사용하는 마이어 스피커, 세계적인 사운드 디자이너 밥 매카시의 사운드 튜닝을 통해 최고의 영화 경험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놓치지 말아야 할 좋은 영화를 선별한 '필름 소사이어티', 전 세계 클래식 공연을 엄선한 '클래식 소사이어티' 큐레이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메가박스를 찾는 관객들의 문화적 경험 확대를 위해 기획됐으며, 고전 명작, 오페라, 콘서트 중계 등 고품격 콘텐츠를 선별해 상영중이다. 특히, '클래식 소사이어티'의 위성 라이브 중계를 통해 주요 음악회와 페스티벌을 국내 관객들에게 생동감있게 소개하고 있다. 메가박스는 직접 공연을 관람하는 것과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영상과 음향 장비 또한 최고 수준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보다 많은 곳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2017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은 포브스코리아 주최, 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후원하는 상으로 지속적인 도전과 창의적인 혁신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을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2017-07-25 14:07:1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