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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알베르토 몬디, 밝은 모습과 달리 '투병 중'

'사람이 좋다' 알베르토 몬디가 남모를 투병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식사를 앞두고 인슐린 주사를 맞는 알베르토 몬디의 모습이 공개됐다. 알베르토 몬디는 "1형 당뇨가 있어서 탄수화물을 먹기 전에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1형 당뇨, 유아 당뇨는 유전도 아니고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과도 관련 없다"며 "원인을 모르고 태어날 때부터 있거나 스물다섯 살이 되기 전에 걸리는 병인데 몸이 충분히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는 병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관리를 잘 하면 문제가 없지만, 관리를 잘못하면 합병증에 걸릴 수 있어 병원에 자주 다닌다"고 전했다. '비정상회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방송을 통해 늘 밝은 모습만 보여줬던 그이기에 당뇨 투병 사실은 네티즌으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알베, 관리 잘 할 것 같아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가족들과의 모습 보기 좋네요. 늘 응원할게요"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알베르토 몬디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잘생긴 외모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이다.

2018-01-31 13:21:15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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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이지혜 결혼 성공시킨 '꽃사슴 3단권법' 공개(ft.라디오스타)

올해 11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개그우먼 홍윤화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30kg 감량을 공개 선언한다. 이와 함께 남자를 홀리는 자신만의 비법인 '꽃사슴 권법' 등 3단 권법도 전수할 예정이다. 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한영롱)는 '꿀 떨어지거나 딴지 걸거나 꿀단지 특집'으로 박준형-김지혜 부부와 올해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홍윤화-김민기 예비부부가 출연한다. 연인 김민기와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하게 된 홍윤화는 결혼을 언급하면서 "다이어트 결심을 했다. 30kg 목표로 두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목표를 밝혔다. 또 김민기는 시종일관 다정한 눈빛으로 홍윤화를 바라보며 "귀여운 듯한데 섹시미가 있다"고 홍윤화를 칭찬했다. 이에 홍윤화는 "제가 약간 권법을 쓰는 게 있다. 저 같은 스타일을 알아갈수록 헤어나올 수 없게 해야 한다"며 남자를 홀리는 자신만의 비법을 대방출했다는 후문. 홍윤화는 남자들이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드는 '꽃사슴 권법'을 비롯한 3단 권법을 직접 시연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특히 그녀는 마치 꽃사슴에 빙의된 듯 남자에게 비춰질 때의 자신의 이미지를 45도 각도로 세팅한 뒤 눈, 코, 입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3단 권법으로 모두를 홀렸다. 3단 권법 중 마지막 단계를 직접 눈으로 본 MC 김국진은 "최고다"라며 홍윤화의 권법을 인정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홍윤화에 따르면 많은 연예인들이 이 권법을 전수받았으며, 최근 결혼에 성공한 가수 이지혜 역시 이를 전수받았다고 한다. 홍윤화-김민기 커플의 러브스토리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1-31 13:06:39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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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최다니엘 "'로코물' 한 번 더? 교복 입고 하이틴도 찍고파"

'철벽남' 남치원 役 열연 코믹과 로맨스 넘나들며 호평 '공동의 앙상블' 느끼게 한 작품 배우 최다니엘이 3년 만의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진지할 줄만 알았더니 로맨틱에 코미디까지 자유자재다. '복귀작'이라는 말이 낯설 정도. 생각해보면 최다니엘은 늘 그랬다. 어느 작품에서든 꼭 제자리를 찾아 들어간 것처럼 자연스러웠다. 과하지 않게, 물 흐르듯 섞여 들어갈 줄 아는 몇 안 되는 배우 중 하나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KBS 2TV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연출 김정현 강수연, 이하 저글러스) 종영 인터뷰를 위해 만난 최다니엘은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잃지 않았다. 가벼운 농으로 인터뷰를 시작한 최다니엘은 '저글러스'를 통해 복귀하게 돼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기대작이 아니었음에도 많이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저글러스'는 기대작으로 주목 받던 작품은 아니었다. 그러나 근래 보기 드물었던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월화극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다니엘은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면서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스스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기도 했다. 그는 "형들과 (강)혜정이 누나를 제외하면 제가 제일 나이가 많더라. 그래서 현장을 어떻게 끌고 나갈지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 작품은 전체적인 밸런스를 보고 가려고 했어요. 그러다보니까 저도 더 여유가 생겼고, 복귀작이란 부담감과 긴장감에서도 더 빨리 벗어날 수 있었어요. 내 것보다 남의 것을 먼저 챙기면서 가자는 생각이었죠." 최다니엘은 극중 타인의 관심, 그들과의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남치원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극 초반 철벽형 인간이었던 남치원은 비서 좌윤이(백진희 분)에게 마음을 열고 연인으로 발전, 알콩달콩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실제 연애 스타일은 어떻냐"는 질문에 최다니엘은 호탕하게 웃으며 "연애할 때 애정 표현 같은 걸 잘 못하는 편이긴 하다"고 답했다. 이어 "장난 치는 건 좋아하는데 '사랑해' 이런 말을 하는 건 연 단위로 걸리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백진희와의 '케미'로도 화제를 모았던 바. 앞선 작품에서도 유난히 상대 배우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던 최다니엘은 그 이유를 두고 "평범하게 생겨서 그런 게 아닐까"라는 답을 내놨다. "제가 쌍꺼풀도 없고 부리부리하게 생긴 편은 아니잖아요. 평범하게 생겨서 상대 배우를 더 돋보이게 하는 게 아닐까요. 하하. 작품에서 제 상대가 더 예쁘게 나오는 게 좋아요." "가끔 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티가 잘 안 나는 느낌도 있다"며 투정 아닌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그는 "저는 진짜 열심히 한다. 그런데 주변에서 설렁설렁 하는 거 같다고 할 때가 있다. 그럼 저는 꼭 '진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한다"면서 "그런 것 때문에 상대가 더 부각돼 보이는 게 아닐까 생각도 해봤다. 뭐든 좋다"고 말했다. 나 아닌 타인을 먼저 생각하기란 사실 쉽지 않다. 나의 움직임이 더욱 잘 보이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터. 그럼에도 최다니엘이 이렇듯 '밸런스' 하나만을 보고 갈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 그는 "20대 때는 시기적으로 주어진 일을 해야할 때가 더 많았다. 그런데 이젠 조금 달라졌다"고 말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마음의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다. 복귀작을 '로코물'로 잘 마친 만큼 차기작에서도 한 번 더 '로코'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다. 최다니엘은 "아직 크게 (차기작을) 생각해본 적은 없다. '저글러스'가 끝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당분간은 좀 쉬려고 한다"면서 "'로코'를 한 번 더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장르물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저글러스' 시즌2에 대한 시청자들의 요청이 줄을 잇는 만큼 시즌2 출연에도 욕심을 보였다. 그는 "시즌2를 저희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나. 하지만 하게 된다면 저도 꼭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소 엉뚱한 바람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바로 '교복' 입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것. 그는 "20대 때도 교복 입는 역할을 못 해봐서 꼭 해보고 싶다"고 여러 차례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덧 데뷔 14년 차에 접어든 그가 하이틴 작품을 꿈꾼다고 밝힐 줄이야. 이렇듯 유쾌한 그에게도 슬럼프는 있었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최다니엘은 "20대 때 잠시 있었다"고 밝히면서도 곧 "그런 시간이 그땐 필요했던 것 같다. 덕분에 욕심 안 부리고 유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군대'라는 터닝포인트를 기점으로 성숙해져 돌아온 최다니엘. 그의 복귀 열전은 이제 시작이다. 최다니엘이 보여줄 유쾌한 행보에 기대를 걸어본다.

2018-01-31 13:06:1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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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 이승기 "촬영 끝나면 맛집 투어…화기애애한 분위기 증명"

'궁합' 심은경과 이승기가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자랑했다. 31일 오전 CGV압구정에서는 홍창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승기, 심은경, 연우진, 강민혁, 최우식, 조복래가 참석해한 가운데 영화 '궁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궁합'은 '관상'제작진의 두번째 역학 시리즈 영화인데다 이승기와 심은경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심은경은 "'궁합' 현장은 언제나 에너지가 넘쳤다. 그 분위기가 화면 안에 고스란히 담긴 것 같고 신명나게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 역시 "촬영 끝나고 맛집도 찾아다니고 즐겁게 촬영했다. 아마 현장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면 맛집도 못찾아다녔을 거다. 숙소에서 도시락만 까먹지 않았을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궁합'은 극심한 흉년이 지속되던 조선시대, 송화옹주(심은경)의 혼사만이 가뭄을 해소할 거라 믿는 왕(김상경)은 대대적인 부마 간택을 실시하고, 역술사 서도윤(이승기)이 여러 부마 후보와 송화옹주의 궁합을 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세대를 불문하고 흥미로워하는 사주와 궁합이라는 소재에서 출발한 '궁합'은 2월 28일 개봉한다.

2018-01-31 11:56: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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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양 아동학대·어금니 아빠 이영학, PD수첩 "아이 위한 나라?"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모습조차 보기 힘든 요즘이다. 고준희 양 아동학대, 지호 사건, 어금니 아빠 이영학 등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어린들의 꾸준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30일 MBC 'PD수첩'은 '아이를 위한 나를 없다' 편을 통해 아동 학대의 실태를 다루며 사회적 문제점을 꼬집었다. 'PD수첩'은 고준희 양의 사건으로 시작해, 엄마의 남자친구에게 가혹한 폭행을 당했던 지호 군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아동 학대가 벌어지는 현실 속에서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어른들과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지호가 자주 다치는 의아한 사건이 벌어지는 가운데에서도 어른들은 이를 방관하거나 혹은 자신의 편의를 위해 외면하는 상황이 이어졌고, 결국 누군가가 신고를 한 이후에도 기관들은 이를 방조해 아이를 학대로부터 구할 수 있는 적기를 놓쳤다. 'PD수첩'은 아동 학대를 막기 힘든 사회적 시스템의 허술함을 이야기하며, 제 2의 지호와 고준희 양이 나오지 않게 하려면 제도적 안전망 확립과 더불어 어른들의 꾸준한 관심을 당부했다. 우리 사회가 방치하고 있는 아동학대가 무관심 속에 커져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방송은 이야기했다. 한편 MBC 'PD수첩'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2018-01-31 11:27:1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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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영화상' 설경구·나문희 수상…'1987' 2관왕

배우 설경구와 나문희가 '올해의 영화상'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9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설경구와 나문희가 남녀주연상을, '1987'이 작품상과 감독상 2관왕에 올랐다. 이날 설경구는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남우주연상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그는 "작년부터 팬이 좀 생겼다. 그 분들이 잘 지탱하게 도와준다. 팬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영원한 동지 송윤아에게도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여우주연상은 영화 '아이캔스피크'로 시상식을 휩쓸고 있는 나문희가 차지했다. 나문희는 이날 개인 일정으로 대리 수상했다. '1987'은 작품상과 감독상 2관왕에 올랐다. 감독상 수상자 장준환 감독은 "감사하고, 고마운 분들이 생각난다. 막내 스태프들까지 이한열 열사 무덤에 가서 참배하고 왔더라. 그런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으니 행복하게 작업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기적적인 일인 것 같다. 87년에 광장이 없었다면, 2017년에 태블릿 PC가 없었다면 이 영화가 만들어질 수 없었을 거다"라고 말했다. 올해의 영화상은 한국영화기자협회 59개사 90여 명의 기자들이 투표권을 갖고 각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 ▲작품상= '1987' ▲감독상= '1987' 장준환 ▲남우주연상= '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 ▲여우주연상= '아이 캔 스피크' 나문희 ▲남자조연상= '범죄도시' 진선규 ▲여우조연상= '더 킹' 김소진 ▲신인남우상= '청년경찰' 박서준 ▲신인여우상= '박열' 최희서 ▲올해의 발견상= '범죄도시' 윤계상 ▲독립영화상= '꿈의 제인' 조현훈 ▲외국어영화상= '덩케르크' ▲올해의 영화인상= 김용화 ▲올해의 홍보인상= 롯데엔터테인먼트 최준식 ▲올해의 영화기자상=김지혜 기자

2018-01-31 11:00:3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