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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온라인 채용관 열어 비즈파트너사 인재 채용 지원 나서

SKT가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비즈파트너사를 위해 온라인 채용관을 꾸린다. SK텔레콤은 올해 11월까지 온라인 채용사이트 '사람인' 메인 화면에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을 열고 협력사의 우수 인재 채용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에는 5G,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ICT 영역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60여 강소기업이 참여해 개발자부터 연구개발, 경영지원, 현장지원 등 다양한 직군의 인재 등용에 나선다. SKT는 비즈파트너사의 원활한 채용을 돕기 위해 관련 배너를 온라인 사이트 최상단에 배치하고 인재 추천 서비스, 화상 면접 솔루션 등 비대면 채용 과정에서 필요한 솔루션 비용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비즈파트너사가 구직자들에게 제공할 기업 소개, 실무자 인터뷰 형식의 직무 소개 페이지 등 콘텐츠 제작도 돕는다. 인재 채용을 원하는 비즈파트너사는 오는 11월까지 원하는 시점에 자유롭게 채용 공고를 올릴 수 있다. 또한 필요 시 온라인 채용사이트가 제공하는 구직 중인 인재에 대한 정보도 열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KT의 비즈파트너사 온라인 채용 지원을 통해 지난 2년간 120여개 파트너사가 415명의 임직원을 채용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SKT는 여러 비즈파트너사들로부터 코로나19 로 인재 채용과 회사 홍보가 어렵다는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 온라인 채용관 운영을 시작했다. 안정열 SKT SCM담당은 "코로나 환경에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는 우수한 비즈파트너사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온라인 기반 채용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며 "앞으로도 비즈파트너사가 좋은 인재를 영입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3-08 08:48:5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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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상생자문위·모빌리티투명성위 활동 개시

카카오모빌리티가 사회적 책임 강화 행보의 일환으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상생 자문 위원회'와 '모빌리티 투명성 위원회'를 지난 1월 발족했으며, 이달부터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각 위원회는 활동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CEO 산하 직속기구로 설치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국회에 제출한 추가 상생방안을 통해 택시 배차 관련 데이터 처리 과정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 방안을 제고하고, 상생 자문 위원회를 신설해 플랫폼 파트너 간의 상생동반성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플랫폼 파트너 간 상생동반성장과 상생방안 성실 이행을 위해 발족한 상생 자문 위원회는 공급자의 후생과 이용자 편의성 증진을 목적으로 ▲상생 관점에서 서비스가 미칠 영향과 실효성 있는 상생 협력 방안을 자문하고 ▲소비자, 파트너, 정부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대변하는 역할을 맡는다. 상생 자문 위원회는 교통, 노동, 소비자, 언론, 법조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황기연 홍익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양완수 카카오 T 블루 기사(전 서울시 택시정책과장) ▲장지연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원 ▲박지순 고려대 노동대학원장 ▲이병준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세환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경오 법무법인 린 변호사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강갑생 중앙일보 교통전문기자 ▷산업분야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 대표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대학원 교수가 참여한다. 상생 자문 위원회는 연 6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카카오모빌리티가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 조언이 필요한 논의 주제를 선별해 위원회에 사전 발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택시 배차시스템에 대한 객관적 진단을 위해 구성된 모빌리티 투명성 위원회는 ▲빅데이터와 AI 등 기술적 관점에서 택시 배차시스템 내 데이터 처리 과정의 적절성과 신뢰성, 투명성을 전방위적으로 진단하고 ▲모빌리티 플랫폼이 사회와 교통 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도 심도 있게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각계로부터 빅데이터와 AI 기술 분야와 국내 교통관련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 7인을 추천받아 1월 모빌리티 투명성 위원회를 발족했으며, 3월부터 시작되는 본격 연구에 앞서 택시 배차시스템 연구 및 평가 방법론을 논의해왔다. 국내에서 택시 배차시스템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첫 진단 및 연구 사례인 만큼, 방법론 측면에서도 신중을 기하겠다는 계획이다. 교통정책 분야 권위자인 김현 한국교통대 교통에너지융합학과 교수가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김진희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 ▲손기민 중앙대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 교수 ▲김인희 공주대 도시융합시스템공학과 교수 ▲여화수 KAIST 건설및환경공학과 교수 ▲이진우 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 교수 ▲문병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위원으로 위촉됐다. 모빌리티 투명성 위원회는 매월 2차례 정례회의를 통해 기술적 관점, 소비자 후생, 사회적 기여 등 측면을 고려한 연구단계 설정부터 진단과 개선방향에 대한 논의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는 "각 분야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생 자문 위원회와 모빌리티 투명성 위원회 활동의 핵심은 객관적 진단과 자문을 위한 독립성에 있다"며 "사회·제도·기술·공급자·사용자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전개될 위원회의 자문과 진단을 통해 플랫폼이 공급자와 사용자에게 제공해온 편익은 더욱 높아지고, 업계 동반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도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07 13:02:3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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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들, 울진 산불 피해에 비상조치...피해 주민 돕기 위해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나서

통신업체들이 울진 산불 피해 현장의 통신 서비스를 안정화시키기 위한 비상 조치에 돌입했으며, 피해 현장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나섰다. SK텔레콤은 울진·삼척·강릉 지역 산불에 긴급 대응, 피해 지역의 통신 서비스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KT는 비상 근무와 긴급 구호 물품 전달에 나섰고, LG유플러스도 긴급 구호 물품 지원과 함께 비상조치를 발령했다. SKT는 200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해 산불의 진행에 따른 통신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울진 현장통합지휘본부 등 주요 시설 인근에 이동기지국 차량을 배치했다. 특히 화재로 소손된 일부 케이블은 기지국 선로 우회, 발전차·이동발전기 출동 등을 통해 대부분 정상화하는 등 현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SKT는 또 울진 현장통합지휘본부 등 주요 대피소에 와이파이 및 IPTV, 휴대전화 충전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생수·담요·핫팩 등 긴급 물품구호 물품을 전달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SKT 관계자는 "주요 대피소는 물론 주민 대피소 전체를 꼼꼼히 챙겨 이재민 안전과 보호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라며 "산불이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철저한 모니터링과 관리를 통해 통신 서비스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는 울진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대피소인 국민 체육관에 고객용 이동식 기지국 차량을 구축 완료하고 대피소에 와이파이 장비 5대를 추가 구축했다. 특히 비상사태를 맞아 6일부터 현장 인력을 강화했으며 화재 현장에 248명의 KT 직원들이 투입됐고, 상황실에도 33명이 비상 근무하고 있다. KT는 또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키트 361개를 제공하고 현장 수요를 파악해 칫솔 치약 등의 추가 물품 1000세트와 생수 1000병, 밥차·조식 및 스마트폰 충전 시설 등 지원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경북-강원 산불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황현식 대표(CEO) 주관 긴급 경영회의를 열고, 전사 상황실을 구성하는 등 피해 복구 지원책을 가동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피해 주민들이 가장 많이 모인 경북 울진 국민체육센터에 충전기 400대·휴대폰 보조배터리 400개 등 충전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원에 피해가 확산될 경우 충전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희망브릿지와 함께 제작한 긴급 구호키트를 전달했다. 구호키트는 모포류, 피복류, 위생용품, 생활용품, 의약품, 안전용품 등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지난주 금요일(4일)부터는 화재 현장에 250여명의 네트워크 부문 직원을 긴급 투입해 서비스 점검 및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사에는 네트워크 상황실을 마련하고 화재 상황과 해당 지역의 통신 상황을 실시간 점검 중이다. 산불의 영향으로 울진 인근 LG유플러스 무선 기지국 일부 중계기가 피해를 입었으나, 복구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대부분의 지역에서 통신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울진 외에도 강릉 옥계·영월 등 타지역에 산불이 추가로 확산할 것을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산불이 지속되자 울진 재난대응종합센터와 대피소인 울진 국민체육센터에 이동 기지국 배치와 기지국 증설을 완료했다. 또 울진 국민체육센터를 비롯, 울진 노음초등학교 체육관, 삼척 원덕복지회관, 동해 국민체육센터에 와이파이(WiFi) 4식을 구축했다. LG유플러스는 또 정부가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함에 따라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요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요금감면을 검토한다. 대상 서비스는 법적 의무사항인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외에 유료방송인 IPTV도 포함될 예정이다.

2022-03-07 12:52: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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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 위해 '디지털 혁신기술 확보전략' 수립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디지털분야 혁신기술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전문가 검토회의를 개최하고,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를 위한 '(가칭)디지털 혁신기술 확보전략'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대전환은 ▲산업생산성의 획기적 향상 ▲국민의 삶의 모습 변혁 ▲새로운 성장·도전기회 제공 등 세계 경제에 막대한 잠재력을 보유한다. 이에 따라 세계 주요국은 디지털 대전환의 핵심인 디지털 기술을 미래 패권경쟁의 판도를 가를 열쇠로 보고, 인공지능·6G·양자 등 디지털 기술 선도를 위한 투자계획을 연달아 발표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은 첨단 미래기술 10대 분야에 5년간 290억 달러를 R&D에 투자하고, 중국은 디지털경제 핵심산업을 GDP(국내총생산)의 7.8%(2022)→10%(2025)까지 성장하는 것과 7대 과학기술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EU는 글로벌 과제해결,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호라이즌 유럽을 추진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도 지난 12월 패권경쟁시대에 대응하고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AI·미래통신 등 디지털 기술이 다수 포함된 10대 국가 필수전략기술분야를 선정하고 육성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는 '국가 필수전략기술 선정 및 육성·보호전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기술 패권경쟁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디지털 혁신기술 확보전략을 추진한다. 이번 전략에는 10대 디지털 분야 혁신기술 육성을 위한 대책이 포함될 예정으로 국가 필수전략기술 중 ▲AI ▲5G·6G ▲양자 ▲사이버보안 ▲지능형 반도체 등 디지털 기술분야와 ▲우주 ▲첨단로봇 등 디지털 기술 적용을 통해 빠르게 산업·기술 고도화가 가능한 분야가 포함되며, 국가 필수전략기술로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를 위한 필수요소로서 집중육성이 필요한 ▲XR 기반기술 ▲고성능 컴퓨팅 ▲블록체인 기술 분야도 추가로 포함된다. 또 대책에서는 글로벌 패권경쟁 시대를 맞아 기술주도권 확보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주력분야에 대한 압도적인 기술력 확보 ▲핵심기술에 대한 신속한 격차극복·국산화 등이 핵심이라는 인식 하에 선도형 R&D를 위한 임무지향형 R&D 체계 구축, 후속연구 인센티브 강화 등을 통한 연구몰입환경 조성 등 디지털 R&D 연구체계 혁신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LG전자, NHN, KT 등 산업계와 AI·통신 등 국내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를 위한 디지털 혁신기술 확보전략 추진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토론과 전문가 의견수렴이 이뤄질 전망이다. 박윤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회복과 성장,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책임질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강력한 디지털 기술기반을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디지털 혁신기술 확보전략'을 통해 압도적인 디지털 기술력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07 12:00: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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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게임사 입사하고 싶다'...최고연봉에 '복지' 어디까지 늘리나?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신사업 확장으로 인재 영입이 중요해진 게임업계가 올해 복지혜택, 연봉인상 등의 파격적인 카드를 내놓으며 인재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성공적인 신사업의 퀀텀점프를 위해서는 기존 확보한 인력의 이탈은 막으면서 새로운 인재 영입에는 힘을 실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 한 것. 이에 업계는 연봉인상 뿐만 아니라 가족복지, 건강복지까지 다양한 혜택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우선 업계 최초 주4일 근무 (놀금)제도를 도입한 카카오게임즈는 내부 직원의 사기 향상을 위해 임직원 대상 이색적인 복지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가족친화적 복지 제도'를 강화한다. 임산부 직원을 위한 '임신 선물'과 '출산 선물'을 비롯해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여름철에는 캠핑용품 지원 뿐만 아니라 휴양지의 숙박시설도 제공한다. 또 신학기 입학철을 맞이해 임직원들 대상으로 자녀입학선물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사장 아저씨'라는 응원 메시지 카드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그간 자유로운 문화를 조성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가족친화적 복지 제도를 펼쳐왔다"며 "저녁과 여유가 있는 자유로운 기업 문화를 전사적으로 추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임직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사내 건강복지혜택도 늘어나고 있다. 실제 직장인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사내 복지에 불만 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은 의료비 지원, 리프레시, 유연근무제, 심리상담 등 건강 관련 사내 복지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컴투스, 펄어비스 등 다양한 업체들이 임직원들에게 이상반응 발생 여부에 관계없이 백신 접종 당일과 그 다음 날까지 최소 이틀 동안 유급휴가를 보장하고 있다. 아울러 재택근무와 자율출퇴근제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최소화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동영상 후기 서비스 '브이리뷰'를 개발한 인덴트코퍼레이션은 건강식품 쇼핑몰 포인트를 제공한다. 임직원들은 매달 1번씩 회사에서 제공한 포인트로 필요한 건강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전 직원에게 연 1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하고, 본인 외에 직원 가족도 70% 할인가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연봉인상, 스톡옵션, 성과급 지급율 등도 확대하고 나섰다. 이는 임직원들의 성과 창출에 대한 동기를 확실히 부여하겠다는 뜻으로 보여진다. 더블유게임즈의 자회사 더블다운인터랙티브는 연봉과 복지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직군과 관계없이 신입 초봉을 4500만원으로 상향하고 기존 재직 중인 직원들의 연봉도 일괄 30% 이상 인상했다. 아울러 장기근속 수당을 최대 1000만 원으로 상향하고 ▲복지포인트 최대 250만 원 ▲생일축하금 30만 원 ▲식대 증액 등 기존 복지제도도 한층 강화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생일자 반차, 헬스키퍼, 콘도지원, 가족생일 축하 선물 등의 혜택은 유지하면서 앞서 내용을 추가했다는 방침이다. 메타버스 게임 개발사 해긴도 전체 임직원들의 연봉을 일괄 인상했다. 개발직군과 비개발 직군을 나눠 각각 1000만원에서 800만원 인상했다. 여기에 기존 성과도에 따라 팀별 성과 인센티브 지급과 입사 1년후 스톡옵션 등의 보상체계도 강화했다. 사내 복지몰이나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를 기존 100%이상 인상된 200만원으로 지급, 생일, 명절 단축 근무, 법인 콘도 등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제도도 새롭게 신설했다. 이영일 해긴 대표는 "2022년에는 우수 인재 채용과 근무환경 개선,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해긴이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춘 게임사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네오플은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제도를 자랑한다. 네오플은 직원들의 주거 고민 해소를 위해 기혼 직원에 32평(105㎡), 미혼 직원에 27평(89㎡) 규모의 아파트를 사택으로 제공한다. 다른 거주지를 원하면 사택에 상응하는 주거비를 지원한다. 어린이집 '도토리소풍' 제주원도 네오플이 자랑하는 복지 중 하나다. 실내 700평, 실외 1200평에 달하는 이 어린이집은 수도권과 달리 전 직원의 자녀를 모두 수용할 수 있다. 3년마다 리프레시 휴가와 휴가비를 주고, 서핑과 낚시·골프 등을 즐길 수 있는 동호회 활동비도 지원한다. 핵심인재 확보를 위해 사옥을 옮기거나 추천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이색 제도도 운영하기도 한다. 실제 원활한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교통 및 인프라가 우수한 강남으로 사옥을 옮기거나 사옥 이전을 검토 중인 곳도 있다. 이미 강남권에 위치한 로블록스, 엔픽셀, 라인게임즈 등 뿐만 아니라 크래프톤 등도 사옥 이전을 검토 중이다. 컴투스는 최근 대규모 경력직 채용을 실시하면서 사외 추천제도를 통해 인재를 영입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나섰다. 추천제도를 통해 채용이 성사되면 2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아직까지 파격적인 연봉인상 소식은 많지 않다. 이미 지난해 릴레이 연봉인상으로 다른 업계과 비교하더라도 최고 수준의 연봉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다만, 연봉인상만큼 파격적인 복지수준을 제공하겠다는 업계의 방침이다. 게임업계 대부분의 지난해 실적이 인건비, 마케팅비 상승의 요인으로 하락했음에도 앞서 복지나 성과급, 사옥 이전 등의 투자를 하는 이유에 대해 업계 특성 때문이라고 입모아 말한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업계 특성상 개발자 등 핵심업무를 해야 하는 인력이 가장 중요하다. 수요는 커졌지만 인력은 부족한 상황에 한명이라도 모시기에 급급하기 때문"이라며 "신입을 육성하는데에는 또 다른 시간과 비용의 투자가 들어가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경력직을 뽑는게 낫다. 올해 역시 치열한 분위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인재를 영입하면 기존의 인재가 이탈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럼 또 다시 원점이다. 게임업계 특성상 이직, 이탈이 자유롭기 때문"이라며 "이에 기존 인재 이탈 막고 새로운 인재 위한 방침 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업계 서로가 앞장세워 선보이고 있는 실정. 이 마저도 투자지만 이런 투자 하나로 기업의 덩치가 갑자기 커질수도, 없어 질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2022-03-07 11:38: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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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중소기업 아이디어로 B2B 신사업 키운다

LG유플러스가 B2B(기업간) 무선사업 분야 신규 먹거리 발굴을 위해 중소 사업자와 협업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무선 이동통신 분야 새로운 디바이스 솔루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B2B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4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온라인으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 최택진 기업부문장(부사장)과 중소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국내 무선 통신 서비스 시장은 지난해 8월 1100만 회선에서 올 1월 1300만 회선으로 늘어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춰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중소 IoT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출범하는 등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파트너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는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모전을 진행, 모빌리티·센싱·웨어러블·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 33개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LG유플러스는 아이디어의 사업성 실현가능성, 아이디어의 독창성 등을 중심으로 1차 서류·2차 발표를 거쳐 대상 1팀과 우수상 3팀 총 4개 팀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공모전 대상은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를 위한 '스마트 안전고리'를 제안한 ㈜스포리포유에게 돌아갔다. 스마트 안전고리는 건설 현장 근로자의 안전장비와 LTE CatM1을 통해 연결, 고도 정보 및 안전장치 연결 정보 등을 감지하는 장치다. 관리자는 앱이나 웹을 통해 근로자의 상태 및 작업 환경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우수상은 ▲와이파이가 없는 환경에서도 연결할 수 있는 가전 전용 LTE 모뎀을 제안한 ㈜아이즈비전 ▲대형 자동차의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TPMS) 장치를 제안한 ㈜위자드랩 ▲AI 기반 얼굴 영상 인식을 활용한 비접촉 출입문 통과 솔루션을 제안한 ㈜씨앤에스링크 등 3사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날 LG유플러스는 대상을 수상한 기업에게 1억원, 우수상 3개 기업에는 각 5000만원의 개발 지원금을 전달했다. 또 업무협약을 통해 수상 기업이 아이디어를 상용화할 수 있도록 테스트 공간 및 장비 지원 등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B2B 무선사업 분야에서 새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성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 사업자를 발굴하고 제품 및 솔루션 상용화를 적극 지원해 동반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 최택진 부사장은 "이번에 수상한 기업들의 제품 및 솔루션이 상용화는 물론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B2B 무선사업 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돕고, 고객 뿐만 아니라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 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7 10:46:4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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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온라인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에 테크타카·메쉬코리아 합류

네이버는 온라인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에 물류 IT 스타트업 '테크타카'와 디지털 종합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가 합류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는 다양한 역량과 비즈니스 경험을 갖춘 물류 스타트업들과 함께 중소상공인(SME) 중심의 온디맨드 풀필먼트 플랫폼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NFA에 새롭게 합류한 테크타카는 NFA에서 자사의 '아르고(ARGO)'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테크타카는 상품 관리(CMS)·주문 관리(OMS)·창고 관리(WMS)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 '아르고'를 비롯해, 다양한 창고 제휴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테크타카를 이용하는 판매자는 '아르고' 시스템 내에서 풀필먼트 센터의 시각화된 모습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물류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고 보다 정확한 재고 관리가 가능해진다. 네이버는 D2SF(D2 Startup Factory)를 통해 2020년 테크타카 시드 투자에 이어, 지난해에도 후속 투자에 참여하며 교류해왔다. 메쉬코리아는 자체적으로 구축, 운영하는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부릉' 풀필먼트 서비스를 선보인다. 메쉬코리아는 김포, 남양주에 이어 곤지암 센터를 통해 풀필먼트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콜드체인 시스템 및 물류 자동화 설비 기반의 효율적인 풀필먼트 서비스가 강점이다. 메쉬코리아는 도심형 마이크로풀필먼트 센터를 거점으로 네이버 SME에게도 다양한 풀필먼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의 단거리 배송에서 협력하고 있는 메쉬코리아는 풀필먼트 분야에서도 협업을 이어나간다. 네이버 사업개발실 장진용 책임리더는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해온 스타트업들과 NFA에서도 다방면의 물류 시너지와 새로운 가치를 보여줄 것"이라며, "점점 다양해지는 물류 연합 생태계를 통해 SME들은 주도적으로 물류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새롭게 합류하는 스타트업들도 49만 스마트스토어를 만나 사업을 성장시킬 새로운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SME의 물류 고민을 줄이고, SME가 사업 형태, 비즈니스 모델, 성장 단계에 따라 다양한 풀필먼트를 실험해 볼 수 있도록 여러 역량을 갖춘 업체들과 협력해 NFA플랫폼을 구축했다. SME들은 NFA를 통해 풀필먼트 업체를 쉽게 찾고 있을 뿐 아니라, 주문 이후의 물류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NFA 이용하는 SME들은 물류 고민을 줄이는 대신 상품 판매에 집중하면서, 월평균 물동량이 이전 대비 1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03-07 10:35:3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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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창업진흥원과 5G 응용 분야 'KT-창업도약패키지' 스타트업 공모

KT는 창업진흥원과 미디어·인공지능(AI)·로봇 등 5G 응용 분야의 디지털혁신(DX) 및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T는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이 시행하는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공동 수행하고 ▲5G 응용 분야 우수 창업 기업 선발 ▲공동 사업화 과제 선정 및 기술검증(PoC), 비즈니스 환경 지원 ▲사업화 자금 및 투자 연계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KT는 협약의 첫 번째 추진 사항으로 5G 응용 분야의 디지털혁신(DX)을 함께할 우수 창업기업 모집을 위해 'KT-창업도약패키지' 스타트업 공모에 나선다. 'KT-창업도약패키지'는 기업의 도약기(3~7년)에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5G 응용 분야의 공동 사업화 과제를 선정하고, 기술 검증과 함께 향후 투자 검토까지 지원하는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공모 분야는 ▲미디어 ▲AI ▲로봇 ▲디바이스 ▲온라인교육 등 5G 응용 분야의 디지털혁신(DX)에 대한 핵심 과제가 제시될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팀 당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받고, 신사업 추진을 위한 KT 전담 사업부서(KT) 매칭 및 멘토링을 제공받는다. 또한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데모데이'에서 벤처캐피탈(VC), 엑셀러레이터(AC)의 투자 유치와 KT와 KT 투자 자회사, KT 운용 펀드 등을 통한 투자 검토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5G 기반 방송 서비스 솔루션, 미디어 스튜디오 및 필요 시 입주 공간, 다양한 테스트 랩을 지원하고, KT가 참여하는 해외 전시 참여 기회도 별도 선발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창업지원포털 'K-스타트업'을 통해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28일까지이다. KT SCM 전략실장 조훈 전무는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과 함께 개방형 혁신인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혁신(DX) 서비스를 만들어 디지코(DIGICO) 기업으로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2-03-07 10:35: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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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미디어아트로 사옥에 초록 숲 자연 담는다

사옥 곳곳을 ESG 경영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는 SKT가 이번에는 미디어아트로 사옥에 초록 숲 자연을 담았다. SK텔레콤은 3월 한 달 동안 본사 사옥 내·외부 미디어월에 온실가스 감축을 주제로 한 미디어 아트 '동행(A Journey to Green Forest with SK)'을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동행'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의 SK파빌리온에서 상영된 인터렉티브 영상으로, 오염된 자연이 SK의 친환경 기술을 통해 재생되는 과정과 넷제로를 향한 SK의 여정에 함께 동행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호평을 받았다. '동행'은 작품 초반 녹아 내리는 물, 불타는 나무, 먼지가 되어 사라지는 동식물의 이미지를 통해 환경 오염으로 파괴된 생태계를 표현했다. 이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SK의 목표와 함께 색색의 꽃이 피어나고, 울창하고 평화로운 숲이 탄생하는 과정이 펼쳐진다. SKT는 '동행'을 시작으로 올 한 해 환경 및 생태를 주제로 활동하는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사옥 미디어월에 꾸준히 전시할 예정이다. 예술을 통해 구성원과 고객들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려 환경보호에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SKT는 환경문제를 다룬 작품 외에도 사회적으로 더 많은 기회가 필요한 신진 작가·장애인 예술가·사회적 기업 소속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사옥 미디어월에 사회적 가치를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KT는 지난해 3월부터 사옥 미디어월을 코로나19 장기화로 전시 기회가 줄어든 예술가들을 위한 플랫폼으로 제공해 왔다. 그림·시·행위예술 등 다양한 작품들에 애니메이션 효과와 음악을 더해 보다 생동감 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발달장애 예술가 양시영 작가, 할머니 시인 황보출 작가, 청각장애 발레리나 고아라 안무가 등의 작품을 깊이 있게 소개했다. SKT 사옥 미디어월에 전시한 미디어 아트는 'V컬러링' 콘텐츠로도 제공돼 일반 고객들이 소장 및 공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작품 다운로드 수익은 전액 작가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SKT 사옥은 단순한 업무공간을 뛰어넘어 회사의 ESG 철학을 알리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 박규현 SKT 디지털커뮤니케이션담당은 "구성원과 고객들이 수시로 왕래하는 일상의 공간에서부터 ESG 가치를 생각하고 공감대를 확산하자는 취지"라며, "회사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을 발굴하고, 그 과정을 통해 역량 있는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3-07 10:22:1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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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WS와 네트워크 클라우드 기술 개발 협력 나서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인프라 개선에 활용할 미래 클라우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와의 네트워크 클라우드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5G 네트워크 인프라에 클라우드 기술 도입 ▲DX 기술을 활용한 네트워크 품질 향상 방안 연구 ▲AWS의 미래기술의 선제적 실증 등 협력방안에 합의했다. 특히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즉각 제공하면서도 안정적으로 망을 운영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 AWS에서 제공하는 백업기술 중 5G 망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술부터 최우선적으로 개발 협력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인프라에 클라우드를 접목하는데 큰 관심을 기울여왔다. 앞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지난 1일 MWC 2022 개최 중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클라우드로 5G 네트워크의 안전성과 보안을 강화하고, 신기술을 충분히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을 체감했다"며 클라우드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한 바 있다. AWS 클라우드 기능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장비를 구축하면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빅데이터, 분석 등 신기술을 즉시 활용할 수 있다. 200개가 넘는 폭넓은 포트폴리오로 이루어진 AWS 개발 환경과 관련 생태계를 적극 활용한다. LG유플러스는 5G 장비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AWS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 API 및 도구를 고객 온프레미스(기업이 서버를 설치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로 확장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인 AWS 아웃포스트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전국 5G 네트워크 품질을 개선하고 네트워크 장비에서 수집한 로그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 문제 해결, 성능 향상, 용량 확장, 5G 코어 애플리케이션 구축과 같은 운영작업을 안정적으로 자동화할 수 있다. 양사는 이 밖에도 AWS 최신 기술에 대한 검증(PoC)을 우선적으로 진행하면서 다양한 클라우드 신기술을 5G 상용장비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고객의 요구 사항을 빠르게 수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 부문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AWS의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5G 통신 인프라에 적용함으로써 고객에게 최적의 품질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빼어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AWS와 같은 DX 기술 선도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는 "국내 대표 통신사인 LG 유플러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높은 네트워크 품질과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첨단 클라우드 기술을 개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향후에도 협력을 통해 LG유플러스가 AI, ML, 빅데이터 기반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클라우드 기술의 무한한 잠재력을 실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6 09:48:4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