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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 '다크에덴M 온 위믹스'...구글플레이 '톱10' 등극

[사진=위메이드커넥트] '다크에덴M 온 위믹스'가 글로벌 론칭 하루 만에 20여 개국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에서 '톱10'에 등극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플레이웍스가 개발한 '다크에덴M 온 위믹스'가 글로벌 출시 하루 만에 다양한 지역에서 마켓 인기 상위권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일 한국, 일본 등 일부를 제외한 글로벌 전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다크에덴M 온 위믹스'는 홍콩, 태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의 게임 전체 인기 순위 톱10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미국, 독일, 러시아, 싱가포르, 브라질 등 20여 개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RPG 장르 인기 톱10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위메이드커넥트 측은 "게임 내 사용, 위믹스로의 교환 등 활용성 및 편의성을 극대화한 자체 토큰인 뎁코(DEBCO)와 MMORPG로의 재미가 결합된 '다크에덴M 온 위믹스'가 P&E게임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기대감을 충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위믹스 플랫폼에 대한 인지도와 토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오픈 이벤트, 무한 PK 시스템 등의 콘텐츠와 PC버전 동시 출시, 다국적 커뮤니티 및 SNS 운영 등이 호응의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출시에 앞서 진행한 사전예약에 5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가하며 관심을 모았던 '다크에덴M 온 위믹스'는 자체 게임 토큰인 뎁코(DEBCO)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뎁코(DEBCO)는 게임 내 보상인 메달과의 상호교환과 게임 외부에서의 위믹스 교환 등에 최적화된 토큰으로 P&E(Play and Earn)의 매력을 전할 위메이드커넥트의 노하우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다크에덴M 온 위믹스'는 위믹스 플랫폼의 안정성과 플레이웍스의 개발력이 더해진 글로벌 P&E게임의 기준을 제시할 게임이다"며 "플랫폼, 게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위메이드커넥트만의 퍼블리싱 노하우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2-05-09 11:29: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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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신규 입사자 ‘온보딩 프로그램’ 강화

엔씨 판교 R&D 센터 사옥 전경 [사진=엔씨]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신규 입사자를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Onboarding Program)'을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 엔씨(NC)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신규 입사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재 유치 후 조직과의 융화를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온보딩 과정은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 'Jump On NC' ▲조직에 적응하고 협업 기반을 마련하는 'Melt In NC' 등 두 단계로 새롭게 구성했다. 신규 입사자는 단계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원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협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엔씨(NC)는 지난 4일 신입 사원이 묻고 CEO가 답하는 'TJ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온보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1년, 2022년에 입사한 신입 사원들이 행사에 참여해 회사 비전에 대해 자유로운 질문을 주고받았다. 엔씨(NC)는 이날 신입 사원의 입사 100일을 기념해 직원 이름과 NC를 레터링한 백일 케이크를 선물했다. 엔씨(NC)는 신규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 상환을 지원하는 '포스트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포스트 장학금 제도는 회사가 직원들의 재학시절 학자금 대출 상환을 최대 1천5백만원까지 지원하는 사후 장학금 개념의 특별 복지 제도다.

2022-05-09 11:00:0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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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브레인, 새로운 페이스 스와핑 기술 ‘Smooth-Swap’개발

카카오브레인 로고 [사진=카카오브레인] 카카오브레인(대표 김일두)이 아이덴티티 임베딩(Identity Embedding)1 기능이 향상된 새로운 페이스 스와핑(face-swapping) 기술 'Smooth-Swap' 모델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페이스 스와핑 기술은 사용자들이 틱톡, 스냅챗 등 SNS에서 본인의 얼굴을 촬영한 뒤, 촬영된 얼굴을 다른 얼굴로 바꾸는데 흔히 쓰이는 기술이다. 카카오브레인이 이번에 신규 개발한 Smooth-Swap 모델은 훨씬 단순화된 아키텍처로 구성되어, 기존에 공개된 기술 대비 더 빠르고 안정적인 페이스 스와핑을 가능케하는 기술이다. 특히, 현존하는 페이스 스와핑 시스템 모듈을 하나의 통합된 아이덴티티 임베더(identity embedder)로 대체함으로써 복잡도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카카오브레인은 페이스 스와핑에 대한 획기적인 연구 성과를 담은 'Smooth-Swap: A Simple Enhancement for Face-Swapping with Smoothness' 논문을 오는 6월에 열리는 세계적인 학술대회 CVPR 20222 오럴 세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오럴 세션 발표 기회를 거머쥔 카카오브레인은 작년, 사물과 사물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모델의 개발 성과를 담은 논문 'HOTR: End-to-End Human-Object Interaction Detection with Transformers'를 CVPR 2021에서 발표했다. 작년의 경우 상위 4%의 성적을 거둔 논문에게만 CVPR 오럴 세션 발표 기회가 주어졌다. 채택된 논문(총 8,161편 제출, 채택 비율 25.33%) 중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오럴 세션에서의 단독 논문 발표는 기업의 기술력이 우수함을 방증하는 자리다. 자연스러운 페이스 스와핑 기술 구현을 위해 기존 모델들은 3D 페이스 모델링을 비롯한 여러 요소들을 모델에 적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모델의 아키텍처가 복잡해져 정교한 초매개 변수 조정(hyperparameter tuning)이 추가로 요구된다.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카카오브레인은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하는 대신, 하나의 통합된 아이덴티티 임베더(identity embedder)를 구축하고, 안정적이고 일관된 아이덴티티 그래디언트(identity gradient)3를 확보함으로써 자연스러운 페이스 스와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일두 카카오브레인 대표는 "혁신적인 Smooth-Swap 모델을 세상에 공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가 공개한 Smooth-Swap 모델이 페이스 스와핑 기술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여 항상 꿈꿔왔던 메타버스와 미래의 디지털 휴먼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2022-05-09 10:56: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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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산업 육성 코바코 "K-OTT 세계화에 앞장"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CI [사진=코바코] 코바코가 국내 OTT 산업 육성을 위한 모니터링을 시작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이백만)는 9일 OTT 환경의 디지털 미디어 이용분석을 위한 모니터링 기술 개발 등 K-OTT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 역할 수행 나선다고 밝혔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주관 'OTT 환경의 디지털미디어 이용분석을 위한 모니터링 검증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코바코는 숭실대학교 컴퓨터학부(연구책임 김석윤 교수), ㈜샵캐스트(대표이사 이정환)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OTT 이용 행태 조사를 위한 연구와 기술 개발,평가를 시작한다. 글로벌 경영컨설팅업체 PwC에 의하면 2021년 국내 OTT 시장은 1조원 규모로 성장했으나, OTT 이용자의 미디어 이용행태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코바코는 OTT 이용자의 미디어 이용행태 조사를 통해 콘텐츠의 대사,배경음악 등을 분석하고 어떤 콘텐츠를 시청 중인지 특정하는 기술을 준비 중이다. 숭실대학교는 이용자의 각종 기기에서 OTT 이용행태를 모니터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등을 개발하고, 샵캐스트는 음원과 영상물 식별 기술을 기반으로 콘텐츠에서 정보를 식별하고 추출한다. 이와 더불어 코바코는 국내 OTT 사업자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 OTT 시장과 이용 행태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제 OTT 포럼 행사를 개최하여 국·내외 OTT 사업자 간 교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백만 코바코 사장은 "이번 사업은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국내 연구진을 주축으로 OTT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언급하며, "OTT 모니터링 기술 개발이 국내 OTT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공사는 미디어?콘텐츠 관련 연구조사사업을 통해 글로벌 미디어 강국 실현에 이바지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22-05-09 10:51:5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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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투게더’ 개발사 해긴, SK ICT 패밀리에 5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완료

해긴 사무실 전경 [사진=해긴] '플레이투게더'의 개발사 해긴(대표 이영일)이 SK스퀘어(대표이사 박정호),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 이하 SKT)으로부터 각각 250억 원씩 총 500억 원의 신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앞서 해긴은 SK ICT 패밀리의 신규 투자자 참여로 인해 총 1,500억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투자는 '아이버스(AI-VERSE, AI와 메타버스)'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는 SK ICT 패밀리와 게임 이용자 확대 및 차세대 기술력 확보를 원하는 해긴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을 마친 ICT,게임 분야 핵심 역량들을 융합하고 AI,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주요 미래사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웹3.0 시대 넥스트 플랫폼 선점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먼저 양사는 '플레이투게더'를 비롯한 해긴 게임 이용자 확대를 위해 SKT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SKT의 AI 서비스 고객들에게 장시간 동안 몰입도 높은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해긴이 개발한 게임 콘텐츠를 적용하는 방안도 협의할 방침이다. 더 나아가 아바타나 공간, 미니게임 등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 공유부터 대형 콘서트를 비롯한 공동 이벤트 개최 등 양사 메타버스 플랫폼 간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고, 중장기적으로 블록체인 기반 가상경제시스템을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할 예정이다. 이영일 해긴 대표는 "폭넓은 ICT 시장 이해도와 다양한 글로벌 사업 경험을 보유한 SK스퀘어, SK텔레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플레이투게더'를 비롯한 자사 게임 라인업의 국내 이용자 확대에 도전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신작 게임 2종을 비롯해 게임,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다양한 사업 협업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2-05-09 10:51:5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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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중소기업 고객 대상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확대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 고객이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줄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솔루션으로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중소기업들은 생산품질 향상과 원가절감을 위해 스마트팩토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과 운영 및 유지보수를 위한 노하우가 부족한 상황 때문에 도입을 망설이고 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관심이 높고 효율성이 검증된 인공지능(AI) 비전검사·펌프예지보전·모터진단 등의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구독형으로 연내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지난 2년간 디지털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 여수, 울산광역시 등에서 5G 기반 MEC(Multi-access Edge Computing) 국책사업 '스마트산단' 분야의 사업자로 선정돼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전자·자동차·화학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중소기업에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과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구독형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는 상암,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광역권마다 구축된 MEC센터와 고객사 공장을 5G 네트워크로 연결해 구현된다. 공장에 별도의 시스템과 전문가가 없어도 지능화된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구독형으로 제공돼 초기 투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상무)은 "지난해 출시된 U+스마트팩토리 솔루션들을 구독형으로 업그레이드해 중소기업 고객의 경험을 혁신하는 사례로 만들겠다"며, "비용절감과 생산 효율성 향상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구독형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09 09:28:4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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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T DS, KMI한국의학연구소에 차세대 검진 시스템 도입

KT와 KT DS가 건강 검진 고객들의 만족스러운 의료 경험을 위해 KMI한국의학연구소에 ICT 기술과 모바일을 활용한 차세대 검진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앞으로 KMI에서 건강 검진을 받는 고객들은 KT와 KT DS가 구축한 차세대 검진 시스템을 통해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KMI의 차세대 검진 시스템에는 다양한 KT 솔루션이 활용돼 편의와 안정성을 더했다. KT Cloud를 통해 고객의 개인 정보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며 IDC 코로케이션 서비스로 서버를 위탁 관리한다. 더불어 전용 회선, 장비 호스팅과 보안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KT '기가오피스', '기업인터넷전화'를 통해 검진 업무에 필요한 ICT 환경을 안정적으로 운영한다.. KMI와 KT는 네트워크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나간다. KT는 KMI 헬스케어센터 서울 통합 사무소와 재단본부 및 지방사무소, 제주검진센터 등 다수 사업장의 네트워크 환경을 점진적으로 구성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네트워크 보안에 중점을 둬, KMI가 헬스 케어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한다. KT의 IT 전문 그룹사인 KT DS는 지난해 스마트 검진시스템인 'KICS(이하 킥스)'를 KMI 7개 센터에 성공적으로 구축한 이후, 고객 만족 증대와 국내 스마트 헬스 케어 기술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고 있다. 킥스는 'KMI한국의학연구소 지능형 건강 검진 시스템'으로, 종이 차트를 없애고 검진에 필요한 과정을 통합해 고객들의 대기 및 결과 확인 시간을 줄여주는 첨단 시스템이다. 킥스는 ▲IT인프라 ▲EMR ▲CHECKUP ▲PACS ▲MOBILE ▲CDIS ▲RFID 7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국내에서 킥스를 전면 도입한 곳은 KMI가 최초다. KT DS는 전에 없던 검진 체계 도입을 위해 정보화 전략 계획(ISP) 컨설팅을 통해 KMI 환경에 맞는 최적의 시스템을 설계했다. 킥스는 지난해 4월부터 KMI 광화문, 여의도, 강남, 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7개 센터에서 서비스 중이다. KMI한국의학연구소 관계자는 "킥스 도입 후 검진 대기시간이 30분~1시간 절약돼 검진자의 만족도가 높아졌다"라며 "검사효율이 향상되고, 휴먼에러가 감소함에 따라, 직원들의 업무 질도 올라갔다. 또 AI서비스가 가능한 지능형 플랫폼으로 구현돼, 글로벌 진출의 가능성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KT DS 엔터프라이즈사업본부 박장혁 본부장은 "KT DS는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검진체계 구축에 자부심을 느끼며 고객의 좋은 평가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근 KT DS가 출시한 케이-쉽(K-SHIP) 역시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스마트 헬스 통합 서비스 플랫폼인 만큼, 스마트 헬스 기술의 발전과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 유창규 상무는 "KT의 ICT 기술이 국민건강 지킴이인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 낼 시너지가 기대된다"라며, "KT의 강점인 인공지능(AI), 로봇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5-09 09:28:3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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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구글 인앱결제 적용 입장 차이...네이버 "따르겠다" vs 카카오 "정해진 바 없다"

미국 구글 본사의 모습. /뉴시스 구글이 자사의 인앱 결제 정책을 따르지 않는 앱에 대해 아웃링크 방식 외부 결제를 포함된 앱을 6월 1일부터 삭제한다고 밝힌 가운데 국내 대표 포털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네이버는 "구글의 정책을 따른다"는 입장을 굳혔지만, 카카오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며 뚜렷한 입장을 정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서비스 비용 결제가 이뤄지는 앱에서 구글플레이 인앤겹제나 앱 내에서 개발자가 제공하는 제3자 결제만을 허용하는 구글 방침에 따른다는 계획을 세웠다. 네이버 관계자는 "최근 음원 서비스인 바이브에 대해서는 이미 구글 인앱결제 수수료를 적용했고 클라우드 서비스인 마이박스와 네이버웹툰 등 결제 서비스가 있는 앱에 대해 구글 결제와 자체 결제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최근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도 구글 인앱결제를 강제하게 된 데 아쉬움을 표했지만 결국 앱마켓 사업자의 정책에 따를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대표는 "선진적인 법 규정이 생겼음에도 실효성이 담보되는 과정에 있어 아쉬운 마음이 없다면 억지일 거다"며 "결국 앱마켓 사업자 정책을 따라야 하며 다양한 방법을 가지고 서비스에 맞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주무부처 방통위의 역할에 대한 일말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 대표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유권해석을 내렸고 실태조사를 하겠다고 밝힌 부분이있어 이를 기다리고 있기는 하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이미 지난 4월 1일부터 음원 서비스 '바이브'의 안드로이드 앱 이용료를 인상했다. 가격이 무려 16%나 인상됐다. 바이브 앱은 더 이상 아웃링크 방식으로 결제를 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바이브의 무제한 듣기 서비스는 8500원에서 9900원으로 인상했고, 무제한 듣기와 오프라인 재생 결합 상품은 1만 2000원에서 1만 4000원으로 가격을 올렸다. 다만, 구글의 인앱결제 수수료가 붙지 않는 PC에서 이용료를 결제할 때는 기존 가격 대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이어 네이버웹툰은 지난달 22일 '베스트 도전만화 유료상품 제공 약관 개정'을 예고해 사실상 가격 인상을 알렸다. 가격 인상은 5월 23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베스트 도전만화는 네이버웹툰이 웹툰 작가 발굴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 운영진이 추천한 웹툰이 연재되는 공간으로, 많은 아마추어 웹툰 작가들의 프로 등용문으로도 여겨지고 있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앱마켓 수수료 부과에 따라 전용상품권 판매가를 조정할 필요가 생겨, 네이버웹툰 및 웹마켓 등의 가격정책을 고려해 전용상품권의 판매단가나 단위를 조정할 수 있도록 약관을 수정했다"며 "미화 이외의 외화 역시 미화 판매에 준하는 절차로 정산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이전에는 "안드로이드/웹 영역의 전용상품권은 판매가(부가세 포함)를 개당 한화 일백원으로 하여 발행되며 iOS 영역의 전용상품권은 네이버웹툰이 애플의 가격정책에 부합하는 범위 내에서 판매가를 설정하거나 새로운 판매개수(단위)를 추가할 수 있다"고 규정했지만 이를 "네이버웹툰은 네이버웹툰 및 앱마켓 등의 가격정책을 고려해 전용상품권의 판매가를 상이하게 설정하거나 판매개수(단위)를 조정할 수 있다"고 변경했다. 네이버웹툰은 이처럼 구글 인앱결제 정책을 적용하는 절차에 돌입한 것이다. 반면 카카오 관계자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고 앱과 콘텐트별로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결제정책을 결정하지 못했다"며 아직 명확한 방향성을 잡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관건은 구글이 자사 결제 정책을 따르지 않는 앱을 구글플레이에서 삭제하겠다고 공지한 바 있는데 이를 정말로 실천할 지 하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 방통위는 "아웃링크 외부결제 금지는 위법 소지가 있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이다. 방통위는 또 웹결제 아웃링크 등 다른 결제방식을 사용하는 앱 개발사의 앱 마켓 이용을 정지하는 경우, 구글의 행위는 '전기통신사업법 50조1항에 명시된 '앱마켓 사업자가 모바일콘텐츠 등의 거래를 중개할 때 자기의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모바일 콘텐츠 등 제공사업자에게 특정한 결제방식을 강제하는 행위'로 판단한다는 입장이다. 이처럼 이미 방통위가 위법이라고 판단을 내린 앱 삭제 조치를 구글이 실행에 옮길 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진 상황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구글이 방통위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앱 삭제 조치를 실행에 옮길 수도 있다"며 "글로벌 앱 장터를 장악한 구글에 카카오라도 대항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2022-05-08 10:34:2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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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6월 韓진출...해외기업 한국 공략 왜? "K콘텐츠 확보 목적"

파라마운트플러스, 6월 한국에서 서비스 시작 [사진=파라마운트플러스 페이스북 갈무리] 미국 미디어 그룹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파라마운트플러스'(Paramount+)가 다음달 국내 상륙을 예고 하면서 국내외 OTT 시장 내 경쟁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8일 OTT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미국 미디어 OTT 파라마운트+가 한국에서 아시아 지역 첫 서비스를 시작한다. 파라마운트+는 CJ OTT 서비스 티빙 전용관에서 독점 서비스할 예정이다. 지난해 양사는 콘텐츠 공동기획 개발 및 제작, 투자를 포함한 협업에 나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파라마운트 글로벌 측은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라마운트플러스는 올해 말까지 영국,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을 시작으로 유럽에 진출하고 오는 6월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에서 데뷔해 오는 2023년에는 인도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업계는 국내 OTT 서비스를 독점하고 있는 넷플릭스에 이어 애플TV+, 디즈니+ 등 글로벌 OTT 기업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글로벌 OTT 기업들이 한국 진출에 적극적인 이유에 대해 "오징어게임, 고요의바다 등 K 콘텐츠 수급이 목적"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지난해 9월 넷플릭스가 선보인 오리지널시리즈 오징어게임은 전례없는 전 세계 OTT 1위를 기록하면서 이후 킹덤, 소년심판, 고요의바다 등을 공개했다. 여기에 애플TV+도 파친코를 공개하며 앞서 가세에 뒤늦게 합세하면서 K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평가는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같은 업계 분위기에 K콘텐츠를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OTT 기업들이 한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 들고 있다. 실제 넷플릭스는 올해 K콘텐츠 제작에 9000억 원을 단행할 계획이다. 넷플릭스는 진출했던 2016년부터 약 1조 300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디즈니플러스도 올해 최소 20개 이상의 한국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에 국내 OTT업계들도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 특수가 끝나면서 기존 구독자 이탈을 막기 위한 OTT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는 관측 때문이다. 앱 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국내 월간활성이용자(MAU)는 지난해 9월부터 1200만명대를 유지하다가 올해 4월 1153만명으로 줄었다. 2위인 웨이브도 같은 기간 490만명에서 433만명으로 이용자가 감소했다. 이를 위해 국내 OTT업계는 이번 파라마운트+와 티빙의 협업 같은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설명이다. OTT업계 관계자는"글로벌 OTT기업들이 한국 미디어 업계들과 협업해 국내 OTT 시장을 공략하는 이유는 가성비 좋은 K콘텐츠를 통해 기존 이용자들의 이탈을 방지할 수 있고 IP확보를 확보 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에 현재로서는 자금력이 부족하거나 제작 및 수급이 어려운 국내 미디어 및 OTT 기업들은 해외 기업과의 협업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에 코로나19 방침이 둔화되면서 기존 이용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한 노력도 가세해야 한다"며 "넷플릭스가 독점하고 있는 국내 OTT 시장이 파라마운트 등 글로벌 OTT 업계의 진출로 인해 완만해 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라마운트+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영화(북미 기준)는 파라마운트가 지식재산(IP)를 보유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탑건, 인터스텔라 등 외에도 퀸카로 살아남는 법, 라이언 일병 구하기, 제5원소, 500일의 썸머, 대부 등이 있다. 한편 이번 티빙과 파라마운트 간의 협업을 두고 업계에서는 토종 OTT와 해외 OTT 간의 '윈윈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 OTT 업계 관계자는 "해외에서 들어온 OTT가 국내에서 바로 자리 잡기는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이같은 제휴는 해외 OTT가 직접 진출하기 전 사전 마케팅 차원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 OTT 또한 해외 콘텐츠를 수급함으로써 차별성이 생기기도 한다"면서도 "해외 콘텐츠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으면 추후 해외 OTT가 직접 진출할 때 이용자들이 빠져나갈 수도 있다. 오리지널 콘텐츠 등 브랜딩을 잘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2022-05-08 10:33:48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