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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네이버 제2사옥 '1784'에 '네이버 D2SF @분당' 오픈

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가 네이버 제2사옥 '1784'에 140석 규모의 기술 스타트업 전용 공간 '네이버 D2SF @분당'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첫 입주팀은 네이버와 접점을 확인한 기술 스타트업 8곳으로, 이들은 입주 기간 동안 네이버 내 다양한 조직과 교류할 계획이다. '네이버 D2SF @분당'의 콘셉트는 'Collaboratory'로, 함께 실험하고 협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네이버와 스타트업은 한 건물에서 같이 일하고 생활하며, 한층 더 편하고 가깝게 교류할 수 있다. 공간 뿐만 아니라 네이버와 스타트업이 새로운 자극을 주고받으며 접점을 다각화할 수 있도록 여러 시너지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네이버 임직원들이 1784에서 스타트업의 기술 및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 기술 세미나, 네이버 기술 리더와의 밋업 등이 예정돼 있다. 첫 입주 스타트업은 ▲3D 콘텐츠 디자인 솔루션을 개발한 '엔닷라이트' ▲언리얼 3D 콘텐츠 툴셋패키지를 개발 중인 '버추얼플로우' ▲이커머스 데이터 통합분석 솔루션을 운영 중인 '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 ▲물류 로봇 스타트업 '플로틱' ▲유전자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아이크로진' 등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로보틱스, 헬스케어 분야의 8팀이다. 이미 네이버와 1차적인 협력 접점을 확인한 팀들로, 더 많은 네이버 내 조직을 대상으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자 준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와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창업에 도전한 온라인 SME(중소상공인)의 성장 지원 방안을 논의 중이며, 아이크로진은 클라우드 기반 유전자 분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하고 있다. 네이버 D2SF @분당에 입주한 신영아 아이크로진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여러 산업에서 유전자 데이터를 주목하고 있고, 우리 역시 서비스를 다각화할 계획"이라며, "아이크로진의 서비스를 경험 많은 네이버 임직원들에게 선보여 다양한 피드백을 얻고, 더 많은 협력 기회를 찾을 것이라 기대한다. 아직 입주 초반이지만 1784의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며 신선한 자극을 받을 수 있었고 편리한 인프라 덕분에 업무에 더욱 몰입 중이다"고 밝혔다. 네이버 D2SF 양상환 리더는 "'D2SF @강남'이 네이버가 기술 스타트업과 소통하기 위한 전초기지였다면, 'D2SF @분당'은 네이버 본진에 자리한 기술 스타트업과의 협력 공간"이라며, "네이버의 기술 테스트베드인 1784는 스타트업에도 소중한 테스트베드이자 레퍼런스가 될 것이고, 네이버와 스타트업이 함께 더 큰 성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시너지 프로그램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 D2SF는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버 D2SF @분당' 입주팀을 상시 모집 중이며, 기존에 투자한 팀 외에도 입주기간 중 네이버와 협력 및 실험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술 스타트업도 입주할 수 있도록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다.

2022-05-11 09:22:5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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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프라이버시 자문위원회 3기 출범 및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헌장' 개편

카카오는 프라이버시 자문위원회 3기를 출범하고,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 헌장'에 프라이버시 보호 조항을 추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는 2014년 10월 이용자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프라이버시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위원회는 2015년 카카오의 첫 번째 투명성보고서 자문을 시작으로, 카카오의 프라이버시 보호 현안과 이용자 관점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한 자문을 수행해 오고 있다. 새롭게 구성된 프라이버시 자문위원회의 위원장은 김일환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장으로 한국헌법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 외 고환경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권영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경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이수경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최보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 등 IT정보보호 분야에서 깊은 연구성과와 폭넓은 활동을 보여온 관련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프라이버시 자문위원회 3기는 지난 10일 발족 후 첫 활동으로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 헌장'에 프라이버시 보호에 관한 신규 조항을 추가했다. 신규 조항은 알고리즘을 활용한 서비스 및 기술의 설계, 운영 등 전 과정에서 프라이버시 보호 원칙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카카오는 ESG 경영 측면에서 이용자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기업의 주된 책무로 삼고, 'Privacy by Design'을 기반으로 서비스 전반에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사전예방과 점검, 개인정보 영향평가 등을 도입 및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는 사회적 책임에 걸맞은 윤리적 규범 마련을 위해 2018년 국내 기업 최초로 AI 기술 개발 및 윤리에 관한 원칙인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 헌장'을 제정했다. 이후 '기술의 포용성'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보호' 등 시대 변화에 맞춰 윤리 헌장을 개선해 오고 있다. 김일환 위원장은 "데이터 활용과 이용자 개인정보보호의 균형을 맞춘 정책 수립을 물론 카카오가 프라이버시 정책 차원에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2022-05-11 09:14:0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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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5개사와 함께 K-UAM 상용화 위한 컨소시엄 출범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영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LG유플러스, 제주항공, GS칼텍스, 파블로항공 등 총 5개사와 함께 K-UAM 상용화를 위한 컨소시엄을 출범하고,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 실증사업 참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K-UAM GC'는 국내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사업의 확산 및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실증 프로젝트다. 오는 2025년까지 UAM의 국내 상용화를 목표로 비행체의 안전성 및 교통관리 기능시험 등을 통합 운용하며, 올해부터 2024년까지 2년에 걸쳐 참가자 선정 및 개활지 실증 비행에 돌입해 운영 인프라와 통신중계 플랫폼을 검증하는 1차 사업을 시행한다. 6개사는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소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고, 국내 UAM 서비스의 상용화 기반을 마련해 관련 산업 생태계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공식 출범했다. 각 사는 협약에 따라 ▲한국형 UAM 표준 수립 ▲서비스 상용화 가속화를 위한 개별 실증 수행 ▲향후 UAM 산업 관련 추가적인 사업 기회 공동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먼저, 각 사는 기체·통신·운항·인프라 네트워크 등 다양한 산업을 선도해 온 핵심 기술과 노하우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해 'K-UAM GC' 1차 사업 참여를 위한 공동 수행에 나선다. 서비스에 대한 높은 신뢰도 확보를 위해 각 사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보다 안전한 서비스 상용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포부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완성형 MaaS 앱 '카카오 T'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람은 물론 사물 이동까지 고려해 지상과 상공을 포괄하는 멀티모달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의 끊김없는(seamless) 이동 지원을 위해 ▲이동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자율주행차 등 지상 교통의 도착예정시간(ETA)을 산출하고 ▲운항 및 교통 관제 시스템과 플랫폼 간의 안정적 연동으로 ▲자동체크인·보안검색기능 등을 구현한 버티포트 솔루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UAM 기체의 종류와 승강장 위치별로 각기 다른 환경에 최적화된 버티포트 제안이 가능해져, 한국에 최적화된 UAM 서비스의 기틀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는 전 세계 시장에 1350여 대 이상의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을 제작 선주문 받은 글로벌 리딩 UAM 기체 제조사로, 이번 컨소시엄에서 사용될 UAM 기체를 제작한다. LG유플러스는 UAM의 안정적 운행을 위한 교통관리시스템과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제주항공은 항공전문인력과 운항 관련 시스템 등 그동안 축적된 항공 운항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운항 서비스를 담당한다. GS칼텍스는 도심을 비롯해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주유소 네트워크를 활용해 UAM 버티포트(VertiPort, UAM 수직 이착륙 시설)를, 파블로항공은 드론 솔루션·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PAMNet)을 개발한 노하우를 살려 UAM 통합운항관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 유승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카카오모빌리티가 보유한 MaaS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데이터는 실제 UAM 상용화 시 가장 중요한 이용자의 서비스 접근성을 확보해 줄 열쇠이며, 플랫폼 통한 솔루션 확보는 다른 컨소시엄과 가장 차별화되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카카오모빌리티는UAM 전(全) 분야의 플레이어들과 협력하게된 만큼 완성도 있는 서비스 모델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해당 산업 생태계의 유기적 운용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업으로 국내 UAM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11 09:02:5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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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1Q 영업이익 38% 하락...그래도 게임 성과 '눈에띄네'

NHN 사옥 /NHN NHN이 올해 실적을 공개하며 하반기에 모바일 게임 7개를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NHN은 연결기준 올 1분기 매출 5205억원, 영업이익 15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 영업이익은 38.2% 감소한 결과다. 이처럼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게임 부문의 성과는 두드러진다는 평이다. NHN은 모바일 게임 웹보드 게임에 힘입어 창사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년 대비 4% 성장, 모바일게임 매출은 659억 원을 기록했다. NHN은 모바일 웹보드 게임인 ▲포커 '클럽' ▲신맞고 '지역대항전' 등의 신규 콘텐츠와 일본 서비스인 ▲라인 디즈니 쯔무쯔무 ▲요괴워치 푸니푸니의 올해 초 이벤트 효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NHN의 ▲결제 및 광고 ▲커머스 ▲기술 ▲콘텐츠 부문이 모두 전분기 대비 매출 하락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띈다. 정우진 NHN 대표는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웹보드 게임 호조는 물론 지난달 출시한 '건즈업 모바일'이 한국,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긍정적인 지표를 보이고 있다"면서 "라인 디즈니 쯔무쯔무, 요괴워치 푸니푸니의 연초 이벤트 효과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NHN은 지난 2월 NHN빅풋을 중심으로 자회사 통합과 사업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올해만 7개 모바일 게임 신작 출시를 앞두고 신작 개발에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P&E(Play and Earn) 요소를 접목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NHN은 지난 4월 출시된 '건즈업 모바일'을 시작으로 ▲컴파스 라이브 아레나 ▲더블에이 포커 ▲위믹스 스포츠 ▲우파루 NFT 프로젝트 ▲다키스트 데이즈 ▲슬롯 마블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정 대표는 "올해 총 7개의 신규 모바일 게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3분기에는 라이브아레나의 일본 출시와 W포커의 국내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글로벌 P&E(Play&Earn·돈 버는 게임) 게임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한다. 그간 구축해온 노하우와 역량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P&E 게임을 개발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간다는 목표다. 현재 승부예측 게임 '위믹스 스포츠'와 '우파루 NFT(대체불가토큰)' 등을 준비하고 있다. NHN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확정에 따른 성장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지난 2월 입법예고를 통해 게임물 관련사업자 준수사항 일부 수정 방안을 내놨다. 이에 따라 '게임머니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될 예정이다. 이에 정 대표는 "게임법 시행령 개정안이 확정된다면 웹보드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경쟁 우위를 확고히 하기 위해 브랜딩 마케팅을 진행 중으로 이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마인드 스포츠인 웹보드 게임을 건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로 변화된 코로나19 관련 대외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 투자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집행하며 외형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게임 사업의 P&E시장 본격 진출과 페이코의 이용자 확보 및 체질개선, 클라우드 사업 시장 지배력 확보에 주력함으로써 글로벌 탑티어 테크 컴퍼니에 한걸음 다가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5-11 07:59:4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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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호 위메이드 창업자 가상자산 '위믹스' 300억원 매입한다

박관호 위메이드 창립자 /위메이드 박관호 위메이드 창업자가 300억 원 규모의 가상자산 '위믹스'를 매입한다. 위메이드를 창업한 박관호 의장이 300억원 규모의 가상자산 '위믹스'를 매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투자자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박 의장이 매입한 위믹스 토큰은 매입이 완료된 후부터 1년 동안 락업(lock-up)될 예정"이라며 "6개월 동안 300억 가량의 위믹스 토큰 매입이 완료되면 즉시 그 구체적인 내용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위믹스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지난달 18일과 25일 자신의 급여와 배당금으로 위믹스 토큰을 매입한 사례와 같은 이유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생태계의 확장과 질적 성장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기적인 성과나 유동적인 시장 상황에 휘둘리기 보다 장기적으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며 그 과정에서 파트너쉽 체결과 게임 온보딩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믹스는 세계 최초이자 가장 혁신적인 플레이앤언(P&E·Play and Earn) 플랫폼의 자리를 지키고 있고 위믹스 생태계는 커다란 성장을 앞두고 있다"며 "박관호 의장과 최고경영자의 토큰 매입 결단은 이런 성장과 혁신에 대한 믿음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5-11 07:59:4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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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올해 말 5G 가입자 1300만명 무난히 달성할 것"..."5G 중간요금제 다양한 요금제 검토 중"

SKT 연결 손익계산서 요약 및 별도 손익계산서 요약. /SKT SK텔레콤은 10일 "올해 말 5G 가입자 1300만명은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며 "올해 1분기까지 SKT 5G 가입자는 전분기 대비 100만명 증가한 1088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KT의 CFO인 김진원센터장은 10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거시경제 측면의 불확실성은 있지만 현 추세라면 이 같은 수치는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며 "5G의 더욱 대중화된 요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SKT측은 "1분기 말 5G 가입자가 49.6%로 기록했으며, 연말에는 58% 수준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말 전체 단말 가입자의 50%가 5G에 가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SK텔레콤이 이날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2년 1분기 매출이 4조 2772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4324억원, 순이익 220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 15.5% 성장했지만, 순이익은 지난해 11월 시행한 인적분할로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등이 제외되면서 61.5%가 줄었다. SKT와 SKB는 2022년 첫 분기 실적 발표에서 MNO와 미디어 영역에서의 성장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SKT는 별도 기준 2022년 1분기 매출 3조 774억원, 영업이익 356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16.2% 성장했다. 5G 가입자가 100만명 이상 증가하며 이동통신사업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SKB는 전년 대비 6.1% 증가한 매출 1조 26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0.9% 증가한 761억원이다. SKB는 2021년 2분기부터 4분기 연속 IPTV 가입자 순증 1위를 달성했다. T-커머스 1위인 SK스토어는 올 1분기 매출 895억원을 달성하며 SK ICT 패밀리 내 협업을 통해 T-커머스 1위 사업자로 시장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센터장은 "광고 사업은 일별 1억 6000만에 이르는 트래픽을 보유한 다양한 유무선 매출 광고 사업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티폰 앱, MPP 방송 사업, 어드레서블 TV 등 매체 다변화를 통해 4년간 연간 40%에 가까운 성장세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오픈한 가산·식사 데이터센터는 꾸준한 수요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차기 데이터센터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SKT는 또 지난 3월 AI 로보틱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씨메스에 추가 투자를 단행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AI 물류 로봇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 센터장은 "또 인공지능(AI)와 메타버스를 합한 아이버스 매출은 지난해 2000억원 수준이었고 2025년 2조원까지 성장시킬 포부를 지니고 있다"며 "가입자 확산과 함께 수익성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어 "아이버스가 기존 유무선 통신사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통신 사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최근 논의가 되고 있는 5G 중간요금제에 대해 "회사는 고객의 니즈, 이용패턴, 5G 가입자 추이 등을 고려해 다양한 요금제를 검토하고 있다"며 "5G가 런칭된 지 4년째로 보급률도 40%가 돌파한 시점에서 다양한 요금제 출시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검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SKT는 또 구독서비스 'T우주'가 최근 이용자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김 센터장은 "앞으로도 11번가 해외 직구 상품수를 대폭 확대하는 등 구독 서비스가 당사의 주요 수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또 "메타버스 서비스인 '이프랜드'의 MAU(월간실사용자수)가 최근 135만명을 기록했다"며 "최근 들어 글로벌 기업들의 협력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80여개국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주당 배당금은 830원으로 확정했다"며 "SKT 2.0 기반 하에 재무 성과 개선이 이뤄졌으며,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2-05-10 16:25:0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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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전 임직원에 150억 원 규모 주식 증여...'대표님 플렉스'

/당근마켓 김용현·김재현 당근마켓 공동대표가 전 임직원에게 150억원 규모의 주식을 증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인당 평균 5000만원 상당의 회사 주식을 받게 됐다. 김용현·김재현 공동대표는 지난 9일 사내 공식 채널을 통해 "지금의 성장이 있기까지 그 배경에는 임직원의 노고가 있었다. 당근마켓 구성원이야말로 진정한 회사의 주인"이라며 "지난 7년간의 성장을 함께 일궈온 구성원 모두가 진정한 의미의 주주(株主)가 돼 앞으로 다가올 혁신과 성장의 주축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10일 밝혔다. 증여 대상은 당근마켓을 비롯해 당근페이 등 자회사와 해외 법인까지 모두 포함한 정규직원 300여 명이다. 두 공동대표는 직원들의 직급·직책에 관계없이 근무 개월 수에 비례해 평균 5000만원 상당의 주식을 증여하기로 했다. 인턴 등 비정규 직원에게도 근속 개월 수에 따라 1인당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두 공동대표가 개인 사재로 출연한 이번 주식 증여는 행사 기간에 대한 별도의 구속력이 없어 증여와 동시에 주식을 부여받고 당장 행사도 가능하다. 김용현·김재현 공동대표는 "300여 명의 멤버가 '원팀'이 되어 한 마음 한 뜻으로 나아간다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당근마켓이 그리는 하이퍼로컬의 혁신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2022-05-10 10:57:2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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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신작출시 영향 1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절반' 감소

/웹젠 중견게임사 웹젠이 신작 출시에 의한 마케팅 비용 증가 영향으로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절반이상 감소했다. 웹젠은 올해 1분기 매출 698억원, 영업이익 223억원, 당기순이익 18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10.47%, 영업이익 40.31%, 당기순이익 40.36% 하락한 실적이다. 웹젠에 따르면 영업이익 감소는 신작모바일게임 '뮤오리진3' 출시를 준비하면서 마케팅 비용은 늘고, 기존 게임들의 매출이 소폭 줄어든 영향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웹젠은 올 하반기부터 5개 이상의 자체 개발 신작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주력 장르인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 외에도 캐주얼 게임,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등 다양한 신작을 준비 중이다. 신작 출시 전까지는 '뮤 오리진3′ 등 기존 게임의 서비스 향상에 주력하고, '뮤 아크엔젤2′의 대만 출시를 시작으로 해외 서비스도 확대한다. 콘솔게임 등을 비롯해 그간 사업으로 다루지 않았던 인디게임 시장에 진출하는 등 새로운 게임시장으로의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웹젠은 현재 투자 및 퍼블리싱 계약이 완료된 게임들의 외부 공개여부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김태영 웹젠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재택근무 등의 외적요인으로 사업 및 개발에서 일부 일정지연은 있었지만, 올해 사업환경은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신작개발은 물론 외부투자와 퍼블리싱 계약 등 성장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전 임직원이 올해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2022-05-10 10:57:2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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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크로스마케팅플랫폼 ‘콜라비’ 론칭

CJ올리브네트웍스, 크로스마케팅 플랫폼 콜라비 서비스 신청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가 효과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지원하는 크로스마케팅플랫폼 '콜라비(ColLAB)'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콜라비는 국내 멤버십 운영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채널 기반 광고·마케팅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콜라비와 관련된 비즈니스 모델을 특허 출원했다. 회사 측은 "콜라비와 제휴된 멤버십 중 최적의 타깃 데이터를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광고 캠페인 전 과정을 디지털화해 편리하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고 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 CJ ONE을 비롯해 통신사, 카드사, 포인트 멤버십 등 총 1억2000만명 회원의 데이터를 활용해 정교한 타깃팅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하반기에는 클릭률·구매 전환율 등을 제공하는 대시보드·리포트 기능, 인공지능(AI) 기반 고객 매칭 캠페인 추천 기능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승우 CJ올리브네트웍스 클라우드메시징팀장은 "콜라비가 제공하는 정교한 타깃팅 기반의 마케팅 서비스로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혜택과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며 "기존의 광고 플랫폼을 넘어 다양한 기업들이 함께 협력해 나가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CJ올리브네트웍스는 콜라비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서비스 웹페이지를 통해 새로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타깃 데이터 모수의 10%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2-05-10 10:57:22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