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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라프텔, 국내최초 게임 이용자 가명정보 결합 시너지↑

넥슨과 라프텔이 콘텐츠 사업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이용자 가명정보를 결합한다. 넥슨은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라프텔과 이용자 가명정보를 결합한 데이터 사이언스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넥슨과 라프텔은 각 회사 이용자의 행동 특성을 분석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 데이터 결합을 의뢰했다. 진흥원은 이과정에서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가공했다. 가명정보는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일부를 삭제·대체해 식별할 수 없도록 처리한 것으로, 익명정보보다 유용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활용 범위가 넓다. 넥슨은 가명정보 처리, 결합, 반출 등 모든 진행 과정에서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가명정보 처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결합된 데이터의 재식별 위험성을 제거했다. 아울러 기술·관리 보호조치 운영을 통한 이용자 가명정보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넥슨은 결합된 가명정보를 활용해 게임 내 이용자 특성 분석이나 게임 기획 및 개발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등 데이터 사이언스 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배준영 넥슨 인텔리전스랩스 본부장은 "이번 가명 데이터 결합은 국내 콘텐츠산업 최초의 시도로 새로운 도전 영역이다"라며 "넥슨은 앞으로 더욱 고도화된 데이터 사이언스를 기반으로 보다 나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05-19 09:10:5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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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싸이월드' 월 사용자 294만...사용시간은 '저조'

신규 설치 건 순위 및 일간 앱 설치 건 수 /모바일인덱스 지난달 초 서비스를 앱 서비스를 재개한 싸이월드의 월 사용자 수가 294만 명을 기록했다. 다만 다운로드 수나 이용자 수에 비해 실제 사용 시간은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대적으로 이용자들의 관심은 높았지만 즐길거리가 부족한 것으로 보여진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자사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싸이월드 앱 출시 한 달' 분석 리포트를 19일 발표했다. 모바일인덱스 분석 결과, 4월2일 출시된 '싸이월드' 앱의 4월 사용자수(MAU)는 294만 명이었으며, 일평균 47만 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SNS 앱 중에서 '싸이월드'의 신규 설치 건수는 287만 건으로 1위였고, 그 뒤를 '인스타그램'(80만 건), '틱톡'(44만 건), '트위터'(39만 건)가 따랐다. '싸이월드'의 신규 설치 건수는 출시 이후 첫 일주일에 가장 많이 몰렸다. 다만 실다운로드 건수에 비해 사용 시간은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싸이월드의 1인당 평균 사용 시간 및 사용일 수는 각각 0.35시간과 5.01일로, 인스타그램(9.69시간/ 20.11일), 페이스북(8.97시간/17.68일), 트위터(11.93시간/18.91일), 틱톡(15.21시간/15.16일) 등 주요 SNS 가운데 가장 낮았다. 싸이월드 앱의 주 사용자는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용자 중 여성이 63.6%였으며, 20대 여성이 전체의 21.6%, 30대 여성이 21.3%를 차지했다. 남성 사용자는 36.4%이었다.

2022-05-19 09:10:5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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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제작한 웹 예능 콘텐츠 '와이낫크루' 춘천편 공개

LG유플러스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웹 예능 콘텐츠 '와이낫크루'의 춘천편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와이낫 캠페인의 일환으로 '와이낫크루'(Why Not Crew) 웹 예능 콘텐츠를 제작했다. 'KCM', '권은비', '박현규', '조정식' 등 유명 가수와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와이낫크루는 다양한 미션을 통해 지역의 대표 명소와 먹거리를 소개하고 와이낫 캠페인의 슬로건인 '선 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에 앞서 지난 2일부터 공개된 와이낫크루 티저 및 프롤로그 콘텐츠는 2주만에 누적 조회수 103만회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공개된 프롤로그는 본격적인 전국 순회에 앞서 출연진 및 콘텐츠 소개 등이 담겼다. 오는 20일 공개되는 '와이낫크루-춘천편'은 출연진이 춘천시를 방문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5일 개장한 '레고랜드'를 시작으로 '명동 닭갈비골목', '효자동 평양막국수' 등 춘천 명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팬사인회, 버스킹 등 미션을 수행하며 지역 주민과 소통을 이어간다. 웹 예능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LG유플러스는 자사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주변 관광지를 소개하는 콘텐츠인 '와이낫로드'도 제작한다. 와이낫로드는 웹 예능에서 소개된 명소 중 혜택을 제공하는 업체와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지 등을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소개하는 콘텐츠다. LG유플러스는 강원편에 이어 부산 해운대편도 다음달에 공개할 계획이다. 부산 해운대편에서는 해운대 모래축제와 전통시장, '엘시티 엑스더스카이'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뒤이어 울산, 인천 등과 MOU를 체결해 자사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지자체 홍보에 앞장설 방침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와이낫 캠페인의 의미를 담은 '와이낫송'을 제작하고, 한정판 굿즈도 판매할 예정이다. 고객의 일상 속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와이낫 캠페인 활동으로 오는 20일부터 4일간 부산 해운대구가 개최하는 모래축제에 참여한다. 축제 방문 고객은 '무너와 함께하는 비치코밍', '이상형 원두컵', '친환경 화분만들기' 등 ESG활동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자사 대표 캐릭터인 무너를 비롯한 모래조각 작품은 다음달 6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3가지 모두 완료한 고객 1000명에게는 무너가 그려진 엽서를 증정한다. 또한 LG유플러스 기부 플랫폼인 '도전은행'에 ESG활동 참여를 인증한 고객 250명에게는 추가로 무너가 그려진 비치백을 선물한다. LG유플러스 정혜윤 마케팅그룹장은 "MZ세대와 즐겁게 소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Why Not Crew라는 온오프라인 연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라는 브랜드 철학이 고객들에게 즐거움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9 09:01:1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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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FB로 성균관대 우수 디지털인재 키운다...졸업요건 중 하나로 도입

KT가 실무형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위해 개발해 운영 중인 기업 AI 실무 자격인증 'AIFB(AI Fundamentals for Business)'가 올해부터 성균관대 학생들의 졸업 요건 중 하나로 도입된다고 19일 밝혔다. 성균관대는 공통 졸업 요건으로 신(新)3품인증제를 시행 중이다. 이 제도는 인성, 글로벌, 창의, AI, 인턴십 5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졸업 예정자들은 인성 영역을 포함해 총 3개 영역에서 학교가 인정하는 활동을 수행하거나 전문 자격을 취득해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KT와의 협력을 통해 성균관대는 졸업 예정자가 AIFB를 취득할 경우, 신3품인증제 내의 AI 영역에서 졸업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KT는 올 여름방학 기간 운영되는 도전학기를 통해 AIFB 시험 기회와 함께 이를 대비할 수 있는 교육 과정(AIFB Ready)을 함께 제공한다.. AIFB는 기업의 직무에 따라 필요한 AI 활용 역량의 수준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3개 트랙(Basic, Associate, Professional)으로 구성됐다. 성균관대 학생들은 이번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3개 트랙 중 가장 범용적인 중급 트랙인 어소시에이트(Associate)의 자격 시험 대비 과정을 수강하고 이후 자율적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KT는 대한민국 AI 저변 확대를 위해 국내 대표 산학연 협의체 AI원팀과 공동 개발한 기업 AI 실무 자격인증 'AIFB'를 민간 자격으로 등록하고, 관련 교육 프로그램 AIFB Ready와 함께 대학과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왔다. 또 KT를 포함한 KT그룹 내 BC카드, 케이뱅크, kt ds와 AI원팀 참여 기업인 현대중공업그룹과 동원그룹, 한국투자증권, 신한은행 등의 32개사가 사내 교육 프로그램으로 AIFB를 도입하거나 채용 시 AIFB 취득자를 우대한다. KT가 주관하는 청년 AI인재 양성과정 에이블스쿨도 교육생 선발 시 AIFB 취득자를 우대한다. KT는 보다 많은 기업과 기관에서 임직원 역량 향상 및 인재 확보에 AIFB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KT 그룹인재개발실장 진영심 상무는 "AIFB를 준비하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분석 및 모델링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AIFB 취득이 객관화하기 어려운 AI 활용 역량을 검증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성균관대학교 졸업 인증제에 AIFB 도입을 계기로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양성 및 AI 실무 인력에 대한 산업계 갈증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조준모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겸 교무처장은 "인공지능대학원, SW중심대학사업 등 SW-AI 교육 혁신모델의 고도화를 통해 창의적인 SW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KT AIFB 도입을 통해 성균관대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과 더불어 AI 분야 실무 경험을 축적하여 융복합 창의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2-05-19 08:53: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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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게임사, 1Q 실적부진 '인건비'영향커...'양극화·인력난'정부 해결책 제시해야

국내 게임사들의 올해 1·4분기 실적이 대부분 공개됐다. 일부 게임사를 제외하곤 다수의 기업이 전년동기대비 부진한 성적표를 기록한 가운데 인건비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3N을 비롯해 중견게임사들이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 중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은 각 사의 IP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한편, 그 외 게임사들은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하지만 인건비 증가는 지난해 대비 두자릿수 이상 늘어나는 등 공통된 특징을 나타냈다. 우선, 넥슨은 올해 1분기 인건비가 2269억원으로 전년 대비 1985억원보다 15.9% 늘었다. 임금 상승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여진다. 넥슨의 전체 직원 수는 지난 3월 기준 6808명을 기록해 전년에 비해 511명(8.1%) 증가했다. 넷마블은 지난 1분기 인건비로 186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한 수치로 전체 영업비용중 29.6%를 인건비가 차지했다. 넷마블도 임직원 연봉을 800만원 일괄 인상한데에 따른 결과다. 넷마블은 앞서 신규직원 연봉을 개발직군 5000만원, 비개발직군 45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크래프톤도 마찬가지다. 크래프톤은 전년 동기 30.5%늘어난 1105억 원을 사용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IP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인원을 보충한 효과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크래프톤 측은 "전체 실적에서 인건비가 큰 부분은 차지하고 있는 건 사실. 업계 특성상 성과를 내야 하는 부분과 신사업 발굴에 인원 보충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도 올해 1분기 전년동기 대비 86.1%증가한 475억 원을 사용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44% 증가에 이어 두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연봉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이 주 요인이라는 설명이다. 펄어비스도 인건비로 전년동기 대비 20.1%증가한 437억원을 사용했다. 이도 펄어비스의 매출액 절반에 가까운 47%에 해당하는 수치다. 위메이드 역시 1분기 인건비는 864억원으로 전년 동기 558억원에 비해 54.8% 급증했다. 최근 자회사로 편입된 위메이드플레이의 실적이 새로 포함됐고, 신사업 부문의 신규 인력채용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위메이드의 전체 직원 수는 1400명으로 집계됐다. 컴투스는 블록체인 등 신사업을 위한 인력이 대거 채용되면서 올해 1분기 인건비 32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237억원보다 35.9% 늘어난 수치다. 전체 영업비용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율도 23.9%에서 34.4%로 늘었다. 반면, 엔씨소프트의 경우 인건비가 감소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연출됐다. 엔씨의 인건비는 전년동기 대비 6% 감소한 2185억 원을 기록했다. 엔씨 측은 '리니지W'의 어닝서프라이즈로 호실적을 거두면서 인건비와 마케팅비가 다소 감소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이같은 상황에 게임업계는 인건비 상승이 지속적으로 이어질경우 실적을 넘어 국내 게임시장에 악영향을 미칠까 부담스럽다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올해 초 대부분의 게임사들은 블록체인, P2E, NFT 등 신사업 개발에 따른 인력 확보 경쟁이 더욱 심화되면서 연봉인상, 사내복지 혜택 지출 등을 대폭 늘리고 나섰다. 게임업계에서 인사팀을 담당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신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게임사의 특성상 개발자같은 희소성이 높은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추세에 동참하지 않을 경우 인재 확보가 어려워 신작 출시가 길어지거나 신작이 출시됐다 해도 성공이 불투명해지는 등의 리스크가 생길 수 있다"며 "하지만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인건비 상승 효과가 실적 및 매출, 영업이익에 반영돼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회사에 불이익이 될 수 있다. 그렇다고 손을 놓지도 못하는 애매한 상황에 봉착됐다"고 우려했다. 이같은 상황이 부담스러운 중견소 게임사들도 현재 업계와 비슷한 수준의 혜택을 내놔야 하는 만큼 장기적으로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짙어 질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업계는 이런 인력난의 고착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새정부가 풀어 줄 것을 기대하고 나섰지만 새정부가 제시한 과제에서는 해당 상황에 대한 언급조차 없었다고 비판한다. 여기에 국내 IT, 포털, 자동차, AI등 다양한 산업군도 개발자 보충에 속력을 내면서 인력난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인력난과 양극화 현상까지 맞닥뜨린 마당에 정부의 개입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본다. 대형게임사는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계속해서 연봉을 인상할거고, 중견소 기업들은 억지로 자금을 쏟을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이는 지속적으로 봤을 때 게임시장의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해결책이 필요한 때"라며 "게임사들의 경쟁이 완화되더라도 IT, 자동차, 금융 등 다양한 다른 분야와의 경쟁이 또 다시 시작한다. 각 산업군 분야의 수요에 따른 기준점에 대한 규제가 생기는 등의 구체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22-05-18 15:19:5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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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포항공과대학교, AI 기술 및 윤리 인재양성 위한 공동 협약 체결

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와 포항공과대학교가 '인공지능 기술과 인공지능 윤리 분야 인재양성 및 사업협력을 위한 공동 협약'을 17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인공지능(AI) 기술과 AI 윤리에 관한 상호 교류와 협력 활동을 토대로 ▲공동 교육 및 전문 인력 양성 ▲교육체계 상호 지원 및 협력 ▲공동 연구 및 사업 진행 ▲학술 교류와 인적 교류 ▲기타 AI 분야 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우선 올해 9월부터 'PIALP (Postech & IAAE AI Leadership Program)'을 함께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PIALP는 AI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국내외 AI 전문가 및 수강생(각계 최고경영자 및 임직원, 고위직) 간의 AI 전문성 제고, 네트워크 구성, 상호 협력을 목표로 한다. 과정 수료 시 포항공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고 포항공대 동문회 자격이 부여된다. 김무환 포항공과대학교 총장은 "인공지능은 이미 사회와 산업의 많은 부분에 관여하고 있어, 인간의 그릇된 가치관이 인공지능에 반영되면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먀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함께 윤리 분야에 대해서도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쏟아야 하며, 포스텍도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윤리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창배 IAAE 이사장도 "국내 최고의 AI 기술과 연구진을 보유한 포항공대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회가 보유한 AI 윤리 역량과의 시너지를 통해 진정한 인간 중심의 AI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05-18 14:03:1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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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중간요금제 도입, 통신 3사간 '입장차' 뚜렷...중간요금제 도입하면 통신사 수익성 악화될까

통신 3사들이 5G 중간요금제 도입을 놓고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은 5G 중간요금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데 반해, KT는 '여러 방안을 고민 중'이라는 불확실한 입장이며 LG유플러스는 아직 5G 중간요금제 도입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5G 중간요금제가 도입되면 1분기에도 실적 호조를 보인 통신 3사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가 있어서 통신 3사의 5G 중간요금제 추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미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지난달 말 5G 중간 요금제를 신설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대통력직 인수위원회 과학기술 분과의 남기태 인수위원은 지난달 28일 개최된 차세대 네트워크 발전전략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국민들의 데이터 이용량은 급증하지만 제한적인 요금제 운영으로 인해 이용자의 선택권은 제한되고 있다"며 "5G 중간 요금제를 신설하겠다"고 발표했다. 통신사들은 5G 중간요금제가 생겨나면 기존에 고가 요금제를 사용하던 이용자들이 저가 요금제로 갈아타 가입자당평균매출(ARPU)가 떨어지게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5G 중간요금제 출시는 사실상 '요금 인하'와 다를 바가 없는 만큼 최근 호조를 보여오던 통신사들의 수익성도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SKT "5G 중간요금제 도입 검토 중" vs KT "여러 방안 고민 중", LG유플러스 "검토하지 않아" 통신 3사 중 SKT가 가장 적극적으로 5G 중간요금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김진원 SKT CFO는 10일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5G 서비스를 런칭한 지 4년이 됐고 핸드셋 가입자의 40%를 돌파했으니 이미 대세화되고 있다고 봐야 한다"며 "회사는 고객의 니즈, 이용패턴, 5G 가입자 추이 등을 고려해 다양한 요금제를 검토하고 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검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반면 KT 관계자는 5G 중간요금제 도입에 대해 "시장 상황과 고객 니즈에 맞춰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LG유플러스는 5G 중간요금제는 아직 검토 중이지 않다고 말했다. 통신사들은 5G 설비투자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19년 4월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사용화한 후 아직까지도 5G 품질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지만, 그럼에도 통신사들은 설비 투자를 단행해왔다. 통신 3사는 1분기 설비투자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늘어난 9874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설비투자를 8344억원으로 23% 줄인 것과 대비되는 상황이다. SKT는 1분기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27% 증가한 2794억원을 설비투자비로 지출했으며, KT는 지난해 동기 대비 20% 증가한 3464억원을 투자했다. 또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감소했음에도 설비투자비로 3616억원을 지출해 사실상 가장 높은 액수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5G 중간요금제 도입 '통신사 수익성 악화' vs '오히려 5G 이용자 늘어날 것'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5G 요금제가 데이터 제공량 20GB 미만과 100GB 이상으로 양극화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소비자의 사용량에 맞는 중저가 요금제를 신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소비자연맹이 최근 통신 3사 및 알뜰폰사업자(MVNO)의 5G 요금제 93개를 분석한 결과, 통신 3사의 5G 요금제는 기본 데이터양이 10GB 이하나 100GB 이상으로 양극화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T와 KT는 데이터 10GB를 5만 5000원에 제공하는 요금제를 운영하고 있는 데, 1만 4000원만 더 내면 110GB를 6만 9000원에 제공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어, 이용자들은 대부분 100GB 요금제를 선택한 상황이다. 통신사들은 이용자 선택권을 확대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생각에는 동의하지만, 5G 중간요금제 출시로 수익성이 악화되지는 않을 지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한 통신업계 관계자는 "요금 구간별로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시뮬레이션을 해보며 5G 중간요금제 출시가 수익성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검토 중인데, 5G 중간요금제를 도입하면 투자 여력이 줄어들 수 있다"며 "또 시장에서는 고가요금제를 쓰는 헤비 유저들이 대부분이고 저가요금제는 데이터 이용을 거의 하지 않는 이용자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중간 요금제를 출시해도 그 만큼 실효성이 있을 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윤석열 새 정부에서 5G 중간요금제를 밀어붙일 것으로 보이면서, 시장에서는 월 5만원 후반에서 6만원 초반 대의 중간요금제를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통신사들이 고가 요금제와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은 6만원 초반대의 요금제를 내놓아 고가 요금제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의 이동을 최소화하려 한다는 예상이 나온다. 만약 6만원 초반대의 요금제가 나오면 기존 6만 9000원의 요금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아 기존대로 고가 요금제를 쓸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또 증권가에서는 5G 중간요금제를 도입하면 요금 부담이 감소하면서 4G 가입자들이 5G로 이동해 5G 서비스 이용자가 더욱 늘어나면서 수익성에는 타격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승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반 가입자의 요금제 선택폭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5G 전환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일반 요금제의 1인당 평균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2022-05-18 14:02:5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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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베트남 진출위해...'블록체인 협회, 베리체인스'3자간 MOU 체결

/위메이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베트남 블록체인 컨퍼런스 2022'에 참가해 베트남 블록체인 협회(VBA), 베리체인스(Verichains)와 3자간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출범한 베트남 블록체인 협회는 베트남 내무부의 허가를 받은 최초의 블록체인 산업 협회로, 베트남의 블록체인 산업 발전과 인재 육성, R&D에 힘쓸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업 베리체인스는 매달 4~50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게임 프로젝트에는 P2E(Play to Earn) 컨설팅도 제공한다. '엑시 인피니티' '세탄 아레나' 등 세계적으로 알려진 프로젝트들이 베리체인스의 오랜 고객이다. 설립자 탄 응우옌 대표는 블록체인 협회의 이사를 맡고 있다. 위메이드는 이번 MOU를 통해 베트남 시장 진출뿐만 아니라 현지 블록체인 협회 및 정부와 협업할 발판을 마련하고, 정부와 산업 협회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탄 응우옌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인 위메이드와 협업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에는 국제 협력이 중요하다"며, "위메이드, 베트남 블록체인 협회, 베리체인스의 파트너십은 베트남 개발팀 및 기업가들과의 협력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베트남 블록체인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서 현지 업체들과의 제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유틸리티 코인을 기반으로 한, 위믹스3.0을 글로벌 #1 블록체인으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5-18 12:10: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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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KT Bridge Lab' 1기 스타트업 선발

KT는 노보텔 엠베서더 동대문에서 KT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KT Bridge Lab' 1기 스타트업들을 선발하고 론칭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KT Bridge Lab'은 스타트업이 사업화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KT와 전문 액셀러레이터가 함께 검토하고, 사업 협력과 투자 기회를 만들어가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총 9개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메이아이 ▲㈜셀러노트 ▲㈜쓰리엠컨설팅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 ▲원루프㈜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제이에이치씨 ▲㈜체인로지스 ▲㈜평행공간 등 총 9개 기업이다. 이번 론칭데이에서는 선발 기업에 대한 증서 수여와 함께 각 기업들의 소개 및 KT와의 협력 기대에 대한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선발 기업 ㈜메이아이 박준혁 대표는 "KT Bridge Lab을 통해 KT와의 사업화 협력 기회 및 레퍼런스 확보 기회를 반드시 마련할 것"이라며 참여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KT는 론칭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더인벤션랩, 에이씨엔디씨,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KT와 사업협력 기회 발굴 ▲사업화 자금 지원 ▲KT Investment 및 VC투자 검토 지원 ▲수요기반 세미나 및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KT SCM전략실장 조훈 전무는"KT Bridge Lab을 통해 KT DIGICO 사업과 혁신 스타트업을 연결하여 사업 활성화 및 ESG 경영 실천을 통한 기업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18 09:28:08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