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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오피스 업무환경 진단 서비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무상 제공

LG유플러스는 업무용 PC의 취약점을 진단해주는 '오피스 업무환경 진단 서비스'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상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피스 업무환경 진단 서비스는 업무용 PC 문제점부터 네트워크와 와이파이 성능 취약점까지 정확히 진단해주는 서비스다. PC와 네트워크 등 업무환경에 위협이 될 수 있는 크고 작은 취약점을 사전 인지해 정보 유출 등의 사고를 예방하고 경각심을 높인다는 취지다. 고객은 이 서비스를 통해 ▲랜섬웨어의 주요 원인인 원격데스크 취약점 ▲가짜 금융사이트 등 피싱 위험 ▲사용자 몰래 설치되었거나 알 수 없는 프로세스 ▲개인정보 유출 위험요소 ▲방화벽 설정 등 52가지 핵심 항목에 대한 검사 등 PC의 취약점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고, 진단 결과 보고서를 통해 누구나 쉽게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는 문제점이 진단된 경우, 이를 원격으로 해결해주는 1:1 원격점검 조치 서비스도 업무용 PC 1대에 한해 무상 제공한다. LG유플러스가 진단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는 것은 최근 파일 암호화와 데이터 탈취를 동시에 수행하는 랜섬웨어 공격 등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위협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1분기에만 국내에서는 총 70종의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이 서비스를 활용해 중소기업이 악성코드, 랜섬웨어 감염과 정보 유출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가입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사용자 인증만 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구성철 LG유플러스 유선사업 담당은 "소규모 기업의 업무환경에서 보안이 취약한 부분을 진단하고 안전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피스 업무환경 무료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 점검 항목을 확대해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업무환경 보안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24 13:22:5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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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메가존과 클라우드 컨택센터 사업 협력 나선다

KT가 24일 메가존클라우드와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및 멀티 클라우드 기반 CCaaS(Contact Center as a Service) 플랫폼 구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T AI/Bigdata사업본부 최준기 본부장과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양사는 KT의 AICC 플랫폼구축 노하우와 메가존클라우드의 멀티 클라우드(Multi-Cloud) 운영 및 관리 역량을 활용해 KT의 AICC 구축 사업에 협력한다. 또한 KT 클라우드와 AWS(아마존 웹 서비스)의 클라우드를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클라우드 기반의 CCaaS 사업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KT AICC의 시스템 안정성과 확장성, 신뢰성을 높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의 AI, 머신러닝, 빅데이터 솔루션들을 기반으로 KT 인공지능 컨택센터의 현대화와 고도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KT와 함께 차세대 AICC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T AI/BigData사업본부 최준기 본부장은 "AWS Cloud 운영 관리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KT AICC 및 CCaaS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하겠다"며, "KT는 향후 다양한 산업 영역으로 AICC 사업을 확대해 업무처리 자동화, 체계적 데이터 관리, 데이터 자산화 지원 등 고객을 위한 혁신적 가치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4 11:42: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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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산업계,클라우드 비용 부담↑, 아줄코리아 '아줄 인텔리전스' 제시

권범준 아줄시스템코리아 대표가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바 소프트웨어 시장 현황과 기업이 클라우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했다/최빛나 기자 글로벌 자바 플랫폼 제공업체인 '아줄시스템즈코리아'가 자바 소프트웨어 시장 현황을 소개하고 기업이 클라우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권범준 아줄시스템즈코리아 대표는 24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바 소프트웨어(SW) 시장현황과 아줄시스템즈의 제품 및 향후 사업전략을 제시했다. 권대표는 간담회에서 "자바는 오래된 기술이자 앞으로 지속적으로 성장가치가 높은 플랫폼이다. 아줄은 이런 고성능의 자바 플랫폼을 도이치텔레콤, BMW 등 글로벌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IT트랜드에 있어서 아줄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기대가 크다. 아줄은 현대적 클라우드 기업을 위한 자바 플랫폼 제공업체로 자바에 100%집중하는 유일한 기업이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클라우드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가 확산되고 있지만 상당 수의 기업들이 초기 예상보다 많은 클라우드 비용과 과도한 투자로 인해 오히려 기존 시스템 보다 많은 비용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는 문제점을 두 가지 자료를 통해 제기했다. 첫번째로 벤처캐피탈 업체인 안드레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가 '클라우드의 비용, 1조달러 패러독스(The Cost of Cloud, a Trillion Dollar Paradox)'란 보고서를 통해 상위 50개 글로벌 공공 SW 기업을 분석한 결과, 클라우드 서비스 비용으로 1000억 달러 가량의 시장가치가 손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더 넓은 공개SW 기업으로 확장 분석해보면 총 5000억달러 이상의 시장가치 손실이 추정되고 있다. 권 대표는 많은 실무자들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확대될 경우 클라우드 비용은 기존 인프라 구축 및 운용 비용 대비 최소 2배 예상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트너(Gartner®)도 지난해 4월 28일 발표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후 비용 절감 실현(Realize Cost Savings After Migration to the Cloud)' 보고서에서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에 대한 계획이 거의 없거나 전무한 기업이 클라우드 기술 투자에 성급하게 뛰어들어 최대 70%까지 클라우드 서비스에 초과 지출하면서도 예상 가치는 실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 대표는 이런 '클라우드의 역설'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아줄 인텔리전스 클라우드(Azul intelligence Cloud)'를 제시했다. '아줄 인텔리전스 클라우드'는 아줄이 자바 플리트(Java fleet)를 분석 및 최적화하는 클라우드 자원을 적용해서 액션을 취할 수 있는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제품군이다. 아줄시스템즈의 인텔리전스 클라우드 제품군 중 첫번째로 선보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파일러(Cloud Native Compiler)'는 자바 JIT 컴필레이션에 탄력성을 부여해서 마이크로 서비스 기반이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모든 컴퓨팅 환경에서 자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켜준다. '아줄 인텔리전스 클라우드'는 고객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최대한 활용해서 실행을 최적화하고 비용 효율을 높인다. 그 결과, 코드가 빨라지고 성능이 좋아지며 사용하는 컴퓨팅 자원은 줄어든다. 따라서 인프라스트럭처 지출이 급격히 증가하는 와중에도 클라우드 비용을 최적화하고 민첩성을 높일 수 있다. 이어 권 대표는 아줄의 대표 고성능 자바 런타임 플랫폼인 '프라인'도 설명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파일러'는 아줄의 대표적 고성능 자바 런타임 플랫폼인 '프라임(Platform Prime)'과 함께 작동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파일러가 탄력적으로 스케일을 키우고 줄이면서 이전에 최적화된 컴필레이션을 JVM 전반에 걸쳐 재사용해서 연결되는 모든 JVM의 성능을 높이고 시작 시간을 줄여준다. 아울러 클라우드의 힘으로 최적화를 수행하는 5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줄어든 비용으로 안정적이면서 최적화된 시스템 운용이 가능하다 ▲애플리케이션 퍼포먼스 개선이 가능하다 ▲JVM기반 인프라스트럭처 워크로드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오버프로비저닝의 낭비를 방지해 준다 ▲신속한 워밍업으로 최고 속도보다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이날 권 대표는 국내 사업전략도 공개했다. 권 대표는 "무엇보다 '아줄(Azul)'이라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쓸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자바 시장의 변화를 아줄시스템즈코리아가 주도하겠다. 한국은 자바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국가다. 한국 본사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에 한국 기업들이 클라우드 관련 비용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함께 고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채널 및 파트너십 제휴도 강화할 계획이다. 권 대표는 "특히 영업, 기술, 개발파트너들을 주로 영입해 기술 위주의 사업을 전개하겠다"며 "고성능 JVM 및 인텔리전스 클라우드 시장의 표준화 작업에 함께 나서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아줄시스템즈코리아는 기존 인프라 성능의 극대화와 비용절감 방안 제시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권대표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많은 기업들이 모니터링 하고 버전을 체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다른 기업들이 따라 올수 있지만 차단할 것"이라며 아줄만의 경쟁력을 제시했다.

2022-05-24 11:37:4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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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음성기록 AI '클로바노트' 일본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 본격화

네이버의 음성기록 인공지능(AI) '클로바노트'가 일본 서비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4일 클로바노트(CLOVA Note)의 일본어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PC 웹사이트 및 일본 내 iOS 및 안드로이드 앱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본적인 기능은 한국어 버전과 거의 동일하다. 일본어로 된 음성을 앱에서 직접 녹음하거나 파일을 업로드하면 텍스트로 변환되며, 북마크 기능, 메모 기능, 검색 기능 등이 탑재됐다. 한국어 버전과 마찬가지로 화자 구분도 가능하다. 다만, 공유 기능, 화상회의 연동 기능, 다국어 동시 인식 기능 등의 일부 기능은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국어 및 영어 인식은 상반기 중 제공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클로바노트 일본어 버전에도 클로바의 자체 일본어 음성인식 'NEST(Neural End-to-end Speech Transcriber)' 엔진에 하이퍼클로바의 기술을 적용해 정확도를 높였다. 레이블링 되지 않은 데이터도 AI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자기지도학습(self-supervised learning) 기법을 적용해, 효율적으로 성능을 개선했다. 클로바노트는 국내에서 최근 누적 다운로드 230만건을 돌파하며 사용자 호응 속 빠른 서비스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학기 초 학생 사용자들의 증가로, 지난달에는 이용자(MAU)가 1월 대비 2배 가까운 47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네이버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도 계속 고도화하고 있다. 최근 인식언어에 중국어가 추가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에 대한 음성 인식이 가능하며, 지난 2월에는 한국어와 영어가 혼용된 음성도 인식할 수 있는 다국어 인식 기능이 탑재됐다. 뿐만 아니라, AI가 '주요 키워드'를 추출해, 음성 노트의 주요 내용을 빠르게 확인하고 탐색할 수 있는 기능, 중요한 내용에는 '하이라이트' 표시를 할 수 있는 기능 등 편의 기능도 고도화됐다.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의 언어모델을 활용한 주요 내용 요약 기능도 조만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네이버는 클로바노트를 최근 오픈한 신사옥 '1784'의 회의실에도 적용해, 사내 회의록 정리에 활용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일본을 시작으로, 하반기 중 북미 및 아시아 시장에도 클로바노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업무 계정 및 그룹 관리 기능과 함께 다양한 업무 도구와의 연동을 강화해 업무 환경에 특화된 서비스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클로바노트를 이끄는 네이버 한익상 책임리더는 "클로바노트의 가장 큰 차별점은 바로 네이버의 음성 AI 기술력에 기반한 독보적인 음성인식 성능"이라며 "앞으로 서비스 지역을 지속 확대해나가며 글로벌 사용자들에게도 AI 음성기록을 통한 일상의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5-24 11:30: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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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엔터프라이즈 웍스' 출시 위해 더존비즈온과 협력 나서

SK텔레콤이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 'SKT 엔터프라이즈 웍스(Enterprise Works, 가칭)' 출시를 위해 더존비즈온과 협력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국내 기업 솔루션 시장 점유율 1위 ICT 전문 기업으로 최근 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클라우드 SaaS(Software as a Service) 방식으로 통합 제공하는 '아마란스(Amaranth) 10'을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SKT 엔터프라이즈 웍스는 더존비즈온의 아마란스10에 SKT의 화상회의 솔루션을 비롯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IoT, 보안 등 다양한 ICT 역량을 접목해 화이트 라벨링(White Labeling)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 화이트 라벨링은 한 회사가 제조·개발한 제품에 다른 회사가 자사 브랜드를 붙여 유통하거나 판매하는 협업 방식이다. 이를 통해 ERP 기반 기업 관리 효율성 제고는 물론 구성원간 실시간으로 협업·소통할 수 있는 환경도 손쉽게 구축 지원하는 등 디지털 전환 시대 한 층 완성도 높은 협업툴을 기업 고객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SKT 화상회의 솔루션 '미더스' 탑재로 재택근무 등 하이브리드 형태의 근무가 활발한 엔데믹 시대에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SKT와 더존비즈온은 양사가 보유한 다양한 ICT 노하우를 지속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외부 파트너들과의 협력도 확대해 SKT 엔터프라이즈 웍스의 서비스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양사는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존을지타워에서 화이트라벨링 협약을 체결하며, 협약식에는 최낙훈 SKT 스마트팩토리CO담당, 조정민 SKB 커넥트인프라CO 담당, 지용구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 대표 등이 참석한다. 최낙훈 SKT 스마트팩토리CO담당은 "이번 협력은 SKT의 AI, 통신 역량과 더존비즈온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역량이 결합해 기업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시작이 될 것"이라며, "향후 SKT는 기업 솔루션 시장에서도 국내 최고의 AI 서비스 컴퍼니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용구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 대표는 "SKT와 더존비즈온이 보유한 ICT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고객의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 솔루션 혁신을 위한 강력한 시너지 모델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이 새로운 미래 가치를 창출하고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5-24 11:29:3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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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테라 폭락 사태, 게임사 'P2E'사업 차질빚나..."강행할 것"

'루나·테라 사태, 원인과 대책'을 주제로 열린 긴급세미나 현장/뉴시스 국내 게임사 대부분이 P2E 게임을 개발에 착수 했거나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루나·테라 폭락사태가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넷마블, 위메이드, 컴투스, 네오위즈, 카카오게임즈 등 게임 코인 주가가 일주일 사이에 최대 90% 이상 급락하는 등 올해들어 최저점을 찍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업계는 P2E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P2E 게임 신작인 '제2의 나라:크로스 월드'를 오는 25일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게임은 이용자가 플레이 도중 유틸리티 토큰을 획득하면 브릿지 토큰인 MBXL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쳐 퍼블릭토큰인 MBX로 교환할 수 있게 구축했다. 이밖에도 ▲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카카오게임즈 '버디샷' ▲크래프톤 '컴피츠'▲엑스엘게임즈 '아키월드'▲위메이드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컴투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안녕엘라' 등을 P2E 게임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문제는 테라·루나 폭락사태가 지속되면서 P2E게임 개발, 출시일정, 생태계 구축까지 앞으로의 사업 전반이 흔들릴 거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앞서 위메이드,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등의 코인시세가 최저점을 찍었기 때문이다. 실제 가상화폐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위메이드의 '위믹스'는 지난 10일 2600원대에서 12일 1800원대까지 떨어졌다. 6만원대를 유지하던 넷마블 MBX는 2만원대로 떨어졌고 지난 20일 기준 1만6000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메타보라가 운영하는 가상화폐 '보라'는 500원대에서 지난 12일 300원대까지 떨어진 뒤 현재 400원대를 기록하는 중이다. 컴투스의 가상화폐인 C2X는 491원까지 떨어졌다. 이는 한 달 전 최고점인 5095원과 비교하면 90% 이상 급락한 수치다. 컴투스 그룹 'C2X' 플랫폼 로고/컴투스 그룹 이같은 분위기에 일각에서는 불안한 코인 시장으로 인해 게임업계가 앞으로의 미래 먹거리로 제시한 블록체인 기술 사업 전반에 차질이 생기는거 아니냐는 목소리가 지배적이다. 여기에 업계가 정부에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P2E 게임 규제 완화도 현재로서는 불확실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게임사들의 코인 주가가 한순간에 눈에 띄게 급락하는 상황을 지켜봤다. 제 2의 리먼 사태를 보는 것 같았다. 이런 불안한 상황이 주주들에게는 부담으로 느껴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앞으로의 게임 사업 전반에는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며 "게임사들이 개발하거나 선보인 블록체인 기술에는 아직까지 이렇다할 구체적인 정보나 실사례가 없다. 게임사들은 이를 위해 감수하거나 포기해야 할 것들이 점점 더 많아 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정태 동양대학교 게임학부 교수는 "P2E 가이드라인을 지금이라도 마련해 피해자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며 "이번 사태 여파는 몇개월은 지속될 것이며 게임사들이 새롭게 정비에 나서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사태로 게임사 코인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도가 낮아진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사들은 P2E사업을 차질없게 이행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게임사들은 이같은 분위기가 오래 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히려 P2E가 돈만 버는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기회라는 주장이다. 본질적인 '게임성'에 집중하겠다는 것. 게임업계 관계자는 "P2E게임은 돈만 버는 게임으로만 보는 부정적인 시각이 있다. 게임사들은 오히려 루나 사태로 인해 P2E게임의 근본적인 본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 이에 블록체인 요소와 플랫폼에 대해 집중해 개발 및 준비를 하고 있다"며 "게임사들은 현재 부정적인 인식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이번을 계기로 블록체인 생태계와 잘 만든 P2E 게임으로 게임사들의 순위를 가려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2-05-24 09:34:4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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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M' 사전테스트 종료...정식출시 막바지 준비 완료

/위메이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24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미르M')의 사전 테스트를 종료하고 정식 서비스를 위한 마지막 점검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르M'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사전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 밸런스 및 서버 안정성 등 게임 운영의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미르의 전설2' 정통성을 계승한 8방향 그리드-쿼터뷰 방식과 미르대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탄탄한 세계관·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미르 특유의 자유도 높은 성장 시스템 '만다라' ▲무림사조로 거듭나 더욱 강력한 힘을 선사하는 '화신' ▲대규모 인원이 펼치는 치열한 전투 '수라대전'과 '문파대전' 등 '미르M'의 핵심 콘텐츠를 테스트했다. 이용자들은 미르대륙으로 파견된 조사단의 주축 ▲전사 ▲도사 ▲술사 3용위가 돼 게임을 즐겼다. 캐릭터마다 서로 다른 능력과 특성을 지니고 있는 만큼, 이용자들은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다양하게 플레이하면서 정식 출시 이후 어떤 캐릭터를 육성할지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더불어, 전쟁형 뱅가드와 성장형 배가본드 등 다채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만다라' 시스템으로 자신의 선택을 통해 육성 방향을 고르는 등 더욱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다. 장인 기술 축적을 통해 생산, 제작, 강화 등에 중점을 둘 수 있는 점도 돋보였다. 사전 테스트 참가자들은 "사전 테스트 기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정식 서비스가 무척 기대된다.", "계속하고 싶은 몰입도 높은 게임이다." 등 의견을 전했다.

2022-05-24 06:11:4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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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명월의 모습이라고?...'천애명월도M' TV CF공개, 국내 시장 공략

/레벨인피니트 레벨 인피니트는 텐센트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천애명월도M'의 TV CF를 공개하며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천애명월도M'은 PC 온라인 게임 천애명월도 IP를 기반으로 세계관을 계승했으며, 새로운 스토리와 방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개최된 지스타2021에 출품과 동시에 사전등록 페이지를 오픈했으며, 지난 23일부터 TV CF를 공개하고 카카오 사전등록을 실시하는 등 공식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TV CF는 '달빛 아래 가장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홍보모델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댄서 모니카&케이데이, 영화감독 양익준이 참여했다. 특히 태연은 게임 내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달빛 아래 가장 멋진 세상'이란 테마에 걸맞은 '명월'의 모습으로 다가온다. 모니카와 케이데이는 '도'의 컨셉으로 불꽃 카리스마를 뽐내며 배틀의 강자를 표현했으며, 양익준은 높은 퀄리티로 구현된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천애' 이야기를 그렸다. TV CF 영상은 23일, 태연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2-05-24 06:11:4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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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모바일 'PMPS 2022 파이널 스프링' 종료…DWG KIA 우승

/크래프톤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2 파이널 스프링(PUBG MOBILE PRO SERIES 2022 FINALS SPRING, 이하 PMPS 2022 파이널 스프링)'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PMPS 2022 파이널 스프링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프로팀 가운데 최강 팀을 가리는 PMPS 2022의 상반기 리그 마지막 대회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총 상금 1억원과 국제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 인비테이셔널(PUBG MOBILE WORLD INVITATIONAL, 이하 PMWI)'의 출전권을 걸고 진행됐다. PMPS 2022 시즌1과 시즌 2에 참가했던 16개팀이 동일하게 출전해 하루 5매치씩 총 20매치에서 치열하게 승부를 겨룬 끝에 DWG KIA(담원 기아)가 총 4치킨(게임 승리), 239포인트를 달성하고 PMPS 2022 파이널 스프링의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위 DSGaming(디에스 게이밍)은 대회 마지막 날 4번째 매치에서만 20킬을 기록하며 DWG KIA를 19포인트 차이로 바짝 추격했지만, 최종 5번째 매치에서 포인트 격차를 좁히지 못하며 역전에는 실패했다. 대회 MVP는 총 44킬 포인트를 기록한 Quiet Violence의 TIZ1이 차지했으며, 총 7번의 헤드샷을 기록한 DSGaming의 SayDen이 헤드슈터 상을 수상했다. 우승팀인 DWG KIA는 올해 개최 예정인 PMWI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획득했다. 아울러 PMPS 2022 파이널 스프링의 상위 8개팀은 앞서 종료된 일본 리그 '펍지 모바일 재팬 리그(PUBG MOBILE JAPAN LEAGUE)' 시즌2 페이즈1의 상위 8개팀과 함께 다음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리는 '펍지 모바일 쇼다운 2022(PUBG MOBILE SHOWDOWN 2022)'에서 한일전을 치룰 예정이다. 오는 7월부터는 PMPS 2022 하반기 리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하반기 리그는 상반기 리그와 동일하게 2개의 시즌과 파이널 대회로 구성되며 상금과 국제 대회 출전권을 두고 16개팀이 참가해 순위를 다툴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온라인으로 대회를 시청하며 열정적으로 응원해 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팬들을 위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2022-05-24 06:11:4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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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문자 메시지 기반 폐쇄형 커머스 사업 경쟁 가열

모델들이 KT 케이딜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KT 이동통신 3사가 문자 메세지 기반의 폐쇄형 커머스 사업 경쟁에 나서고 있다. 이통 3사의 폐쇄형 커머스는 서비스매출(GMV)이 최대 약 10배 이상 성장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이통사들이 선물하기 기능 등을 선보이며 차별화 된 고객 경험 제공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의 빅데이터 기반 문자 커머스인 '티딜(T deal)'의 서비스매출(GMV)은 서비스 런칭 후 2년간 약 10배 성장했으며, 티딜에 입점한 소기업·소상공인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KT의 AI 빅데이터 기반의 문자 커머스인 '케이딜(K-Deal)'은 최근 선물하기 기능을 새롭게 오픈했으며, 매출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데이터커머스 플랫폼 'U+콕'이 10개월 만에 상품 수가 10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폐쇄형 커머스를 운영하는 목적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친화된 전략을 선보이려는 것인데, 통신 3사의 폐쇄형 커머스의 전체 상품에서 중기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94~9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SKT는 '티딜'에 입점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매출이 크게 증가해, 삼겹살 판매기업인 돈팡은 '티딜' 서비스 도입 후 올해 3월 매출이 작년 3월 대비 약 33배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SKT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을 위해 SKT의 문자 커머스 플랫폼으로서 '티딜'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론칭 후 2년간 티딜의 매출은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올해 3월 기준 전체 업체 중 중소기업의 비중이 94%를 차지했으며, 전체 매출 중 중소기업의 매출 비중은 96%에 달했다. SKT는 ESG 2.0 경영을 위해 '티딜'의 친환경 상품 비율도 꾸준히 늘려, 올해 3월 기준 '티딜'의 친환경 상품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SKT는 지속적으로 친환경 상품의 비율을 늘려갈 예정이다. SKT는 특히 지난 3월부터 티딜 내 모든 상품의 배송비를 무료화해 고객 체감 혜택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 고객에게 매일 2장, 최대 한달 간 10장 등 원하는 카테고리 쿠폰을 신청하는 '쿠폰주세요' 기능과 타 통신사 고객에게도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SKT 관계자는 "앞으로도 '티딜' 서비스 전반에 걸쳐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ESG 2.0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SKT 고객들의 만족과 자부심까지 최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KT의 '케이딜'도 성장속도를 높이고 있으며, AI 빅데이터 기반의 문자 커머스인 케이딜에서 '선물하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케이딜을 운영하는 나스미디어는 "올해 1분기 케이딜 매출 효과로 플랫폼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9.2% 성장했다"고 밝혔다. 나스미디어는 또 지난 4월 AI 빅데이터 기반의 문자 커머스인 K-Deal에서 '선물하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케이딜은 KT의 통신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특성과 소비패턴, 관심사 등 종합적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고객의 관심사에 맞는 상품의 특가 정보를 AI가 선별해 문자 메시지로 제공한다. '선물하기' 기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상품 구매 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의 전화번호 입력만으로 쉽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KT는 또 앞으로 AI와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활용한 고객 친화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상반기 'U+콕'을 시험 운영한 후 지난해 7월 정식 출시했는데, 지난해 7월 300여개에서 10개월 만에 3500여개로 판매 상품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U+콕의 중소기업 비중은 95%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U+콕은 문자메시지나 'U+멤버스' 앱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상품을 1:1로 제안하는 데이터커머스 플랫폼이다. U+콕은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 관계 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U+멤버십 VIP 등급 이상 고객은 U+콕 내 모든 상품에 대해 3% 추가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U+콕은 고객 라이프스타일과 연관된 다양한 상품을 제안함으로써 차별화된 쇼핑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생활/건강, 식품, 화장품/미용, 디지털/가전 등 9개 카테고리에서 3500여개 상품을 최대 94% 할인된 특가로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특히 웹 기반 플랫폼인 'U+콕 모바일' 앱을 선보이고 앱 푸사 및 메시지를 결합한 맞춤형 커머스 서비스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근 인재를 영입했다. SKT에서 스마트 푸시형 광고상품 총괄, T-Deal TF장 등을 역임했던 김태훈 전 LG경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을 최근 광고사업단장으로 영입, 초개인화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터넷(IP) TV와 모바일 플랫폼 이용 고객에게 맞춤형 광고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김태훈 광고사업단장은 "초개인화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IPTV, 모바일 웹·앱 등 이종간 매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한 통합 광고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고객과 광고주 모두 만족하는 성과를 낼 수 있는 사업자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2022-05-23 14:10:36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