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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바일게임' 이용자 11개월 만 270만명 줄어

국내 모바일 게임이용자수가 11개월 만에 270만명 줄었다. 게임사들의 MMORPG 신작이 대거 출시되는 만큼 게임 트랜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 인덱스'는 모바일 앱 게임시장 분석 리포트를 내고 국내 앱 마켓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국내 모바일 앱 게임 사용자는 2021년 6월 대비 2022년 5월 약 270만명이 줄어든 2292만명을 기록했다. 카테고리별로는 '롤플레잉 게임(RPG)' 사용자가 25.9% 줄면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RPG 인구 감소가 전체적인 모바일게임 이용자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리니지2레볼루션'과 '리니지M'같은 모바일 MMORPG의 게임이 대거 생겨나면서 이용자들도 쉽게 이탈했다. 반면 스포츠 장르 게임은 콘텐츠 자체가 비슷한 게임이 다수 존재하지만 이용자 이탈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랜 시간 문법화된 장르 특성과 스포츠 종목 자체에 대한 충성도가 이용자 이탈을 막은 것으로 풀이된다. 스포츠 종목 자체에 대한 재미요소가 이용자를 지속 끌어당긴 영향이다. 이런 상황에 게임업계 관계자는 "현재 RPG처럼 게임 고유의 재미는 희석된 채 그래픽만 다른 똑같은 게임이 계속 나온다면 이용자 감소는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2022-06-28 13:18:1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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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플랫폼정부 출발 위한 닻 올린다...7월 1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신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28일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7월 1일부터 대통령 소속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플랫폼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공약으로,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디지털 플랫폼 위에서 국민, 기업, 정부가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정부를 의미한다. 새롭게 신설되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110대 국정과제 중 11번 과제인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국민 선제적·맞춤형 서비스 제공,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구현, 국민·기업·정부 협력을 통한 혁신 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한다. 위원회는 3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민간의 참여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하고, 정부위원으로는 기획재정부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행정안전부장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포함된다. 또한 분야별 분과 및 자문단을 구성해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과정에서 전문성을 확보해나갈 예정이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공적 구현을 위해 '편안한 국민, 혁신하는 기업, 과학적인 정부'를 목표로 '5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국민과 기업이 단기간에 개선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선도 프로젝트 추진 ▲누구나 쉽게,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정보 공유 확대 등을 통한 선제적 서비스 제공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정책 의사결정 지원체계 구축, 정부의 일하는 방식 혁신, 국가 현안·난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업 활성화 ▲정부는 데이터·핵심 기능을 플랫폼으로 제공하고, 민간이 창의적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 생태계 조성 ▲활용과 보안을 제고할 수 있는 새 보안체계 구축,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 기반을 강화, 대국민 신뢰 제고 등이다.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통해 향후 국민은 몰라서 정부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알아서 챙겨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고, 신청과정에서 한 곳에 한 번만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등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기업은 정부가 개방한 고품질 데이터와 디지털플랫폼정부 인프라를 통해 제공되는 핵심기능을 활용해 혁신적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공공시장의 성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갈 역량을 확보하게 된다. 나아가 정부는 그간의 관행과 경험 중심의 의사결정에서 벗어나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여나가며, 투명하고 개방적인 업무처리 방식 도입으로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로 한 걸음 나아간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디지털플랫폼정부는 정부 운영방식의 근본적 변화를 의미하며, 향후 10년, 20년을 감당할 새로운 정부시스템을 만드는 과업"이라고 강조하며, "과기정통부는 혁신기술과 산업을 담당하는 부처로서 행안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공공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디지털플랫폼정부 인프라와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혁신하는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행정안전부는 그간 축적되어온 디지털 정부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함께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을 통해 정부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개인맞춤형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28 11:33:4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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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거센 성장 힘입어 'e스포츠' 문화 발전 기여한다

크래프톤의 대표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의 거센성장에 힘입어 e-스포츠 문화 발전에도 힘쓴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오픈월드 배틀로얄 장르의 슈팅 게임이다. 고립된 섬에 떨어진 100인 중 한 명이 되어 각종 무기와 탈 것을 활용해 최후까지 살아남는다는 독특한 컨셉이 특징이다.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스팀 얼리 엑세스로 출시되어 2018년 전세계 동시 접속자수 320만명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약 7,500만 장(콘솔 포함)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판매된 PC 게임에 등극했다. 출시 후에도 지속적으로 신규 맵과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이용자를 사로잡는 동시에, 하나의 강력한 문화 콘텐츠로도 자리잡았다. 이를 통해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IP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e-스포츠분야다. 크래프톤은 e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대회 및 리그를 출범시키고 있다. ◆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게이머들을 사로잡은 배틀로얄 이스포츠의 선두 주자 배틀그라운드는 전 세계 90여개 프로팀과 수많은 아마추어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이스포츠 종목이다.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각 지역별 프로 및 아마추어 리그와 컵대회, 써드파티 대회 등 다양한 대회를 포함해, 이러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이 참가해 경쟁하는 최상위 국제 대회들로 이루어진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기준 약 40여 개의 자사 주최 공식 대회와 60여 개의 협력사 주최 대회를 개최했으며, 지난해 기준 1,500만 달러의 누적 상금을 지급하며 배틀로얄 장르 이스포츠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 이하 PCS)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 등 총 3종의 국제 대회는 각종 플랫폼을 통한 일 평균 시청자수가 수 백만명에 달할 정도로 전 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운 대회들이다. PCS는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퍼시픽 4개 권역의 프로팀들이 참가하는 대륙별 리그로, 각 권역의 16개팀이 참가해 총 25만 달러의 권역별 상금을 놓고 우승을 다투게 되는 시즌 상반기 결산 대회다. PCS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한 팀들은 하반기에 진행되는 시즌 결산 대회인 PGC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PCS는 2020년 진행된 채리티 쇼다운을 포함해 올해까지 총 7회의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PGC는 전 세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가운데 가장 위상이 높은 최고 권위의 대회로 연간 쟁쟁한 실력을 선보였던 32개 프로팀이 한 달여간 경쟁을 펼쳐 우승팀을 가리는 연말 시즌 총 결산 대회다. 지난해 대회의 상금은 기본 상금 200만 달러에 더해 팬들의 크라우드 펀딩으로 조성된 상금까지 합쳐져 총 441만 달러에 달했다. PNC는 16개 배틀그라운드 국가대표 팀이 모여 경쟁하는 국가대항전이다. 각국 리그 프로팀에 소속된 선수 중에 선발된 4인이 하나의 팀을 구성하고, 전 세계의 쟁쟁한 국가대표팀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국가대항전이라는 특성상 배틀그라운드 팬들의 주목도가 매우 높은 대회다. 실제 성과도 나오고 있다. 특히 올 6월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PNC 2022는 2019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첫 번째 대회 이후, 3년 만에 부활한 대회로 총 20매치의 혈투 끝에 영국팀의 우승으로 종료됐다. 우승 상금 10만 달러를 포함해 대회 총 상금은 50만 달러에 달하며, 승자 예측 이벤트 'Pick'em(픽뎀) 챌린지'를 통한 팬들의 크라우드 펀딩이 합쳐져 더욱 커질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이러한 정기 대회 외에도 지난해 2월, 전 세계 32개 팀이 출전한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PUBG Global Invitational.S, PGI.S)를 진행하기도 했다. PGI.S의 실시간 200여 개 매치는 11개의 언어로 동시 번역돼 방송했으며, 일 평균 순시청자수(UV)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배틀그라운드는 2019년 '이스포츠 전문종목'에 선정되며 배틀로얄 이스포츠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e스포츠협회는 이스포츠 적격성에 문제가 없고 저변과 환경이 충분한 게임을 이스포츠 정식종목으로 선정한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지난해 PGC 2021 결승전 현장에서 "PCS와 PGC, 부활하는 PNC까지 이어지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경기 외에도, 앞으로 팬들의 경험을 한층 더해줄 이벤트와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루어 낼 것이며,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이스포츠 종목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PC를 넘어 모바일에서도 이스포츠 확장성 입증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는 PC 플랫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위한 이스포츠에도 다양한 투자와 글로벌 대회 개최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IP 이스포츠의 외연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크래프톤은 2018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출시한 직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PMSC)'를 출범하며 이스포츠 종목의 기반을 다졌다. 또한 고교 대항전과 회사 대항전 등 아마추어들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이스포츠 대회를 선보이며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또한 지난해 이스포츠 전문종목에 추가 채택되면서, 배틀그라운드는 PC와 모바일 두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2종의 게임이 모두 이스포츠 정식 전문종목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기록했다. 또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정식 종목으로도 선정되며, 배틀그라운드 IP의 이스포츠의 확장성을 증명했다. 크래프톤은 이 밖에서 인도 시장의 모바일 이스포츠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ATTLEGROUNDS MOBILE INDIA)'의 첫 이스포츠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시리즈 2021(BATTLEGROUNDS MOBILE INDIA SERIES 2021)'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향후 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인도의 이스포츠 산업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임우열 크래프톤 퍼블리싱 그룹장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많은 세계인들이 인정하고 즐기는 게임"이라며 "배틀그라운드 IP의 홈그라운드인 한국에서도 계속해서 유능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선수들이 배출될 수 있게끔 본격적인 프로 대회를 열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를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앞으로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이스포츠를 단순히 선수들만을 위한 대회가 아니라, 팬들도 다같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배틀그라운드를 세계 각국과 지역을 하나로 잇는 강력한 미디어이자 문화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2022-06-28 11:23:4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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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서울대학교와 매칭 그랜트 기부 진행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구성원과 함께 서울대학교 정보문화학과에 발전 기금 1,200만원을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약정했다. 지난해 10월 경영대학에 전달한 기부에 이어 서울대학교 출신 구성원이 진행한 두 번째 기부다. 발전 기금은 서울대학교 정보문화학과 학생들의 게임 경험 확대와 IT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게임 개발 툴 및 언리얼 엔진 실습환경 구축 ▲정보문화학과 강의실 리모델링 ▲VR, 모니터, 콘솔 등 게임 장비와 소모품 구매 ▲학기 과제전 후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크래프톤 채용팀은 기부와 함께 지난 23~24일 양일간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정보문화학과 과제전에 참여해 게임 업계 취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 또한 이번 기부를 제안한 크래프톤 퍼블리싱 프로듀서 부서 정구승 실장이 연사로 참여해 현업 선배로서 후배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임하진 서울대학교 정보문화학과 교수는 "서울대학교 정보문화학과는 IT와 미디어 산업을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산학협력을 통해 업계가 필요로 하는 지식을 교육하고 있다"며, "발전 기금은 학생들의 실습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구승 크래프톤 실장은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는데 도움을 주고자 매칭 그랜트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후배들이 IT 생태계에 대한 융합 지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데 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8 09:57:0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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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에서 ‘오싹한' 공포·'따뜻한' 로맨스 영화 검색하세요...LGU+, 'AI 감정 콘텐츠 검색 기술' 개발

LG유플러스가 미디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의 감정에 맞춰 콘텐츠를 추천하는 '인공지능(AI) 기반 감정 콘텐츠 검색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기술 개발을 위해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전문 기업인 업스테이지와 협업을 체결했다. 양사는 업스테이지가 보유한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LG유플러스의 IPTV 서비스인 U+tv가 제공하는 콘텐츠의 내용과 리뷰를 분석, 고객의 다양한 감정을 키워드로 콘텐츠를 분류·검색·추천하는 서비스를 개발한다. 최근 OTT 시장 성장과 함께 각종 콘텐츠 제작 및 수급이 활발해지면서, 고객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AI 기술은 미디어 서비스 경쟁력 강화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LG유플러스는 U+tv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미디어 접근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AI 솔루션 전문기업인 업스테이지와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는 업스테이지가 보유한 AI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U+tv의 데이터를 분석, 고객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키워드로 콘텐츠를 분류할 방침이다. 기존에는 콘텐츠를 공포나 로맨스 등 장르로 분류했다면, 감정을 포함시켜 '으스스한 스릴러 영화'나 '가슴이 따뜻해지는 로맨스 영화' 등으로 세분화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신의 감정에 맞는 콘텐츠를 보다 쉽게 검색하거나 추천받을 수 있다. 감정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분류하는 기술은 타사의 미디어 서비스에 일부 도입돼 있지만, 운영자가 수동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감정에 따른 분류가 장르나 주제에 국한되거나 전체 콘텐츠로 확대하기는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LG유플러스와 업스테이지는 AI를 활용해 콘텐츠에 달린 리뷰를 자동 분석해 같은 종류의 감정이라도 강도에 따라 한층 세분화된 다양한 표현으로 분류되는 기술을 개발, U+tv가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U+tv 고객은 단순히 감정에 따라 분류된 콘텐츠 목록을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자신의 섬세한 감정에 어울리는 맞춤형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AI 기반 콘텐츠 검색 기능을 U+tv에 도입하기 위해 AI 모델 학습데이터 구축 및 감성태그 추출 모델링, 유사 감정 기반 검색엔진 등 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기술 개발 이후에는 실증을 통해 AI 기술이 분석한 데이터의 품질을 확인하고, 실증을 거쳐 U+tv에 감정 기반 검색·추천 서비스를 적용할 방침이다.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는 "LG유플러스와 협력을 강화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넘어 AI 트랜스포메이션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용자들의 영상 검색 경험 개선에 필수적인 의미 기반 영상 검색을 통해 LG유플러스의 고객 만족도 증대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전병기 AI/Data사이언스담당(상무)은 "고객의 니즈를 얼마나 정확하게 파악하고 알맞은 결과를 제공하느냐가 검색 기술의 본질"이라며 "LG유플러스는 AI 전문업체인 업스테이지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AI 기반의 검색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미디어 검색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혁신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2022-06-28 09:39:0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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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통신 빅데이터 활용해 교통혼잡 해결 나선다...엠큐닉과 업무협약

SK텔레콤은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정보 생성·검증 사업 확대를 위해 위치기반 서비스 및 지능형 교통 시스템 전문 기업 '엠큐닉'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그간 SKT와 엠큐닉은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한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사업을 꾸준히 함께 진행해왔으며,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협력 강화 및 사업 확대를 위해 진행됐다. SKT와 엠큐닉은 향후 통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되는 교통 및 유동인구 정보 등을 활용해, ▲도로 및 교통정보 생성·검증 ▲ITS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미 지난 4월 완료된 국토교통부의 ITS 혁신기술 공모사업인 '고정밀 통신데이터 측위기술 기반 ITS 혁신 서비스 개발'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수도권 일반국도를 대상으로 통신 빅데이터 기반 교통량 데이터를 생성한 바 있다. 이 사업에서 SKT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지국 전파 데이터의 오차를 개선, 고정밀 위치 정보로 변환하는 로케이션 인텔리전스(Location Intelligence) 기술을 적용했으며, 이로부터 생성되는 데이터를 ITS 혁신기술 공모사업에 활용했다. SKT는 이 사업 완료 이후에도 투자와 기술개발을 지속해 전국 실시간 교통량 제공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SKT는 통신 빅데이터 기반 교통정보 생성·검증 사업을 통해 별도 수집장치 없이 도로 혼잡시간대 및 혼잡구간 예측정보를 공공기관과 일반 시민에게 제공함으로써 도심 교통혼잡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전국 도로 정보 수급이 가능한 통신 빅데이터의 특성을 활용해, 기존 차량 중심 서비스에서 퍼스널 모빌리티·교통약자 지원 등 다양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로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홍성 SKT 광고/Data CO담당은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교통정보 생성·검증 사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모빌리티 서비스와 사업을 확대 수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엠큐닉 뿐 아니라 다양한 강소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 분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승모 엠큐닉 대표이사는 "통신 빅데이터의 특성상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및 사업 등에 활용이 가능하므로, SKT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28 09:21:5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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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씨엠,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틱톡’과 스탬프 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

국내 핀테크/O2O 전문기업인 원투씨엠 (대표 한정균)이 중국 No.1 SNS 서비스인 틱톡(TikTok)을 운영하고 있는 바이트댄스(ByteDance)와 스탬프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틱톡(TikTok)은 2012년 설립한 빅테크 기업 바이트댄스(ByteDance)가 소유하고 있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이다. 3초에서 3분까지 영상을 제작 및 공유할 수 있는 동영상 공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10억명에 달하는 글로벌 대형 기업이다. 이번 계약은 원투씨엠의 스마트폰 인증 체제인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로 틱톡 내 프로필 사진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해당 매장이나 이벤트 페이지로 진입하게 하는 방식의 초기 서비스 모델로 시작했다. 작년 10월에 이미 클로즈(close) 베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2년 6월 현재 스탬프 서비스 관련 다양한 컨텐츠가 지속적으로 업로드 되고 있다. 황규중 원투씨엠 차이나 대표는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중국 경기가 살아나면서 다시 O2O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빠른 확장세를 보였다"며, "이를 기반으로 자체적으로 개발한 빅테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도출된 인사이트를 마케팅 용도로 활용하여 틱톡 사업 확대에 적극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틱톡과의 계약은 원투씨엠의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를 매장에 적용한 곳에서 마케팅을 위해 매장에서 스탬프(Stamp)를 사용하는 흥미로운 영상을 틱톡에 올리면서,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되어 틱톡 경영진들이 흥미를 보이면서 해당 제휴에 관한 논의가 시작됐다"며, "마케팅 서비스 뿐만 아니라 컨텐츠와 연계하여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6-28 09:16: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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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글로벌 RE100 이니셔티브 가입 최종 승인...탄소중립 실현 앞장설 것

KT가 2050년까지 전체 사용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 동참을 선언했다. KT는 28일 글로벌 RE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행보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글로벌 비영리단체 '기후 그룹(The Climate Group)'과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로 2014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캠페인이다. 정부나 국제기구 등에 의한 강제적 참여가 아닌 글로벌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애플과 구글 등 전 세계 370여 개 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KT는 2025년까지 KT 그룹 내 자원을 활용한 자체 재생에너지 확보에 주력하고 에너지 신기술 분야 R&D를 강화해 내부 역량을 다지며 RE100 이행 체계를 확립한다. 또 2030년까지 REC 구매, 녹색프리미엄, PPA 계약(전력구매계약) 등 외부 자원까지 활용해 1차적으로 재생에너지 대체 40%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기후 그룹 샘 키민스(Sam Kimmins) 글로벌 RE100 총괄은 KT의 RE100 가입 축하메시지를 통해 "KT의 RE100 동참은 한국에서 재생에너지의 수요를 늘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플랫폼기업으로서 재생에너지 전환에 대한 KT의 강력한 리더십은 타 기업에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100 한국 파트너인 기업재생에너지재단 진우삼 상임이사는 "한국 통신산업 분야에서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KT가 자회사들과 함께 RE100 여정에 합류한 것은 국내 통신산업의 탈 탄소를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고 이는 곧 KT 고객들의 자랑이 될 것"이라며, "KT가 디지털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재생에너지 전환을 앞당길 환경 산업의 디지털 전환도 선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민영화 20주년을 맞는 KT는 선제적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꾸준히 친환경 경영 활동에 앞장서왔다. 2013년에는 에너지 효율화를 넘어 환경 분야 전체를 아우르는 '환경경영위원회'를 구성해 친환경 경영을 본격화하고, 지난해 ESG 경영선포와 함께 2050 Net Zero를 선언하며 KT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AI 알고리즘을 접목해 빌딩 에너지를 10~15% 가량 절감할 수 있는 AI 빌딩오퍼레이터는 정부의 녹색기술인증과 신기술 인증을 받아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클라우드 기반 BEMS(빌딩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 1등급 인증을 획득한 KT 송파빌딩과 같이 온실가스 절감 솔루션이 집약된 친환경 빌딩을 확대해 국가 차원의 온실가스 절감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또 KT는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으로 얻은 배출권 수익의 일부를 활용한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 나눔도 추진한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KT 주도로 민관이 협력해 출범한 '광화문 원팀'이 에너지 취약계층 1000 가구의 전기 요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친환경 경영 실천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KT ESG경영추진실장 김무성 상무는 "앞으로도 RE100 이행은 물론 탄소중립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한 에너지 분야 R&D에 더 박차를 가할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6-28 09:12: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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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검색, 평판 조회…경력직 채용 돕는 IT 서비스 눈길

채용 전쟁이 한창이다. 인재 영입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채용 비용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직무에 맞는 후보자를 찾고, 지원 서류를 검토하고, 면접을 진행하고, 최종 입사 확정에 이르기까지 인재 영입에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일부 기업의 경우 채용 전담 조직을 별도로 구성할 정도다. 인재 영입이 끝은 아니다. 조직 적응을 위한 온보딩 기간까지 포함하면 경력직 인재가 영입된 이후 실질적으로 성과를 내는 데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 이상이 걸리기도 한다. 특히 인지도가 부족한 기업일수록, 수요 대비 공급이 적은 직군일수록, 고위급 포지션일수록 채용 기간은 더 길어진다. 채용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해주는 IT 서비스가 주목 받고 있는 이유다. 핵심 인재를 빠르게 찾고, 평판을 사전 검증하는 등 경력직 채용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플랫폼들을 소개한다. ◆검색하면 다 나와…숨은 인재 찾아내는 '경력직 채용 솔루션' 인기 일반적으로 이직을 결심한 적극적 구직자들은 잡포털에서 수시로 채용 정보를 확인하는 반면, 현업에서 인정받는 핵심 인재들은 당장 이직 의사가 없어 채용 담당자의 눈에 띄지 않을 확률이 높다. 이에 일반 잡포털에 없는 전문성 있는 경력 현직자를 찾고 이들에게 간편히 접근할 수 있는 채용 솔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 '리멤버'가 대표적이다. 리멤버는 명함으로 확보한 350만명의 직장인 유저풀을 기반으로 경력직 스카웃이 가능한 채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최근 HR 시장으로 서비스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리멤버 채용 솔루션은 기업 채용담당자나 헤드헌터가 기업명?직급?직무?연차?스킬 등 원하는 조건에 맞춰 인재를 검색하고 간편하게 스카웃 제안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리멤버 등록 인재 80%는 다른 채용 포털에 없는 리멤버 고유 인재로, 일반 잡포털에서 찾기 힘든 과차장급부터 임원급에 이르기까지 고경력 인재풀이 많은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직무 적합성이 높은 인재들을 정밀 타겟팅하여 기업의 채용 공고를 노출하는 '타겟 공고' 등 경력 인재 채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리멤버 관계자는 "경력직 스카웃의 핵심 2가지는 조직에 적합한 인재를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발견할 수 있는지와 해당 인재에게 얼마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지"라며 "리멤버의 경우, 조건별 인재 검색부터 스카웃 제안 발송까지 한 번에 가능해 경력직 채용 수요가 큰 기업들에게 호평받고 있다"고 밝혔다. ◆공들여 채용했더니 조직내 썩은 사과? 잘못된 채용 막는 '평판 조회 서비스'도 등장 경력직을 선발할 때 단순히 제한된 면접 시간동안 포장된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수년 동안의 행적을 확인할 수 있는 '평판 조회' 플랫폼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스펙터'는 임원진과 동료가 직접 작성한 지원자의 평판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지원자의 이름과 휴대폰 번호 입력만으로 그동안 재직했던 회사의 대표자 및 임원진이 작성한 평판을 10초 만에 열람 가능하다. 인증절차를 완료한 인사권자만 평판을 작성할 수 있으며 퇴사사유, 업무역량, 윤리의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평판이 없는 지원자라도 요청 시 3일 내에 신규 평판을 등록한다. 반대로 지원자가 평판을 요청해 효과적으로 경력과 평판을 관리할 수도 있다. 모든 평판은 지원자 본인의 동의 없이는 누구도 열람할 수 없다. 인재검증 서비스 '체커'도 주목할만하다. 체커는 기업의 경력직 채용에 필요한 평판 조회 과정을 자동화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채용 후보자의 레퍼런스를 체크할 수 있다. 30초 안에 레퍼런스 체크 후보자를 등록할 수 있으며, 직위, 직군 등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양식도 제공된다. 후보자의 평판 조회 동의부터 시작해 보고서 제공까지 레퍼런스 체크의 모든 과정이 하루 안에 이루어져 빠르고 편리하다. ◆원격 파트타임부터 여성 채용으로까지 특화…'경력직 버티컬 플랫폼' 눈길 경력직 채용 시장이 커지면서 서비스 성격이나 타겟을 뾰족하게 좁힌 버티컬한 플랫폼의 등장도 눈길을 끈다. 경력직 사이드잡 플랫폼 '디오'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빅테크 기업 출신 시니어 개발자, 마케터, 디자이너를 원격 파트타임으로 채용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N잡러가 늘어나고 있고, 리모트 근무가 많아지는 환경에서 경력직 인재들이 재능을 펼치고, 스타트업들은 우수 인력을 경험하고 채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경력직 여성의 취업을 돕는 플랫폼 '위커넥트'도 있다. 위커넥트는 충분한 역량을 가진 경력단절 여성들이 재취업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시간 부족에 있다고 보고, 탄력적인 노동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을 발굴해 구직자와 연결하고 있다. 채용 중개 외에도 경력 여성 구직자들의 커리어 개발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2-06-28 09:01:11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