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
기사사진
넷마블·SBXG, 블록체인 기반 게임 비즈니스 파트너십 체결

이스포츠(Esports) 기업 SBXG는 넷마블과 블록체인 기반 게임 비즈니스 협력과 공동 마케팅 등을 위한 목적으로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SBXG는 지난 5월 게이머가 단순 소비자 역할을 넘어서서 게임 플레이로 수익을 얻고, 커뮤니티에 참여하며 생태계에 기여한 만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참여자 중심의 웹3.0 게임 생태계 메타게이머즈(MetaGamerZ, MGZ)를 출범한 바 있다. 넷마블 또한 자체 블록체인 기반 생태계 MBX(마브렉스, MARBLEX)를 출범하고 블록체인 시스템이 적용된 'A3:스틸얼라이브(글로벌)', '제2의 나라: Cross Worlds(글로벌)'등의 게임을 선보이는 등 웹3.0 영역에서의 게임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보유한 IP,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넷마블의 향후 출시될 블록체인 게임 및 PC, 모바일 게임에 대하여 공동으로 홍보 마케팅을 펼치며 서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SBXG는 메타게이머즈 생태계에서 $MGZ 토큰을 발행하고, 리그오브레전드 구단 운영과 관련된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Legends DAO' 및 구단의 성적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스포츠 파이(Esports-Fi)'를 글로벌 게임 유저를 대상으로 선보이는 등 웹3.0 게임 생태계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정인모 SBXG 대표이사는 "이번 상호 협력을 통해 글로벌 Web 3.0 게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도와 창의적인 협업을 통해 메타게이머즈 생태계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29 11:14:37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 "2026년 매출 8000억 목표"

NHN클라우드가 올해 매출 목표 1600억원을 넘어 2026년 매출 8000억원을 목표로 한다. 데이터센터투자를 통한 수익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까지 아우르겠다는 포부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컨퍼런스 'NHN Cloud make IT'에서 "최근 수년간 매년 30% 이상 성장해왔다. '파트너 비즈니스'를 추구하면서 컨설팅·솔루션·서비스 파트너사 300여곳, 고객사 4000여곳과 동반 성장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할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시장을 선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HN클라우드는 향후 공공 클라우드 부문에서 더 큰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점유율 확대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현재 수주 현황은 공공 부문에서 30~40%정도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궁극적으로 60%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NHN클라우드는 현재 공공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비롯해 ▲경상남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등 지방자치단체에 적용되고 있다. 김대표는 "범국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에서 중요한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오는 2025년까지 국내 데이터센터를 5개까지 늘리겠다는 청사진도 밝혔다. 지역 데이터센터 거점을 통해 '정보기술(IT) 제반 인프라 구축→지역인재 육성→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현재 가동 중인 미국·일본 내 데이터센터를 통해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는 구상이다.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광주NHN데이터센터를 건립 중이다. 이외 경남 김해, 전남 순천에도 데이터센터를 건립을 적극 추진 중이다. 김명신 NHN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2025년엔 국내 판교, 평촌 이외 인프라 구축에 핵심역할을 할 광주, 경남, 전남 등 3개 데이터 센터가 추가돼 (이미 가동 중인) 일본 도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데이터센터를 포함해 총 7개 데이터센터가 가동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2-06-29 10:43:59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넥슨, 격투게임 ‘DNF Duel’ 국내외 정식출시

넥슨의 대전 격투게임 'DNF Duel'이 국내 및 글로벌에 정식 출시됐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PC·콘솔용 대전 격투 게임 'DNF Duel'을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에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DNF Duel'은 넥슨의 대표 IP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를 활용해 선보이는 대전 격투 게임이다. DNF Duel은 스팀 예약 판매 기준으로 최고 인기 제품(Top Sellers)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네오플과 일본의 아크시스템웍스가 공동개발한 'DNF Duel'은 강력한 타격감과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또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격투 장면을 실감나는 그래픽으로 구현했으며, 각성기마다 등장하는 스토리 컷신은 게임의 보는 재미까지 제공한다. 게임 모드는 ▲각 캐릭터별 고유의 이야기를 파악하면서 게임을 진행하는 스토리모드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AI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로컬모드 ▲전 세계 다양한 플레이어를 만나 대전하는 온라인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류스케 코다니 아크시스템웍스 총괄 디렉터는 "'던전앤파이터'라는 훌륭한 원작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격투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격투 게임 신작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유저분들과 '던전앤파이터' 유저분들까지 모두가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6-29 10:35:55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모비두' 콘텐츠 제작사 '쇼플'인수...시너지 기대↑

원스탑 라이브커머스 스타트업 모비두(대표 이윤희)가 콘텐츠 제작사인 쇼플(대표 변재영)을 인수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비두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소스라이브'를 런칭 한 후, 브랜드 기업 고객사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솔루션 '소스플렉스'를 개발하여 빠르게 D2C라이브 시장으로 진입, 60곳 이상의 대형 기업 고객사를 유치하며 안정적인 기술력을 검증받아왔다. 이와 더불어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기획 제작 대행사업인 '소스메이커스' 및 DMP 기반의 라이브커머스 특화 마케팅 대행 서비스인 '소스애드' 까지 올인원 라이브커머스 전략을 통해,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이며 2022년 B2B 고객 점유율 1위를 기록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모비두의 이번 쇼플 인수는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차별화된 콘텐츠 커머스로 입지를 강화하려는 것으로 이해된다. 롯데백화점, 지마켓 등 60여개 고객사에 라이브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비두는 5월에만 1천 회 이상 라이브 방송, 3천만이 넘는 방송 조회수, 1,500만이 넘는 시청자수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에 발 맞춰 라이브커머스의 재미와 경험을 올리기 위한 콘텐츠가 뒷받침되어야 시장의 경쟁력을 더욱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두었다. 쇼플은 변재영 대표가 2021년 2월 설립하여, 현재 잠실에 약 145평 규모의 스튜디오와 영화, 방송 등 콘텐츠 관련 전문 제작인력을 기반으로 컨셉과 콘텐츠 중심의 라이브커머스를 제작하고 있다. 모비두와 쇼플은 2021년 말 '소스메이커스' 사업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시작한 후로, 매 분기 콘텐츠 중심의 라이브커머스 프로젝트를 런칭해왔다. LF몰의 시즌제 오리지널 라이브 프로젝트에 토크쇼 방식의 라이브커머스 '리더스 패션(Leader's Fashion)' 과, 한국관광공사와 야놀자, SLL디랩과 함께 대한민국 지친 청춘을 위로하는 '심리치유 여행처방전 - 번아웃트래블(넉살, 카더가든 출연)' 을 진행하며 콘텐츠 중심의 라이브커머스로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윤희 모비두 대표는 "소스플렉스를 통해서 라이브 되는 방송 시청수가 월 평균 2천만을 돌파하면서 컨텐츠의 구매전환 효과를 데이터로 실감하고 있다. 결국 구매전환의 핵심은 가격경쟁력과 고객혜택을 넘어 재미와 소통이 수반된 콘텐츠가 답이다. 모비두는 판매 중심의 방송을 넘어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끈끈한 브랜드 경험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시도하고 그 효과를 데이터화 하려고 한다. 쇼플 인수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새로운 콘텐츠를 시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라고 전했다. 변재영 쇼플 대표는 "라이브커머스의 판매자는 단기 매출에 집중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짧은 시간 내에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방송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획해나가고자 한다. 모비두는 기술 기반으로 고객접점을, 쇼플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오프라인 접점을 만들 것이고, 앞으로 함께 콘텐츠형 쇼핑의 독보적인 플랫폼 기업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2022-06-29 10:22:52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쏘카, 탄소중립 실천...전기차 이용하면 포인트 지급키로

쏘카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포인트 사업을 접목한다. 쏘카가 환경공단의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시행에 발맞춰 전기 자동차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1㎞당 100원의 탄소중립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는 전기차 등의 무공해차를 대여하거나 전자영수증 발급, 그린 카드로 친환경 상품 구매 등의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하는 국민에게 이용 실적에 따라 포인트 적립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탄소중립 포인트는 환경공단이 운영하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 홈페이지(www.cpoint.or.kr/netzero)에 가입한 뒤 쏘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전기차를 이용하면 적립 가능하다. 가입 후 최초 이용 시 탄소중립 실천 다짐금 5000원이 1회 제공되고 이후 연간 7만원 이내에서 전기차 이용 거리 ㎞당 100원씩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월별로 카드사 포인트나 현금으로 지급된다. 남궁호 쏘카 사업본부장은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 소비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전기자동차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탄소배출 저감 활동을 확대하고 공공 탄소저감을 위해서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29 10:07:18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SK브로드밴드, ESG경영 성과 두드러져...지난해 SV로 5919억 창출

SK브로드밴드의 ESG 경영 성과가 두드러진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성과의 총합인 사회적 가치(SV)로 5919억원을 창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4%증가한(723억원) 규모다. 사회적 가치는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이 당면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거나 완화하는 데 기여한 가치다. 경제간접 기여성과와 사회 성과, 환경 성과 등 세 가지 지표를 합산해 결정한다. SK그룹은 2018년부터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화폐 단위로 환산해 외부에 공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이해관계자와 다른 기업도 활용할 수 있도록 관계사별 세부 산식과 데이터 역시 외부에 알리고 있다. 고용 창출과 납세 등 경제에 간접적으로 기여한 '경제간접 기여성과'의 경우 지난해 SK텔링크 기업사업 인수와 영업이익 성장에 따른 납세 증가로 전년 대비 14% 증가한 5975억 원을 기록했다. 환경 성과의 경우 친환경 저전력 셋톱박스 보급을 확대해 제품 및 서비스 성과는 크게 증가했으나 전력 수요가 높은 IDC 사업의 성장으로 온실가스 양이 증가하며 전체 성과는 전년 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성과는 소상공인의 마케팅 활동을 돕는 'B tv 우리동네광고' 출시와 대학교 대상 디도스 공격을 원천 차단하는 블랙홀 서비스 제공을 통한 사이버범죄 피해 사전예방 활동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한 299억원을 달성했다. 조영호 SK브로드밴드 ESG추친 담당은 "사회공헌을 넘어 비즈니스 자체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공감대 확산을 위해 미디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29 10:07:17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KT, 초정밀 측위 사업 본격화...美 스위프트 내비게이션과 협력

디지코 KT가 글로벌 리딩 위치 정보 테크 기업과 협력해 모빌리티 시장 리더십을 강화한다. KT(대표 구현모)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위프트 내비게이션(Swift Navigation)社와 기술 및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초정밀 측위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29일 밝혔다. 초정밀 측위 서비스는 기존 GPS 등을 통해 제공되던 위치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수~수십 미터(m)의 오차를 센티미터(cm)단위까지 줄여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스위프트 내비게이션은 초정밀 측위 영역에서 글로벌 리딩 기술 기업으로 측위 오차를 보정하고 정확한 위치를 계산할 수 있는 플랫폼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KT는 전국 커버리지로 직접 구축한 기준국(Reference Station)과 이들 솔루션을 연동해 다양한 모빌리티 영역에서 초정밀 측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KT는 디지코로 성장 가속화를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의 우수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스위프트 내비게이션과 협업을 위한 사내 TF를 구성하고 국내와 미국 현지에서 기술 검증 및 상용 서비스 개발을 준비해왔다.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위성 기반 위치정보 서비스는 각 서비스 단말의모듈에서 위성신호만 사용하다 보니 신호가 도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호굴절, 전파간섭 등을 보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실제 위치와 큰 오차가 발생했다. 또한 기존 초정밀 위치정보도 전국적으로 서비스가 제공 되지 않아 정확하고 안전한 서비스가 핵심인 모빌리티 서비스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KT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지사에 자체 기준국을 설치하고, 초정밀 측위 특화 전국망을 구축 완료했다. KT가 운영하는 기준국에서 위성 신호를 반복적으로 관측,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위성궤도와 대기권(전리층, 대류권 등) 오차를 분석하고 자체 보정서버에서 오차 모델링 등을 적용해 보정 정보를 생성한다. KT 기준국과 보정서버에서 생성된 보정정보를 통해 GPS(미국), Galileo(유럽), Glonass(러시아), Beidou(중국) 등 여러 위성으로부터 수신되는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신호와 5G 및 LTE신호까지 조합해 정밀한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KT가 제공하는 초정밀 측위 정보는 자율주행 자동차, 중장비, 무인 농기계, UAM, 드론 등을 비롯해 스마트폰에도 적용 가능하다. 특히 자율주행과 같이 안정적인 주행과 사고예방 등 안전이 중요시 되는 경우에는 정확한 위치 정보를 위해 라이다(LiDAR), 카메라 등 여러 종류의 센서가 쓰이고 있지만, KT의 초정밀 위치 정보 서비스를 적용하면 이들 센서가 불안정한 경우에도 센티미터급(cm)의 정확한 위치 좌표를 도출할 수 있어 자율주행의 안전을 보장함과 동시에 불필요한 센서를 줄이고 비용을 감소시켜 상용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강림 KT AI 모빌리티사업단장 상무는 "이번 스위프트 내비게이션과 제휴 및 공동기술 개발을 통해 초정밀 위치 기반 서비스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초정밀 측위 특화 인프라와 모빌리티 사업에서 KT가 보유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새로운 위치 기반 서비스를 발굴하고 관련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생태계 조성 측면에서도 선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29 10:06:43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알뜰폰 경쟁 치열...통신3사 제치고 KB리브엠 '소비자만족도' 1위 달성

국민은행의 알뜰폰 서비스가 국내 통신3사의 알뜰폰 자회사들을 제치고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리서치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지난 6개월간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KB리브엠을 중심으로 알뜰폰 소비자의 만족도가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컨슈머인사이트는 약 4만명의 휴대전화 통신사 만족도를 대상으로 알뜰폰(MVNO)과 통신3사(MNO) 별로 조사했다. 상반기 이동통신 고객 전체의 종합 체감 만족률은 56%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알뜰폰의 평균 체감 만족률은 65%, 통신 3사는 55%로 알뜰폰이 10%p 앞섰다. 알뜰폰 사업자별 만족률은 KB리브엠이 78%로 1위를 차지했다. ▲프리티 69% ▲U+알뜰모바일 67% ▲KT엠모바일 64% ▲SK세븐모바일 63% ▲헬로모바일 60% 등이 뒤를 이었다. 리브엠은 ▲요금 ▲이미지 ▲프로모션·이벤트 ▲부가서비스·혜택 항목에서 다른 알뜰폰 사업자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컨슈머인사이트 측은 "알뜰폰 이용자는 요금과 데이터서비스, 음성통화 품질을 중시한 데 비해 통신 3사 이용자는 상대적으로 통신사 이미지, 고객응대 서비스, 장기고객 혜택 측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특성이 있다"라며 "압도적 가성비와 손색없는 품질로 만족도를 높여가는 알뜰폰에 이통3사가 어떤 전략으로 대응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전했다.

2022-06-29 10:06:42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정부, 내년 R&D 분야에 24조 7000억원 투입...차세대 시스템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개발에 중점 투자

정부는 내년에 R&D(연구개발) 분야에 올해에 비해 1.7%가 증가한 24조 7000억원을 투입한다. 정부는 내년에 주요 R&D 예산을 투입해 초격차 전력기술,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새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을 중점 지원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3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을 마련해, 28일 개최된 제2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확정했다. 정부는 2030 과학기술 선도국가(G5)로 도약하기 위해 반도체, 첨단 바이오, 우주·항공, 양자 등 국가 전략기술 육성에 전년 대비 10.1% 늘어난 총 3조 4791억원 투자하기로 했다. 또 녹색 대전환(GX)을 위한 기술혁신에 전년 대비 3.7% 증가한 총 2조 3300억원을 투자하고, 디지털 대전환(DX)에 전년 대비 17.2% 늘어난 총 2조 4200억원 투자를 단행한다. 이외에 생애 전주기적인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전년 대비 4.7% 증가한 5700억원을 투자한다. 주영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심의할 내년도 주요 R&D 예산 규모는 24조 6600억원인 데, 지난 몇 년간 정부 R&D 예산은 일본의 수출 규제, 코로나19 등 위기 대응을 위해 큰 폭으로 확대된 바 있다"며 "2023년도 예산 배분·조정은 최근의 경제 상황과 대외 불확실성 등을 고려해 한정된 재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하는 데 더 역점을 뒀다"고 밝혔다. 정부는 '전략적 투자 강화', '국민 체감성과 창출 촉진' 및 '선택과 집중을 통한 투자 효율화'에 역점을 두고 R&D투자를 단행한다. 정부는 반도체·차세대원전 등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년 대비 7.7% 증가한 총 1조 962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에 대한 투자는 올해 4510억원에서 내년에 4895억원으로 투자규모가 8.5%증가했다.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개발에 중점 투자하고, 민간 수요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고급인력 양성, 팹리스 기업 지원 등 산업 생태계를 지원한다. 이차전지 공급망 안정화와 새 시장 창출을 위해 차세대 이차전지 관련 핵심 원천기술 확보에 투자를 확대하고, 이차전지 특화 인력양성을 지원한다. 수소 생산, 저장, 충전 등 전주기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저탄소 발전, 산업 연·원료 대체 등 수소 활용처를 다변화하기 위한 기술개발 및 실증을 지원한다.6G 상용화를 위한 핵심원천기술 개발에 투자를 확대하고, 5G 개방형 네트워크(O-RAN), 이음 5G(5G 특화망) 등 5G 산업 기반을 강화한다. 미래 도전적인 과학기술의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전년 대비 11.2% 증가한 총 2조 3944억원을 투자한다.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신·변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백신·신약 개발과 유전자 치료 등을 위한 유전자 편집 기반의 혁신기술 개발에 중점 투자하고, 첨단바이오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독자적인 우주 개발·활용 역량을 확충하기 위한 한국형발사체 고도화, 위성항법시스템(KPS) 구축 등에 투자를 강화하고, 미래 도심항공모빌리티(UAM)의 서비스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양자 분야에서는 한국형 양자컴퓨팅(50큐비트급) 시스템 구축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인공지능·로봇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활용을 통한 과학·산업난제 해결, 국방·안보 분야 적용을 확대하고, 첨단제조·서비스 등 유망 분야의 지능형 로봇과 관련된 기술개발 및 실증을 지원한다. 인재양성 및 기초연구를 위해 국가 전략기술, 탄소중립 등 유망 분야의 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총 5562조원을 투자한다. 또한 창의·도전적 기초연구에 총 2조 5800억원을 투자하고, 다양한 연구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미래 국가과학자 육성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의 질적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유망 기업의 혁신역량에 맞춘 다양한 방식의 지원 등을 포함해 총 1조 5700억원을 투자한다. 또 지역의 전략·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과 지역 내 혁신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산·학·연 혁신 플랫폼 구축을 96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을 통해 녹색 대전환(GX)을 가속화하기 위한 기술혁신에 전년 대비 3.7% 증가한 2조 330억원을 투자한다.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 차세대 원전 경쟁력 확보 등 청정에너지 분야에 전략적으로 투자하고, 저탄소 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산업공정 혁신, 대규모 포집·저장(CCUS) 관련 기술 개발을 중점 지원한다. 디지털 대전환(DX)을 촉진하기 위해 전년 대비 17.2% 증가한 2조 4200억원을 투자한다. 반도체·AI·메타버스 등 10대 핵심기술 분야의 초격차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을 중점 지원한다. 또 탄소중립, 국가 전략기술 등 국가·사회적 과제에 대응해 기초·원천연구부터 성과 활용·확산의 끝단까지 지원하는 '기술 스케일업 R&D'를 강화한다.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으로 인해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가 전략기술 확보, 탄소중립 등 국가·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R&D 투자확대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올해는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R&D 예산을 마련하는 해로서, R&D 투자를 바탕으로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경제성장을 뒷받침해 국민들에게 성과가 돌아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2022-06-28 17:00:13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