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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만난 기업人]창업 5년만에 유니콘 기업 바짝 '스윗' 이주환 대표

美 실리콘밸리서 2017년 '기업용 협업 소프트웨어' 회사 스윗 창업 李 "글로벌 문화 갖춘 회사가 글로벌 제품 만들어…게임체인저될 것" 국내외 VC들 약 400억 투자…내년 시리즈B 투자 성공하면 '유니콘' '스윗', '스윗스토어'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국내 대기업들 도입 관심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서 한국인이 창업한 스타트업 가운데 '기업가치 1조원'인 유니콘 기업에 바짝 다가선 회사가 있다. 이 회사가 내년에 시리즈 B투자를 받으면 미국에 본사를 둔 플립(Flip) 형태의 한국계 기업 중 센드버드(Sendbird), 몰로코(Moloco)에 이어 3번째로 유니콘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카카오벤처스, 한국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현대기술투자, SV인베스트먼트, 하나금융투자, IMM인베스트먼트, 두나무앤파트너스, 프리미어사제파트너스 등 국내·외의 내노라하는 투자회사들이 '떡잎'부터 알아보고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400억원 가량을 투자하기도 했다. 기업들이 일상업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팅'과 '업무관리' 기능을 결합한 기업용 협업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는 스윗(Swit)과 이주환 대표(사진)가 그 주인공이다. 구글마켓플레이스는 스윗을 '2022 혁신적인 앱'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1년의 대부분을 미국 본사에서 보내고 한국엔 업무차 1개월 정도씩 방문하고 있는 이주환 대표를 최근 서울 삼성동에 있는 한국 사무실에서 만났다. "스윗은 2017년 창업했다. 창업을 위해 실리콘밸리로 간 것이 내년이면 꼭 10년이 된다. 창업 이듬해인 2018년 7월에 테스트 버전을 처음 내놨고 스윗 공식 버전은 2019년 3월에 출시했다." 이 대표는 스윗을 창업하기 전 약 1년 반의 기간 동안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 사이에 있는 현지 기업들 70여 곳을 무작정 찾아다녔다. 밥값은 본인이 낼테니 어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는지 볼 수만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면서다. "눈으로 직접 보고 경험하니 알겠더라. 기회도 보였다. 그렇게 시장을 체험한 뒤 본격적으로 창업 준비를 하고 제품을 기획했다." 기업에서 협업할 수 있는 필수기능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전 세계 유일의 'Work OS'를 지향하는 협업 소프트웨어 스윗(Swit)은 그렇게 탄생했다. 이 대표는 처음부터 스윗을 '글로벌화'에 초점 맞췄다. "제품은 회사의 모든 의사결정이 모인 '화석'이다. 다양한 의사결정 구조와 글로벌 문화속에서 만든 제품만이 글로벌 시장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대화며 서류며 스윗의 사내 소통을 모두 영어로 통일했다. 미국 본사와 한국 오피스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 상관하지말고 소통하고 회의하도록 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선 글로벌팀을 먼저 만들어야하고, 그 팀에 회사의 글로벌 문화를 이식시키는 것이 순서다." 스윗은 지금까지는 영어와 한국어로 된 제품만 출시했다. 하지만 올해 연말부터는 12개국 언어를 추가해 총 14개 언어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도 차이가 있다. Swit은 이들 언어에도 차이를 두고 서비스한다. 기업가정신과 글로벌화는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전했다. 회사의 소통을 모두 영어로 바꾼 것은 이 대표 자신이 영문학도였기 때문은 물론 아니다. 글로벌 문화를 갖춘 기업만이 글로벌 제품을 만들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 때문이다. 그는 "한국의 엔지니어들은 훌륭하다. 기획자도 똑똑하다. 하지만 글로벌화된 서비스나 제품을 만드는 것엔 한계가 있다. 글로벌화란 '기능'이 아니라 '문화'다"라고 말했다. 한국의 노동력을 활용해 한국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고, 미국에선 마케팅이나 세일즈만 하는 구조로는 글로벌 시장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스윗은 현재 시장을 호령할 채비도 갖췄다. "기업용 소프트웨어는 기본만 만들면 된다. 그렇지 못한 소프트웨어는 제품이 무거워졌기 때문이다. 유저들의 피드백을 제품에 모두 반영하다보니 결국은 누구에게도 쓸모 없는 제품이 되는 것이다. 쓰기 쉽고 직관적이어야한다. 이게 우리가 지향하는 스윗의 서비스다. 그래서 스윗은 이를 제품으로 풀지 않고 플랫폼으로 풀었다." 스윗은 제품인 '스윗'과 플랫폼인 '스윗스토어'로 이뤄졌다. "우리가 엔진(제품)을 제공하면 고객은 스윗스토어를 통해 필요한 것들을 내려받아 직접 최적화시켜 사용하면 된다. 우리가 고객들에게 서비스하는 것도 있지만 고객이 스스로에게 제공하도록 한 것이다. 부서간 이기주의를 없애고, 파편화된 업무 흐름을 연결하기 위한 하나의 서비스가 바로 스윗이다. 규모와 유연한 구조를 제공하면서도 다기능을 갖고 있고 표준화된 서비스가 바로 스윗이다. 올해 연말쯤 스윗스토어는 '퍼블릭 마켓 플레이스'로 탈바꿈 할 것이다. 내년 1·4분기에는 우리가 쓰고 있는 '노코드(No-code)'를 모든 스윗 유저들이 쓸 수 있도록 풀어놓을 것이다. 그러면 스윗은 '글로벌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다." 이 대표가 신이 나서 말을 이어갔다. 현재 국내의 내노라하는 대기업들도 스윗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대표가 이번에 한국에 온 것도 대기업들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생산성을 재정의하는 회사다. 인풋(input·투입량) 대비 아웃풋(output·산출량)을 계산하는 것은 전통적 방식이다. 지금의 지식노동자들에게는 이런 구조가 더 이상 먹혀들어가지 않는다. 소비된 '시간'을 측정해 질적인 면의 산출량으로 계산해야한다는 게 스윗의 생각이다. 스윗은 '메신저'와 '업무관리'의 조합을 통해 팀 생산성을 재정의한다. 이를 바탕으로 질적 커뮤니케이션과 업무의 투명성이란 가치를 제공해 '총 생산성(산출량/투입시간)'을 향상시키는 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바다." 국내의 경우 대한항공, 티몬, 센트랄, 오로라월드, 에스앤아이코포레이션 등이 스윗을 쓰고 있다. 2019년초 정식버전을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184개국, 4만여개의 기업·팀이 현재 스윗의 고객이다.

2022-08-15 10:27: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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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수재 의연금 3억원 기부

배달의민족이 집중호우 피해로 시름에 빠진 수재민 돕기에 동참한다.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 의연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별도로 우아DH아시아 김봉진 의장, 설보미씨 부부도 수재 의연금 1억원을 기탁했다. 희망브리지는 기부금을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는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실의에 빠진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성금을 기부했다"며 "우아한형제들은 재난 취약계층과 재난 피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과 김봉진 의장 부부는 재난재해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코로나가 창궐한 지난 2020년 의료진 영양식 지원을 위해 20억원을 기부하며 인연을 맺은 뒤, 집중 호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배민 앱에 배너 모금함을 열어 기부 활동을 펼친 바 있다. 2021년엔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성능 노트북 1만대 지원을 함께 했고, 올해 강원·경북 지역 대규모 산불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응원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정부 지원에 더해 민간이 지원해 대상을 확대하자는 최승재 의원의 제안으로 올해 3월부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9월부터 지자체별 지원에서 전국 단위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소상공인들이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데 도움을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2022-08-15 10:17: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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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갤럭시 Z 폴드4' 및 '플립4' 사전 예약 판매 마케팅 경쟁 돌입...각 이통사별로 '플립4' 스페셜 에디션 출시

이동통신 3사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4' 및 'Z 플립4'의 사전 예약에 나서면서 마케팅 경쟁을 본격화한다. 특히 지난해 선보인 삼성전자의 3세대 폴더블폰 '갤Z폴드3'와 'Z플립3'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젊은층에게 인기를 모으면서 사전예약 판매에서만 80만대 정도가 판매되는 등 초반 품귀 현상이 벌어지기도 한 만큼, 이번 'Z플립4'가 인기를 얻으면서 초반 흥행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 이통 3사는 예약 고객의 단말을 23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하며 26일부터 공식 출시에 나선다. 갤럭시 Z폴드4는 '팬텀 블랙', '그레이 그린', '베이지'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며 용량은 256GB, 512GB 두 가지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199만8700원(VAT포함), 211만9700원(VAT포함)이다. 갤럭시 Z플립4는 '그라파이트', '핑크 골드', '보라 퍼플', '블루'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며 용량은 256GB, 512GB로 전작에 없던 512GB가 추가됐다. 가격은 각각 135만3000원(VAT포함), 147만4000원(VAT포함)이다. 특히 이번에 이통 3사는 'Z플립4'의 각 이통사 만의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고 수량 한정으로 판매에 돌입하는 게 특징적이다. ◆이통 3사, 'Z플립4' 스페셜 에디션 출시, 한정 판매 돌입 삼성전자는 전작에서 지난해 8월 명품 브랜드 '톰브라운' 에디션을 시작으로 10월에는 '비스포크 에디션'을 공개했으며, 올해 4월에 '포켓몬' 에디션을, 5월에는 '무직타이거 에디션' 등 신규 에디션을 자급제 유통 채널에 판매함으로써 자급제 채널에 힘을 쏟았다. 또 이통사 단독 색상도 2020년 '갤럭시 노트20'을 끝으로 선보이지 않았는데, '갤럭시S21'부터 삼성닷컴 단독 색상을 판매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이통 3사와 손잡고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선언한 '폴더블폰 대중화'를 이통 3사와 협업을 통해 달성하려 하고 있다. SKT는 여성고객들이 선호하는 향수/화장품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와 협업한 산타마리아노벨라 아이리스 에디션을 1000대 한정으로 T다이렉트샵에서 선보인다. 이 제품은 화장대로 활용 가능한 우드 보관함, 소형 향수 5종, 정품 인센스&홀더, 폰 케이스, 키링, 멀티 뷰티 파우치, 산타마리아노벨라 제품 할인쿠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실물이 궁금한 고객들은 전국 10개 산타마리아노벨라 매장에서의 쇼케이스 전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T는 또 20대 고객들에게 추가 혜택을 주는 한정판 원더플립 화이트 에디션을 내놓는다. 삼성 멤버스 앱을 통해 1993년 1월 1일 이후 출생 고객에게는 후면 컬러 교체 1회권과 버즈2 프로 30% 할인이나 버즈라이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원더플립 화이트 에디션은 갤럭시 Z플립 4 화이트 색상과 스토조 텀블러, 보스 에코백, NFC 테마 카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국내 통신사 최초로 구글과의 제휴를 통해 갤럭시Z 플립4 케이스와 무선충전기로 구성된 '갤럭시 Z 플립4 악세서리 팩'을 T다이렉트샵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KT는 'Z플립4'의 화이트 색상을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KT는 나이스웨더 브랜드와 손잡고 'Y 에디션'을 출시했으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콘텐츠와 제휴를 통해 '우영우 에디션'을 선보인다. Y에디션은 갤럭시 Z플립4 화이트, KT Y 아티스트 케이스 및 팔레트, 나이스웨더 굿즈 5종(키링, 타올, 컵, 스티커 팩, 쇼퍼백)으로 구성되며,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명품 의류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협업해 '갤럭시 Z Flip4 메종키츠네 에디션'을 3만대 한정으로 단독 출시한다. 메종키츠네 에디션은 ▲화이트 색상의 갤럭시 Z Flip4 ▲메종키츠네 폰케이스 ▲여우 심볼이 그려진 갤럭시 버즈 케이스 ▲앱 마켓 '원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2만원 쿠폰 ▲메가스터디 단과 강좌 20% 할인권(3매) 및 무제한 수강권(메가패스) 7일 무료 이용 쿠폰으로 구성돼 있다. ◆이통 3사, '폴드블4' 구매고객 잡아라...마케팅 경쟁 돌입 이통 3사는 폴드블 4 구매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제휴카드 혜택을 강화하고 중고보상 프로그램에 나서는 등 마케팅 경쟁에 돌입했다. SKT는 이번 폴더블 4의 구매고객을 위해 ▲원더랜드 VIP 패키지: T만의 에버랜드에서의 1박2일 VIP 여행 ▲원더클래스: 유명 유튜버와 직접 만나는 원데이 클래스 ▲더블 쿠폰 이벤트: 300만원 배달의민족 쿠폰을 당첨자와 친구에게 1+1 각각 제공 ▲Z플립 산타마리아노벨라 한정판 에디션/원더플립 화이트 에디션 ▲최대 127만원 구매 할인 혜택 등 혜택을 제공하는 '왓 어 원더플립(What A. wonderFlip)' 캠페인에 나선다. SKT는 전문투어가이드의 전담 안내를 받으며 에버랜드 대표 즐길 거리들을 특별 체험하는 에버랜드 드림투어와 호텔 1박 숙박, 글램핑힐 카바나, 기프트박스 등을 포함하는 170만원 상당의 원더랜드 VIP 패키지를 폴더블4 개통 응모고객 중 추첨을 통해 60명(당첨자 당 최대 4인 동반 가능)에게 제공한다. 또한 2등 당첨자 350명에게는 에버랜드 종일 이용권을 2매씩 제공할 예정이다. 또, SKT는 성수동의 핫플레이스, 피치스 도원에서 폴더블4 구매고객 대상으로 27일부터 9월 3일까지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원더파티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 고객에게 제공되는 Z Flip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외에도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VIP 라운지 혜택과 유명 셀럽들이 함께하는 9월 3일 애프터 파티 입장권을 제공한다. SKT는 갤럭시S22 출시 때 처음으로 선보였던 우주패스 핫픽의 시즌2를 운영한다. 월 5900원으로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2개 선택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독서비스 우주패스 핫픽 시즌2는 기존 편의점, 카페, 뷰티, 택시, 치킨, 영화관 혜택에 더해 슈피겐, UAG 등 단말 액세서리 브랜드 2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우주패스 핫픽 시즌2는 23일부터 가입 가능하며, 가입 고객에게는 3개월간 무료 혜택을 제공하므로 폴더블4 단말 구매고객들은 필수 가입을 고려할 만 하다. 또, SKT는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폴더블4 구매 고객 중 총 1111명에게 1만원부터 300만원까지의 1+1배민쿠폰을 제공하는 배민 더블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1등 고객 1명은 300만원 상당의 배민쿠폰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당첨자가 지정한 1인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KT는 갤럭시Z폴드4/플립4 등 폴더블 단말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단말기 교체 프로그램과 제휴카드 할인 및 중고보상 프로그램 등의 구매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SKT는 우선 새 단말기 교체 프로그램인 'T나는 폰교체' 상품을 선보인다. 고객들은 24개월 뒤 단말기 교체 때 10만원~30만원 상당의 OK캐쉬백 포인트를 받는 조건으로 월 2600원에서 9400원 상당의 이용료를 납부하게 되며, 이 상품을 이용하는 동안 매월 최대 4매까지 메가박스에서 8000원에 영화관람을 할 수 있는 제휴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제휴카드와 중고보상 프로그램을 통한 할인 혜택도 커졌다. 제휴카드로 폴더블4를 할부 또는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캐쉬백 최대 15만원을 포함 최대 63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해 할인받는 'T안심보상'을 선택할 경우,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기준으로 최대 54만원의 중고보상과 추가 10만원의 삼성 특별보상을 포함 최대 64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제휴카드 할인과 연계 시 최대 127만원을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KT는 'Z폴드4', 'Z플립4'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게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 2년권 및 커버 1종, 콜라보 액세서리 랜덤 1종, '삼성닷컴 앱 3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체험', '윌라 오디오북+클래스 무제한 3개월 무료 구독권', 'OneDrive 100GB 6개월 무료 체험' 등의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또 KT 전용 혜택인 지니뮤직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하며 'Z폴드4'를 구매하고 '셀렉티브' 호텔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소피텔 특별 바우처와 함께 추첨을 통해 소피텔 숙박권도 제공한다. 또한 'Z플립4' 고객에게는 KT Y 아티스트 디자인 팔레트를 추첨 제공한다. KT에서 Z폴드·플립4 구입 시 '트리플 혜택'을 이용하면 '할부이자 무료', '캐시백 할인', '요금 할인'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트리플 혜택'은 현대카드(2.0+/2.5/3.0), 우리카드(카드의 정석), BC바로카드(Super/Supe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현대 2.0+ 카드 기준 갤럭시 Z플립4 할부수수료 약 8만 5000원을 절감하고, 캐시백 7만원 할인과 매월 4만원씩 24개월 통신비 최대 96만원 할인까지 제공한다. KT는 새로운 폴더블폰 사용 중 '폰교체'와 '보험혜택'과 '2년 뒤 쓰던폰 보상'을 모두 제공하는 '안심체인지'도 선보인다. 안심체인지는 고객의 스마트폰 사용 주기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모두 커버해주는 토탈 단말 케어 프로그램이다. 폰 교체는 2년간 새폰 1회 포함 2회까지 가능하며, 폴더블폰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을 위해 내년 신규 S시리즈 출시 시 폰 교체 가능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초이스 스페셜(월 11만 원)이상에서 멤버십 포인트 차감 50% 할인으로 폴드4와 플립4 각각 1만원, 7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11월 30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단말보험만 가입할 수도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우리가족 폰케어'에 가입하면 파손/분실 시 보상은 물론, 스마트기기(갤럭시탭/워치5/버즈2프로) 파손과 가족폰 1회선까지 한도내에서 보상해준다. 12월 31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Z 폴드4 및 플립4 사전예약 기간 다양한 프로모션에 나선다. 사전예약 고객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개통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자동차 브랜드 '지프(Jeep®)'와 함께 제작한 캠핑패키지와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 '무너'가 그려진 골프패키지를 각각 2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무너 폰꾸미기 스티커로 나만의 케이스를 만들 수 있는 '케이스 커스텀 세트'도 추첨을 통해 1000명의 고객에게 제공한다. 갤럭시 Z 폴드4 및 플립4를 구매하고 월정액 8만5000원(VAT 포함) '프리미어 에센셜' 이상 요금제 이용 고객 전원에게는 클라우드 서비스 '구글 원' 100GB 3개월 무료 이용권도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자사 복합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에서 래퍼 '래원' 등이 참여하는 '메종키츠네 프라이빗 파티'를 9월 7일 열고, 메종키츠네 에디션 구매 고객을 초청한다.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에서 프라이빗 파티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초대권 2매를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Z 폴드4 및 플립4 출시에 맞춰 요금제 혜택도 강화했다. 월정액 10만 5000원(VAT포함) '5G 프리미어 플러스'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면 24개월간 갤럭시 버즈2 프로 기기 할부금을 전액 할인 받을 수 있는 '갤럭시 버즈2 프로 팩'을 선택할 수 있다. 갤럭시 Z 폴드 4 및 플립4를 구매한 고객이 이전에 사용하던 삼성 LG 스마트폰 반납 시 최대 10만원(모델 별 상이)을 추가로 보상해주는 '추가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추가보상 프로그램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마트, 삼성디지털프라자, LG유플러스 매장에 설치된 중고 휴대폰 유통 플랫폼 '민팃'의 키오스크와 민팃 박스를 통해 반납하면 되며, 오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가입 번호 당 1건에 한해 보상받을 수 있다. 유플러스 닷컴 홈페이지에서 'LG U+ 스마트플랜 Plus 카드'로 갤럭시 Z Flip4 Z Fold4를 24개월 할부 구매 시, 최대 13만원 상당의 무이자 혜택과 함께 갤럭시 버즈2 무상제공 또는 버즈2 프로 50% 할인권을 증정하는 제휴카드 프로모션도 신한카드와 함께 진행한다. 또 사전예약 고객에게 '워치5 프로'는 '버즈 라이브'를, '워치5'는 '풀커버 스타일링팩' 또는 '스톤헨지 스트랩링'을 선택적으로 제공한다.

2022-08-15 10:08:5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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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SG경영원, 국내 최초 ESG 플랫폼 선보여...실천사례 공유

한국ESG경영원이 국내 최초로 'ESG 플랫폼'을 오는 15일 공식 오픈한다. ESG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ESG는 '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적 책무), Governance(지배 구조)'의 약어로 기업의 비재무적 경영요소를 뜻한다. ESG로 환경을 지키고, 사람과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투명한 지배 구조를 만들어야 '지속 가능한 사회',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현재 ESG는 기업과 정부·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일반 국민도 ESG를 일상에서 이해·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ESG경영원이 ESG 플랫폼을 오픈한 배경이다. 최남수 한국ESG경영원 원장(서정대 교수·전 YTN 사장)은 "지속 가능한 사회와 지구를 위해 그리고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 ESG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일반 국민이 ESG를 일상에서 쉽게 이해하고 실천하며, 건전한 ESG 소비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ESG 플랫폼을 구축, 오픈했다"고 밝혔다. ESG 플랫폼은 ESG 콘텐츠, 생활 실천 공유 플랫폼이다.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페 등 기존 소셜 미디어 장점을 총망라하고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즉 사용자(유저)가 소셜 미디어 기반으로 ESG 관련 콘텐츠와 생활 실천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메뉴는 ▲타임라인 ▲멤버 ▲그룹 ▲블로그 ▲사진 ▲토론 ▲ESG 캠퍼스 ▲채용 정보 ▲공모전/캠페인/세미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타임라인에서는 트위터처럼 '짧은 글' 쓰기가 가능하고, 블로그에서는 네이버 블로그처럼 '긴 글' 쓰기가 가능하다. 동영상과 사진 메뉴는 각각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처럼 활용할 수 있다. 또 그룹을 생성, ESG 관련 콘텐츠와 활동을 공유할 수 있으며 토론에서는 주제별 토론도 할 수 있다. ESG 캠퍼스에서는 ESG 관련 교육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ESG 플랫폼은 간단한 회원 가입 또는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한 가입을 마치면 개인별 계정으로 사용할 수 있다. ESG에 관심 있는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별 활동 실적에 따라 포인트가 지급되고, 포인트는 나중에 다양한 혜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한국ESG경영원은 ESG 플랫폼 오픈과 함께 대학생 'ESG心(이심전심) 동행' 1기를 모집했다. ESG心(이심전심) 동행 1기 대학생들은 ESG 플랫폼에서 ESG 관련 콘텐츠를 선도적으로 올리고, 공유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ESG경영원은 ESG心(이심전심) 동행 멤버를 꾸준히 모집할 예정이다. 최남수 한국ESG경영원 원장은 "ESG는 기업의 일처럼 비치지만, 이에 그치지 않는다"며 "각자 자기 위치에서 자신의 생활을 변화시키고, 기업을 변화시키고,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고, 더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 더 투명한 기업 경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ESG 플랫폼은 사람들이 한 군데에 모여 ESG 생각과 의견을 교환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공간"이라면서 "ESG 플랫폼을 통해 국민들께서 눈에 보이는 것부터 목소리를 낼 때 작은 물줄기가 큰 강물로 바뀌어 우리 기업과 사회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2-08-12 15:36:5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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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믿고가는 '배그' 상반기 안정적인 실적 기록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11일 2022년 상반기 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의 성장으로 상반기 매출액, 영업익, 당기순이익 모두 상승하는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의 2022년 상반기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누적 매출액 9,467억원, 영업이익 4,742억원, 당기순이익 4,39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각각 3%, 18%, 31% 성장했다. 특히 50.1%의 상반기 영업이익률 및 역대 반기 최대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안정적인 실적을 보였다. 상대적 비수기인 2분기 매출은 4,237억원, 영업이익 1,6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소폭 하락했고, 당기순이익은 1,9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 증가했다. 상반기 모바일 매출은 7,15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6%를 차지했다. 출시 4년을 넘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경우,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는 등 매출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IP 컬래버레이션, 신규 맵 출시,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하는 등 이용자에게 신선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주고, 안티 치트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게임 환경을 개선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뉴스테이트 모바일도 라이브 조직 구조 개편, IP 컬래버레이션 등의 리포지셔닝 노력을 통해 2분기 중 전체 플레이 시간과 플레이 빈도 수가 증가했다. 서비스 6년 째에 접어드는 PC/콘솔 서비스 부분도 일간 8만명이 넘는 신규 이용자가 지속 유입되며, 무료화 이후에도 높은 트래픽을 유지 중이다. 이에 따라 PC/콘솔 부분의 평균 ARPU(이용자당 평균 결제 금액)은 전분기 대비 20% 성장했다. 2분기 해외 매출은 전체의 94%를 기록했으며, 한국, 아메리카, 유럽, 기타 지역의 비중이 상승세를 보이며 배틀그라운드 IP의 글로벌 영향력을 유지했다. 크래프톤은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게임 개발에 집중한다. 8월 말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2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프로젝트M 등 신작 게임의 미공개 영상을 공개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게임 시연에 나설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게임스컴을 계기로, 북미 지역에서 준비 중인 강력한 신규 IP를 공개하는 동시에 크래프톤의 게임 제작과 퍼블리싱 역량을 알려 게임 산업 내 중장기적 영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2022-08-11 16:33:5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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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Q 실적 다소주춤...'신작'힘입어 3분기 반등 꾀할 것

넷마블이 2022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넷마블은 2분기 말에 출시된 신작들로 다소 주춤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3분기에는 반등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606억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215억원, 영업손실 347억원, 당기순손실 1,20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 상반기 누적으로 보면 매출은 1조 2,921억원, EBITDA 는 672억원, 영업손실은 466억원, 당기순손실은 1,723억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해외 매출은 5,585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중 85%를 차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9%, 한국 15%, 유럽 12%, 동남아 11%, 일본 8%, 기타5%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이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 Cross Worlds' 글로벌과 '머지 쿵야 아일랜드' 등이 2분기말 에 출시돼 2분기 매출기여가 적었지만 3분기는 2분기 출시 신작들의 매출 온기 반영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 효과 등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연내에 '모두의마블: 메타월드', '몬스터 아레나 얼티밋 배틀', '킹 오브 파이터즈: 아레나' 등 블록체인 기반의 신작 3종을 비롯, '오버프라임(얼리억세스)', 'BTS드림: 타이니탄 하우스', '샬롯의 테이블'등 총 6종의 신작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권영식넷마블 대표는 "기대 신작들의 출시가 늦어졌고 상반기 출시한 신작들의 성과가 기대치에 못미치면서 두 분기 연속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지난 7월말에 선보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했고 다양한 자체 IP 기반 게임들의 개발 공정도 순조로운 상황이라 향후 점진적으로 실적 개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고 밝혔다.

2022-08-11 16:06:1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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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1호 전문방송 '통일TV' 17일 자정 첫 방송

KT올레TV 채널 262번…한반도 평화적 통일 일조 '북녘의 하루', '내일로 가는 지혜의 샘터'등 방송 통일을 주제로 한 최초의 평화통일 전문방송인 '통일TV'가 오는 17일 0시부터 KT 올레TV 채널 262번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다. 11일 통일TV에 따르면 2018년 9월 출범식을 갖고 개국을 준비해 온데 이어 지난해 5월 과기정보통신부로부터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인가를 받았다. 올해 7월 20일에는 KT올레TV와 멀티미디어 방송 콘텐츠 공급 기본계약도 체결했다. 첫발을 내딛는 '통일TV'는 정파와 이념 등에 구애받지 않고 한민족의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을 지향하는 콘텐츠를 실정법의 테두리 안에서 방송해 한반도의 평화적인 통일과 민족 정체성 회복에 기여할 계획이다. '통일TV'는 국내외 평화통일 관련 콘텐츠를 집대성하고 북녘에 대한 균형 잡힌 시선을 제시하고 분석해 깊이 있는 토론과 대담 등을 24시간 방송하는 최초의 평화통일 전문방송을 지향한다. ▲북녘의 최근소식과 주민들의 생활상을 교양·정보 형식으로 전달하는 '북녘의 하루' ▲각 분야 권위자가 시청자에게 희망이 되는 지식을 전달하는 '내일로 가는 지혜의 샘터' 등의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두고 온 밥상' 등 먹거리 관련 교양 프로그램 ▲'북녘의 고전영화' 및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튜브, SNS 등 다양한 미디어 소통, 통일 관련 조직 네트워크를 구축해 통일 및 북녘 관련 전문가 결집 등의 사업 계획도 세웠다. 또 코로나 이후 북측 국경 개방 등을 염두에 두고 직접 취재 및 남북 공동 프로그램 개발, 민간 분야 남북 문화 및 경제 교류 협력 추진, 북녘 여행단 관련 사업 추진, 남북 직접 교역 추진 등의 사업도 구상하고 있다. 통일TV 진천규 대표(사진)는 "통일TV를 통해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북녘의 모습과 정보를 전달함으로서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개인, 기업, 단체, 지자체나 정부기관을 연결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남북의 문화교류를 선도하는 방송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2-08-11 14:43: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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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업계, 구글 인앱결제 수수료정책..."권력이용 업계갈등 유발" 비판

음콘협, 인앱결제 수수료 정산 이슈 공개토론회 개최 음악업계, "인앱결제 수수료 이슈, 정부와 국회의 조속한 해결 촉구" 음악시장 상생을 위해 음악권리자, 사업자, 소비자 모여 음악, 음원 분야의 콘텐츠 및 플랫폼 관련 이해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구글의 '인앱수수료'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이들은 음원 시장의 원활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의 빠른 결정과 중재, 상생을 도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11일 서울 광화문 퍼플온스튜디오에서 '인앱결제 수수료 정산 이슈 해결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권오현 지니뮤직 대외협력팀장, 김현준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산업과장, 김성록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전송 사용료팀장, 신지영 멜론 음악정책그룹장, 이승훈 한국음반산업협회 라이선스팀장, 정진근 강원대학교 교수, 최광호 한국음악콘텐츠 협회 사무총장, 한석현 서울 YMCA시민중계실장 및 이해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석했다. 토론의 주 내용은 구글의 인앱결제 의무정책 시행에 따른 수수료 부담, 가격 인상, 이용자 감소 등이 주 골자다. 사업자와 이해관계자들은 권리자, 이용자, 소비자들의 앞서 이슈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범정부적으로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6월 1일 구글은 국내 콘텐츠 및 플랫폼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30% 수수료를 부과하는 의무 정책을 시행했다. 이에 따라 지니뮤직, 멜론 등 국내 음원 업체들도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 지니뮤직은 5%, 멜론 10%, 플로와 바이브는 각각 15% 이용권 금액을 인상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콘텐츠 사업자들이 인앱 수수료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가격을 인상하거나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구글인앱결제 의무정책 시행으로 이용자 가입률이 감소하고 있으며 업계간 갈등을 유발해 시장이 무너지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 사업·이해관계자..."범정부적으로 조속히 해결해달라" 한 목소리 우선 신지영 멜론 음악정책 그룹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산업계에서는 저작권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인앱결제 수수료 정산에 대한 합의점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지난 2월부터 권리자와 사업자가 모여 지속적으로 상생 방안을 논의하였으나 최근 한 권리자 단체의 거부로 협의가 결렬될 상태에 놓였다며 정부의 중재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업자인 권오현 지니뮤직 대외협력팀장은 "6월 1일 구글측이 인앱결제 강제화 적용으로 아웃링크 결제 유도 시 앱을 삭제하겠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해왔다. 지난 3월 방통위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이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규제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구글 독점거래 행태 조사를 위한 참고인 자료 제출 요청이 있어 성실히 답변한 상태다. 지니뮤직은 구글의 6월 시행, 한달 뒤인 7월에 본사의 부담으로 가격을 일부인상 했다.이런 부분이 지속되면 추가 가격 인상을 고려할 수 밖에 없다. 공정경쟁 저해와 차별화 가속화 방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정부의 조족한 대응이 필요한 때"라고 주문했다. 이어 구글의 독과점, 부조리한 활동을 꾸준히 비판해왔던 서울 YMCA도 토론회를 통해 지적하고 나섰다. 한석현 서울 YMCA 시민 중계실장은 "그간 불가피한 음원 가격 인상은 이용자들이 일정 부분 이해했지만 이번 구글 인앱결제에 따른 인상은 이해하기 힘들 것으로 보여진다. 구글이 국내 앱마켓 70%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권리를 이용해 사업자들에게 수수료 인상을 강제한다면 이용자들은 끌려갈 수 밖에 없는 꼴"이라며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구글의 이런 갑질을 막기위해 법을 통과 시켰는데도 불구하고 편법 등 다양한 부조리한 방법을 통해 빠져나가고 있다. 여기에 국가의 대응이 너무 늦다. 음악 산업 전체가 무너지고 있는 가운데 구글은 편법을 이용해 시장을 교란시키고 있다. 범국가적으로 대응해야할 때다. 이용자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범 국가적으로 공정위, 문체부, 방통위 모두가 나서야 할 때"라고 비판했다. 이어 최광호 한국 음악콘텐츠 협회 사무총장은 인앱결제 수수료 문제를 '공정경쟁'의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 사업자의 독점적 지위를 방치하여 음악시장 전체의 불균형을 야기한다면 음악산업은 축소될 수밖에 없고, 이는 곧 국내 사업자 뿐 아니라 창작자, 이용자 모두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며,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부와 국회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음원업계 이해관계자들이 정부의 조속한 대응을 주문한 가운데 문체부의 답이 이어졌다. 김현준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산업과장은 "이해관계자들과 약 7차례 회의를 했다. 이번 토론회는 공개적으로 공론화 하는 첫 자리다. 음원과 영상이 결합된 콘텐츠와 광고기반의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와는 규정적용에 차이가 있다. 이에 인앱수수료 부분은 국내에 더욱 민감한 것"이라며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업계간 대화와 합의를 통해 원만하게 협의할 것이다. 협의가 되지 않는다면 적극적인 다른 수단도 검토하고 있다. 소비자 보호와 상생을 위해 큰 틀에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구글의 인앱결제 의무화 영향으로 인해 OTT, 웹툰 등 콘텐츠 이용 요금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는 상황에 국내음악서비스의 이용료 인상도 불가피해졌다. 음악업계의 권리자, 사용자, 소비자 등 이해관계자와 징수 규 정을 승인하는 정부가 모여 인앱결제 수수료 정산에 대해 논의하고 상생의 방안을 논의한 만큼, 협의안 도출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2-08-11 14:11:08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