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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7회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개최

넥슨(대표 이정헌)이 오는 22일까지 총 5일 간 '제7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2022(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이하 NYPC)'의 'Round 1'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올해 NYPC는 참가자들의 대회 도전 기회 확대와 본선 진출자 선별 과정에서 더욱 세분화된 평가가 가능하도록 기존 예선 대회 방식을 변경해 'Round 1'과 'Round 2'를 진행한다고 예고했다. 온라인 절대평가의 'Round 1'은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메이플스토리 등 넥슨 인기 게임 IP를 활용해 실제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중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적용한 다양하고 참신한 총 8개의 문제가 출제된다. 참가자들은 NYPC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이썬', '자바', 'C#', 'C++', 'C'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문제를 풀이하고 답안을 제출하면 되며 총 1,000점 만점(각 문제 별 부분점수 존재) 중 250점 이상 획득 시 Round 2로 진출한다. Round 2는 오는 28일과 9월 3일 양 일간 실시된다. 특히 올해 NYPC는 Round 1 통과자 전원에게 Round 2 진출 확인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 까지 NYPC 공식 홈페이지(www.nypc.co.kr)를 통해 받으며,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12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진호 NYPC출제위원장은 "NYPC는 넥슨 사내 공모전을 통해 채택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재구성해 매해 새로운 문제를 출제해오고 있다" 며 "올해도 현업 개발자들의 노하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색다른 문제를 준비한 만큼 코딩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18 13:39:0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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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스마트폰 1대로 2개 전화번호 이용 가능한 e심 서비스 9월 출시...e심으로 비용 절감 5000원

이동통신 3사가 9월 1일부터 스마트 한 대로 전화번호 2개를 사용할 수 있는 e심(eSIM) 서비스에 돌입한다. e심은 기존 유심(USIM)과 동일한 역할을 하지만 스마트폰에 내장된 칩에 사용자가 통신사의 프로파일(통신사 네트워크 접속 정보)를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는 가입자 식별모듈로, 기존 7700~8800원을 하는 유심 구매비용에 비해 저렴한 2750원에 출시돼 최소 5000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게 된다. LG유플러스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e심의 특징 및 사용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e심 서비스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에서는 갤럭시 Z플립·폴드4에서부터 가능하며, 아이폰은 e심 기능이 내장된 아이폰XS부터 사용할 수 있다. 또 알뜰폰에서도 9월 1일부터 e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고객이 온라인을 통해 스스로 개통하는 셀프개통은 전산 개발 등 준비가 필요하므로 실제 사용 시점은 사업자별로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심과 e심은 모두 가입자의 정부와 통화기록, 연락처, 문자메시지 등을 저장할 수 있는 가입자 식별모듈이라는 점에서 동일하지만, 스마트폰을 교체할 경우, 유심은 물리적으로 교체가 필요하지만 e심은 MMS나 이메일을 통해 통신사로부터 전달받은 QR코드를 스캔해 프로파일을 다운로드한 후 사용할 수 있다. e심은 이미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69개국에서 사용 중이며, 미국에서는 2018년 10월부터 가장 먼저 e심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e심의 구매 비용은 다운로드시 비용이 발생하며 외주 업체가 e심의 프로파일을 내려받는 서버를 운영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e심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에서 유심을 끼워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데, 하나의 스마트폰에서 2개의 번호를 이용하는 듀얼심 모드가 가능하다. e심과 유심으로 각각 다른 통신사나 알뜰폰의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다. 다만, 명의자가 다를 경우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단, 요금은 2개의 요금제를 선택해 비용을 내야 해 비용 부담이 발생한다. 하지만 2개의 전화번호가 필요한 경우, 휴대폰 2대를 구입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듀얼심의 장점에 대해 "한 고객의 명의로 2개의 전화번호가 발급되므로 스마트폰을 용도에 맞게 업무용과 개인용으로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며 "통신사 요금제와 알뜰폰 요금제를 자유롭게 조합해 통신료를 절약할 수 있다. 특정 사업자의 망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통신만을 이용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시지원금은 스마트폰 구매시 제공되는 혜택으로 유심이나 e심 하나의 번호로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e심도 유심과 마찬가지로 유-무선 무-무선 결합할인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 스마트폰에서는 '듀얼메신저' 기능을 지원해 하나의 스마트폰에서 동일한 카카오톡 등 메신저 앱을 2개 내려받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폰의 경우, 듀얼 메신저 기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메신저 앱은 하나만 설치가 가능하다. e심에 저장된 프로파일은 스마트폰을 초기화하거나 옵션 메뉴에서 임의로 삭제할 수 있어 삭제에 유의해야 한다. 실수로 삭제시 프로파일을 재다운로드받아야 하는데, 재다운로드시 시과금 여부는 검토가 진행 중이다. 듀얼심 사용시 e심과 유심의 고유 식별번호 충돌로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은 없냐는 질문에 대해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유심과 e심에는 각각의 IMEI(국제 휴대전화 식별번호)가 부여되는 구조로 충돌 가능성은 없다"며 "소프트웨어 기반의 e심은 기술적으로 SIM 정보 탈취 및 복제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2022-08-18 12:21:2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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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주주 구성 변경 검토 중단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공동체센터)는 18일 카카오모빌리티 주주 구성 변경 검토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 노사가 도출한 사회와의 지속 성장 의지를 존중하고, 이를 구체화해 실행해 나가는 것을 지원할 예정이다. 카카오 공동체센터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주주 구성을 변경하는 안을 검토하며 모빌리티 노사와 소통해왔다. 이에 카카오모빌리티 노사는 지난 8월 초 '모빌리티와 사회의 지속 성장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카카오 공동체 내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성장과 혁신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카카오 공동체센터에 전달했다. '혁신과 성장, 동반과 공유' 라는 4개의 아젠다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다. 국민들이 겪고 있는 이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을 만들고,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 모빌리티 파트너 및 이동 약자들과 동반 성장하며, 기술과 데이터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 공동체센터는 카카오모빌리티 협의체가 도출한 방향성을 존중해, 그동안 검토했던 주주구성 변경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카카오 공동체센터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국민들의 이동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성장과 혁신을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카카오 홍은택 각자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 공동체센터는 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혁신에 기반해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한국 모빌리티 생태계의 성장을 카카오모빌리티가 계속해서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8-18 11:43:3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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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동산' 검찰 수사 쟁점은…'구속조건부 거래'

검찰이 '네이버 부동산'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 기소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으며, 경찰이 법률, 금융·재테크, 심리 상담 등 각 분야 지식 전문가와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1대1로 소통하는 지식 상담 플랫폼인 '네이버 엑스퍼트'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협의로 수사하는 등 검찰과 경찰이 네이버를 강도높게 수사하고 나섰다. 이 사건에서 네이버가 불공정 거래 유형 중 하나인 '구속조건부 거래'를 했는지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지난 12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이버 본사를 공정거래법 위반 협의로 압수수색했다. 네이버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2017년 9월까지 부동산 정보업체와 계약을 체결하며 카카오 등을 비롯한 경쟁사에 매물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제3자 제공 금지' 조항을 넣어 시장지배적지위를 남용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공정위 중소벤처기업부 의무고발요청에 네이버 검찰 고발...시장 지위적 지위 남용 및 불공정 거래행위 혐의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11월 네이버가 시장 지배적 지위를 이용해 중소 부동산 정보업체가 경쟁사와 거래하지 못하도록 피해를 줬다는 판단을 내린 중소벤처기업부의 의무고발요청을 받았고, 네이버를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가 고발한 혐의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상의 시장 지배적 지위 남용과 불공정 거래행위 2가지이다. 공정위는 이미 이 사건에 대해 2020년 9월 네이버에 시정명령 조치를 내렸으며 10억 3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카카오는 2015년 3월 이미 네이버와 제휴를 체결한 7개 부동산 정보업체와 매물 제휴를 추진하자, 네이버는 같은 해 5월 부동산 정보업체와 계약을 변경해 '확인 매물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계약을 즉시 해지한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정보업체들은 네이버와 계약 유지를 위해 카카오에게 제휴가 불가함을 통보했다. 또 공정위는 네이버가 2017년 초 확인 매물정보 뿐 아니라 부동산 매물 검증센터에 검증을 의뢰한 모든 매물에 대해 3개월 동안 제3자 제공을 금지하겠다고 통보한 것도 문제 삼았다. 네이버는 카카오가 네이버와 제휴 비중이 낮은 부동산114와 제휴를 시도했으나 네이버는 부동산114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계약을 체결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네이버는 공정위 결정에 불복했고 지난해 3월 시정명령 및 과징금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해 소송이 진행 중이다.네이버는 제3자에게 제공을 금지한 매물정보는 네이버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확인 매물 검증시스템을 거친 확인 매물정보로 '영업자산'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공정위 결정 당시 네이버측은 "확인 매물정보는 네이버가 2009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로 도입 초기에만 수십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들였으며 관련 특허도 2건을 확보한 상황"이라며 "금지조항을 넣기 전에 카카오측에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매물검증센터에서 카카오로 전달되는 별도 시스템을 직접 구축해야 한다는 내용을 전달했지만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고 항변했다. ◆구속조건부 거래 행위 중 배타조건부 거래행위인지 따져볼 것 이번 검찰 수사에서 네이버의 행위가 공정거래법 제 45조 1항 7호(사업자는 계열사 혹은 다른 사업자로 하여금 거래 상대방의 사업활동을 부당하게 구속하는 조건으로 거래하면 안 된다)와 공정거래법 제5조 1항 5호(시장지배적 사업자는 부당하게 경쟁사업자를 배제하기 위해 거래하거나 소비자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에 저촉되는 지 여부를 확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검찰은 이미 이를 위해 2015년에서 2017년까지 진행한 네이버 부동산 계약과 관련된 관계자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속조건부 거래 행위 여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구속조건부 거래는 정당한 이유 없이 사업자가 거래 상대방의 사업 활동을 부당하게 구속하는 조건을 내걸고 거래하는 행위를 말한다. 특히 미국 퀄컴이 2019년 공정위로부터 '배타조건부 거래행위'로 인해 2250억원 과징금을 받았는데, 이번 사건도 구속조건부 거래 행위 중에서도 배타조건부 거래행위인 지를 따질 것으로 보인다. 배타조건부 거래행위란 거래 상대방이 자기 또는 계열회사의 경쟁사업자와 거래하지 않도록 구속하는 조건으로 거래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네이버가 퀄컴의 사례처럼 과징금을 물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는 상황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검찰의 수사에 대해 "고발에 의해 조사가 되는 것 같지만 내부에도 공유되는 내용이 없어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 엑스퍼트도 경찰의 수사를 받는 상황이다. 한국법조인협회는 지난해 7월 네이버 엑스퍼트 관련 이 서비스가 변호사 소개와 알선을 금지한 변호사법을 위반한다는 취지로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와 엑스퍼트 실무자들을 고발했다. 고발인들은 네이버가 이용자들의 결제금액 중 5.5%를 공제하는 것이 수수료라고 주장했다. 이 사건을 담당한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1달 만에 무혐의로 불송치 처분을내렸지만, 검찰이 보완수사를 요청하면서 경찰은 수사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네이버는 이에 대해 "변호사 수입 등에 대한 중개수수료도 부과하지 않으며 결제대행업체(PG)가 청구하는 결제 대행 수수료만 공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2-08-18 11:43: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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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진이형' 제치고 '연봉킹'된 장현국...무려 '86억'

2022년 상반기 게임업계 연봉 1위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차지했다. 이는 '오딘'의 흥행과 장대표의 투자 전략이 통한 결과다. 특히 올해 고액 연봉 보수자 상위 10명은 장현국 대표를 제외하고 9명이 엔씨소프트와 크래프톤이 차지하면서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보고서에 따르면 장현국 대표는 올해 상반기 86억 2200만원을 받으며 업계 연봉 1위를 기록했다. 5억은 급여, 81억 2200만원은 상여금이다. 이같은 결과는 '오딘:발할라 라이징'개발사인 라이온하트스튜디오에 투자한 금액 성과이익과, '오딘'모바일 게임 흥행 성공으로 기업가치가 재평가됐기 때문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장 대표가 받은 상여금 81억2200만원은 회사 임원 상여금 규정에 의거해 라이온하트스튜디오 투자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성과이익의 10% 범위 내에서 지급됐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57억 70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94억에 비교했을때 약 64% 감소한 금액이다. 김 대표는 올해 상반기 급여 11억6600만원, 상여 46억원, 기타 근로소득 400만원 등을 받았다. 3번째는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다. 배동근 CFO는 올 상반기 급여 5억3100만원과 상여금 36억원을 더해 총 41억31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재무·비재무적 성과에 따라 산정된 보상 재원을 전년도 영업이익 증감율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리더십, 전문성 등 회사 기여도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지표를 종합 평가해 연간 급여의 0~240% 내 연간 1회 지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이성구 엔씨소프트 부사장은 급여 5억원과 상여금 35억1100만원을 더해 총 40억1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 본부장은 리니지W 등 리니지 IP 기반 모바일 게임 개발 성과를 인정받은 것에 따른 상여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병욱 크래프톤 실장(31억6000만원) ▲정진수 전 엔씨소프트 수석부사장(COO, 29억4800만원) ▲우원식 전 엔씨소프트 부사장(CTA, 25억4000만원) ▲김택헌 엔씨소프트 수석부사장(CPO, 25억2900만원) ▲임우열 크래프톤 본부장(24억2200만원) ▲윤진원 크래프톤 본부장(20억700만원) 순이다. 이처럼, 상위10위 중 1위를 제외한 9명이 크래프톤과 엔씨소프트가 차지 한 것에 대해 게임업계는 리니지 W와 배틀그라운드의 성과가 두드러진 결과라는 설명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리니지W와 배그가 국내 양대 앱마켓에서 매출과 인기 게임으로 상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것이 이번 임원들의 성과로 이어진 결과다. 특정 게임의 두드러진 흥행 성공이 임원들의 보수에 영향을 준 것"이라며 "글로벌 진출도 성공하게 되면 하반기에도 이같은 기조는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18 11:26:5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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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게임사 최초 두바이에 지사 설립...중동지역 공략 박차

위메이드가 중동지역 공략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18일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두바이 지사는 위메이드 블록체인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설립된 것으로 국내 게임사 중 UAE에 지사를 설립한 사례는 위메이드가 처음이다. 중동 지역은 디지털 자산, 블록체인 기술 등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두바이는 최근 가파른 게임산업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부에서 블록체인 사업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위메이드 뿐만 아니라 글로벌 IT기업의 중동 진출 거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두바이는 '친 블록체인'을 내세우며 디지털 혁신 산업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생태계와 가상자산 서비스에도 선도적이며 과감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지난 17일 두바이 현지를 방문, 공중파 뉴스채널 CNBC Arabia와 생방송 TV 인터뷰를 갖고 위메이드의 전반적인 블록체인 사업 및 인터게임 이코노미 구현, 위믹스(WEMIX) 코인에 대한 비전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두바이 현지 미디어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다수의 인터뷰를 소화했다. 장현국 대표는 인터뷰에서 "코인, NFT, 디파이 등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게임은 잘 설계된 게임 내 경제를 게임 밖 현실 세계로 확장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위메이드는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두바이 외에도 싱가포르, 중국, 일본, 미국 등에 이미 지사를 설립했고 올해 해외 지사 설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향후,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2022-08-18 09:43:4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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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2022 부산국제광고제서 언리얼 엔진 강연 진행

에픽게임즈가 메타버스 시대의 새로운 광고 경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강연을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진행한다.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언리얼 엔진, 스토어 및 디지털 창작 생태계를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2022 부산국제광고제(MAD STARS)에서 '광고 산업의 미래: 리얼타임 3D'를 주제로 한 발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로서,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3일간 광고 어워드, 컨퍼런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의 광고뿐만 아니라 마케팅, 광고, 디지털 콘텐츠를 아우르며 전세계의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유하는 장으로 그 영역을 확장했다. 에픽게임즈는 이번 발표에서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선구적인 메타버스 광고 사례들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미래 광고 경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패션, 소비재, 자동차 등 여러 글로벌 브랜드들이 어떻게 언리얼 엔진의 리얼타임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제품과의 상호작용 및 가상 경험을 선사하면서 메타버스를 준비해 나가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 행사 둘째 날인 26일 14시 20분에 진행되며 발표는 에픽게임즈 코리아의 최용승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사업개발부장이 담당한다.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은 게임, 영화, TV, 건축, 자동차 등 전 산업에서 최첨단 콘텐츠, 인터랙티브 경험, 몰입형 가상세계 제작에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메타버스 구축의 핵심 개발툴로 꼽힌다.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메타버스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유형 3D 소셜 공간으로 나아갈 것이며, 언리얼 엔진과 같은 리얼타임 3D 기술을 중심으로 구축될 것이다"라면서, "자사의 이번 강연이 메타버스 시대를 대비해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갈 완전히 새로운 광고와 마케팅 방식을 고민하고 계시는 여러 기업과 마케터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8-18 09:38:4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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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에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위한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 도입

제주의 섬속의 섬 '우도'에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이 도입된다. SK텔레콤은 제주특별자치도-제주관광공사-우도면 주민자치위원회-행복커넥트와 함께 관광분야 자원순환 모델 구축 '청정 우도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지사와 제주관광공사 고은숙 사장, 우도면 고흥범 주민자치위원장, SKT 이준호 ESG추진 부사장, 행복커넥트 박대호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청정 우도 프로젝트는 천혜의 청정지역인 우도에서 발생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SKT는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청정 우도'를 만들기 위해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을 도입한다.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은 고객이 카페에서 커피 등 음료를 마실 때 다회용 컵 보증금(1000원)을 지불하고, 무인 반납기를 통해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환불받는 방식이다. 반납된 다회용 컵은 전문 세척장에서 7단계 안심 세척 공정을 통해 카페에 재공급된다. 관광객들은 우도에 있는 9개 카페에서 다회용 컵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참여 카페는 지속 확대될 전망이다. 또 반납 및 수거를 위한 무인 반납기는 카페와 식당, 우도 항구 대합실 등에 총 11대가 설치된다. 제주도에서는 2023년까지 세척장도 우도 내에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제주 우도를 찾는 관광객은 연간 150만명으로, 관광객들이 우도내 180여개 카페와 식당에서 사용하는 1회용 플라스틱 컵은 약 630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밖에도 SKT와 업무협약 파트너들은 우도에 페트병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광객의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해양생태계 보호 및 생물다양성 보존 디지털 서약 ▲온·오프라인 홍보 및 이벤트 ▲친환경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관광 분야 폐기물 발생 실태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준호SK텔레콤 ESG추진 담당은 "AI서비스 컴퍼니인 SKT는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을 통해 실효성 있는 1회용 플라스틱 절감 성과를 제시하겠다는 목표"라며 "이를 기반으로 우도의 자원순환 모델이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8 09:31:5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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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국가보훈처, SNS 캠페인으로 조성한 광복절 캠페인 기부금 독립운동가 후손에 전달

LG유플러스와 국가보훈처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SNS 캠페인으로 조성한 기부금을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에게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18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은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독립운동가 후손(3인)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기부금을 받은 이들은 하와이 독립운동가의 후손들로, LG유플러스와 국가보훈처는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세 후손은 내년이 한국인의 하와이 이민 120주년인 만큼, 사단법인 따뜻한동행과 한인미주재단 하와이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지원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쾌척하기로 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LG유플러스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 SNS 캠페인 '당연하지 않은 일상, Never Forget'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했으나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고,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일상이 그들이 없었다면 결코 당연하지 않음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2020년 캠페인을 기획,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다. SNS를 통해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누적 800만건 이상의 시청횟수와 14만건 이상의 자발적 참여를 기록하며 MZ세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캠페인 역시 LG유플러스의 SNS 팔로워 등 MZ세대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목표로 했던 기부금액을 조성할 수 있었다. LG유플러스는 SNS 주 이용층인 MZ세대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독립운동과 관련된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를 개발, 일주일 만에 5000만원의 기부금을 모으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 게임은 참가자가 '광복'이라는 최종 목적지를 향해 사탕수수밭을 해쳐 나가는 과정 등 하와이 구국운동 단체들의 활동을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들로 구성됐으며, 참가자 1인당 815원의 기부금이 쌓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처음 캠페인에 동참한 국가보훈처는 하와이에서 활동한 독립운동단체를 캠페인의 취지에 가장 잘 부합하고 재조명 받아야할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100여년 전 하와이에서 나라사랑 정신을 펼친 독립유공자들을 기리는 '당연하지 않은 일상, Never Forget' 캠페인에 많은 MZ세대가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보훈 문화가 일상에서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는 "우리의 당연한 일상을 위해 헌신하신 국외 독립운동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LG유플러스와 고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캠페인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8-18 09:18:37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