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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카페]"넥슨의 모든 소리 여기서 만듭니다" 스튜디오 찰리바

게임에 음향이 없으면 탄산 빠진 콜라와 같다. 넥슨 신사옥에는 게임에 탄산을 불어 넣는 사무공간 '스튜디오 찰리바'가 새로 생겼다. 스튜디오 찰리바는 넥슨 영상&사운드팀의 통합 작업실로 게임 사운드 개발, 영화와 애니메이션 제작을 고루 맡는다. 이밖에 방송 촬영, BJ 방송과 영상 중계 등의 활동을 벌인다. 일부 대형 기업을 제외하고 음향 작업을 외주에 맡기거나 영상팀과 음향팀을 분리해 운영하는 곳이 많다는 점에서 스튜디오 찰리바는 이름처럼 특이할 만하다. 지난 14일 신사옥 공개 설명회에서 만난 넥슨 영상&사운드팀 서정하 팀장은 "판교 신사옥 건축 당시 독립된 브랜드의 영상&사운드팀 스튜디오를 신설해야 한다고 임원진을 설득했다"면서 "찰리바는 명배우 찰리 채플린과 '지속하다'란 뜻의 지휘용어 바(VA)를 합친 말로 채플린의 정신을 이어나가자는 의미"라고 말했다. 현재 넥슨은 5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이다. 게임 줄거리와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게임 음향은 제2의 언어 역할을 한다. 장애물이 접근하는 소리, 아이템 획득 효과음, 게임 시간이 얼마 안 남았음을 알려주는 알람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윤재 부팀장은 "게임 배경 음악을 끈 채 대중 가요를 듣는 이용자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며 "하지만 자동차 경주 게임 '카트라이더'에서 물파리 공격은 음향이 없으면 방어하기 힘들 듯이 현대 게임에서 소리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게임 음향은 사용자 경험에 생동감도 부여한다. 심승선 선임연구원은 "게임 이용자들이 느끼는 게임 속 캐릭터와 아이템의 타격감,무게감,질감은 소리가 큰 영향을 준다"면서 "게임 캐릭터가 휘두르는 칼, 점프 움직임 하나하나에 소리가 붙으면 게임이 더욱 실감나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게임 효과음은 반복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자극적이지 않아야 한다. 가상의 캐릭터에는 상상력을 동원해 음향을 만든다. 귀여운 음향을 개발할 때는 어린이들과 어울리거나 젊은 이용자들을 겨냥해 대중 작곡가를 영입하기도 한다. 이 부팀장은 "메이플스토리의 코알라 울음소리와 버섯 움직이는 음향 개발이 기억에 남는다"면서 "코알라 울음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어 온갖 자료를 뒤적였는데 실제 소리가 예쁘지 않아 결국 재구성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사옥에서 독자적 브랜드의 스튜디오가 생긴만큼 영상&사운드팀의 각오도 새롭다. 서 팀장은 "30여 명의 팀원이 똘똘 뭉쳐 사운드·영화·애니메이션 작업의 삼위일체로 움직일 것"이라며 "스튜디오 찰리바란 이름값을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2014-01-15 14:15:25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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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승승장구 한다던데 여전히 적자라고?

알뜰폰(MVNO) 업계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15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알뜰폰 가입자수는 2012년 12월 말 126만7666명에서 지난해 12월 말 248만1531명으로 1년 새 두배 가량 늘어났다. 매출 역시 2012년 12월 말 1190억원에서 2013년 12월 말 2475억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매출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알뜰폰 업체들이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왜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문제가 생기고 있는 것일까. 업계에선 알뜰폰에 가입하는 이들이 대부분 2세대(2G)나 3세대(3G) 피처폰을 선호하고 통화량도 적은 경우가 많아 수익성이 낮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알뜰폰 업계 1위 사업자인 CJ헬로비전의 '헬로모바일'을 살펴보면 LTE 가입자는 전체의 15%에 불과하다. 85%에 달하는 이용자들이 2G, 3G 가입자인 셈이다. 또한 기본요금 2만원 이하 가입자도 전체의 74%에 달했다. 결국 가입자당 평균수익(ARPU)도 2만2000원대에 머무르며, 이동통신3사에 비해 크게 낮았다. 이 같은 현상은 다른 알뜰폰 업체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후불 요금제 가입자가 많은 경우 어느 정도 안정된 수익구조를 가지지만 선불 요금제 가입자가 많은 알뜰폰 업체의 경우 이용자들이 늘어나더라도 오히려 이들의 이용량이 적을 경우 기간통신사업자에게만 내야하는 돈만 늘어나 적자폭이 커지는 기현상도 발생한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알뜰폰 상위 업체의 경우 후불 요금제 가입자 유치에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수익성은 낮은 상황이지만 시장이 점점 커지자 미래를 내다보고 투자하기 위해 알뜰폰 업체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알뜰폰 시장은 전체 이동통신시장의 4~5%에 불과한데 업체수는 20여개에 달하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계가 최근 잇따른 언론보도로 인해 수익을 크게 거둘 것으로 보이지만 막상 실상을 들여다보면 그렇지 못하다"면서 "다만 꾸준히 각종 방송 광고, 홍보 등을 통해 알뜰폰도 이통3사 보다 가격은 낮지만 동일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알려지며 최근 수익성이 큰 LTE 가입자도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가입자 급증과 ARPU도 높아지는 만큼 내년쯤 되면 흑자전환도 가능하지 않을까 전망된다"면서 "망 도매대가를 더 낮추고 단말기 공동조달 등 정부 지원이 꾸준히 이뤄진다면 가계 통신비 인하라는 정책 기조도 자연스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영기자 ljy0403@

2014-01-15 14:10:2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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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첫사랑 수지 총쏘는 전사로 변신...'크파' 캐릭터 업데이트

'국민첫사랑' 수지가 총쏘는 여전사로 새로 변신했다. 스마일게이트의 인기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걸그룹 미쓰에이 캐릭터와 함께 신규 맵 5종, 신규 무기 6종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15일 실시했다. 새롭게 변신한 캐릭터는 크로스파이어의 공식 홍보모델 미쓰에이의 멤버 'SUZY(수지)' 'FEI(페이)' 'MIN(민)' 'ZIA(지아)' 로, 멤버 별 특유의 개성과 매력이 잘 표현됐다. 이와 함께 신규 맵과 무기 업데이트가 추가된다. 잠수함 기지, 그리스, 천둥의 회랑, 데저스 스톰 및 이슬람사원 등 신규 맵 5종과 함께 AWM-Magma, Dual-Colt-Magma, KAC ChainSAW 등 총기 5종, Katana 칼 1종이 추가된다. 특히 잠수함 기지의 경우 물 속에서 전투가 진행되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물속이지만 지형 내에 고속 이동이 가능한 프로펠러가 존재해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물 밖으로 나갈 수 있는 포인트 지점이 있어 물 위와 안에서의 교차 전투가 가능하다. 한편 신규 캐릭터 및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18일 게임에 접속한 전원에게 캐쉬 2000원, GP 1만원, AK47-S 캡슐 10개를 지급한다. 또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아이템과 경품에 도전할 수 있는 하트를 제공한다. 신규 유저에게는 총 21 종 아이템이 무료로 증정되며 주말 오후 8시에서 10시 사이에는 경험치 및 GP가 3배 지급된다.

2014-01-15 13:03:14 박성훈 기자
미래부, '모바일 오피스 정보보호 안내서' 발간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기업 등이 모바일 오피스를 안전하게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모바일 오피스 정보보호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모바일 오피스를 도입·운영 중인 국내 기업의 비율은 약 11%로,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모바일 오피스 시장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주로 마케팅, 직원관리, 연구개발(R&D), 물류 등의 업무분야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다. 다만 최근 스마트폰 해킹, 악성코드 감염, 단말기 분실·도난에 따른 정보유출 문제 등 보안에 대한 우려로 인해 모바일 오피스 도입 시 비용절감, 업무효율성 제고 등 긍정적 효과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오피스 도입을 꺼리는 기업들이 여전히 많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미래부는 기업이 안전하게 모바일 오피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모바일 오피스 정보보호 안내서를 발간했다. 이번 안내서에는 모바일 오피스 보안위협의 유형을 상세하게 분석해 보호대책을 제시했으며, 해커의 다양한 공격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통해 보안위협에 대한 이해를 쉽게 했고, 이를 통해 기술적·관리적 보호대책 및 운영자, 이용자 스스로 모바일 오피스 보안수준을 진단해볼 수 있는 보안 점검항목을 제공했다. 오승곤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과장은 "이번 정보보호 안내서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모바일 오피스를 안전하게 도입·운영함으로써 모바일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1-15 12: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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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열혈강호2' 둥남아 게임한류 열기 지핀다

게임 포털 엠게임의 액션 MMORPG '열혈강호2'가 15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오픈과 동시에 부분유료화 방식의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열혈강호2'는 지난해 6월 말레이시아 1위 게임 업체인 '큐비넷'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3개국 서비스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2월 23일부터 1월 2일까지 한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했다. 큐비넷은 오픈 전 지난해 11월 필리핀에서 열린 PGF(필리핀 게임 페스티벌)와 12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Comic Fiesta Event (말레이시아 최고의 애니메이션, 게임 축제)에 '열혈강호2' 부스로 참여해 게임 시연 기회와 유저 이벤트 등을 제공하고 SNS 및 블로그를 통한 사전 홍보를 펼쳐 왔다. 큐비넷의 앤디 츄 대표는 "'열혈강호2'는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열혈강호 온라인' 전작의 인지도 덕에 비공개 테스트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다양한 PvP(유저간 대전) 시스템과 액션이 강점인 게임성 또한 PvP를 좋아하는 동남아시아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열혈강호2는 지난해 1월 국내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격투액션'이라는 슬로건에 어울리는 타격감과 화려한 무공 연계기 등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상용화 서비스에 이어 태국과 터키에서도 올 상반기 내에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2014-01-15 11:16:37 박성훈 기자
네이버 웹소설 1년 만에 작품 11만편 배출

네이버 웹소설이 출범 이후 1년 만에 약 11만 편의 작품을 배출했다. 이 코너는 장르소설 콘텐츠 플랫폼으로 정식 작가뿐 아니라 아마추어 작가도 쉽게 자신의 작품을 올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15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해 61명의 정식 연재 작가와 6만2000여 명의 아마추어 작가(네이버 ID 기준)들이 '네이버 웹소설'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정식 작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작품을 올릴 수 있는 '챌린지 리그' 코너에는 2013년 한 해 동안 약 11만 편의 작품이 올라왔다. 매일 150여 명의 새로운 작가와 300여 개의 새로운 작품이 나온 셈이다. 현재 연재되고 있는 '챌린지 리그' 작품도 5만5000여 개에 달한다. '챌린지 리그'에서 활동하다가 '네이버 웹소설' 정식 연재 작가가 된 클랜시(필명)는 "아마추어 작가가 글을 독자에게 공개할 수 있는 공간이 제한적이었는데, 네이버 웹소설을 통해 이전에는 상상하기 힘들었을 정도로 많은 수의 독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네이버 웹소설'의 2013년 12월 하루 평균 조회수는 2013년 1월에 비해 378% 이상 증가했고, 유료 보기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사용자가 유료 결제를 하면 아직 정식 연재 페이지에는 공개되지 않은 회차의 내용을 먼저 볼 수 있게 하는 '미리보기' 매출의 경우 2013년 상반기 매출액에 비해 하반기 매출액이 약 400% 증가했고 지난해 12월에는 월 매출 2억원을 돌파했다. 백지원 반디출판사 편집장은 "네이버 웹소설을 통해 신선한 감각의 신인 작가 발굴이 가능해졌고, 독자도 마니아 층을 벗어나 다양화됐다"면서 "한정된 수요만 있던 장르소설이 양지로 나와 대중화됐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14-01-15 11:11:56 박성훈 기자
정부, 클라우드 산업 육성 나선다…2017년 5배 성장 목표

정부가 클라우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클라우드 산업 육성계획'을 15일 발표했다. 클라우드는 IT자원을 구매 설치하는 방식에서 빌려 쓰는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IT예산 절감, 효율성 향상, 신산업 창출의 핵심 원천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주요국들은 클라우드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 국가차원의 프로젝트 및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이번 '클라우드 산업 육성계획'을 통해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을 허용하는 '클라우드 법' 제정을 추진하고, 클라우드 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시장이 지난해 5000억원 수준에서 2017년 5배인 2조500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세계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2012년 457억 달러에서 2017년 1204억 달러로 연평균 22% 성장할 전망이며, 국내 시장의 경우 2012년 5억 달러에서 2017년 16억 달러로 연평균 28%의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 다만 공공 ·민간 모두 아직 클라우드 이용이 저조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대응역량이 취약함에 따라 공공의 선도적 수요 창출과 민·관 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미래부는 수요 측면에서는 공공부문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공급 측면에서는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공공부문의 경우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이 제한되고 G-클라우드(통합전산센터) 구축시 기관별로 상이한 개발·이용환경 구축에 따른 호환성 미흡,중복 개발 등의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문제 개선을 위해 안전행정부와 미래부가 협력해 공개 소프트웨어(SW)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 공공부문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민간으로 확산해 중소기업이 이를 활용함으로써 클라우드 시장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하며, 이 과정에 개발자·기업들이 개방형으로 참여함으로써 인력양성·창업·사업화 등 산업 육성이 연계되는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클라우드 법이 국회에서 통과·시행될 경우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공공부문의 민간 서비스 이용범위·기준·절차 등을 마련해 2015년 시범도입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공공기관의 15% 이상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클라우드 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안정성·성능 검증 등을 위한 테스트 베드를 확대 운영하며, 수요기관 대상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 제공을 통해 우수한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가 많이 이용되도록 지원한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IT예산 절감, 효율성 향상, 창조적 신산업 창출의 핵심 원천으로 부각되고 있는 클라우드가 IT산업의 새로운 생태계 구축을 촉발함으로써 우리 SW·IT 산업에 위기이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공공부문의 선도적 수요 창출과 민·관 협력으로 우리 클라우드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창조경제 실현을 앞당기는 원동력으로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1-15 10:22:44 이재영 기자